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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어학원, 11월 수강료 할인 이벤트…헌혈증 기증하면 10% 할인 등

YBM어학원, 11월 수강료 할인 이벤트…헌혈증 기증하면 10% 할인 등 YBM어학원은 11월 수강 등록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할인과 온라인 강의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6개 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YBM어학원은 연말을 맞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누기 헌혈캠페인'을 실시, 헌혈증을 기증하는 수강 등록생에게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접수하는 경우에 한하며, 수강 등록 시 본인의 헌혈증을 기증하면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BM어학원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사랑나누기 헌혈캠페인'을 통해 매년 전국 수강생 및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백혈병 환우 등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또한 YBM어학원은 11월 중국어 강좌 수강생에게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국어 신규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20% 할인 혜택을, 10월 타학원 수강 이력이 있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20% 할인 및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명 혹은 3명이 중국어 강좌를 동시에 등록하면 수강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명 등록 시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이, 3명 등록 시 2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토익 입문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YBM어학원은 YBM 첫토익 패키지(토익 입문반 2개월 과정)를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수강료 최대 22%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등록생 전원에게 토익응시권과 YBM CLASS 인강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전 수강생 대상으로 YBM어학원 20% 수강할인권과 토익 시험용 필기구로 구성된 'YBM 첫토익팩'을 증정해 첫 토익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YBM어학원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마음이 들뜨기 쉬운 시기임에도 자기계발을 결심한 수강생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13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YBM어학원의 헌혈캠페인이 올해에도 시행되는 만큼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해 수강료 할인 혜택도 받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25 11:00: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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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지원단, 광진 청년창업 포럼 개최

건국대 창업지원단, 광진 청년창업 포럼 개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과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 324호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6 광진 청년창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광진구와 함께 열고 있는 '광진 창업 아카데미'의 올해 마지막 과정이며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창업분위기 확산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업 기회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새로움을 읽어야 미래가 보인다 :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것인가'로 성공한 CEO를 초청해 경험 공유와 창업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중심의 강연과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내 혹은 지역 내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및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업 기회 창출에 대한 이해 ▲포럼 참가자들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 지금보다 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삶을 희망하는 청년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1부에서는 홍성국(전 미래에셋대우증권) 대표가 금융트렌드와 핀테크, 크라우드 펀딩을, 2부는 이금룡(전 옥션, 현 코글로닷컴) 회장이 O2O 커머스 트렌드와 플랫폼 전략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5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지역경제과나 건국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25 10:59: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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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첫 회부터 수애VS조보아 '빅재미 예약'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 조보아가 첫 회부터 남자 하나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회(극본 김은정/연출 김정민)에서 도여주(조보아 분)는 선배 홍나리(수애 분)의 약혼남 조동진(김지훈 분)과 바람이 났다. 승무원 홍나리는 약혼자 조동진과 후배 홍나리의 포옹 장면을 목격하고, 조동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별을 고하는 동시에 도여주에게도 "잘 들어라.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마라. 나 피해 가라. 눈도 마주치지 말고 말도 걸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도여주는 "동진 오빠가 자꾸 공항까지 찾아오는데 어떻게 하냐. 그리고 같이 일하는데 어떻게 눈에 안 띄냐"고 뻔뻔하게 대꾸했고, 홍나리는 "그럼 어디 한 번 해봐라. 어떤 일이 벌어지나 봐라"고 답했다. 이어 홍나리와 도여주는 비행기 안에서 재회. 도여주는 이번에도 홍나리와 눈을 맞추며 "내가 왜 피해요?"라고 도발했지만 홍나리는 "그래, 한 번 해봐. 난 9년 묵은 애인 후배에게 뺏긴 비련의 여인, 넌 불여시. 사내 게시판에 올려볼까?"라고 맞서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날 도여주는 홍나리에게 기가 죽었지만 드라마 첫 회부터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에 대해 앞으로의 후폭풍이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25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2016-10-25 10:13:15 신정원 기자
"앞으로 천재지변으로 건설공사가 지연되면 수급인이 공사기간 연장 요청 할 수 있다"

