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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에 묻다" 용산공원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용산공원에 묻다'란 주제로 용산공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 용산공원 시민포럼이 공동주최하고,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공동주최인 '용산공원 시민포럼'은 용산공원 조성의 시민 주도적 참여를 위한 민간 이니셔티브조직으로 올해 6월 정식 발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용산공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용산미군기지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지난 백년의 용산기지 터에 대한 기억과 상흔을 되새기고 용산공원의 생태·문화·세계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여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미래모습을 구상하고자 '용산공원 토론회' 장을 마련하였다. 본 토론회는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토론회는 국회방송과 라이브서울,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전문가들의 발표 및 참석자들의 토론 내용을 모두 듣고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공론화로 용산공원에 대한 서울시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용산공원은 그 주변지역과 연계된 미래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 삶의 중심공간이다. 이번 토론회가 공원조성과정에 다양한 주체 참여 및 시민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3 15:16:0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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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첫 드론과 문화예술 융합 프로모션

KT가 강훈식 국회의원, 한국드론협회와 함께 드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드론&예술 융합전'을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5일간 국회 의원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 드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행사다. 그간 드론레이싱팀 창단, 드론레이싱 대회 후원 등 드론에 대한 이미지를 선점해온 KT는 드론 마케팅의 신규 영역을 발굴하는 차원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KT에 따르면 '드론&예술 융합전'에서는 문화예술 작가들의 작품에 드론을 활용한 회화, 설치미술, 전시 등 다양한 드론아트가 접목된다. 이와 관련,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문명도전투도-스타워즈'는 고전 회화에 드론의 모습을 표현해 드론 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노동식 작가의 설치작품 '에어쇼'는 비행기와 비행운, 그리고 스카이다이버를 등장시켜 드론으로 하늘에서 이뤄지는 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반달 작가의 '센트시티브'는 '세심한 향기'라는 의미로 '사람이 꽃이라면 드론은 나비'라는 부제로 사람과 드론의 커뮤니케이션을 표현한 작품이다. 또 KT가 제작한 '아트드론' 전시는 드론이 갖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다양성을 표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29일 오후 7시 오프닝 행사에서는 CG와 미디어아트를 통해 한국 드론의 오늘과 내일을 조명하는 '드론밸리' 미디어 아트쇼, 드론에 왕비의 궁중한복을 매달아 런웨이에 등장시키는 드론 패션쇼가 준비돼 있다. 또 KT 드론레이싱팀 기가파이브 소속 김민찬 선수의 프리스타일 시범비행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예정됐다. 이번 전시의 구성은 이이남 작가, 노동식 작가, 반달 작가 등 설치와 공간 예술의 전문가가 직접 드론과 융합한 작품을 제작하고 연출은 콜라보 예술의 전문가인 한성수 디렉터가 맡아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전시는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KT는 드론과 문화예술이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드론 리더십과 혁신적인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드론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3 15:14:2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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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EBS, 증강·가상현실 활용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

SK텔레콤이 EBS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의 AR·VR 기술과 EBS의 방대한 교육 콘텐츠의 결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 최고기술경영자)와 EBS 조규조 부사장이 참석했다. 기존 교육용 AR·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한정된 분야에서 활용되는 것에 그쳤다. 이는 AR·VR 기술이 교육 전체 영역으로 확장, 적용될 경우 TV·PC 등 2차원적인 영상 교육에서 벗어나 3차원 체험형 교육으로 패러다임 변환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EBS는 국내 유일 지상파 교육 방송으로, 유아용부터 성인용에 이르는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번개맨 등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융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업 다변화 및 영역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지난 2010년부터 AR·VR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2014년 AR 플랫폼 'T-AR', 2016년 AR·VR 통합 플랫폼 'T real'을 잇따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T real'을 교육 콘텐츠에 적용하면, AR 기술을 이용해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교실에 다양한 동물들을 소환할 수 있으며, VR 기술을 이용해 자체 구축한 우주공간을 유영하며 태양계를 탐험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양사는 AR·VR 플랫폼과 결합한 EBS의 교육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해 효과를 확인한 후 다양한 체험형 교육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AR·VR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국책과제(과제명 : 고속 정밀 추적 기반 상호작용이 가능한 몰입형 체험 시설과 콘텐츠 개발 및 가상현실 실내 체험 공간 구축)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실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가상의 실감형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통해 체험·훈련·교육 등이 이뤄지는 몰입형 실내 가상현실 체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좀비와 싸움을 벌이는 호주의 '제로 레이턴시'나 거대한 용을 사냥하거나 퍼즐이 숨겨진 미로를 탐험하는 미국의 '더 보이드'와 같은 체험형 시설 개발이 목표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현실세계와 가상의 콘텐츠가 결합된 실감형 기술이 교육 분야에 활용된다면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범위가 교실을 넘어 세계와 우주로 확장될 것"이라며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들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BS 조규조 부사장은 "EBS가 쌓아온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에 SK텔레콤의 최신 AR·VR 기술을 더해 학생들이 현장보다 더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협업을 이어나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3 15:11:4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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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LG유플러스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 급증

