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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우수 영화 콘텐츠와 창작자 양성 적극 행보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디지털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 KTH가 우수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양성에 적극 나선다. KTH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영상크리에이티브 멀티마켓'(이하 멀티마켓)의 공동주관사로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영화' 부문 지원과 창작자 양성을 위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KTH에 따르면 이번 멀티마켓의 진행분야 중 'KTH 영화 시나리오상' 부문의 경우, 2015년 대비 '시나리오상' 수상작을 2편으로 늘렸으며, 총 상금 역시 상향 조정해 2200만원으로 높아졌다. 'KTH 영화 시나리오상' 부문 참여를 위해서는 시나리오와 인물소개서, 시놉시스 각 1부씩을 제출해야 하며, 멀티피칭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작 두 편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500만원, 우수상 700만원의 상금 지원과 함께 영화 제작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응모접수기간은 9월7일까지다. 또 KTH는 향후 멀티마켓 출품작 중 우수작을 선정하는 '맛있는 레시피'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추가 상금을 지원하는 등 영화 콘텐츠 및 창작자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KTH 컨텐츠사업본부 김형만 본부장은 "지난해 멀티마켓을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접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시나리오상의 편수와 상금이 보다 증액된 만큼 더 많은 영화 창작자들이 지원하여 영화 제작의 꿈을 이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멀티마켓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방송, 뮤지컬, 연극 등 다분야의 작가와 기획제작자가 만나 서로 교류하고, 피칭과 미팅을 통해 상호 작품화 가능성을 고민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멀티유즈 구현 행사로 올해 5회를 맞이했다. 멀티마켓 본 행사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암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리며, 멀티마켓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영상위원회 국내사업팀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8-21 15:27:3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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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브라질 리우에서 ‘2018 평창올림픽’ 무결점 5G 서비스 자신

500여일 남은 '2018 평창올림픽' 대회의 안정적인 대회통신망 운영과 성공적인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짐한 KT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평창 홍보관 KT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운영한 평창홍보관은 지난 8월6일부터 21일까지 총 16일간 일평균 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로컬파트너로는 유일하게 이번 홍보관에 함께 참여했다. KT 부스에서는 'VR 스키점프'를 포함해 '360 VR', '인터렉티브 타임슬라이스', '글로벌 홀로그램 라이브' 등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창에서 상용화 될 다양한 실감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VR 스키점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선수가 직접 점프해 촬영한 영상에 인공눈, 바람과 같은 4D 효과를 더해 한 번도 겨울을 즐기지 못한 브라질 현지인과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등 평창홍보관 내 KT부스를 방문해 실감형 서비스를 체험한 주요 올림픽 관계자들은 '실제로 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제대로 실감난다'고 평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KT가 선보일 5G 시범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KT는 대형 홀로그램 부스를 통해 한국시간 11일 새벽, 브라질 리우에서 금빛소식을 전달해 준 진종오(37·KT) 선수에게 서울에서 촬영된 KT 황창규 회장의 축하 인사를 홀로그램으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평창홍보관 KT부스 운영요원 디에고 세레나(대학생)는 "제가 담당한 VR 스키점프가 가장 인기가 많아 16일 동안 쉴 틈 없이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며 "생애 한 번도 눈을 보지 못한 할머니께서 체험 후 감동하시고 손을 잡아 주신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리우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이에 화답하기 위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무결점 통신망 구축하고 성공적인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여, 5G 시대를 KT가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홍보관은 리우올림픽 폐막과 함께 21일까지 운영을 마친 뒤, 리우 패럴림픽이 시작되는 9월7일부터 12일간 다시 운영된다. KT는 리우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실감형 서비스를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6-08-21 15:27:0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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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네비’ 고객이 최신 기능으로 검색한 인기여행지 톱10

