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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 다운로드 500만 달성…기념 선물 '듬뿍' 이벤트

'레이븐'의 거침 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했다. 이어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등 다양한 진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런 인기세에 힘입어 출시 78일만인 지난 28일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달성하며 국민 RPG로서의 자리매김도 공고히 하고 있다. 넷마블은 5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비롯해 다음달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망토'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음달 11일까지 '망토' 아이템을 입은 레이븐 캐릭터의 그림을 공모하는 '망토 팬아트 이벤트'와 레이븐과 관련한 재미있는 글을 공모하는 '레이븐 팬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공식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되며, 각 공모전의 1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40만원을, 2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0만원을, 3등에게는 백화점상품권 4만원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다음달 4일까지 '마법 무기'의 활용법에 대한 유용한 팁을 올린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및 마법무기를 추첨 증정하는 '마법무기 공략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2015-05-29 15:09:2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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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독일 로데슈바르즈사와 5G 기술 협력 MoU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독일의 통신 네트워크 계측장비 업체인 로데슈바르즈(최고운영책임자 크리스티안 라이셔)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5G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협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결식에서 양사는 밀리미터파 전파특성 측정 및 전파모델 연구와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세대 초고주파 무선 접속' 기술 설계 및 분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공동 개발에 뜻을 모았다고 SK텔레콤 측은 전했다. 5G 시대에는 초실시간 · 증강·가상현실 · IoT 등 최첨단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대폭 확장된 네트워크 수용량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초저지연 전송이 구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파수 당 전송량을 늘리는 등의 주파수 효율 개선과 새로운 무선 신호 전송 방식 개발이 필수적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6GHz 대역 이상 초고주파 대역에서 기지국과 단말간 전송손실 및 다중반사 등을 측정해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밀리미터파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데 필수적인 '차세대 초고주파 무선 접속' 기술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3년부터 5G 네트워크에 활용될 차세대 안테나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AAS'의 연구 ·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AAS를 적용하면 안테나 장비가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전파를 보낼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 트래픽 상황에 맞는 전파환경을 생성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적의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이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표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이전에 양사가 선도적인 협력을 통해 5G 핵심요소기술을 공동으로 발굴 · 확보하고 이를 통해 5G 시대 개막을 한걸음 앞당길 것" 이라고 밝혔다.

2015-05-29 14:51: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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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제추행·협박' 유명 독립영화감독 구속기소

검찰, '강제추행·협박' 유명 독립영화감독 구속기소 강제추행과 협박을 일삼은 유명 독립영화감독 A(21)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 신고를 하고 협박과 강제추행을 일삼은 혐의(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제추행 등)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경찰청 인권센터에 1일 인권강사로 강의를 나갔다가 알게된 B(32)씨와 같은 해 12월 서울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술을 마시다 B씨를 꾀어 유사성교행위를 한 후 "순경 합격한 사람과 술을 먹었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처벌을 원한다"라며 경찰에 허위 자필 진술서까지 제출한 A씨는 지난 1월 초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난 B씨에게 사귈 것을 제안하고, B씨가 이를 거부하자 두 사람 간에 이뤄진 유사 성교행위 등을 언급하며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수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월쯤까지 B씨에게 자신과 사귈 것을 종용하며 동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언론 등에 '성폭행 당했다고 제보하겠다'는 내용 등의 문자를 수차례 보내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5-05-29 14:40:2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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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인도네시아 인기SNS '패스' 인수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29일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패스의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패스'와 '패스 톡'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패스는 인도네시아 3대 인기 SNS 중 하나다.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며 1000만명이 넘는 월평균이용자수(MAU)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인구 2억5000만명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의미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확보함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패스는 이용자의 충성도가 높고 중동 지역 이용자 수도 급격히 늘어나는 등 대규모 트래픽에 기반을 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한 가능성이 충분하고 다음카카오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다음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패스는 페이스북 플랫폼 개발자 데이브 모린, 냅스터 창업자 숀 패닝 등이 모여 2010년 11월 출시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공개와 확산을 주요 목적으로 삼는 여타 SNS와 달리, 소규모 그룹 간의 관계 유지와 신뢰 향상에 초점을 맞춘 비공개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향한다. 다음카카오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당분간 패스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05-29 14:24:3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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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16학년도 수시 입학전형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은 30일 오후 1시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6학년도 수시 ASK:U 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 350여명이 참가해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와 진학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6학년도 수시 전형 소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인문-자연계열별로 재학생들과 학부모·고교 재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 ▲입학사정관들과의 개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을 608명으로 늘리고, 비수도권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5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을 새로 실시한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과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으며,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하는 KU교과우수자전형에서 인문·자연계는 탐구영역 상위 1개(수의대 2개 과목 평균) 과목만 반영한다. 2016학년도 건국대의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331명(정원외 포함)의 54.2%인 1,807명이며, 수시모집 비중이 정시모집(1,524명, 45.8%)보다 높아졌다. 박찬규 입학처장은 "수시 입학전형설명회는 수시 전형에 대한 기초설명부터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자세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 하고,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와 논술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3차와 4차 설명회는 각각 6월 27일과 7월 25일에 열린다. 설명회는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5-05-29 14:20:00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