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넷마블 '엘로아' 서비스 시작…LG 모니터·아이패드 미니3 증정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이하 넷마블)가 28일부터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게임(http://eloa.game.naver.com)에 접속해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엘로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엘로아'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6월 23일까지 LG 시네뷰 모니터, 아이패드 미니3, 더 하우스 오브 말리 스피커, 닥터드레 헤드셋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엘로아' 플레이 시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지급되는 응모권으로 이벤트 페이지(http://event.netmarble.net/eloa/201505_update/event2/)를 통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엘로아'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이용자들이 항상 쾌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신규 캐릭터 '나루' 및 신규 레이드 '잊혀진 사원'도 새롭게 공개했다. '엘로아'의 4번째 종족 '나루'는 존재를 숨기고 세상을 관찰하는 비밀의 수호자로 빠른 몸놀림과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암투사'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최대 8인의 이용자로 팀을 구성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신규 레전드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3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후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2015-05-28 19:38: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샌 안드레아스' 드웨인 존슨 "진심과 강인함 지닌 배우로 기억되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배우로서의 목표와 꿈을 전했다. 28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샌 안드레아스'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드웨인 존슨은 "지금까지 15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해왔다. 앞으로 어떤 장르든 다양한 배역을 맡고 싶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은 "그냥 연기만 잘 하는 배우가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진심과 강인함을 갖고 연기를 하는 배우로 대중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미이라'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지.아이.조2' 등의 액션영화에 주로 출연해 영웅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작 '샌 안드레아스'에서는 딸을 둔 아버지로 전작보다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재난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액션영화에는 항상 악당이 있지만 '샌 안드레아스'에는 악당이 없다. 대자연을 상대로 싸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이 이전 영화와는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로 딸이 있는 그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는 특별하다. 좋은 관계일 때도 있지만 갈등을 겪기도 한다. 그게 현실이다. 그래서 영화 속 아버지와 딸의 관계에 공감을 잘 할 수 있었다. 나 역시도 영화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배우 활동과 함께 프로레슬러로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다음 생에 태어나 배우와 프로레슬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배우를 선택할 것"이라며 "프로레슬링을 통해 인생에 대해 많이 배웠다. 하지만 150kg이 넘는 사람이 몸을 던져 나를 덮치는 프로레슬링에 비해 배우는 몸이 쉬운 직업이라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가로지르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일어나자 구조헬기 조종사 레이(드웨인 존슨)가 아내 엠마(칼라 구기노)와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구하기 위해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2015-05-28 19:34:2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샌 안드레아스’ 브래드 페이튼 감독 “감정선 짙은 재난영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6월 극장가에 또 한 편의 재난영화가 찾아온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으로 국내 관객과 만났던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신작인 '샌 안드레아스'다.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가로지르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일어난다는 설정을 다룬 영화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에서 함께 했던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 28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샌 안드레아스'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만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일반적인 재난영화와 달리 '샌 안드레아스'는 큰 규모의 재난영화 속에 한 가족이 서로 교감하고 갈등을 풀어가는 감정선이 짙게 깔린 영화"라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영화는 이혼을 앞둔 구조대원 레이(드웨인 존슨)가 지진이라는 거대한 재난 속에서 아내 엠마(칼라 구지노)와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를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지진과 쓰나미 등 재난영화의 익숙한 장면들 속에서 한 가족이 갈등을 겪고 다시 재결합하는 과정이 주요 스토리다. 재난 속에서 갈등을 봉합하는 가족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한국 재난영화 '해운대'와도 유사하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해운대'의 이름은 들어봤지만 보지는 못했다"며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다른 영화를 참고하지 않았다. 다만 제작 전에 '타이타닉'과 '칠드런 오브 맨'을 봤다. '타이타닉'은 최고의 재난영화이며 '칠드런 오브 맨'은 독특한 SF영화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11년 3월에 일어난 일본 동북부 대지진, 그리고 지난 4월에 발생한 네팔 대지진 등 현실과 가까워진 재난을 다뤘다는 점에서 관객에게는 불편할 부분도 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이 영화는 사람들의 인내에 대한 이야기"라며 "우리는 지진을 피하지 못한다. 그래서 영화를 통해 지진이 일어난 뒤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돕고 대처하며 참고 견디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부각해서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2015-05-28 19:32:5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항소심도 패소…법원 "소멸시효 지나"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영화 '도가니'로 알려진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9부(이승영 부장판사)는 28일 인화학교 피해자 7명이 정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2심에서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피해자들은 인화학교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관리부실로 성폭력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지난 2012년 3월 4억4천만원대 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열린 1심은 이들의 국가배상 청구권 소멸시효가 이미 지났다는 이유 등으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1심과 같은 판단을 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은 1985년부터 2005년까지 사회복지법인 우석에 고용된 인화학교 교사들로부터 성폭행 등 범죄를 입었으며 정부와 광주시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잘못으로 이 범죄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국가 배상을 청구하고 있지만, 범죄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청구권 시효가 소멸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장애 진단을 받은 때가 2011년이므로 국가배상 청구권이 발생한 시점을 이때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 부분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성폭력 사건 발생 당시 경찰관들이 초동 수사를 미온적으로 하는 등 수사상 과실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도 "수사상 판단 착오의 범위를 넘어 수사규칙 등 법령을 위반했다거나 사건을 부당하게 처리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기각했다. 2009-2010년 원고 중 2명이 인화학교 학생으로부터 당한 성폭력 범죄와 관련해 정부와 교육당국 등의 관리감독 책임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미 다수의 성폭력 범죄가 발생한 인화학교에 관해 피고들의 후속 조치가 다소 미흡했다고 평가될 소지가 있으나, 객관적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인화학교 피해자들은 2013년 사회복지법인 우석과 인화학교 행정실장, 교사 등 개인 6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다만, 당시에도 재판부는 소멸시효가 대부분 지났다고 보고, 소멸시효가 일부 지나지 않았거나 피고 측이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자백으로 간주된 부분 등에 대해서만 배상판결을 내렸다. 광주 인화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에 대한 학교 교장, 행정실장, 교사들의 성폭력 사건은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도가니'가 2011년 9월 개봉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5-05-28 19:27:03 유선준 기자
기사사진
천편일률 '강남미인' 지고, '개성미인' 뜬다

