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진해운 사태' 당정, 조건부 장기저리자금 1000+α 지원키로

관련 피해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각국에 스테이오더 요청 정부와 새누리당이 6일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조건부 장기저리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한진해운 선박이 세계 곳곳에서 압류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각국에 스테이오더(압류금지명령) 승인 요청을 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진해운 대책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한진해운의 자산이 담보되거나 한진그룹 차원에서 담보를 제공하는 경우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장기저리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촉구했고 정부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해양수산부 추정 '1000억원+α 수준'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여기에 밀린 외상값과 기름값을 포함하면 6천억원이 넘지만 우선 필요한 돈은 1차적으로 담보가 제공되면 즉각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해외 항만의 선박 가압류를 막기 위해 외교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등이 공동으로 나서 각국을 상대로 스테이오더가 내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진해운 관련 업체들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당정은 직접 관련성이 큰 지역의 경제상황이 크게 나빠질 경우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 이밖에 해상에 대기 중인 선박의 선원과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식수, 음식물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현재 1조2000억원 정도의 선박건조 펀드가 마련돼 있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국적 해운사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2016-09-06 10:44:34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한성대, 공동체문화 캠페인 벌인다

한성대, 공동체문화 캠페인 벌인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교내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난숙)를 통해 지난 5일부터 교내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한성대는 캠페인의 배경에 대해 "최근 들어 개인화 및 청년 취업난 등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자신만을 생각하는 문화가 대학가에도 팽배해졌고, 이로 인하여 사회적 양극화, 소통의 부재, 고립, 왕따 등 여러 제반 문제들이 나타난다고 보았다"며 "교내에서부터 경쟁보다는 공유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성대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교내에 설치한 대형 게시판을 통하여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학우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달하고,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서 관심을 보이고 인사를 건넨 학우를 추천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서로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인사를 건네는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난숙(학생상담센터장) 교수는 "날로 치열해지는 학업 및 취업 경쟁으로 인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결국 이러한 문화는 자신도 소외되고 외로워지는 결과를 낳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향후 한성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공동체문화 정착 캠페인(High Hi Hansung)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배려의 문화가 대학에 정착할 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016-09-06 10:31:3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티브로드,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론칭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어린이 다국어 교육 유료채널 '키즈톡톡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TV로 하는 어린이 외국어 홈 스쿨링 서비스다. 24시간 원어방송, 자막과 학습 가이드를 볼 수 있다. 키즈톡톡 플러스는 월 정액 서비스로 매월 7000원(부가세별도)에 가입한다. '무제한 VOD 다시보기' 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어, 스페인어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방송되는 주요 콘텐츠는 총 4200편이다. 영어 학습프로그램 'Sealoo& Daddy', 꼬마요리사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Magic Cookids', 베스트셀러 도라 시리즈 최신작인 'DORA AND FRIENDS', 싱가포르와 노르웨이 제작사가 함께 합작해서 만든 "Ella Bella Bingo' 등의 해외 콘텐츠들과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인 '헬로 코코몽', '로보카 폴리', '뽀로로 S5' 등을 영어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방송중 인기 있는 콘텐츠는 엄선해 '무제한 VOD 다시 보기'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브로드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10월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최초 1개월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연다. 티브로드 박재연 콘텐츠사업팀장은 "이번 다국어 교육채널 '키즈톡톡 플러스' 서비스 론칭은 어린이 장르 교육 콘텐츠를 확대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료 콘텐츠 공급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06 10:27: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 모교 광운대 깜짝 방문

리우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 모교 광운대 깜짝 방문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28·KB금융그룹)가 모교인 광운대학교를 깜짝 방문했다. 박 선수는 광운대 생활체육학과 08학번이다. 박 선수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 캠퍼스를 방문하여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과 천장호 총장 및 학교관계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박 선수는 "2008년 광운대에 입학한 첫 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 총장은 "박 선수가 남긴 골프 역사에서의 기록, '최초의 골든그랜드슬램 달성',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올림픽을 포함한 수많은 대회에서의 최고의 기록들'은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운인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인비 선수의 앞날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캠퍼스에는 박 선수의 깜짝 방문 소식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여 들었다. 박 선수는 이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2016-09-06 10:18:5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얼굴주름' 고민, 올바른 개선 방법은?

