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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바스큘라, '웹 어워드 코리아 2025' 수상..."디지털 혁신 성과 거둬"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바스큘라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웹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의료기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디지털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사용자경험, 기술,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오스템바스큘라는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웹사이트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정보 배치와 화면 흐름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서 제품의 핵심 메커니즘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업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을 강조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 역시 사용 목적과 제원, 영상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의 의료기기 특성을 반영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실제 작동 영상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또 PC와 모바일 등 기기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반응형 웹을 설계해 사용자 접근성을 확보했다. 오스템바스큘라는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오스템바스큘라 관계자는 "안정적인 레이아웃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의료기기 제품의 전문성과 신뢰감이 잘 드러난 웹사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혈관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브랜드 신뢰도와 정보 전달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2 14:28: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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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유럽 주요국 발매..."시장 조기 선점할것"

셀트리온이 최근 유럽 주요 국가에서 골질환 치료제 '스코보클로'와 '오센벨트'를 출시 완료해 시장 조기 선점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독일에서 현지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은 잠재 골다공증 환자가 약 6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로 확보한 병원 중심의 영업망을 활용해 처방 확대에 나선다. 특히 현지 법인 영업팀이 지금까지 적극 교류하고 있는 류마티스 등 기존 자가면역질환 전문의 상당수가 잠재 스토보클로 처방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직판에 돌입한 스페인에서는 제품별로 판매 주체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병원 채널에 강점을 가진 현지 법인을 통해 정맥주사(IV) 제형인 오센벨트를 공급하는 한편, 피하주사(SC) 제형인 스토보클로는 유통 파트너사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포르투갈의 경우 스토보클로는 종합병원 내 류마티스내과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오센벨트는 현지 입찰에 집중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존 제품 직판을 통해 구축한 브랜드 신뢰도와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있어, 한층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유럽 전역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2 14:03:2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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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눈폭탄에 마비된 서울…'사전제설 삭제'가 만든 허점

지난 4일 서울과 수도권에 약 6㎝의 눈이 내리면서 서울 전역에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추돌 사고가 잇따르며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교통대란의 원인 중 하나로 서울시가 올해 초 변경한 강설 대비 사전제설 지침이 도마에 올랐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까지 '눈 오기 1시간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라는 기존 지침에 더해, 출근 전 오전 6시와 퇴근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제설을 마치도록 하는 강화된 지침을 운영해왔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서울시는 올해 '2025~2026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새로 마련하면서 해당 지침을 삭제했다. 서울시 측은 "올해 1~3월 출근 시간대에 눈이 내린 사례가 없었고, 제설제 살포로 인한 환경 민원이 제기돼 지침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번 강설이 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오후 6시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오후 5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했지만, 눈이 내리기 직전 이뤄진 살포는 충분한 융빙 효과를 내지 못했다. 기온까지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는 빠르게 빙판으로 변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48분부터 추가 제설 작업에 나섰으나 이미 도로에는 차량이 몰려 작업이 지연됐고, 결국 18개 노선 38개 구간이 통제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시간당 5㎝가 넘는 이례적인 폭설이 갑작스럽게 쏟아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늑장 제설 논란에 선을 그었다. 다만 사전제설 지침 삭제가 이번 혼란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시는 최근 기존보다 더 강화된 사전제설 지침을 25개 자치구에 새로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 지침에 따르면 서울에 5㎝ 이상 눈이 예보될 경우 출퇴근 시간 3시간 전까지 사전 제설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출근 전에는 오전 4시, 퇴근 전에는 오후 2시까지 제설 작업을 마쳐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퇴근 시간 이전에 사전제설을 마쳐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강설 패턴과 시간대에 맞춘 대응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중 서울연구원과 함께 눈의 형태와 강설 시간대 등을 분석해 제설 매뉴얼을 개선하고, 자동차 전용도로 정체 시 회차가 가능한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5-12-22 14:01:1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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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노키아와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 검증 성공

