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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암 및 면역 효과 있는 유산균 만든다

김치에 넣는 고춧가루가 항암 및 면역증진에 탁월한 유산균을 증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김치의 주요 유산균 중 하나인 '바이셀라 사이바리아(Weissella cibaria)'의 생성과 고춧가루의 상관관계를 구명(究明)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셀라 사이바리아균은 사람 몸속에서 항암, 항염, 항균 기능을 하는 물질인 인터루킨(interleukin)의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농진청은 이 바이셀라 사이바리아균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고, 식중독균에 대한 면역반응을 높이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농진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김치와 들어 있지 않은 김치를 4℃ 냉장고에 12주 동안 저온 발효했다. 그 결과,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김치에서 7주 정도까지 바이셀라 사이바리아균의 개체수가 부피(1㎖l) 당 약 2000만 개가 확인됐으며, 이후 개체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춧가루가 들어 있지 않은 김치에서는 바이셀라 사이바리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때문에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있는 바이셀라 사이바리아균이 많은 김치를 먹기 위해서는 고춧가루를 넣고 저온에서 발효하는 것이 좋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김치의 고춧가루가 항암 및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유산균인 바이셀라 사이바리아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게재했다. 농촌진흥청 장승진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이번 연구는 유산균의 유전체 정보만 있으면 특정 종(種) 단위까지 개체 발생수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처음 개발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해 다시 한 번 우리 전통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농진청은 김치의 주요 유산균 중 하나인 바이셀라 사이바리아를 다양한 식품제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원료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IMG::20161109000052.jpg::C::480::}!]

2016-11-09 11:05:0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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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초고속 국제해저케이블 개통

KT는 APG(Asia Pacific Gateway) 국제해저케이블을 개통하고 본격적인 운용과 관제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총 9개국을 연결하는 연장 1만1000km 길이의 해저 광케이블이다. KT는 당초 이 케이블을 파장당 40기가비트(Gbps)의 속도로 설계했으나 구축 과정에서 파장당 100Gbps의 속도로 2.5배 업그레이드 됐다. KT는 "현재 운용 중인 국제해저케이블 중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전체의 약 60% 구간은 KT의 자회사인 서브마린이 전담 시공했다. KT는 이번에 개통한 'APG 국제해저케이블'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 해저케이블 네트워크를 이중화했다. 2018년 평창 5G 시범서비스로 발생되는 대용량 국제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데 이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KT는 2017년에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미국을 연결하는 총 1만4000km 길이의 NCP(New Cross Pacific) 국제해저케이블을 개통해 북미 지역 해저케이블 네트워크까지 이중화할 계획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이번에 개통된 APG와 향후 개통될 NCP 국제해저케이블을 통해 4K UHD 방송, VR, 홀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전 세계로 전송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6-11-09 10:51: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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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스마트워치 파슬 Q 먀샬, '스마트'는 만족 '워치'는 아쉬워

낯설기만 했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점차 일상으로 보급되고 있다.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모토로라 등 IT 브랜드들이 앞다퉈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결과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어딘가 어색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에 착용할 경우 붕 뜨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지난달 패션 브랜드 파슬이 스마트워치를 내놨다. 버버리, DKNY, 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시계를 취급하는 파슬 그룹은 신제품에 대해 "전통적인 손목시계 디자인과 착용감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을 마련했다"며 "사용자들은 늘 그래왔듯 시계를 착용할 것이다. 다만 시계가 예전보다 똑똑해졌을 뿐"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기자가 파슬이 내놓은 2세대 스마트워치 'Q마샬'을 사용해봤다. 2세대 제품은 남성용 Q마샬과 여성용 'Q원더'로 구성됐다. 부족한 성능으로 심한 질책을 받았던 1세대 'Q파운더'에서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들이다. 스트랩도 가죽과 실리콘, 스테인리스 스틸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사용자에 따라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파슬이 지난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기업 미즈핏을 인수한 후 내놓은 2세대 제품들은 성능 면에서 대폭 강화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2100과 512MB의 램, 4GB의 저장용량을 갖췄고 1.4인치 터치스크린과 400mAh 배터리를 달았다. 중력감지 센서,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등이 탑재됐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시인성도 높였다. 진짜 시계 같은 바탕화면을 상시 제공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완충 시 작동 시간은 약 30시간이었다. 기능적으로 나무랄 곳은 없었다. 구글플레이에서 안드로이드웨어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Q마샬을 인식해 전화, 문자, 메시지앱 등을 Q마샬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마이크와 스피커도 있기에 Q마샬로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고 그 모든 과정이 간단한 터치로 이뤄졌다. 첨단을 걷는 신인류라고 폼을 잴 수 있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Q마샬은 '스마트'에 몰입한 나머지 정작 '워치'에 소홀한 감이 있다. 우선 6시 방향의 디스플레이가 잘려나갔다. 이는 중국산 저가 제품들에서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많이 쓰는 기법이다. 파슬 관계자는 "시계 하단에 센서가 있어 디스플레이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제품의 품격을 떨어뜨렸다. 일반 시계보다 크고 무거워 피로도가 높은 것도 문제다. 메탈 재질의 일반 손목시계의 무게는 200g 안팎이지만, 이 제품은 그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저녁이면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해 데일리 시계로 착용하기에는 부담이 갔다. 40년 경력의 예지동 시계 장인은 "신기하긴 하지만 이래서야 손목 나가기 좋다"고 잘라 말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무난한 외형을 갖췄다. 패션을 망치기 싫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누리고 싶다면 파슬의 스마트워치가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이다.

