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미래부,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10억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안경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AR(증강현실) 콘텐츠 시범개발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에 '투과형 증강현실(AR) 안경'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정보제공', '전시안내' 및 '물류관리' 3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이달말에는 추가로 1종의 콘텐츠가 선정될 예정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사용자가 투과형 AR 안경을 쓰고 현실의 공간과 가상의 영상정보를 융합해 야구중계나 물류관리 등에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미래부와 민간 기업이 각 50%씩 개발비를 투자한다. 국고는 각 업체당 최대 3억원이 지원된다. 증권·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는 증강·가상현실 세계 시장이 올해 22억달러(약 2조4000억원)에서 2025년에는 800억달러(약 8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지원과제는 2015년 5월 수립한 'K-ICT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미래부가 지자체(대구테크노 파크 등)와 손 잡고 증강현실 분야의 신시장 창출을 통한 국내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국장은 "증강현실은 국내에서도 자동차 전면유리 투사 내비게이션, 3D 증강영상 학습교재, 전시체험관의 프로젝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8-18 15:15:18 김나인 기자
서울시, 천원 받아도 처벌하는 '박원순법' 전면 확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내달 28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단돈 천원을 받아도 처벌하는 '박원순법'을 전면 확대 시행한다. 서울시는 2014년 본청과 산하기관에만 도입했던 것을 이달부터 19개 전 투자·출연기관까지 넓힌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3대 전략(▲부패 Down ▲청렴 Up ▲시민 With) 14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된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민간위탁 및 보조금 사업(713개 사업, 총 2조4천억 원)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를 올 8월부터 확대·강화하고, '마을공동체', '도심특화산업' 등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의 공과(功過)를 객관적으로 분석·진단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성과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사후 조치도 강화한다. 감사결과 지적사항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문제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감사 결과와 처분 사항을 '공공감사시스템'에 입력해 통합 관리하고, 정해진 기간 내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업무 책임자를 문책하고 이행시까지 별도 관리한다. 일상감사 등 사전 예방적 기능도 강화한다. 민원 처리나 교통·주택 등 인허가 관련 부서는 부작위 또는 늑장 처리가 없는지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주요 시책사업, 사업비 규모가 큰 사업, 신규 보조금 지원사업(1억 원 이상), 행사성 보조사업(5억 원 이상) 등에 대해서는 사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계, 시민단체, 언론인 등 민간 전문가 13명(비상임)으로 이뤄진 '청렴정책자문위원회'를 최초로 구성·운영한다. 이들은 서울시 청렴정책의 수립~집행~평가 등 전 과정을 모니터링 및 자문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일반시민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참여·공유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15여 명의 '공익감사단'을 최초로 구성·운영, 민간위탁 및 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에 적극 투입한다. 올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익감사단은 기존의 민간 전문가 참여가 일부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보조적 참여에 그쳤던 한계를 보완하고, 점증하는 민간위탁 및 보조금 사업 감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감시를 구현하기 위해 위촉된 민간 위원이 실지감사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권한과 역할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편, '박원순법'(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은 김영란법에 앞서 지난 2014년 10월부터 대가성, 직무관련성을 불문하고 단돈 1천원이라도 받으면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시행, 1년 사이에 공무원 비위(금품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복무위반, 폭행)는 32% 감소, 공직비리 신고는 670% 증가(110건→746건)시키며 강력한 공직사회 혁신대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희은 서울시 감사담당관은 "올 8월부터 '박원순법'이 시 본청,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지하철 양 공사 등 총 19개 투자·출연기관에서도 본격 시행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공직사회부터 청렴을 선도하는 강도 높은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절차는 과감히 개선해 공직자 청렴도가 세계 최고수준인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8-18 15:12:24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檢 폴크스바겐 토마스 사장 소환, 불법개조 관여 여부 수사