LG유플러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이 올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은 휴대폰 기본 수리비의 20%, R클럽 가입 시 30% 등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로, 물놀이나 장거리 여행 등을 많이 떠나는 여름 휴가철 동안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휴가가 집중되는 7~8월의 경우 평소 대비 일 평균 파손 접수 건수는 2.5배, 수리비 지급 건수는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8월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파손 접수 건수도 평소 대비 일 평균 3배까지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VIP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U+파손케어' 프로그램을 5월부터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과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000원), 실버와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000원)이다. 'U+파손케어'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수리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이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파손을 접수하고,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U+분실파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박상훈 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는"휴가지에서 휴대폰 액정이 파손되거나 침수 고장 등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U+파손케어' 프로그램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휴대폰 파손의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U+파손케어' 혜택 안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23 15:10:5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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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가 남긴 진기록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남미 대륙에서 처음 개최된 올림픽에서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 소비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현지 소비자와 팬들을 위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올림픽 테마로 꾸며진 '갤럭시 스튜디오' 13곳을 운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브라질 전역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총 100만명 이상이 방문해 올림픽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림픽을 빛낸 여러 국가대표 선수들도 연이어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튜디오 내 '기어 VR 스테이션'은 33만명 이상이 탑승해 4D 롤러코스터와 카약의 스릴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삼성전자가 2016년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출시한 'Rio 2016'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도 총 6백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선수들과 팬들이 경기 일정과 결과 등 다양한 올림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약 1만2500대의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과 무선 이어버드 '기어 아이콘X'를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올림픽 선수촌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가족·친구들과 더욱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약 8600통의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의 열기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 전부터 '파이팅 찬스', '찬트', '세계인의 국가' 등 한계 극복을 위한 도전 정신을 담은 세 편의 올림픽 마케팅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DoWhatYouCant' 디지털 해시태그 캠페인에는 총 1억3000만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참여했고, 약 16억5000만 명의 SNS 사용자들에게 해당 게시글이 노출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수들과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며 '지구촌 축제'로 불리는 올림픽 열기를 계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3 15:08:30 나원재 기자
삼성SDS, SAS코리아와 제휴…빅데이터 분석 사업 본격화

삼성SDS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분석솔루션 확대와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 삼성 관계사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최근 세계적인 분석선두 기업 SAS코리아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S에 따르면 양사는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인프라, SAS의 전 세계 기업과 정부 등 8만 고객에게 제공한 분석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양사는 또 머신러닝(기계학습)에 대한 사업가능성을 검토하고, 협력모델을 수립하기로 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배가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기로 했다. 삼성SDS 홍원표 솔루션사업부문장(사장)은 "삼성SDS가 제조, 금융, 물류 분야 관계사 사업에서 얻은 분석 역량을 지속 강화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글로벌 데이터 분석 선두 기업인 SAS와 같은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업종에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SDS는 그간 삼성 관계사와 함께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업종 노하우와 방대한 데이터 관리, 분석 역량을 축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월 고성능 분석 함수, 모델을 갖춘 자체 분석플랫폼 '브라이틱스'를 개발한 바 있다. 이 플랫폼은 삼성 관계사의 제조와 물류분야 중심으로 적용돼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우선, 브라이틱스는 삼성전자 등 제조 관계사에 도입돼 최고 수준의 품질과 수율 분석, 불량원인 탐색, 설비 진단 등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실제 한 건당 수 시간 걸린 분석 소요 시간은 20분 내외로 대폭 감소됐다. 물류분야에선 브라이틱스가 삼성SDS 자체개발 물류 플랫폼 '첼로플러스'와 결합돼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측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중국 텐진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시 데이터 분석 기반 위험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우회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다. 또 삼성SDS는 SAS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판매자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신규 분석시스템 구축에도 참여해 분석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매 담당자에게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추천해주고, 해당 고객에게는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추론엔진을 개발했다.

