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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전라북도 63개 유치원·학교 휴업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전라북도 내 총 63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업 조치됐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8일 오전 도내 전체 962개 학교와 유치원 가운데 63개(6.5%)가 휴업을 결정했다.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38곳(전체의 9%), 중학교 13곳(6.2%), 고교 5곳(3.8%), 유치원 7곳(3.7%)이다. 지역별로는 김제 26곳(초교 14곳, 중학교 4곳, 고교 2곳, 유치원 6곳)으로 가장 많다. 순창은 25곳(초교 15곳, 중학교 6곳, 고교 3곳, 유치원 1곳)으로 집계됐다. 이어 장수 7곳(초교 6곳, 중학교 1곳), 전주 2곳(초교 2곳), 남원 2곳(초교 1곳, 중학교 1곳), 임실 1곳(유치원 1곳)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 72세 여성이 최종 양성판정을 받은 순창군에서는 쌍치중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지난 5일부터 휴업 중이다. 특히 김제는 지난 7일 한 주민이 1차 양성판정을 받아 무려 22곳(전체 66개 학교)이 이날 하루 휴업하고 상황에 따라 휴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전주, 남원, 임실지역 학교도 예방 차원에서 휴업 조치됐다. 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학생 중 격리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재 메르스는 주의단계지만 우리는 한단계 높은 경계단계로 보고 대응 하겠다"며 "전시행정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정된 행사는 연기하거나 신중히 판단해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2015-06-08 15:27:06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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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6천만 원 기탁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호)은 지난 5일, 귀금속ㆍ주얼리 관련 전공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 "푸른등대"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국내 주얼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미래 주얼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국내 주얼리 관련 전공자를 지원하며 장학생은 400만원(학기당 200만원, 2개 학기)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이번 지원은 국내 주얼리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이재호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주얼리 산업의 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장학금의 선발 공고는 2015년 7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법정기부금 모금 기관으로서, 이번 공학계열 대학생 장학금 뿐만 아니라 택시업계 가정 자녀 장학금, 패션 인재 양성 장학금 등 특화된 장학금 기부사례를 밝히며 이에 대한 기업과 단체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15-06-08 15:13:4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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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검사 통해 환자에 맞는 치료법 적용 우선

진료를 보기위해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할 경우 관절과 근육 등 질환의 상태에 따라 검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병원 내원 환자들은 관절을 검사하는 엑스레이, MRI, CT 등을 어떤때에 이용하는게 좋은지 알고 이용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제안하거나 추천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부 황씨(45세)는 얼마 전 등산을 하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심한 외상은 없었지만 통증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은 황씨는 X-ray 검사를 받고 난 후 의사에게 MRI 검사를 권유받았다. 하지만 당장 MRI 검사 비용도 부담되고, 통증도 참을만해서 결국 검사를 받지않고 엑스레이를 통한 검진만 받게되었다. 며칠 뒤 극심한 통증으로 다시 병원을 찾은 황씨는 결국 MRI 검사를 받고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환자들은 보통 엑스레이 검사 후 추가적으로 MRI 혹은 CT검사를 하자고 하면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일단은 검사를 회피하기도 한다. 척추&관절 통증질환 특화 용인분당예스병원 조형준 원장은 "골절 같이 명확한 질환이 판명되는 경우는 엑스레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근육 및 디스크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 혹은 CT 검사 등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확진을 내리기 위해서는 검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진단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검사법 중 엑스레이 검사는 가장 기본적이고 유용한 방법이다. 특별한 조치 없이 팔, 다리, 척추뼈 등의 이상 여부를 빠르게 진단할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골절, 탈구, 관절염, 양성 및 악성 종양 등을 관찰할 때도 사용되지만 사진으로 관찰하기 때문에 관절 상태나 골절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CT나 MRI는 엑스레이 보다 입체적이고 정확한 영상으로 질환을 판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T는 MRI에 비해 검사비가 저렴하고 소요 시간이 짧고 미세한 골절 진단이나 복합골절, 골반골절, 뼈의 석회화, 퇴행성 디스크 등을 확인할 때 유용하다. MRI 검사는 각 조직의 대조가 훨씬 명확하기 때문에 뼈 외에도 근육의 병변, 인대 파열, 연골파열 등의 이상 소견을 발견하는데 유용하다. 얼마 전 어깨 부상을 입은 류현진선수도 데드암 증상이 의심된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MRI 촬영을 통해 어깨 관절이 마모됐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조형준 원장은 "특히 척추 질환의 경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확한 검사야말로 올바른 치료의 기본이 되는 만큼 환자도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5-06-08 15:13:08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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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부,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봉사활동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이화와 함께 하는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원·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서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고객공감위원회원가 주관하여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이화 간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5개 병동에서 43건의 봉사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6개의 봉사 아이디어를 선정해 '이화 간호愛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 이에 맞춰 1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부는 최근 봄 테마의 '사랑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이 매달 모은 봉사 기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여름에는 '사랑의 샘물'(서울모자의 집 자원봉사, 행사 후원), 가을에는 '사랑의 열매'(손과 발이 웃는 날 , 1004day 행사), 겨울에는 '사랑 나눔'(신생아 모자 뜨기, 아로마 향초 나누기)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변은경 간호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보다 많은 간호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 봉사활동 프로젝트가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간호사들의 직장생활 만족도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08 14:59: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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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병역비리 저지를 집안도 못됐다"