최근 동안에 대한 열망이 뜨거운 열풍을 만들고 있다.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와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은 변하지 않는 미의 기준이 되면서 점점 깊어지는 주름과 얼굴 처짐 등으로 인해 노안 이미지로 고민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점차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한 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노안으로 보이는 원인이 되고 있어 중장년층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큰 고민거리다. 얼굴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주름을 꼽을 수 있다. 피부 노화의 진행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특정 표정을 짓이 위해 자주 사용하는 근육의 빈도수에 따라 생기기도 한다. 주로 이마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 등이 표정주름의 대표적이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마주름, 눈과 눈 사이에 나타나는 미간주름, 코 옆의 팔자주름, 눈가 바깥쪽의 잔주름 등은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좋지 않게 평가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주름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 경락,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만 가져올 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않아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올 수 있다. 얼굴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습관 속에서도 많은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 때 옆으로 자거나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자세는 얼굴에 주름을 형성할 수 있어 반듯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또한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성인의 경우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얼굴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원진성형외과 관계자는 "미의 기준으로 뜨고 있는 동안 얼굴의 조건으로는 얼굴 주름의 여부가 될 수 있는데 이마와 눈 주변 그리고 코 양쪽으로 깊은 주름이 집중되어 있다면 노안 이미지는 물론 칙칙해 보이며 다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어 고집이 세 보이는 얼굴의 원인 되어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고 작용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안면거상술'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처진 피부와 안면 주름을 개선해주는 수술로, 근막을 피부와 함께 당겨주어 피부 처짐, 팔자주름 등 안면 주름과 처진 피부를 동시에 해결해주어 얼굴주름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피부 두께, 형태가 다르므로 풍부한 수술경험과 관련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춘 의료진과의 세밀하고 구체적인 상담 후 수술을 계획해야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09-06 10:17:2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LG CNS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채용 시 우대

LG CNS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룰 수 있는 IT경진대회 '코드 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G CNS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스펙과 상관없이 프로그래밍 역량으로만 우수한 인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LG CNS는 9월 한 달간 '코드 몬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10월6일과 7일 양일 중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치르며, 3가지 프로그래밍 언어(Java, C, C++)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알고리즘 문제를 풀게 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10월28일 LG CNS 상암 DDMC 사옥에서 만나 최종 승부를 가린다. LG CNS는 본선에서 1, 2, 3등을 각각 1명, 3명, 5명씩 선발하고, 상금으로 10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LG CNS 채용전형 시 서류 및 필기전형을 제외한 면접전형으로만 채용을 진행하는 우대 기회가 주어진다. 1등과 2등 수상자에게는 해외 콘퍼런스 초청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LG CNS 김영섭 사장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실력을 쌓아온 대학생들이 정정당당하게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자신의 실력과 꿈을 아낌없이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9-06 10:09:15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황 총리 "한진해운 사태, 실물경제로 전이되지 않아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 "한진해운의 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우리 산업의 체질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수출입 기업들의 해상 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선박 투입 등 비상 수송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맞춤형 지원 등 사태가 확산되지 않아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고 금융 당국의 점검을 주문했다. 황 총리는 "연관 업체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 이번 사태가 실물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주요 협력업체 등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등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현장 집행 상황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난주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된 만큼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여타 구조조정 대상 업종의 경쟁력 강화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달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과 관련해서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사회단체와 기업 등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부 업종의 피해 우려와 관련해선, "일부 업종에 대한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에서 시장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6-09-06 09:47:01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박상현·최진호, 한국오픈골프대회서 격돌…상금왕 경쟁

한국남자골프의 강자 박상현(33·동아제약)과 최진호(32·현대제철)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한국오픈 선수권대회를 통해 상금왕 경쟁에 나선다. 아직까지 시즌 상금왕을 차지한 적 없는 두 선수는 오는 8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상금 랭킹에서 박상현은 3억2300만원으로 1위, 최진호가 3억300만원으로 2위를 달리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총상금 12억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한국오픈이 끝나면 올 시즌 남은 대회가 3개뿐이어서 이번 주 성적에서 따라 상금왕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2013년에는 강성훈(29), 2014년에는 김승혁(30), 2015년에는 이경훈(25·CJ오쇼핑)이 한국오픈 우승에 힘입어 상금왕에 올랐다. 최진호와 박상현의 상금왕 대결 구도에 도전하는 선수는 이상희(24)와 김준성(25)이다. 이상희는 SK텔레콤 오픈 우승에 힘입어 상금 랭킹 3위(2억5200만원)를 차지하고 있다. 김준성은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상금 랭킹 4위(2억1500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오픈에서 이상희 또는 김준성이 우승컵을 차지한다면 시즌 막판 상금 레이스에서 역전이 가능하다. 이들 이외의 우승 후보로는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가 꼽힌다. 장타자 허인회는 7일 군대에서 제대해 프로 선수 신분으로 투어에 복귀한다. 140여명이 출전하는 한국오픈은 본선 대회가 열리기 전 예선을 치러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18)은 예선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1위에 올라 본선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IMG::20160906000017.jpg::C::480::최진호./연합뉴스}!]

2016-09-06 09:19:2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