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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방선거 기간 정치 기사 댓글 중단…클린봇 기반 관리 강화

네이버는 19일 지방선거 섹션을 신설하고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료까지 정치 및 선거 섹션 기사 본문의 하단에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체 댓글 모음 영역은 최신순 정렬 방식만 유지한다.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을 거친 계정에 한해 기사당 최대 3개의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악성 댓글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클린봇 차단 비중이 높은 기사에 대해 댓글을 자동으로 닫는 기능을 4월 중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정치 및 선거 기사 외 전체 뉴스 섹션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클린봇은 2019년 도입된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으로 욕설과 선정적 표현, 폭력적 언어뿐 아니라 혐오와 비하, 차별 표현까지 학습 범위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댓글 환경 개선과 이용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월 추모 상황에서 이용자가 공감과 애도를 표현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추모 댓글 기능을 도입했으며, 희생자 비하 및 2차 피해를 유발하는 표현을 차단하기 위한 클린봇 성능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네이버의 김수향 리더는 "건전한 소통 공간으로 댓글 영역이 기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9 09:5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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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맹활약…뮌헨 UCL 8강, 레알과 격돌[스포PICK]

김민재가 수비를 넘어 공격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을 이끌었다.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고, 다음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탈란타를 4-1로 제압했다. 1차전 6-1 승리에 이어 합산 10-2, 사실상 일방적인 시리즈였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이 흐름을 장악했다.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아탈란타를 몰아붙였고, 수비의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전반 4분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커버에 들어가 위기를 차단하며 경기 분위기를 잡았다. 이날 김민재는 수비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반 14분 직접 공을 몰고 전진한 뒤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러 넣으며 공격의 시작점 역할을 했다. 이어진 슈팅까지 연결되며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제골은 전반 25분 터졌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한 차례 실축이 있었지만 골키퍼의 이른 움직임으로 다시 기회를 얻었고,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뮌헨의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9분 케인은 수비 두 명 사이에서 공간을 만들어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개인 능력으로 만들어낸 장면이었다. 이어 후반 11분 레나르트 칼, 후반 25분 루이스 디아스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는 순식간에 벌어졌다. 사실상 승부는 이 시점에서 결정됐다. 김민재의 존재감은 경기 끝까지 이어졌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후반 45분에는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격 기회까지 만들어냈다.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지만, 공격 가담 능력까지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아탈란타는 후반 40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뮌헨은 공수 양면에서 완전히 앞서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의 안정감과 공격 가담, 그리고 케인의 결정력이 맞물린 경기였다. 합산 스코어 10-2. 뮌헨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유럽 정상에 도전할 준비가 돼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이제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한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 김민재가 이 흐름을 유지한 채 유럽 최강 공격진을 상대로도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번 8강은 그 진짜 가치를 증명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2026-03-19 09:41:4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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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AXgenticWire’ 공개…에이전틱 AI 기반 기업 운영 혁신

SK AX는 에이전틱 AI 기반 통합 브랜드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공개하고, 기업 운영 전반의 혁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젠틱와이어'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기업 구조를 재설계하는 개념을 결합한 것으로,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의사결정과 실행까지 수행하는 운영 체계를 지향한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업무 단위 자동화는 빠르게 확산됐지만, 개별 시스템 중심의 도입으로 인해 기업 전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AI 간 협업을 조율하고 전사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SK AX는 구조화된 'AI 리더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론, 의사결정, 실행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IT 운영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기업별 시스템 환경에 맞는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 관리 기능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이미 제조 기업의 공급망 관리(SCM)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는 분산된 데이터를 사람이 취합해 생산 계획을 수립했다면, AI 기반 운영 체계에서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 생산 계획 수립이 동시에 이뤄진다. 수요 변동이나 재고 부족 등 상황 발생 시에도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대응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에이전틱 AI 도입 여부에 따라 기업 간 생산성과 경쟁력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 운영을 AI 중심으로 재구성한 경우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 측면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SK AX는 향후 산업별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멀티 에이전트 기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19 09:37: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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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MSI 전화번호 삽입’ 논란…1100만 가입자 유심 교체

