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도중 눈물 쏟은 사연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별에서 온 셰프'의 이연복 셰프가 방송 도중 눈물을 쏟았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이하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김 등 스타 셰프를이 출연했다. 이날 '별에서 온 셰프'에서 이연복 셰프는 아내 이은실 씨와 함께 유기견을 돌보는 센터로 봉사활동을 갔다. 이은실 씨는 "남편이 유명해지니 상당히 불편하다. 신경 쓰이고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나중에 방송 출연료가 들어오면 활짝 웃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센터에서 유기견을 돌봤다. 이은실 씨는 "얼마 전 10년 동안 같이 지냈던 반려견이 죽었다. 그때 남편이 방송 활동으로 바빴다. 남편이 곁에 없어서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 셰프는 눈물과 함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냈다. 이연복 셰프는 "이제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있다. 태풍이 지나갔다고 봐도 된다. 처음에는 방송을 너무 몰랐다"며 "하는 이야기 또 하게 되니 나도 질려 죽겠다.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냐. 그래서 이제 토크쇼 방송도 죽어도 안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셰프'는 8.6%(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06-16 08:58:3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2015년 6월16일(화) TV하이라이트] '신분을 숨겨라' '썸남썸녀' 외

[2015년 6월16일(화) TV하이라이트] '신분을 숨겨라' '썸남썸녀' 외 복수를 위한 잠입수사 ◆ tvN '신분을 숨겨라' - 오후 11시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차건우(김범 분)는 친형처럼 따르던 민태인(김태훈 분)이 잠입수사 중 위장이 깨진 사실을 알고 그를 구하기 위해 '수사 5과'에 합류한다. 장무원(박성웅 분)은 스페셜팀 '수사 5과'를 창설한 주역이자 팀의 리더로 초인적인 통찰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팀을 총괄 지휘한다. 그러나 속으로는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 SBS '썸남썸녀' - 오후 11시 15분 김정난과 김지훈, 선우선은 성공적인 사랑을 위한 몸 건강 체크에 나선다. 김정난은 의외로 성호르몬이 왕성하다는 진단을 받고 놀라워하다가 자신의 성욕이 강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 MBN '엄지의 제왕' - 오후 11시 수맥은 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몸 곳곳에도 흐른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몸속 수맥의 놀라운 비밀이 대공개된다.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몸속 수맥에 대해 알아본다. ◆ tvN '집밥 백선생' - 오후 9시 40분 향기만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는 친숙한 국민음식 카레를 만든다. 백종원은 카레가 카레가루와 채소만 있으면 되는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카레 맛을 좌우하는 기술을 전수한다.

2015-06-16 06:00:0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권율 "다양한 얼굴로 알아보기 힘든 배우 되고 싶어요"

"다양한 얼굴로 알아보기 힘든 배우 되고 싶다" '식샤를 합시다' 권율 8년 무명생활 내공 쌓은 시간 복잡한 여자보다 솔직녀 좋아 예능 자신없어 그냥 배우할래요 '시즌 1'을 뛰어 넘는 인기로 2회 연장이라는 성적을 거두고 종영된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드라마다. 먹방이라는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를 절묘하게 섞어 국내에서도 복합 장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과 시즌제로서 전작보다 나은 속편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권율(35)이라는 배우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권율은 데뷔 8년차다. 스크린과 안방에서 꾸준히 연기를 해왔지만 냉정하게 말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최민식 분)의 아들인 이회 역을 맡은 이후다.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긴 무명 세월에 대해 전혀 불안해 하지 않았다. "주변 분들이 오히려 힘들어했지만 전 그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시간이 나중에 좋은 경험이 돼 연기 내공으로 쌓일거라 믿었어요." 실제로 권율은 '식샤'가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작임에도 '로코킹'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이상우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진 않았지만 늘 자신이 있었어요. 물론 연기가 수월했던 것만은 아니죠. 대본을 파면 팔수록 캐릭터에 공감이 되고 가까워질 수 있어야 하는데 '식샤'의 이상우가 그랬어요. 대본을 3부까지 봤을 때는 이상우 역시 기존의 캐릭터를 답습하는 것 같았지만, 4회부터는 욕을 하는 등 반전을 주는 모습에 끌렸죠. 그런 독특한 성향의 캐릭터를 좋아하다보니 지금까지 다채로운 군상을 연기한 것 같아요." 드라마로 데뷔했지만 연극으로 기초를 다지고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로우면서도 배우로서 대중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배우로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청자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율이 저런 작품에도 나왔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죠.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크리스토퍼 왈츠입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죠. 거기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2012년 윤계상과 함께 '원테이블'이라는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을 했다. 하지만 그는 "'원테이블'은 친한 윤계상씨와 함께 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참여했던 것"이라며 "예능은 자신이 없다. 아직은 배우로서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식샤'에서 이상우는 눈치 없고 서투른 백수지(서현진 분)와 적극적이지만 가식적인 홍민아(허가윤 분) 사이에서 결국 백수지를 택했다. 권율은 실제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도 "민아처럼 적극적이지만 남자 관계가 복잡한 인물보다는 눈치 없는 수지가 낫다. 그래서 이상우가 나랑 많이 닮았다고 느낀다"며 "거짓말 하는 여자가 싫다. 나는 사랑할 때 진심을 다하는 편"이라고 연애관을 공개했다. 3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소년 같은 권율은 오연서와 함께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를 좋아해요. 한국판 '웜바디스' 같은 작품이 있다면 꼭 출연해보고 싶어요. 7월 한여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풍성하게 차려지니 많이 보러 오세요."

