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연예계 최순실라인,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 해? '충격'

연예계에도 최순실 라인이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tbs 교통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최순실과 장시호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 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두 사람이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계를 장악하려고 했던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면서 "10년 전 장시호의 모친인 최순득이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에 자락을 쭉 만들어 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애들도 다 아는 그분이 대표로 있는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있다"고 밝혀 연예계 역시 최순실 게이트의 손길이 뻗어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순실과 오랜 친분이 있고 장시호와도 아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고 지적하며 "배경에 최순실의 힘이 작용했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 보기에는, 그 정도 급의 가수들은 여러 명이 있다"며 "그런데 유독 그 가수만 싹쓸이하는 그런 행태가 지난 몇 년 동안 보였다"고 의혹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순실 일가의 손이 연예계까지 미친다는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장시호가 한 대형 연예기획사에 차은택 씨를 통해 입사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16-11-03 13:32: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서울시, '국제도시조명연맹' 아시아 사무소 유치 성공

서울시가 전 세계 70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는 도시조명 분야 유일의 도시간 글로벌 협력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의 아시아 지역 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2016년 국제도시조명연명(LUCI) 서울총회' 마지막 날인 이달 4일 오전 9시30분 아시아 지역 사무소 설립 등 내용을 담은 '국제도시조명연맹 서울선언'을 박원순 시장과 마리 앤 슈울러스 LUCI 회장이 공동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선언문 선포 후 박원순 시장과 마리 앤 슈울러스 LUCI 회장이 서울시와 LUCI간 '아시아 지역 사무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주요 내용은 ▲탄소 배출 대규모 감축을 위한 전 세계 도시의 지속가능한 조명 문화 구축 ▲삶의 질을 높이는 강력한 동력으로서 조명의 혁신 주도 ▲도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LUCI 중장기 전략계획 채택 ▲서울에 LUCI 아시아 지역 사무소 설립 등이다. 국제도시조명연맹은 프랑스 리옹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역 사무소는 서울에 처음으로 설립하게 됐다. 아시아 지역 사무소(LROA)는 세계 인구의 약 60%, 40억 인구가 살고 있는 아시아 도시들이 참여하는 도시조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간 도시조명 분야 발전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은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집행위원회(9개 도시)에 프랑스 리옹, 스웨덴 예테보리 등과 함께 아시아 도시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만큼 기존 LUCI 네트워크와 아시아 도시들과의 가교 역할을 할 최적의 도시라는 평이다. 시는 우선 내년 1월1일 서울시 도시빛정책과 내 조직으로 아시아 지역 사무소 운영을 시작한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그간 단순히 도시의 야경 정도로 생각됐던 도시조명은 현대사회에서 도시를 안전하게 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선언과 아시아 지역 사무소 설립을 통해 서울이 아시아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만큼, 도시조명을 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11-03 13:19:44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창업지원단, 4일 '청년창업한마당' 투어

건국대 창업지원단, 4일 '청년창업한마당' 투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은 오는 4일 오후 교내 학생회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창업인식 제고를 위한 창업축제 한마당 'KU 스타트업 페스타(START-UP FESTA)'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무한한 성장과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무한 가능성을 넘어(TO INFINITY AND BEYOND)'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선배 청년창업가 특강,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창업아이디어 경연장인 '데모데이', 창업기업 전시회, 리크루팅 파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과 지역 청년, 일반인들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청년창업가 특강'에서는 게임코치 송광준 대표와 여가상자 최미리 대표가 '과감히 꿈을 향해 도전하라!'는 주제로 각 30분씩 특강을 진행한 예정이다. 이어 앱센터 안경은 기자의 진행으로 강민석 디자이너(드라마앤컴퍼니), 권대영 기획팀장(베네핏매거진), 노아람 과장(유캔스타드), 이해영 글로벌 비즈니스 팀장(앳스퀘어)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이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창업기업 전시회'에서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입주사인 픽플컴퍼니, 오제이월드, 디안스를 비롯해 볼레디, 에스크컬쳐, 띵동 등 청년들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건국대학교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8명의 (예비)창업자가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KU 데모데이(DEMODAY)', 스타트업에서의 인턴십을 희망하는 학생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리쿠르팅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규 건국대 창업지원단장은 "다양한 기관을 통해 창업을 장려하는 지원사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창업을 도전하는 것이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청년들과 스타트업 기업을 이어주는 가교가 돼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1-03 13:17:4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에스티유니타스, 1150명 전 직원이 참가 'ST 합창대회' 성료

