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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조진웅 "전작은 일본군 장수, 이번에는 독립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암살'을 선택한 이유는 독립군 역할이었다. 2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진웅은 "전작에서 일본군 장수로 나왔기에 꼭 우리나라 편에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진웅은 지난해 '명량'에어 일본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암살'에서는 독립군 소속인 속사포 역으로 와키자카와는 정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조진웅은 "마침 독립군 역을 맡게 돼 이건 당연히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감독님이 좋은 시나리오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캐스팅 비화도 공개됐다. 조진웅이 '암살'에 출연하게 된 것은 결혼식 청첩장 때문이었다. 최동훈 감독은 "어느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 거대한 인간이 다가오더니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줬다. 그게 조진웅이었다"며 "운명이라고 생각해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이 재밌는 것이 어떤 배우를 30분 동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진웅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조진웅은 "'암살'이라는 단어는 살벌하다. 그 총알이 왜 가슴 깊이 박힐 수 있었는지 이유가 있으니까 극장에 오셔서 그걸 확인해주면 좋겠다"며 "우리가 불편하면 관객들은 편하게 영화를 본다. 그 과정에서 깊이 박히는 심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이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2015-06-22 14:33: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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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임상심리사 1차 시험 전원 합격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지난 5월 31일 치러진 국가 공인 임상심리사 자격 1차 시험에 응시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이 전원 합격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차 시험 전원 합격은 임상심리사 합격 전체 평균 89%(2014년 기준)를 상위하는 결과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전문 임상심리사 배출을 위해 1대1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이 2차 필기시험까지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임상심리사 수련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수련반은 국내 사이버대에서 유일하게 마련된 체계적인 학습과정으로 ▲학생과 실습 관리자와의 개인 면담 ▲능력별 추가 수련 교육 ▲시험대비 특강·기출문제 풀이반 등을 진행해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또 경기도 구리의 신경정신과 전문 '유일병원'과 임상심리사 실습수련 MOU를 체결해 전문 의료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무 교육을 주 2회 이상 제공받고 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고가의 실습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자격증 취득이 어려웠던 분들이 학교의 상담심리학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임상심리사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22 14:28:54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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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안티에이징 '샘케이'...자외선 이중 차단 '더블 이펙트 라인' 출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아무리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라도 자외선이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것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다. 또한 차단되지 못한 피부 속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각종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우리 피부는 자외선 저항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에 출시한 내추럴 스킨 사이언스 코스메틱 샘케이(주식회사 샘케이, www.samkcosmetics.com)의 더블 이펙트 라인은 피부 겉에서는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속에서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막아준다.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은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SPF50+, PA+++)과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SPF37, PA++)로구성됐다. 피부 겉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의 배합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피부 속에서는 국내 유일의 비타민C 안정화 특허 기술로 탄생한 VC캡슐™로 자외선 저항력을 키워줘 자외선으로 인한 활성산소까지 분해해준다. 또한, 3중 기능성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피부의 톤, 탄력, 결까지 관리해준다. 특히,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은 샘케이가 찾아낸 히아루론산,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폴리글루타믹애씨드의 3가지 보습성분의 최상의 조합인 '아쿠아 드롭 콤플렉스(Aqua Drop Complex)'를 함유해 외부활동과 건조한 환경에 의해 빼앗길 수 있는 피부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줘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또한, 백탁 현상이 없고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아줘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같은 라인인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는 비비 특유의 잿빛을 없애고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하며, 피지 흡착이 뛰어난 다공성 구상 파우더가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21호와 23호 두 가지 색상이 나와 각 피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 이펙트 라인을 포함한 샘케이 전 제품은 전국 롯데 롭스 매장(LOHBs)과 신세계 SSG닷컴(www.ssg.com), 그리고 자사 쇼핑몰인 www.samkcosmetic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문의: 070-8797-4985 [샘케이 더블 이펙트 라인 2종] ◇ 더블 이펙트 비타민 썬 프로텍션 (30g, 32,000원/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SPF50+, PA+++) 마이크로 사이즈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백탁 현상 없이 유해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강력한 보습 성분의 조합인 '아쿠아 드롭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썬크림. ◇ 더블 이펙트 비타민 비비 21/23 (30g, 34,000원/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성 SPF37, PA++) 뛰어난 발림성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하며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피부를 밝혀주는 비비크림.

2015-06-22 14:26: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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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시민단체,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미군' 검찰 고발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시민단체가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주한미군을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로 이뤄진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저균을 불법 반입하고 실험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 테렌스 오쇼너시 주한 미7공군 사령관을 감염예방법 위반 및 생화학무기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온·오프라인으로 국민고발단을 모집해 총 8703명의 국민으로부터 고발에 대한 위임을 받았다. 대책회의는 "생물작용제인 '탄저균'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과 제조량 등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고 허가 없이 탄저균을 반입했다"며 "고위험병원체를 반입하면서도 보건복지부장관을 허가를 받지 않고 이를 국내로 반입했다"고 고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인 민변 하주희 변호사는 "미군 관련 문제에 대해 흔히 소파(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 규정에 없으면 처벌을 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파 규정 또한 국내법과 관련해 협약 이행 사항에 대해 명확히 하고 있다.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한국·호주·캐나다·영국 등에 잘못 배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 주한미군 공군기지 연구소에 배달된 탄저균 샘플은 제독 실험에 쓰였고, 이 과정에서 실험요원 22명이 탄저균에 노출됐지만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06-22 14:14:30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