2015-06-16 06:00:0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2015년 6월16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하루만에 30% 오른 주식종목 7개

[6월16일 뉴스브리핑] 1. 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7개 종목 3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94 -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첫날인 15일 총 7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습니다. 태양금속우가 제도 변경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격제한폭이 확대되며 주가가 상하한가에 근접할수록 가격제한폭이 자석처럼 투자자를 유인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이른바 '자석 효과'는 미미했다는 평가입니다. 2. 삼성,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포기설…"근거없다" 반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82 - 한화투자증권이 '삼성 측이 소송 패소 등에 따른 잠재적 비용 부담을 고려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삼성 측은 "외국인 투자자의 반대를 기정사실화해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삼성 내부에서는 논리적 근거 없이 시장을 뒤흔드는 세력이 있다며 격앙된 반응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경찰 "메르스 격리조치자 처벌 보건당국 판단에 따를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51 - 경찰은 강제 연행된 메르스 격리 조치자에 대해 굳이 형사처벌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며 보건당국의 입장을 들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감염 예방법상 격리 권고 거부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지만 격리 조치 거부, 기피에 대한 판단은 방역당국이 해야 한다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환자들… 병원 이동 조짐 일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208 -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부분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했던 환자들이 병원을 옮기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병원들은 기본적으로 병원을 옮기려는 삼성서울병원 환자를 막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메르스 관련 여부 등을 파악해 환자를 선별적으로 받을 계획이어서 일부 의료 공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5. [부동산레이더] 생소했던 틈새평형, 분양시장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75 - 아파트시장의 비주류로 여겨지던 틈새평형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가족구성원 감소, 다운사이징 바람 등에 힘입어 소형과 중형의 중간인 '틈새평형'이 활용도와 가격 등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입니다. 분양가 부담은 낮고 중형과 같은 공간감을 확보한 다양한 틈새평면은 앞으로 분양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6. [LPGA] 박인비, 메이저 3연패…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051 - '골프여제' 박인비(27)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타이인 19언더파 273타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정상에 오르며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한 안니카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17주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7. 빅뱅, 홍콩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3만6000명 열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30 - 빅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동안 홍콩 AWE 아레나에서 열린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의 홍콩 콘서트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3만6000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습니다. 서울,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에 이어 홍콩 콘서트의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빅뱅의 티켓파워를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8. 이승엽 올스타 팬투표 1차집계 최다득표…나눔 올스타는 이용규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500121 - 2015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드림 올스타(삼성·SK·두산·롯데·KT) 지명타자 부문 이승엽(39)이 56만8517표로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나눔 올스타(넥센·NC·LG·KIA·한화) 외야수 부문의 이용규(한화)는 44만5524표를 얻어 선발투수 부문 선두 양현종(KIA)을 971표 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올스타전은 7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립니다.

2015-06-16 00:00:00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