에스티유니타스, 1150명 전 직원이 참가 'ST 합창대회' 성료 교육업체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는 지난 2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150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ST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활발한 소통을 강점으로 하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스타트업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창립, 영단기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해 6년만에 구성원이 1천명을 넘어섬에 따라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기업 문화의 강화를 위해 전사 구성원이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합창대회의 주제를 'One ST, One Voice'로 정한 배경이다. 특히 합창대회 참가 팀은 부서 별이 아닌 나이 별로 구성했다. 같은 나이대의 구성원이 같은 팀이 되는 방식으로,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총 14개 팀이 구성돼 대회에 참여했다. 반주부터 지휘, 합창, 응원영상 제작, 행사 스태프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내 타 부서의 동갑내기 동료들과 함께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면서 에스티유니타스만의 기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합창대회에서는 29세의 직원들로 구성된 '쌍팔드래곤'팀이 1등을 차지했으며 '유랑단'팀(38~40세)과 '몽키치킨'팀(36~37세)이 각각 2, 3등을 기록해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창립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가장 빠른 로켓'이라 불리는 등 큰 발전을 이뤘는데, 내부적으로는 회사 전체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신입과 경력직, 다양한 연령대를 막론하고 'One ST'가 되는데 이번 합창대회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3 13:17:0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SKT, AI 서비스 '누구' 공모전 우수 3팀 선정…연구개발 지원에 2억원 투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디바이스 개발 공모전 최종 라운드를 통해 우수 3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억 원을 투자해 이들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팀은 ▲번역 솔루션을 활용한 영어 학습서비스 ▲'누구'와 연동 가능한 소형 홈 로봇 ▲수유·수면·배변 등 각종 육아정보 수집 및 육아가이드 개발 등을 각각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6팀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선정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동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사업화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은 "누구는 성장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공지능 핵심 기술인 딥러닝을 접목해 새로운 데이터가 쌓일수록 스스로 진화한다"며, "외부 개발자와 연구개발 교류가 늘어날수록 서비스는 고도화되고 음성 인식률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내년 중 '누구'의 핵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외부에 공개하고, 외부 개발자와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T맵', 'T전화' 등 플랫폼 서비스 진화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 또한 개방과 협업을 통해 대표 플랫폼 사업 중 하나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6-11-03 13:16:40 김나인 기자
교육업계 11월에 강연회 잇따라

교육업계 11월에 강연회 잇따라 교육기업들이 11월 일제히 강연회와 설명회를 연다. 실제 구매자들에게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살펴보자는 목적이다. 장원교육과 페이버 피아노 어드벤처가 함께 설립한 뮤직에듀벤처는 영어 노래로 배우는 유아 음악 활동 수업인 '퍼스트 어드벤처'를 개설하고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강의를 진행한다. 뮤직에듀벤처의 피아노 어드벤처는 랜달 페이버 박사(Dr. Randall Faber)가 개발한 글로벌 피아노 교수법 교재로 미국을 비롯해 국내 일부 음대가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에 롯데마트 송파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5시에는 4~5세, 6시부터는 6~7세를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한다. 시매쓰는 '행복한 수학으로 최상위를 만드는 엄마들의 비법'을 주제로 11월 29일(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1일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시매쓰 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과 자기주도학습법을 창안한 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장 정철희 교수가 진행한다. 각 연사들은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적 호기심을 높일 수 있는 자발적 수학교육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매쓰는 노규식 박사, 조선미 교수 등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8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서울 등 전국에서 강연회를 진행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학습지 '스마트쎈'을 출시하며 11월 14일 런칭쇼를 신사고 본사에서 실시한다. 스마트쎈은 종이 학습지 문제를 전용 스마트펜으로 인식하면 전용 앱과 바로 연동돼 교재 내 모든 개념, 문제 강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런칭쇼는 체험단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날 스마트쎈 제품 시연과 함께 초등 학습 트렌드 등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는 강연을 한다.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체험단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에게는 한 달간 스마트쎈 학습지, 스마트펜, 전용 앱을 무료로 사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윤선생은 초등 학부모 대상으로 '내 아이 영어 두뇌 만들기' 설명회를 10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강원, 제주에서 진행한다. 학부모들에게 보다 쉽게 자녀의 영어 공부를 돕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사가 영어 두뇌 만드는 방법, 공부습관 만드는 로드맵 세우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설명회 당일 윤선생 스마트학습 체험 신청서를 제출하는 학부모들에게는 교재, 문구 등으로 구성된 히트팩을 제공하며 당일 회원 가입을 하면 윤선생 장학금 1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윤선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담리즈수학은 초등 저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확 바뀐 수학교과 우리아이 성공하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수학 학습 습관이 중요한 시기인 초등 저학년부터 자녀가 올바르게 학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자녀의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 증진을 위한 수학교육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서울, 경기 직영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진학사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입시와 학습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엄마스쿨' 수강생을 정기적으로 모집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과목별 학습법과 학생부종합전형 전략, 자기소개서 준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방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엄마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11-03 13:16:38 송병형 기자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블랙 이야기데이' 혜택 제공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블랙 이야기데이' 혜택 제공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오는 15일 2016년 마지막 개강을 맞아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건강 가정사 과정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블랙 이야기데이' 혜택을 제공한다. 원격교육원 평가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1월과 2월까지 석 달 동안 대부분의 기관들이 수강신청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면 이번 개강을 놓치면 안 된다는 게 이야기원격의 설명이다. 이번 개강 수강생에 적용되는 '블랙(BLACK) 이야기데이'는 수강생의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특별 할인 혜택으로 등록 후 삼일 안에 결제하면 한 학기 당 약 10만원(과목 당 1만6500원)을 바로 할인해준다. 전체 금액에서 총 61% 저렴해진 가격으로 등록이 가능해 수강 과목수가 많아도 부담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더해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추천인 1명당 4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기존 친구 추천 이벤트도 연장 진행해 올 겨울방학 동안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이번 2학기 7차 2016년 마지막 개강은 14일 자정까지 모집하며 관련 상세사항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이번 개강은 원격학습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과 기존 수강생 모두가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인 및 학습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마련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이외에도 서울 및 경기지역의 경우 본 교육원에서 실습 진행이 가능하도록 해 수강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실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03 13:16:2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