LG유플러스가 노키아와 함께 실제 고객이 이용하는 상용망 환경에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인 '클라우드랜(Cloud RAN)' 검증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기지국마다 전용 하드웨어에 탑재되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의 중앙 서버에서 가상화해 구현하는 기술로, 네트워크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로 꼽힌다. 양사는 지난 9월 경북 청도군에 클라우드랜 필드 시험망을 구축하고, 실제 5G 이용 환경에서 단말 이동 시 기지국 간 전환 성능과 데이터 전송 속도, 기지국 처리 용량, 전력 소비 효율 등을 집중 검증했다. 그 결과 상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장비 설치 자동화와 원격 작업, 설치 후 검증 자동화 등 클라우드랜 도입에 따른 운영 편의성 기능도 함께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이번 검증을 통해 기지국 기능의 가상화와 중앙 집중화가 실제 상용망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향후 인공지능 기반 무선망(AI-RAN) 적용을 위한 네트워크 유연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랜과 함께 오픈랜(Open RAN) 기술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캠퍼스에 오픈랜 상용망을 구축해 기술 완성도 검증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오픈랜은 개방형 인터페이스와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한 무선 접속망으로, 특정 제조사 의존도를 낮추고 네트워크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랜과 오픈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RAN 구현에 집중할 계획이다. AI-RAN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무선망 운영과 관리를 자동화하고, 네트워크 효율과 품질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의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은 "클라우드랜과 오픈랜 기술 검증을 통해 AI 기반 자율 네트워크로 진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차세대 통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며 미래 네트워크 환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3:47: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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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서비스 AI’ 통한 SME 비즈니스 성장 지원 사례 공유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AI) 기술이 중소상공인(SME)의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AI 케이스 스터디 리포트'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네이버가 추진 중인 온서비스 AI 전략의 성과를 정리한 첫 사례집으로,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확인된 활용 결과와 사업자 인터뷰, 정책적 시사점을 담았다. 리포트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스 사업자를 위한 '리뷰 관리 솔루션'이 대표적인 AI 활용 사례로 소개됐다. 해당 솔루션은 고객 리뷰 게시 시 AI가 표현 수위와 맥락을 분석해 부정적이거나 민감한 이슈를 선별하고, 사업주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이후 리뷰 내용에 맞춘 답글 초안을 생성해 사업주의 응대를 지원한다. 네이버는 리뷰 맥락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 민감도를 고도화했으며, 이를 통해 평판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감정적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리포트는 리뷰 대응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외부 도움 없이 운영 효율을 개선할 수 있었다는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현재 베타 운영 중인 해당 솔루션의 사업자 만족도는 97%로 집계됐으며, 응답 속도 개선과 문체·길이 조절 기능도 추가됐다. 온라인 커머스 영역에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메신저 솔루션 '톡톡'의 AI 기능이 주요 사례로 언급됐다. '톡톡 AI FAQ'는 고객의 자주 묻는 질문을 자동 생성하고,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해 상담 지연을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해당 기능은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답변을 생성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구조로 설계됐으며, 고객의 쇼핑 의도와 맥락을 반영한 응답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포트는 이를 통해 반복적인 상담 업무 부담이 줄고, 확보된 시간이 마케팅이나 상품 관리 등 전략적 업무로 재배치됐다고 분석했다. AI 상품 추천 기능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이용자의 관심사와 검색·구매 이력, 상품 속성 데이터를 분석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판매자 노출 기회 확대와 구매전환율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찜 목록'과 '장바구니'에 제공되는 연관 상품 추천 기능은 이용자의 추가 탐색을 유도하며, 특히 '함께 구매하기 좋은 상품'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했다. 해당 기능은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e-CLIP'을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현재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모두에게 기본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는 향후 업종별 특성과 고객 문의 유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FAQ와 추천 기능을 다른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구매까지 연계되는 기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이경률 코퍼레잇 아젠다 리더는 "온서비스 AI가 사업자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사업자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22 13:4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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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라후후·스프링컴즈 인수…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 세계 확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 추진한다. 22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8월 모바일 캐주얼 사업 전담 조직인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했다. 트리플닷 스튜디오와 아웃핏7 등 여러 모바일 게임 유니콘의 성장에 기여한 아넬 체만(Anel Ceman)을 센터장으로 영입하고 UA(사용자 획득) 및 데이터 전문가 앤서니 파스칼(Anthony Pascale)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하여 전문팀을 구축했다. 엔씨소프트는 초기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문 개발사 인수를 병행 추진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 리후후 인수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약 1억385만 달러다. 국내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 스프링컴즈도 인수한다. 