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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하면 경품이 팡팡

7월 14일까지 추첨 통해 40만원 상당 전기압력밥솥 36대 지급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4대 보험료를 자동이체로 신청하면 4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6대를 지급할 계획이다. 27일 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규로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를 자동이체로 신청한 사업장이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기압력밥솥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납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품 추첨 결과는 오는 8월 10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http://si4n.nhis.or.kr)을 통해 발표한다. 경품은 지역본부와 지사를 통해 당첨자 개인별로 지급 할 예정이다. 4대 사회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매번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편리하고, 자동이체로 정상 출금되면 1건당 200원에서 250원의 감액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감액혜택은 수수료 절감으로 운영되며,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 200원과 국민연금 230원, 사업장은 고용·산재보험 각각 250원 감액된다. 또한, 자동이체일을 '매월 말일'로 지정할 경우 잔고부족 등으로 출금되지 않아도 다음달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에 연체금 없이 한 번 더 출금되어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공단 대표전화(1577-1000), 홈페이지(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홈페이지(http://si4n.nhis.or.kr), 공단 지사, 금융기관 등에서 할 수 있다.

2015-05-27 17:24:15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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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6월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는 6월 1일부터 2015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 1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복지시설경영전공·아동복지전공·청소년복지전공·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국제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음악학과(피아노전공) 등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맟춤 학기 이수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1년 2학기제에 하계·동계 방학동안 6주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42주에 걸쳐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개인별 학업 목표와 환경에 맞춰 학습속도·졸업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편리하다. 또 경기, 대구, 부산 등 8개 지역에 구축된 캠퍼스를 기반으로 세미나·명사특강·지역 만남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고취시키고,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교수와 선·후배간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나의 전형 찾기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전형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2015-05-27 17:23:03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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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법무부와 ‘이민정책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소장 신인섭)와 법무부는 29일 오후 1시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 수립을 위한 외국 사례 비교 검토·제언을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외국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이민자 사회통합과 이민 정책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한다. 참가자는 ▲수전 스케치(Susanne Schech) 호주 플린더스대학교 교수(호주 난민 및 망명자 이민정책을 통한 한국이민정책에 대한 제안) ▲류국부(劉國福) 중국 베이징이공대 교수(세계 주요국가와 한국에서의 화교 이주민 정책 비교) ▲장지표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전공 교수(일본의 외국인 정책과 사회통합-다문화 공생 실태) ▲최윤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 이주법제의 현황과 문제점)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나라의 이민정책을 분석할 예정이다. 신인섭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민 관련 정책-연구-현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이민 정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 2008년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다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5-05-27 17:22:28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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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창립 129주년 기념식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9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최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동문 등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이 참석해 10년·20년·30년 근속 교직원(총 178명) 표창, 제11회 '이화학술상' 수여등으로 진행된다. 최경희 총장은 "이화의 존재 이유는 명성이나 명예가 아닌, 활동과 소임에 있다"며 "이화 정신은 최고를 견인하고 혁신을 통한 성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5년 이화학술상 수상자로는 정재서(63) 중어중문학전공 교수와 김광옥(63·여) 식품공학전공 교수가 선정됐다. 정 교수는 자생적 한국 동양학인 제3의 동양학을 제창하고 동아시아 담론을 주도해 동양학과 인문학을 학제적·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어 김 교수는 사람의 제품 인식 기전과 감각 반응의 과학적 측정법을 연구하는 감각과학 분야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감각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화학술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이화의 학문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교수에게 1회에 한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소속 기관장 추천과 우수교원 포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15-05-27 17:21:56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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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까지 수사 확대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금융감독원의 경남기업 3차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 전후 과정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번주 중 김진수(55)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재소환하고 조영제(58) 전 부원장을 소환 조사한 뒤 다음주부터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 전후 과정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9년 1월 2차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면서 17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받았던 경남기업은 2011년 5월 1300억원을 갚지 못한 상태에서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했다. 워크아웃이 종료되던 당시 김 전 부원장보는 기업금융구조개선국장이었다. 검찰은 자금을 모두 갚지 못한 경남기업이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는 과정에서 금감원 측이 채권금융기관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2차 워크아웃 시작부터 종료까지 모든 과정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당시 주채권은행이었던 신한은행부터 금감원 주무부서, 채권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특혜 정황이 있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미 검찰은 경남기업 3차 워크아웃 과정을 수사하며 금감원 측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특혜를 주도록 채권금융기관에 압력을 넣은 정황을 포착했다. 2차 워크아웃 과정으로 수사가 확대되면 김 전 부원장보 외 다른 금감원 관계자가 피의자로 추가 입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김 전 부원장보는 검찰의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 수사에서도 각종 의혹과 관련된 핵심 인물로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9일 검찰은 김 전 부원장보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검찰은 2차 워크아웃 수사로 혐의를 보강한 뒤 김 전 부원장보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부원장보와 조 전 부원장을 수사한 결과에 따라 최수현(59) 전 금감원장의 소환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경남기업 2~3차 워크아웃 과정에 금감원이 특혜를 준 정황을 모두 수사한 뒤 관계자들을 기소할 예정이다.

2015-05-27 17:21:2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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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훼미그린' 레드클로버 성분 갱년기증상 치료제

콩보다 많은 종류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 함유 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훼미그린(Femigreen)'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의 치료요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갱년기 치료제다. 갱년기는 45~55세 사이의 폐경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난소 기능저하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이 주원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가슴 두근거림, 뼈·근육 통증 등의 신체적, 정신적 이상 등이 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 요법과 비호르몬성 물질 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사용돼 온 호르몬 요법은 유방통 및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은 물론이고 자궁암, 유방암, 심혈관계 등의 위험에 노출돼 문제가 됐다. WHI(여성건강계획, Women's Health Initiative)가 2002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합성 여성호르몬) 병용요법을 5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 유방암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매년 2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호르몬성 물질 요법에 쓰이는 여성 호르몬 유사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녹십자 '훼미그린'은 레드클로버(붉은 토끼풀)에서 추출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주성분으로, 호르몬 요법에 따른 부작용 우려 없는 천연 식물성분 갱년기 증상 치료제다. 27일 녹십자에 따르면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레드클로버는 이미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는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신개념 성분으로 이소플라본의 보고라고 알려진 콩보다 2배 이상 많은 이소플라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화학 구조 및 효과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분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에스트로겐의 양을 조절,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200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병원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레드클로버가 콩과 승마(升麻)추출물보다 갱년기 관련 증상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면홍조의 경우 콩은 짧은 기간의 복용으로는 크게 효과가 없고, 승마 추출물의 경우 30~50%의 효과에 그쳤으나 레드클로버는 41~75%까지의 효과가 나타났다. 녹십자 관계자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약의 선택과 복용이 필수"라며 "훼미그린은 안전성과 함께 효능이 뛰어난 갱년기증상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훼미그린'은 분홍색의 원형 코팅정으로, 1일 1회 1~2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2015-05-27 17:20:49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