폴크스바겐 차량 불법 개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18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쿨 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께 검찰청사에 도착한 쿨 사장은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한국 고객들에게도 사과드린다. 제기된 의혹을 소명하고자 왔다. 검찰 수사에 충실히 협조하겠다"며 저자세를 보였다. 검찰이 폴크스바겐 한국지사의 외국인 고위 관계자를 소환한 것은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대표에 이어 두 번째다. 독일 국적의 쿨 사장은 본사에서 파견한 경영자다. 박동훈 전 사장에 이어 2013년 9월부터 폴크스바겐 차량 수입과 판매를 총괄했다. AVK는 2014~2015년 7세대 골프 1.4TSI 차종이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인증 거부되자 불법으로 관련 소프트웨어(EGR·재순환장치)를 교체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 장치 교환 시 차량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변경 인증을 추가해야 하지만 AVK는 이 절차를 무시하고 허가를 받은 것이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3월부터 1500여대가 판매됐다. 검찰은 EGR교체 과정에 쿨 사장이 개입했다고 보고 이에 대해 추궁하는 중이다. 앞서 검찰은 타머 대표가 1.4TSI 불법 개조를 사실상 진두지휘 했다고 판단, 타머 대표를 소환 조사에 사실관계를 캐물었으나 그는 혐의를 부인했다. 쿨 사장에 대한 밤 늦게까지 쿨 사장을 조사한 후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2016-08-18 15:11:38 김성현 기자
정부, 추석 앞두고 대규모 불량식품 단속 실시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불량식품 단속에 돌입한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관세청 등의 관계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소비자명예감시원 등 7000여명이 동원되는 이번 집중 점검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조업체,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제조·유통·판매업체 3만2000여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제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허위표시 등을 중점 단속한다. 특히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전자 분석 검사까지 실시한다.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은 수거해 산패(기름 성분이 공기에 오래 노출돼 변하는 현상)여부를 검사하고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은 명절 특수를 노리고 허위·과대광고로 부당이득을 챙긴 일명 '떴다방'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국민이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법행위가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원산지 위반 의심 신고전화(농·축산물 1588-8112, 수산물 1899-2112, 불법수입 125)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08-18 15:11:14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국유지 계곡을 내 땅처럼...서울시 계곡 위법 행위 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발제한구역 내 계곡에 평상과 공작물 및 가설물 등을 설치해 자연경관을 훼손함은 물론 국유지인 계곡을 사유지인양 독점하여 계곡을 이용하려는 행락객들에게 음식물을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한 수사결과 총 21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북구 우이동 계곡, 은평구 삼천리골 계곡, 성북구 정릉계곡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국유지 계곡 주변 49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단속결과 ▲토지형질변경 6건(1,006㎡) ▲물건적치 4건(185㎡) ▲공작물 설치 4건(97㎡) ▲식품위생법 위반 4건 ▲불법가설물 3건(102㎡) 등 다양한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가 하천인 계곡에 물건을 적치하고, 공작물·가설물 등을 설치하여 자연경관을 훼손하였으며, 국유지인 계곡을 무단으로 사유지인양 독점하여 계곡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에게 음식물을 판매하고 계곡 내에 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발제한구역인 국유지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행락객에게 자리를 제공(4건, 185㎡), 불법으로 계곡에 철재 및 목재 건널목을 설치하고 통로로 사용, 계곡에 목재 데크 및 콘크리트 의자를 설치하여 사용, 임야에 철재 기둥을 설치(4건, 96.25㎡)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적발되었다. 내방객 주차 편의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 또는 대지에 아스콘이나 콘크리트로 포장하여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는 등 불법 형질 변경(6건, 1,006㎡)도 적발되었다. 일반음식점 영업장이 아닌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물을 판매하는 등 영업장 무단확장 행위(4건), 개발제한구역에서의 설치 할 수 없는 비닐형태의 가설물, 대지와 임야에 철재 기둥이나 아크릴 지붕 등을 설치(3건, 102㎡)한 불법가설물 또한 적발되었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해당 구에서 허가한 시설물 설치 또는 음식점 영업행위가 가능하나 허가 받지 않은 가설물설치, 불법건축물, 토지형질변경, 무단용도변경, 무단건축, 물건적치 및 죽목벌채 행위는 제한된다. 이번에 위법행위로 적발된 업주 등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위법행위의 경중에 따라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또한, 적발된 위법행위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할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조치하게 되며, 일정기한 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자치구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 김용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유명 등산로 계곡에서 평상설치 등 국유지 무단 점유행위와 무단 토지형질 변경 등으로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08-18 15:10:43 김성현 기자
서울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융자 지원

