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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뜨거운 포옹 후 '애틋 달달' 입맞춤 예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뜨거운 포옹 후 '애틋 달달' 입맞춤 예고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여진구와 설현이 안방극장에 여러 차례의 애정 폭격탄을 날린다. 1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에서는 다가갈수록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애달(애틋+달달) 커플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이 눈물의 포옹과 입맞춤이 공개된다. 그동안 유서 깊은 양반집안의 외아들 여진구와 천민신분의 백정 소녀 설현은 이어질 듯 말 듯한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하지만 지난 방송 말미, 설현을 향한 여진구의 진심어린 폭풍 고백이 있었기에 이들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될 것을 예고한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며, 특히 설현은 잔뜩 젖은 듯한 행색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이들의 극적인 만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진구와 설현의 닿을 듯 말 듯한 이 장면이 키스로 이어진다면, 지난 시즌 1의 등대 키스에 이어 또 하나의 심쿵 명장면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7회 방송 속 재민(여진구 분)과 마리(설현 분)의 키스씬은 안방극장을 뒤흔들 명장면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도 빠져들게 한 여진구와 설현의 감정선과 더불어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질 그림에 시청자분들도 함께 젖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으로 본방사수의 욕구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재민이 마리에게 사랑 고백하는 모습을 시후(이종현 분)가 목격하면서 불꽃 튀는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015-06-19 09:47: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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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가수 데뷔? 달콤 세레나데 연습 현장 포착 왜?

지창욱, 가수 데뷔? 달콤 세레나데 연습 현장 포착 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지창욱이 특급 팬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19일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창욱이 "THIS IS JCW"로 홍콩,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열혈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팬들에게 들려줄 달콤한 세레나데를 위해 열창하는가하면,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모습으로 팬미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창욱은 팬미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꼼꼼히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내일(20일) 홍콩에서 열릴 첫 번째 팬미팅에서 지창욱이 선보이게 될 무대에 많은 기대가 실리고 있다. 연기력은 물론 뮤지컬 '그날들'의 주연 배우로도 활약, 드라마 '힐러' OST '지켜줄게'와 기황후 OST '나비에게' 등을 직접 부를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그이기에 이번 팬미팅 투어는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녹일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창욱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친밀하고도 진솔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진한 교감을 이룰 것을 예고, 지창욱표 으리으리한 팬사랑이 과연 어떠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배우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인지라 지창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볼거리들로 가득한 만큼 뜻 깊고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이징 한류남신 지창욱의 첫 홍콩 팬미팅은 내일(20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진행된다.

2015-06-19 09:39: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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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천과장 박해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강력계 형사 변신 비하인드컷 공개

'미생' 천과장 박해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강력계 형사 변신 비하인드컷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해준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에이로드는 20일 첫 방송 되는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에서 강력계 형사 박형식 역을 맡은 박해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비하인드 컷에는 강력계 형사 '박형식' 역할을 위해 캐릭터 연구에 몰두, 멋보다는 현실성을 담은 스타일링까지 더하여 형사의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박해준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의 아빠 범수 역부터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이종석을 쫓는 북한 대남공작부 요원 차진수. 그리고 '미생'의 천과장으로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등장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닥터이방인'의 '차베르'라는 별명부터, '미생'에서 잘생긴 외모의 '천잘러'라는 별명까지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로부터 애정 어린 별명으로 불렸던 박해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떠한 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주연의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첫 방송 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총 16부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5-06-19 09:39: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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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프로야구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 이용률 급증…석달만에 50% 넘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유플러스가 2015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인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하루에 진행되는 프로야구 5경기를 TV의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출시 3달만에 이용률 50%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U+ tv G를 이용하는 고객의 절반은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로 프로야구를 시청한 셈이다. LG유플러스는 2015 프로야구 참여구단이 10개로 확대되어 하루에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기존 4채널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동시 시청화면 수를 4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야구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는 프로야구의 인기를 반영하듯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이용률을 기록해왔으며, 매달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작년 프로야구 4채널 서비스 이용 고객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이는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야구 경기를 시청하면서도 타 구장의 소식과 스타플레이어의 경기 모습을 놓치지 않고 즐기고 싶은 프로야구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 '4채널'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 2014년에는 세계 최초 쿼드코어 4K UHD 셋톱박스와 우퍼 일체형 셋톱박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서 동시에 볼 수 있는 'my4채널' 서비스를 출시하며 동시시청 니즈가 높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TV 시청 행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한 발 앞서 충족시킬 것"이라며 "타사 대비 확실히 차별적인 서비스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IP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9 09:03: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