2016-08-23 15:06:5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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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6 2차 라인업 공개, 안테나 레이블 공연 등 20팀 합류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 2016)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헬로, 안테나'다. 정재형과 토이부터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까지 안테나에 소속된 아홉 팀, 열 명의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출연하는 레이블 공연이다. '헬로, 안테나'는 GMF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레이블 쇼이기도 하다. 특히 안테나의 수장인 토이의 유희열은 GMF 2008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이후 오랜만에 GMF 무대에 올라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 철저한 준비와 확실한 콘셉트로 남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모던록 밴드 넬을 비롯해 스윗소로우, 쏜애플 등이 공연에 함께 한다. 최근 음원 차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반자카파와 스탠딩 에그도 출연한다.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 토마스 쿡은 GMF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원년부터 GMF의 역사를 함께 해온 이한철, 이지형 등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몽니, 옥상달빛, 피터팬 컴플렉스, 킹스턴 루디스카, 슈가볼, 랄라스윗, 라이프 앤 타임, 위아더나잇, 보이즈 인 더 키친, 플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GMF 2016의 최종 라인업은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공연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2016-08-23 14:32: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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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손목에 문제…수술 가능성도 있어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손목 문제로 수술을 받을지 모른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역 신문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지역 구단 소식을 전하며 박병호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91을 기록한 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옮긴 박병호의 손(목)에 문제가 있다"며 "어쩌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박병호의 손목 상태가 처음 알려진 건 지난 6월이다. 5월 중순 이후 박병호는 심각한 슬럼프를 겪었다. 6월에는 경기 도중 오른쪽 손목에 얼음찜질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병호는 7월부터 트리플A에서 타격감과 회복에 힘썼다. 홈런 행진을 벌이다 다시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16일에는 오른쪽 손목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갔다. 현재까지 크게 차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병호는 오른쪽 손목과 손등 쪽이 좋지 않다.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9월 확장 로스터 때에도 메이저리그 복귀가 힘들어진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를 기록했다. 트리플A로 내려간 뒤에는 31경기에서 타율 0.224(116타수 26안타), 12홈런, 24타점, OPS 0.823을 올렸다.

2016-08-23 14:13: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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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2개월 만에 대회 재개…25일 KPGA선수권 개막

2개월 동안 긴 여름 방학을 가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다시 대회를 재개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는 지난 6월 12일에 끝난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대회가 없었다.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파72·7011야드)에서 열리는 KPGA선수권대회로 투어를 다시 이어간다. 1958년 창설돼 올해 59회째를 맞은 KPGA선수권대회는 우승자에게 5년 동안 시드권을 주는 메이저 대회다. 우승 상금 2억원으로 한국 프로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한번쯤 우승하고 싶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는 대회이기도 하다. 두 달 만에 치르는 대회인 만큼 우승자를 예상하는 것도 쉽지 않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올해 치른 6개 대회에서 2승을 올린 최진호(32·현대제철)다. 평균타수 1위(69.6타)에 오른 최진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안정된 샷을 구사하고 있다. 우승 상금 2억원에 달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33·동아제약)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 굳히기'에 나선다. 일본 투어를 겸하는 박상현은 올해 3차례 출전해서 3위 밖 성적이 없을 만큼 승부에 강하다. SK텔레콤오픈 우승자 이상희(24)는 2011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유럽투어대회를 제패한 차세대 주자 이수민(23·CJ오쇼핑)도 모처럼 국내 무대 정상을 노크한다.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도 출전한다.

2016-08-23 14:06: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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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제는 패럴림픽이다…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 출국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80명의 선발대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 훈련을 한 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입성한다. 출국에 앞서 정재준 선수단장은 "각계의 도움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만큼 좋은 대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환송식에 참가한 남자 선수단 주장 이하걸(휠체어테니스)은 "올림픽 성적이 기대에는 못 미쳤다. 일반 대표팀이 거두지 못한 성적을 장애인 대표팀이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영대표팀 조기성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걸 국민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일주일 동안 훈련을 한 뒤 31일 리우에 입성한다. 나머지 선수들은 30일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한다. 리우 패럴림픽 참가 대표선수단은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다.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열린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2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이 패럴림픽을 앞두고 전지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까지 거리가 너무 먼데다 시차 적응 문제로 장애인 선수들이 건강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경유지인 애틀랜타에서 적응 훈련을 치르기로 했다.

2016-08-23 14:06:0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