스프링컴즈는 머지(Merge) 게임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4~5종의 신작을 출시하는 빠른 개발 속도가 강점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들 외에도 현재 규모 있는 유럽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의 인수를 추가로 협의 중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수의 캐주얼 게임 스튜디오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2026년 초, 종합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2-22 13:34:38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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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27일·내달 3일 '2026 부동산시장 대전망' 특강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학과장 김동환 교수)가 2026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오는 27일과 2026년 1월 3일 총 2회에 걸쳐 본교에서 '2026년 부동산시장 대전망-부동산 이슈 및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김용진 박사가 진행한다.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2026년 부동산시장 대전망-부동산 이슈 및 인사이트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사이버대 B동 104호에서 '분석! 2025 부동산시장 및 정책'에 대해, 2026년 1월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서울사이버대 B동 104호에서 '전망! 2026 부동산시장 이슈 및 과제'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온·오프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지식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매 학기 입학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입시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부동산학과에서는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강좌 외에도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부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라며 "이들 과정에 관심은 많지만, 수강료에 대한 적지 않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3:16: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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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6 정시 1339명 모집…무전공·융합학부 확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4054명 중 1339명(33%)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대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에도 무전공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해 전공선택권을 강화했다. 지난해 도입한 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인원을 확대해 프런티어창의대학 내에 자유전공융합학부와 단과대학별 5개 융합학부에서 정시모집으로 총 544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융합학부는 가군에서 인문계열(102명), 자연계열(154명)을 선발한다. 단과대학별 융합학부는 가군에서 자연과학융합학부(36명), 사회과학융합학부(42명), 인문융합학부(34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공학융합학부(131명), 경영융합학부(45명)을 각각 선발한다. 프런티어창의대학은 학생 자율성에 기반한 인하형 창의융합 교육을 목표로 학생들이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해 필수적으로 이수하게 하는 등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첨단학과 신설·군배치 이동 인하대는 첨단 분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모집단위 신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설한 모집단위인 바이오식품공학과는 나군에서 9명을 선발한다. 2026학년도 인하대 정시모집의 주요 변경사항은 군배치 이동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자유전공융합학부는 가군, 공학융학부는 나군에 배치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일반학과 모집단위는 나군과 다군을 활용해 배치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전형은 수능(일반),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 실기·실적 전형이 있다. 수능(일반),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 전형은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 전형은 수시 이월 인원이 있을 때만 선발한다. 실기·실적 전형은 수능과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 수능 100% 선발…영어·탐구 반영 완화· 수능성적의 영역별 반영 방법을 보면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영어·한국사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 탐구 영역(사회·과학)은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영역의 자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과 3등급 간 환산점수 차이를 줄여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 방식으로 반영된다. 탐구영역은 변환 표준점수를 통합 산출해 과목 간 유불리를 줄였다. 탐구영역 자체변환 표준점수는 수능성적 발표 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수능성적의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경영·사회과학·인문 융합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15%, 탐구 25%다. 자연계열(공학·자연과학 융합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10%, 탐구 30%다. 자유전공융합학부와 단과대학 별 융합학부는 A유형과 B유형 등 2개의 수능 반영비율에 따라 성적을 환산한 뒤 점수가 높은 성적을 반영한다. 인문계열 융합학부는 국어나 탐구 과목, 자연계열 융합학부는 수학이나 탐구 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할 수 있다. 수능 수학, 탐구 필수 응시과목 제한이 없어지면서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희망하는 모집단위를 자유롭게 지원 가능하지만 일부 모집단위는 수학, 탐구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된 경우 취득한 환산점수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에 따라 감점 기준이 적용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된 지원자는 원서접수 시 '학교폭력 조치사항 있음'에 체크해야 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다. 실기고사 일정은 내년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학과별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인원과 군배치 변화, 자세한 성적 반영비율 등은 정시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하대 입학처는 수험생들을 위한 정시모집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정시집중 유선 상담'을 운영해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정시 지원예측과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정시모집 최종 지원전략 영상을 공개해 정시모집 주요 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2 13:06:4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