2016-11-09 10:35:5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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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3관왕 쾌거

'마타하리'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3관왕 쾌거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 여자인기상 수상 EMK의 창작뮤지컬 '마타하리'가 지난 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 무대예술상(무대디자이너 오필영), 여자인기상(배우 옥주현)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현재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뮤지컬 시상식이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효시 '살짜기 옵서예'의 예그린악단에서 딴 명칭으로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등이 주최하며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이번 '마타하리'의 수상은 올해가 한국 창작뮤지컬 50년이라는 역사적 관점에서 그 의미를 재조명할 만하다. 한국 창작뮤지컬은 지난 50년간 뮤지컬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소재와 장르의 다양화는 물론 해외 공연, 라이선스 수출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국내 스태프 뿐 아니라 해외 스태프도 창작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제작 환경도 점차 진화해오고 있는데 '마타하리'는 국내외 뮤지컬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마타하리'는 기획 단계부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작품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물랑루즈라는 시대적 배경과 당대 최고의 무희 마타하리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스토리, 한국 스태프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해 무대미학의 절정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은 웅장한 세트와 화려한 의상 등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모두 예견된 작품이었다는 평이다. '마타하리'는 지난 3월 창작초연으로 최단기간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30대는 물론 40~50대 관객들에게도 폭 넓은 사랑을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마타하리'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윈펑극장에서 주최한 '2016 K-뮤지컬 로드쇼'에 참여해 현지 공연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마타하리'의 해외 배급과 유통을 담당하는 EMK 인터내셔널 김지원 대표에 따르면 로드쇼 이후 중국 공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들이 공동 프로덕션의 가능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제안을 해오고 있다. 한편 EMK는 3관왕 수상의 기쁨을 '마타하리'와 함께한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타하리' 관람 인증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타하리를 소재로 한 파울로 코엘료의 2016 신간 장편소설 '스파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MK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14일까지 진행된다.

2016-11-09 10:35: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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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베스트셀러 원작이거나 로맨스거나

극장가, 베스트셀러 원작이거나 로맨스거나 '감성 무비' 열풍 12월까지 이어지나 늦가을 따뜻한 '감성 무비'들이 연달아 개봉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한 영화들이 눈길을 끈다. '차이나는 도올'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도올의 컴백작 '나의 살던 고향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이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고구려, 발해의 온기를 찾아서 역사의 현장으로 떠난 도올 선생의 가슴 벅찬 여정을 담아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도올의 인문 교양 베스트셀러 '도올의 중국일기'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 영화는 '고구려의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을 때 눈물이 나왔다'고 표현할 정도로 감독적이었던 여정의 생생함이 살아있어 원작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과거를 되짚어봄으로써 미래를 향한 희망을 전하고 연이은 사회적 이슈들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다독여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을 전세계 최초로 영화화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변요한과 김윤석, 두 연기파 배우의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9일 개봉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너의 이름은''늑대아이' 등 일본 최고의 흥행 프로듀서인 가와무라 겐키가 집필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하루아침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 앞에 하루를 더 살게 해주는 대신, 세상에 무언가 한 가지씩 없애겠다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특별하고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기억과 존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감성 무비'하면 로맨스를 빼놓을 수 없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카페 6'가 '노트북' '선생님의 일기' 등 극장가에 불고 있는 로맨스 흥행 열풍을 이어갈 다음 타자로 주목 받고 있다. 12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은 지난 2004년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객의 가슴 속에 깊이 자리잡은 최고의 멜로 영화다.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는 재개봉 2주차만에 누적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선생님의 일기'는 전혀 모르는 두 남녀 주인공이 일기장을 통해 사랑에 빠지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유쾌한 로맨스 영화다. 지난 2일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5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극장가에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또 하나의 화제작 '카페 6'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페 6'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 대만 청춘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보장한다. 상반기를 강타한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하반기 최고의 로맨스 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약 73만 뷰를 기록 중에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동명의 원작 소설의 작가가 직접 각색과 연출에 참여해 진두지휘한 만큼 소설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카페 6'는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기억뿐만 아니라 90년대의 아기자기했던 아날로그적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IMG::20161109000022.jpg::C::480::선생님의 일기}!]

2016-11-09 10:3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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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얼리버드 객실' 도입 2개월 만에 2만개 팔아

숙박O2O '여기어때'가 '얼리버드 객실'을 도입 2개월 만에 2만개 판매했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객실은 한정된 수량의 객실을 빨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회원 전용 특별 객실이다. 지난 9월 도입돼 600여개 숙박시설이 참여했다. 그 동안 판매된 객실도 2만 개가 넘는다. 여기어때는 자체 호텔 브랜드 '호텔여기어때'를 통해 얼리버드 객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장 깨끗하고 친절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을 컨셉으로 내세운 호텔여기어때는 서울 잠실 방이동에 1호점, 광주 충장로에 2호점을 열었다. 호텔여기어때 사용자에게는 얼리버드 객실 예약 후 해당 숙박시설을 재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비용은 여기어때가 부담한다. 오는 13일까지 제휴점 가운데 '예약할인 쿠폰지급' 아이콘이 붙은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할인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1000~2만원 할인쿠폰을 무작위로 제공된다. 한편 여기어때는 영화 '블레어위치' 예매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객실 예약 후 '리얼리뷰'를 작성한 다음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해 응모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총 1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2016-11-09 10:31:34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