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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용산에 묻다" 용산공원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용산공원에 묻다'란 주제로 용산공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 용산공원 시민포럼이 공동주최하고,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공동주최인 '용산공원 시민포럼'은 용산공원 조성의 시민 주도적 참여를 위한 민간 이니셔티브조직으로 올해 6월 정식 발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용산공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용산미군기지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지난 백년의 용산기지 터에 대한 기억과 상흔을 되새기고 용산공원의 생태·문화·세계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여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미래모습을 구상하고자 '용산공원 토론회' 장을 마련하였다.

본 토론회는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서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토론회는 국회방송과 라이브서울,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전문가들의 발표 및 참석자들의 토론 내용을 모두 듣고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공론화로 용산공원에 대한 서울시 정책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용산공원은 그 주변지역과 연계된 미래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 삶의 중심공간이다. 이번 토론회가 공원조성과정에 다양한 주체 참여 및 시민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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