서울시가 택시 총량제 규제에 따라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발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개인택시 사업면허를 양수할 수 있도록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는 장기무사고 종사자들이 오랫동안 연대서명, 서울시장 면담, 민원해소 실무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을 요구하였으나 법적으로 신규면허 발급이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의 융자지원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융자지원 사업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그리고 협력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 상호 업무협약(MOU)를 통해 이루어낸 사업이다. 서울시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출자하면 해당 출연금이 신용보증기금이 되어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씨드 머니) 보증이 되어 협력은행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발급 추천서를 근거로 대출을 해주는 구조이다. 또한 7,500만원 대출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는 협력 은행의 대출금리(CD 91일 기준금리+가산금리)에서 1.5%p만큼 이자를 재정으로 지원하고 융자 지원을 받은 창업자는 융자금에 대해 실제로 약 1.6%('16. 7월 기준)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오랫동안 개인택시 창업을 염원하면서 묵묵히 승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켜준 법인택시 기사분들께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개인택시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6-08-18 15:10:16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일문일답]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 "무선 IPTV로 진정한 스마트홈 구축"

"무선 IPTV로 진정한 스마트홈을 구축하겠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레tv 에어'로 집 안 어디서든 방송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올레tv 에어와 같이 최초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리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KT가 선보인 올레tv 에어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구간을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해 무선으로 연결하는 외장형 단말이다. 유 상무는 "기존에는 IPTV를 설치하기 위해 벽에 구멍을 내는 등 어렵게 연결하고, 고객이 AS 기사가 올 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며 "KT는 올레tv 에어로 개통시관과 미관, 사후서비스(AS) 측면을 개선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선으로 연결된 IPTV는 이동에 제약이 크다. 한번 설치한 IPTV 위치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사이에 새롭게 배선작업이 필요해서다. 올레tv 에어를 설치하면 올레tv를 거실 뿐만 아니라 주방이나 안방, 마당에서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배선작업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올레tv 에어는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 최대 50m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인터넷 케이블로 인한 인테리어 제한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레tv 에어 서비스를 위해 KT는 3가지 '기가 기술'을 활용했다. 'UHD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광대역 UHD 영상 트래픽 QoS(Quality of Service) 기술'과 안정적인 전송을 위한'무선 광대역 Wave-2 및 자동접속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 채널 셀렉션(Selection) 기술'을 적용해 주변 와이파이(Wi-Fi)의 무선 간섭을 없앴다. 또한 IPTV에 최적화된 Wi-Fi 채널을 우선적으로 자동 전환해준다. 유 상무는 "셋톱박스와 올레 TV에어를 하나로 통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와의 일문일답이다. - 끊김 현상이 심화될 우려는 없나. ▲ KT는 품질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오랜 기간 투자했다. 기가와이파이 또한 2년 넘게 운영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가입 절차는 어떻게 되나. ▲ 셋톱박스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KT '올레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리점을 통해 9만9000원의 가격에 직접 단말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설치 매뉴얼만 봐도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 올레tv 에어를 출시하는데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 안정적으로 35메가비피에스(Mbps) 이상의 대역폭을 확보해야 하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한 채널을 잡아도 그 채널이 UHD급 영상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지 못한다. 때문에 짧은 순간 가장 최적화된 대역으로 넘어가는 기술이 필요했다. 가장 최적화된 채널을 잡는 것과 채널 간 이동을 무리없이 하는 게 어려웠지만, 기가와이파이 홈이라는 기술로 시너지를 내 가능했다. - 설치 문제 때문에 셋톱박스를 두 대 놓던 가구가 '올레tv 에어'로 한 대만 놓게되면 IPTV 가입자 감소 우려가 있을 듯 한데. ▲ 사업자 측면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AS기사가 출동하지 않아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레tv에어를 설치하면 개통 시간도 단축된다. 가입자 감소보다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했다. - 올레tv 에어의 출시가 IPTV 업계에서 가지는 의미는? ▲ 기존에는 고객들이 이동이나 이사를 하면 IPTV 설치를 위해 AS 기사를 부르고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올레tv 에어 출시로 고객들은 그런 불편함이 완전히 사라져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사업자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완전한 무선화로 집 안 어디서든 방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진정한 스마트홈이 구축됐다고 본다. - 광대역 UHD 영상 트래픽 QoS기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 무선 트래픽에는 다양한 신호가 들어올 수 있다. 이 기술은 올레tv에어에서 우선적으로 비디오 트래픽을 처리한다. PC 등에서의 간섭 신호를 피해 비디오 신호를 적용, 우선 전송해주는 것이다. - '올레tv'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향후 전략이나 차별성은? ▲ IPTV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보는 게 아니라 인터넷 등 타사업과 시너지를 내는 부분이 크다. 최다, 최초, 최고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관련 업계를 리드하고, 고객들이 IPTV 서비스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전자파와 관련된 우려는 없나? ▲ 기가와이파이홈에 대한 기준이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의 전파인증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인체에 해롭지 않은 수준으로 맞췄다. 일반 전자 기기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2016-08-18 13:56:3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IPTV=거실?'…집 안 어디서나 즐긴다