'U네비' 고객들이 올여름 휴가철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는 어딜까. LG유플러스가 지난달 14일부터 8월18일까지 'U네비' 이용자들의 주요 검색 데이터를 분석했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해당기간 가장 많이 검색된 곳은 대천해수욕장과 속초해수욕장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주한옥마을과 속초중앙시장이 뒤를 이었고,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은 5위에 자리했다. 이후 6위부터는 장호항, 오션월드, 에버랜드, 해운대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이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 'U네비'는 올 여름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목적지와 원하는 출발 시간대를 설정해 운전을 시작하기 전이더라도 주행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보여주는 '미리검색' 기능을 추가한 것. LG유플러스는 휴가를 떠나는 때와 장소를 입력해두면, 앱 실행 후 팝업으로 해당 날짜에 주행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를 대략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도착 시간을 일정에 앞서 예측하기가 보다 쉬워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도착알림' 기능은 'U네비'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도착 시간을 알려주고 싶은 상대방의 번호를 지정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한 상대방에게 문자(SMS)로 알려준다. 도착 알림 수신자 등록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CCTV 경로 비교' 기능도 제공된다. 'CCTV 경로 비교' 기능은 CCTV를 활용해 직접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국내 최초로 사용자가 도로의 CCTV를 눈으로 직접 보며 막히는 길을 피해 대체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만약 경로상 CCTV가 있을 경우 회피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네비게이션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U네비' 사용자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최신 지도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네비'는 지난달 21일부터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2016-08-21 15:26:06 나원재 기자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3년…매출·고용규모 2배↑

서울시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난 3년7개월간 약 4배 증가했다. 이들 기업의 매출과 고용규모는 2012년 말 이후 3년 동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 추진한 2013년 이후부터 2015년까지 기업 규모와 매출, 고용현황 등을 분석한 자료를 21일 발표했다. 먼저 사회적경제기업수는 올해 7월 기준 총 3318개로 2012년 말 819개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기본법 시행에 따라 협동조합이 2012년 16개에서 지난달 2541개로 큰 폭으로 늘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또한 2012년 6870억 대비 지난해 1조 4600억 원으로 약 2.1배 증가했다. 고용규모도 9300명에서 1만 7400명으로 약 1.8배 늘었다. 정부(지자체) 재정투입 대비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사회적성과지수'도 12.9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재정투입 대비 12.9배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는 의미다. 서울시는 이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규모와 매출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일시적인 자금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 추진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기반 마련을 위해 2013년 '서울시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다음해 3월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5월에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기본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공간 및 조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 인재양성·경영지원·시장조성·연구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에 따라 설립 및 운영관련 전문 상담,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서울시 협동조합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이라는 사회적기업 주요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인건비,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개발비, 혁신형사업비 등 지난 3년간(2013~2015년) 37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한컨설팅을 지원했다. 컨설팅 결과 실제로 81개 기업의 평균 매출은 2억 7100만원에서 3억 5000만원으로 29%, 평균 고용은 10.6명에서 15.7명으로 48% 확대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회적경제와의 연대·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확대 노력도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3년 세계최초 사회적경제포럼을 개최한 이래 2014년에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를 창립해 세계 지방정부와 민간사회적경제 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해 몬트리올(캐나다), 로컬리티(영국), 그룹SOS(프랑스) 등 23개 도시 및 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으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제2회 GSEF 총회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예정이다. 투자기금도 마련됐다. 사회적가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사회투자기금 500억원이 조성됐으며 기부금과 민간협력으로 조성된 178억원의 민간기금이 서울시 기금과 함께 사회투자에 투입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달 25일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사회적경제민관정책협의회 및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사회적경제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및 제도 과제를 광범위하게 논의하는 자리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진영의원, 서울시의원과 사회적경제 부문별 협의체 대표, 관련 전문가, 지원기관 및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학생들이 참석예정이다.