LG유플러스가 2011년 LTE 도입 초기부터 현재까지 약 15년 동안 가입자 식별번호(IMSI)에 고객의 실제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해온 사실이 드러나 오는 4월부터 유심(USIM) 전면교체에 들어간다. 19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 및 재설정을 진행한다. IMSI는 이동통신 가입자를 식별하기 위해 유심에 부여되는 고유번호로, 통신 서비스 이용을 위한 '아이디(ID)' 역할을 한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개인정보 유출 및 추적 방지를 위해 이 번호를 예측 불가능한 난수 형태로 관리해온 것과 달리, LG유플러스는 110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조합해 이 번호를 생성해왔다. 통상적인 IMSI 체계에서는 번호가 노출되더라도 그 주인이 누구인지 특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LG유플러스처럼 전화번호를 포함할 경우, 공격자가 가짜 기지국 장비인 'IMSI 캐처'를 이용해 무선 구간에서 오가는 신호를 포착하면 특정 인물이 특정 시점에 어느 기지국 범위 내에 있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정보 유출을 넘어 물리적인 위치 추적이나 표적형 감시로 이어질 기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해당 방식이 국제 표준을 위반한 것은 아니며, 실제 유심 복제나 해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인증키와 같은 추가적인 '비밀번호' 성격의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위험 수준이 낮다고 해명했다. 또 3G 이전 시절부터 이어져 온 관행이었고, 당시에는 이를 큰 문제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면 보안 전문가들은 IMSI가 단말기가 네트워크에 처음 접속할 때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노출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오픈소스로도 구현 가능한 기술 수준에서 위치 식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LG유플러스는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오는 4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 및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가입자 식별 영역에 난수를 적용한 새로운 IMSI 구조를 도입하고, 5G 단독모드(SA) 환경에서는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인 SUCI(구독자 은폐 식별자,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를 전면 적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치권에서도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고객 전화번호가 IMSI에 그대로 연동되는 것을 방지하는 '통신이용자식별정보 보호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법안은 현재 과기정통부가 관리하는 '전기통신번호자원 관리계획'에 IMSI 등 식별체계 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전기통신번호 부여 및 관리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추할 수 없게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역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9 09:34: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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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수영장 이어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전담 운영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가 학교수영장과 연계된 헬스장 등 부대시설까지 전담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달부터 학교수영장뿐 아니라 해당 시설 내 부대시설까지 범위를 넓혀 전담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본부는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학교수영장을 순차적으로 이관받아 관리하는 1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규칙 개정은 부대시설이 함께 있는 경우 수영장만 이관해서는 업무 경감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고 본부는 설명했다. 본부는 헬스장 등 부대시설까지 이관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규칙 개정을 요청해 왔다. 현재 공립학교 수영장의 약 73%가 헬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만큼, 이번 개정으로 학교 복합시설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본부는 후속 조치로 그동안 명확한 관리 기준이 부족했던 부대시설의 안전관리 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정책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정효영 교육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규칙 개정으로 부대시설 운영 업무까지 본부가 전담하게 돼 학교가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며 "후속 계획 수립과 안전 기준 정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제도 개선이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9 09:17: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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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NASA 수석 과학자 파티 카루이아 박사 초빙…우주의학 공동연구 본격화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를 학술연구교수로 초빙했다. 19일 경희대에 따르면, 파티 박사는 NASA와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을 겸직하며 우주의학과 우주생명과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 박사는 NASA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우주의학, 우주생명과학, 천체생물학, 행성보호, 우주비행사 건강, 국제우주정거장 내 생명과학 연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NASA에서는 우주 생물학 포트폴리오 수석 과학자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진행되는 연구와 실험을 총괄했다. 현재 국제우주연맹(IAF)에서는 천체생물학 및 우주 탐사 발전 위원회와 우주 제조·생산 응용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희대는 지난해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G-LAMP)에 선정되면서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을 신설했다. 연구원은 △우주과학탐사 핵심 기술 △우주 인공지능 △우주 기초의학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초빙을 계기로 김만석 경희대 의예과 교수와의 공동연구도 추진될 전망이다. 김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NASA GeneLab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으며, 파티 박사와 우주의학 분야 공동연구를 이어오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파티 박사는 "경희대 과학자들과 한국 우주 생태계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주의학과 우주생명과학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교수는 "인류의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해결하고, 지구상의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생의학적 혁신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19 09:12: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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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영하 6도 '강추위'…강원 남부 비

19일 목요일은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춥겠다. 기상청이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남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중·남부내륙,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가 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6도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새벽까지, 강원권·영남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6-03-19 07:58:08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