'IPTV는 거실에서 본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질 전망이다. KT의 기술로 안방, 주방, 마당 등 어느 곳에서나 IPTV를 즐기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올레tv 에어(olleh tv air)' 출시행사를 열고, IPTV를 무선으로 연결해 집안 어디에서나 U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레tv 에어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구간을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해 무선으로 연결하는 외장형 단말이다. 유선으로 중계하는 기존 IPTV와 달리 무선으로 중계하는 만큼 별도의 배선작업이 필요 없다. 따라서 AS 기사가 없어도 거실에서 안방으로, 다시 안방에서 주방으로 IPTV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레tv 에어는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 최대 50m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유선으로 연결된 IPTV는 이동에 제약이 컸다. 한번 설치한 IPTV의 위치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사이에 새롭게 배선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레tv 에어를 설치하면 손쉽게 IPTV의 위치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케이블로 인한 인테리어 제한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인터넷이 설치됐다면 IPTV 개통시간도 줄일 수 있다. KT는 올레tv 에어 서비스를 위해 3가지 '기가 기술'을 활용했다. '광대역 UHD 영상 트래픽 QoS(Quality of Service) 기술'을 통해 UHD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게 가능해졌다. 또한 기가급 속도로 안정적인 전송을 위해 '무선 광대역 Wave-2 및 자동접속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 채널 셀렉션(Selection) 기술'은 주변 와이파이(Wi-Fi)의 무선 간섭을 없애고, IPTV에 최적화된 와이파이 채널을 우선적으로 자동 전환해준다. 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끊김 없이 올레 tv를 즐길 수 있다. 올레tv 에어는 4개의 안테나를 내장했는데도 크기가 12.0×12.5×3.1㎝에 불과하다. KT는 현재 외장형 모뎀을 발전시켜 셋톱박스 및 모뎀 안에 올레tv 에어를 내장한 모델을 내년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레tv 에어는 올레tv 라이브 상품 중 일반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 대리점, 고객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9만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KT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을 신규 가입할 경우에는 무료로 제공된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는 "올레tv 에어는 스마트홈 환경에서도 이동에 제약이 있었던 IPTV를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즐기게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올레tv 에어를 시작으로 보다 진화된 무선 IPTV 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2013년 웹(Web) 기반의 셋톱박스 서비스인 '올레 tv 스마트'를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UHD 셋톱박스 서비스인 '올레 기가 UHD tv'를 내놓았다. 지난 3월에는 클라우드 셋톱박스를 상용화하며 IPTV 기술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16-08-18 13:56:15 김나인 기자
시매쓰, 23일부터 신입 원장단 교육 진행

시매쓰, 23일부터 신입 원장단 교육 진행 사고력 수학 교육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가 전국 신입 원장단 교육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 시매쓰 본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시매쓰 신입 원장들의 사고력 수학에 대한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학원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수학 교육은 물론 최신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부터 강사 교육 및 수업 운영, 원생 관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5일에는 시매쓰 우수학원에 방문, 참관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매쓰 총괄사업본부 강종태 본부장은 "효율적인 학원 운영을 위해서는 변화하는 수학 교육에 대한 분석과 이에 따른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 강사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매쓰는 전국 모든 센터에서 양질의 사고력 수학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원장단은 물론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 7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매쓰는 매년 전국 시매쓰센터의 원장 및 경력교사들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위니매쓰, 사고력수학 NC, 사고력수학 AP, 뉴기프티드 등 프로그램 별로 연 7회 이상 수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교사를 대상으로는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과적인 수업에 대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하고자 500여 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사고력수학 우수교사 선발대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6-08-18 13:12: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