2016-08-21 14:49:4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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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과주치의사' 사업 호응...감사편지까지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구강진료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치과주치의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2013년 서울대 치과병원과 협약을 맺어 구강질환 심화치료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금까지 저소득·장애 아동 총 44명에 대해 심화치료와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치과주치의사 사업을 통해 2013년 3명, 2014년 7명, 2015년 17명, 2016년 6월말 현재 17명 등 지금까지 44명에 대한 치료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시는 하반기에 13명을 더 지원해 올해는 총 3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치료비는 서울시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1인당 서울시에서 100만원, 그 이상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부담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구강질환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료를 지원함으로써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심화치료 사업을 포함, 현재 19개 자치구의 초등학교 4학년 3만4000명, 지역아동센터 아동 1만1000명 등을 대상으로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 중이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보건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서울대 치과병원의 의료기술과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민간기관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08-21 14:37:25 김성현 기자
서울시,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 선정...적극지원 예정

서울시가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다져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127개를 선정했다. 이 기업들을 지원하고 성장시켜 청년인재들과 연결시키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발표한 청년일자리정책의 일환으로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공모를 통해 164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역량, 고용의 양과 질, 청년 채용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정도 등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127개 기업을 엄선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살펴보면 주로 청년들이 관심이 있는 응용·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업종과 통신, 로봇 주변장치, 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산업분야로 성장가능성이 높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업이 대부분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들과 이달 말까지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청년 미취업자 신규채용 시 고용지원금, 기업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시작한다. 지원내용은 먼저 서울형 강소기업이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고용지원금 100만원을 최대 2명까지 10개월간 지원한다. 고용지원금은 기업의 고용보조금(인건비 보조) 60만원과 정규직 신규 채용자에 대한 40만원이다.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기업홍보, 기업홍보, 청년 기업탐방, 노무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서울형 강소기업들을 서울시 공식 SNS와 뉴스레터를 비롯해 경제 관련 매거진 등 언론,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청년취재단'이 직접 방문해 CEO 성향, 직장 분위기, 선후배 관계, 조직문화 등 청년의 시각으로 기업에 대한 스토리를 흥미있게 소개한다. 또 청년구직자가 직접 서울형 강소기업을 탐방해 기업 CEO와의 대담 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 환경과 조직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기업들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기업의 임금·근로환경·복리후생과 일자리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노무컨설팅을 의무화하고 무료로 이를 지원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에 선발된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성장성 ▲경영건전성 복지후생 ▲가정·여성·청년·직장친화 등을 추가로 검토해 오는 12월,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을 선정·인증하고 경영지원, 고용지원금 확대, 판로 및 홍보지원 등의 추가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정책으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6-08-21 14:36:5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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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가파도 어린이 꿈 지원

개관 2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의 이동형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 섬으로 갔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2.2킬로미터(km) 떨어진 섬 가파도 소재 가파초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월 지방 중소도시 어린이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을 시작한 '티움 모바일'은 이후 2년간 땅끝 전남 해남부터 군사 최전방 지역 강원 철원까지 전국 20곳을 누볐다. 그간 총 이동 거리는 미국 횡단 거리에 해당하는 7500Km, 누적 방문객은 약 15만명에 달한다. 또 가파도는 21번째 방문지로 '티움 모바일'이 바다 건너 섬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여정을 위해 '티움 모바일'은 체험관 구조를 피라미드 형태로 바꾸는 등 경량화를 실현, 이동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그간 방문하기 어려웠던 도서(島嶼) 지역과 해외 등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콘텐츠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최근 주목 받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타임슬라이스 등의 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5G 체험 아이템 5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스마트로봇·위치기반서비스(LBS)·IoT(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적용된 체험 아이템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엔 가파도 내 유일한 학교인 가파초등학교 전교생 9명을 포함, 인근 도서 지역의 학생과 주민 5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가파도 '티움 모바일'에 초청된 탐험가 허영호 대장은 가파초등학교 어린이들 대상으로 '꿈을 향한 도전'이란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함께 드론을 날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티움 모바일은 지난 2년간 전국 농어촌 마을을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따뜻한 ICT 기술을 전파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다가올 첨단 ICT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티움 모바일'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1 13:45:0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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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우하람,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 결선 진출