바노바기성형외과, 2030여성 323명 대상 '강남미인' 주제로 설문조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몇해 전 웹툰 작가의 그림을 통해 이슈가 되었던 이른바 '강남미인도' 얼굴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전형적인 강남미인형 얼굴에 부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노바기성형외과에서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남미인형 얼굴에 대한 인식 및 성형 워너비 모델'을 주제로 20대~30대 여성 323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59.4%의 여성은 천편일률적인 얼굴의 대명사인 강남미인 얼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강남미인에 부정적인 이유로는 '부자연스러워 보여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개성이 없어 보인다'는 응답과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염려 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최근의 20~30대 여성은 성형을 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이나 개성을 좀 더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전형적인 강남미인형 얼굴은 중안면부의 골격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작고 갸름한 얼굴을 추구하거나 동안을 만들기 위해 볼, 눈 밑, 이마 등에 과도하게 볼륨을 만들 때 나타나기 쉽다"라며, "한동안 동안 열풍이 불면서 이러한 강남미인형 얼굴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긴 했으나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라고 설명했다. 우선 응답자의 대다수인 80.8%(261명)는 강남미인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강남미인형 얼굴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매우 긍정적 0.9%(3명), ▲긍정적 18.0%(58명), ▲별 생각 없음 21.7%(70명), ▲부정적 41.8%(135명) ▲매우 부정적 17.6%(57명)으로 비교적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59.4%였으나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18.9%에 그쳤다. 이처럼 강남미인형 얼굴에 부정적인 이유로는(복수응답 허용) ▲부자연스러워 보여서 58.6% ▲개성이 없어서 42.8% ▲부작용 후유증 염려 40.7% ▲수술 중독 우려 26.3% ▲기타 1.7%의 순 이었다. 반대로 강남미인도 얼굴에 긍정적인 이유는 ▲어려 보여서 76.2% ▲예뻐 보여서 51.0% ▲눈에 확 띄는 얼굴이어서 31.5% ▲나름의 취향으로 인정해서 11.9% ▲기타 2.8%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런 성향은 연령대 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강남미인형 얼굴에 대한 선호도에 대해 20대는 23.6%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을, 57.4%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을 했다. 반면, 30대는 7.5%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을, 75.6%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을 했다. 즉 20대가 30대에 비해 강남미인형의 얼굴에 대해 좀 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본인이 성형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강남미인형 얼굴로 성형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87.0%(281명)의 응답자가 그럴 의향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는 앞서 강남미인형 얼굴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을 훨씬 넘어선 수치이다. 즉 본인이 수술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보다 더 자연스러움이나 개성을 중요시 여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응답도 역시 연령에 따른 미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20대에서는 강남미인형 얼굴로 성형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14.0% '없다'는 응답이 86.0%였으나, 30대에서는 '있다'라는 응답이 10.6% '없다'라는 응답이 89.4%를 차지했다. 즉 나이가 많을수록 좀 더 자연스러움과 본인의 개성을추구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형을 할 때 워너비 모델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는 전체 61.9%가 있다, 38.1%가 없다고 답했는데 30대보다는 20대에서 워너비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성형 할 때 어떤 점이 걱정이 되는지 묻는 질문(복수 응답 허용)에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부자연스러움 59.4%을 꼽았다. ▲통증 및 회복기간의 불편 46.7% ▲흉터나 부작용 37.2% ▲수술 비용 20.7% ▲변화가 없는 것 17.0% ▲주변 시선 10.8% ▲기타 0.9%가 뒤를 이었다. 병원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점(복수 응답 허용)으로는 대다수의 응답자인 81.7%가 임상 경험 및 전문성을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최근 성형안전에 대한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만큼 안전과 마취과 의사의 상주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이 60.7%로 뒤를 이었다. 도움말 : 바노바기성형외과 이현택 원장