황교안 "병역비리 저지를 집안도 못됐다" 만성 담마진 판정 전에 면제 결정 병무청 "당시는 모두 소급해 기재"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해 "제가 신검(징병신체검사)를 받을 때는 저희가 굉장히 어려운 집안이었고 아무런 배경이 없는 집안이었다"고 해명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날 인사청문회에서 "특혜를 받고 병역 면제를 받은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는 걸로 제가 이해를 한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그러면서 "군복무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점은 늘 국가와 국민께 빚진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77~79년 대학 재학 사유로 징병검사를 연기 받다가 80년 7월 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고 만성 담마진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때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7월 10일에야 최종 병명을 판정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병명 판정도 나기 전에 병역을 면제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이날 메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당시에는 최초 검사때 판정을 보류하고 군 병원에 정밀검사 의뢰한 사람의 병역처분일자를 최초 검사를 받은 날로 소급해 적용할지 또는 군병원에서 통보받은 날을 기준으로 할지 여부에 대해 병역법령상 기준이 없었다"며 "실제로는 80년 7월 10일 면제 처분을 내렸지만 최초 검사를 받은 7월 4일로 소급해 기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0년도에 정밀신체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최초 신체검사일자에 병역처분사항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군의관은 7월 4일 황 후보자의 병적기록표상에 '이상'으로 기재해 판정을 보류했다가 7월 10일 병명 판정이 나오자 4일자로 소급해 기재했다는 설명이다. 병무청은 84년 9월 22일 병역법 시행령 17조에 징병검사일자와 병역처분일자에 대한 명문 규정이 신설된 뒤부터 군병원에서 통보받은 날을 기준으로 병역처분을 내렸다. 황 후보자는 이날 종합소득세 등을 총리지명 이후에야 늑장 납부한 데 대해 사과했다. 또 검사퇴임후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안의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서는 "(전관예우) 오해를 사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고 그런 오해를 받을 만한 것은 자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변호사 선임계 일부 누락에 대해서는 "제가 담당한 사건에는 선임계를 냈고, 제가 변론하지 않은 사건은 다른 담당 변호사가 선임계를 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선임계가 빠진 게 없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할 경우 법무장관 직 사임 의사를 밝히며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2015-06-08 14:50: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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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Strained Samsung C&T Corporation, due to Elliot Management Participation

Strained Samsung C&T Corporation, due to Elliot Management Participation Samsung is under pressure because of the unexpected management participation of the U.S Elliot Management. According to the enterprise on the 7th, they are gathering all of the information for the merge of Jae-il woolen fabric, Samsung C&T Corporation. If Elliot amity share increases 25% more, then the problem becomes critical. The M&A takeover can only be possible if two thirds of the stock holders are in favor. If more than one third disagrees, then the whole process would be canceled. Currently, Elliot is holding 7.12% and if they get 25% more, then they can determine whether to merge or not.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엘리엇의 삼성물산 경영참여 선언…삼성 '긴장' 예상치 못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 경영참여를 선언해 삼성이 긴장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성공을 위해 정보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합병 주총일(7월17일)까지 엘리엇이 우호지분을 25% 정도만 더 모을 경우 사태는 심각해진다. 기업 합병은 주총 참석 의결권의 3분의 2이상 찬성을 받아야 합병을 할 수 있다. 3분의 1이상이 반대하면 합병은 무산된다. 엘리엇이 이미 7.12%의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25%정도만 추가로 확보하면 합병 여부를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된다. [!{IMG::20150608000114.jpg::C::320::}!]

2015-06-08 14:49:36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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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성남시장 환자 정보공개 논란...법조계 "위법 아니다"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1차 검사 양성반응 환자의 개인정보를 일부 공개한 사례는 위법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KISA)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소속 김용표 변호사는 8일 "이 시장이 공개한 (환자 직업·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환자 자녀가 다니는 학교명 등) 개인 정보만으로는 위법이라고 볼 수 없다. 개인정보는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사진, 영상 등으로 (정보주체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정보와 종합해 특정인을 파악할수 있으면 위법이지만 이미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도 (특정인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위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자치단체가 감염병에 대한 정보수집분석 제공을 책무로 규정하고 있다"며 "이 점에 대해서는 일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법령에 의해 허용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이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직업,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명까지 공개했다. 이를 두고 재난에 따른 질병이라도 개인정보 공개 기준을 어디까지 둬야 하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외부 감염환자 수용 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추측이 무성해지며 시민들이 불안해졌다. 이에 정부의 지침과 어긋나지만 정보를 공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2015-06-08 14:39:42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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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강신명 "전국 경찰서·지방청 '메르스상황실' 가동"

[메트로신문 김서이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전국의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메르스 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8일 서대문구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12일까지 메르스 관련 보건행정 당국의 활동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게 전국 경찰서와 지방청에 메르스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어 "환자나 격리대상자가 없는 지역도 상황실 체제를 가동하면서 언제든지 보건행정 당국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게 적응태세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기존에는 경찰청과 서울·대전·경기·충남지방경찰청 등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있거나 격리 대상자가 있었던 지역의 지방청 단위서만 상황실을 운영했다.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보건당국이 경찰에 요청한 위치확인 건수는 157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가 7일 메르스 관련 정보 공개 방침을 천명한 이후 하루에만 위치정보 확인 요청이 119건이나 들어왔다. 경찰은 거주지 방문이나 휴대전화 위치정보 조회 등으로 156건의 위치를 확인하고 나머지 1건은 기초 자료가 부정확해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보건당국이 위치확인을 요청할 때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기초자료를 넘겨주는데 이런 자료가 부정확해 위치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라며 "보건당국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2015-06-08 14:39:08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