앞으로 천재지변 등으로 건설공사가 지연되면 수급인(受給人)이 공사기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또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체와 하수·폐기물처리업 사업장도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25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공사에서 태풍·홍수·지진 등의 천재지변 또는 도급인의 책임으로 공사가 지연되면 수급인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기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고 도급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사기간 연장 조치해야 한다. 위반시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된다. 수급인은 지연 사유가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도급인에게 공사기간 연장 요청해야 하고, 도급인은 그 요청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기간 연장조치를 해야 한다. 연장이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수급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 상시근로자 20명 이상 50명 미만으로 '제조업', '임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의 사업장에는 안전보건에 관해 사업주를 보좌하는 1명 이상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둬야 한다. 위반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된다. 사업주는 해당 사업장의 소속 근로자로서 안전관리자 또는 보건관리자의 자격을 가지고 있거나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사람 중에서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선임할 수 있다. 다만, 소규모 기업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상시근로자가 30명 이상 50명 미만인 사업장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명 이상 30명 미만인 사업장은 2019년 9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이와 함께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컨베이어 및 산업용 로봇도 앞으로 프레스 등 13종의 유해·위험 기계와 동일하게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반시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산재보험 요양급여를 신청하지 않는 등 고의적으로 산업재해를 은폐하려고 한 사업주에게도 시정기회 없이 곧바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6-10-25 09:54:3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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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 김장곤 대표이사, 광운대에 3000만원 기탁

레인보 김장곤 대표이사, 광운대에 3000만원 기탁 김장곤 ㈜레인보 대표이사(70)가 광운대학교에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광운대가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광운대 무선통신공학과 64학번 동문이다. 지난 17일 광운대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김 대표는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준공식이 열리는 뜻 깊은 날에 발전기금을 기탁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82년 역사를 가진 광운대학교가 지하캠퍼스 조성사업인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준공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장호 광운대 총장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이야 말로 광운대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소중한 기부의 뜻을 받들어 ICT특성화 대학인 광운대학교가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독창적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는 토양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재령 총동문회장, 임영균 기획처장, 서상구 대외국제처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레인보는 1983년 온수펌프용 온도조절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지난 30여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조절기를 제조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1999년), 모범중소기업인 국무총리상 표창(200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2006년) 등 대내외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6-10-25 09:31: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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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민 중심 개헌 이뤄져야..음모적 개헌은 용납치 않을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한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추진 공식화를 두고 '정권연장음모로 나온 개헌'은 용납치 않을 것이며 국민 중심의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통령은) 국론분열의 블랙홀이 될 것이라며 논의조차 거부되던 개헌은 갑자기 구국의 결단처럼 포장되었다"면서, "발표 불과 20분 전에 국회의장실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눈 여야 대표들에게는 일언반구 설명도 없이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 보안을 지켰다. 저는 어제 10월 유신을 연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누구라도 이번 개헌을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눈덩이처럼 터져 나오는 최순실 게이트를 덮으려는 순실개헌이자, 지지도가 바닥에 떨어진 정권의 교체를 피하려는 정권연장음모로 나온 개헌을 국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단군 이래 최악, 세계사상 유례없는 국기문란·국정농단 의혹사건인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철저히 해명하고, 당장 최순실을 국내소환해서 조사받게 해야 한다"며 개헌보다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이 더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헌에 대해서는 ▲국민이 중심이 된 민주적 토론이 이뤄지는 국민중심개헌ㆍ민주적 개헌 ▲국회와 여야 정당이 개헌논의의 장 ▲표의 등가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는 선거구제 개혁 등의 필수적 수반 ▲인권ㆍ안전ㆍ환경ㆍ분권ㆍ국민행복 등의 가치를 담는 미래지향적ㆍ통일지향적 개헌 등 '국민주권개헌의 4대원칙'을 밝혔다. 추 대표는 이 원칙 하에 "당 내에 개헌연구 자문회의를 구성하고,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개헌 대토론회를 개최하며,국회에서의 질서 있는 논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10-25 09:31:18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