2015-05-28 19:20:44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세종사이버대,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

7개 학부 20개 학과 1603명 학생 선발, 7월 9일 합격자 발표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 www.sjcu.ac.kr)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2015학년도 2학기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부동산경영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정보보호통신학부, 디자인학부로 총 7개 학부 20개 학과에서 1,60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지원동기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평가한다. 입학원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4-8000)로 가능하다. 합격자는 7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특징은 실무형 인재 양성과 전문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실용 교육' 커리큘럼이다. 특성화 학과 개설, 전문가 초청 오프라인 특강 실시, 1:1 상담 튜터제 및 실습실 운영 등 다양한 학사과정을 구축하고, 직장인, 군필자, 가정주부 등 다양한 입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폭넓게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취업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국어학과를 신설하고, 세계적인 요리 명장으로 손꼽히는 박효남 셰프를 조리산업경영학과 교수로 영입해 실용 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학교의 실용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취업에 강한 실용 교육 커리큘럼을 발전시키고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의 2015학년도 후기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학부(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한국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경영학부(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재무금융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패션비즈니스학과, 마케팅·홍보학과) ▲부동산경영학부(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 ▲정보보호통신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정보보호학과) ▲디자인학부(게임영상콘텐츠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 7개 학부 20개 학과다.

2015-05-28 19:05:36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융합문화예술대학 'SCAF'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융합문화예술대학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성신 예술인의 축제(SCAF, Sungshin Convergence Art Festival)'를 개최한다.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27일에는 오후 3시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무용예술학과의 댄스페스티벌 'ㅊㅜㅁ(춤)'이 열렸다. 지난 달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었던 미디어영상연기학과의 단편영화 상영제를 필두로 한 두 번째 행사다. 다음 달에는 현대실용음악학과의 연주회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강북·성북구의 복지 프로그램 및 전공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향후 소외계층이나 관련 전공을 꿈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초청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송승환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올해 네 번째 개최를 맞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달로 확대 진행하며 연말에 파이널 무대를 가질 계획"이라며 "SCAF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협력하여 온전히 자력으로 매년 기획, 개최하여 젊음의 끼를 발산하고, 진정한 예술을 향한 도약을 보여주는 성장의 무대"라고 말했다. 송 학장은 또, "지역주민을 관객으로 초청하여 문화 나눔의 실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융합문화예술대학은 2011년 서울시내 2개의 캠퍼스 시대를 연 성신여대의 운정그린캠퍼스 개관 시기와 같은 해, 같은 곳에 출범한 대학으로서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학과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방면의 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2015-05-28 18:47:20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영국의 상징 영국왕실근위병, 서울 한복판 출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 (ba.com)이 주한 영국대사관과 함께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를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28일 개최했다. 이번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항공과 영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며, 영국여왕 생일을 기념해 방한한 실제 영국왕실 근위병 2인이 영국항공의 승무원 2인과 함께 한국의 대표 문화지인 경복궁 앞에서 포토행사를 갖게 된 것.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까지 경복궁을 방문하는 시민은 영국왕실 근위병 2인과 영국항공 승무원 2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 에드워드 포더링햄 (Edward Fotheringham) 은 "서울 도심에서 영국 문화의 상징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영국항공은 기내 서비스, 음식부터 디자인과 기술까지 최고의 영국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영국식 환대를 받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트 캠페인 (GREAT Campaign)'은 영국을 무역, 투자, 관광과 교육의 월드클래스 목적지로써 널리 알려 일자리와 성장을 이끌며 영국에 대한 국가적 인지도를 형성하기 위해 영국정부가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

2015-05-28 18:44:09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