▲ 우하람(18·부산체고)이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선에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14.55점을 받았다. 한국 다이빙은 이전까지 예선을 통과한 선수조차 없었다. 우하람은 첫 준결승행에 이어 결선까지 진출해 12명 중 11위라는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 브라질이 21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에서 5차례 우승한 브라질이지만 올림픽에선 첫 번째 금메달이다. 브라질은 3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육상 3관왕에 오른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경기가 끝난 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바로 치킨 너깃이었다. AP통신 패트릭 그레이엄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상에 앉아 치킨너깃을 입에 넣는 볼트의 사진을 소개했다. 그레이엄 기자는 "올림픽 3회 연속 3연패를 달성한 볼트의 모습"이라며 "(올림픽이 끝난 뒤)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뒤 자서전을 통해 "당시 중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치킨너깃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 통가 태권도 선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3)가 경기 완패에도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타우파토푸아는 20일 오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첫 경기에서 사자드 마르다니(이란)에게 2라운드 만에 1-16으로 패했다. 그럼에도 관중은 '통가'를 연호하면서 타우파토푸아의 동작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타우파토푸아는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통가의 기수를 맡아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통가의 전통 복장 '투페누'를 아래에 두른 채 위풍당당하게 입장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2016-08-21 13:25: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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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로 유종의 미 거둔 차동민 “금메달보다 더 뜻 깊어”

태권도 대표팀의 맏형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태권도 대표 5명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차동민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차동민은 2008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에 이어 8년 만에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차동민은 "대한민국이 '10-10'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선수단에 동메달 하나를 추가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동민은 이번 동메달이 금메달보다 더욱 값지다고 했다. 그는 "박종만 감독님한테 선물해드릴 게 성적밖에 없는데 런던에서 못 따서 결국 여기까지 같이 왔다"며 "금메달은 아니지만 동메달을 감독님께 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대회 동메달은 차동민이 거둔 유종의 미이기도 하다. 그는 "공부를 하고 싶다. 일단 언어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다시 올라가려 한다"며 현역 은퇴 의사도 함께 밝혔다.

2016-08-21 13:02: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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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손연재 "내가 주는 점수는 100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

한국의 첫 올림픽 리듬체조 메달에 도전한 손연재(22·연세대)가 4위를 기록한 자신의 연기에 대해 "내가 주는 점수는 100점"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손연재는 예선에서 보여준 실수 없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세계적인 '투톱'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그리고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의 실력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손연재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제 예선은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이 긴장한 경기였다. 너무 긴장하고 흔들려서 결선도 못 갈 줄 알았다. 무대에서는 모르겠지만 정말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털어놨다. 결선에서 펼친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는 "제가 점수를 준다면 100점을 주고 싶다. 제가 주는 점수니까"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연재는 "예선에서 실수한 부분을 오늘 완벽하게 해내서 너무 만족한다"며 "런던 대회 때 5등에서 리우 대회 4등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제가 쉬지 않고 노력해온 결과다. 한 단계지만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4년 동안의 세월에 대해서는 "런던 대회 때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면서 "리우 대회 때는 힘든 것밖에 없었다. 그만하고 싶단 생각이 하루 수십 번 들었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 싸워 이기며 여기까지 왔다"고 돌아봤다. 또한 "경기 후 뭘 하고 싶다기보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좀 평범하게 있고 싶었다"면서 "결과와 상관없이 23살밖에 안됐지만 리듬체조를 통해 너무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그는 "저는 금메달리스트도 아니다. 그렇지만 주목을 많이 받는 편이다. 자부할 수 있는 건 느려도 계속해서 노력해왔고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2016-08-21 12:57: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