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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교사공감 프로그램 성료

교보교육재단, 교사공감 프로그램 성료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양일간 전남 순천 일원에서 '2016 교사공감 프로그램-참스승 찾아 떠나는 교사여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30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면서 제자에게 생일시(詩)를 써주고 사랑으로 학생을 가르쳐 온 참스승 안준철 전(前) 효산고등학교 교사를 초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강연, 나눔토크, 토론연극, 시 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3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 교사가 일생을 재직한 전남 순천을 배경으로 여행의 요소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교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극치료 전문가 이효원 선생이 진행한 토론연극 시간은 '학생', '교사', '학교'를 주제로 한 집단 즉흥극을 통해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고 공감하며 내면을 치유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사을 교사(전주고)는 "평소 학생들에게 '안 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말이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학교에 돌아가면 이제 '안 돼'라는 말 대신 아이들을 꼭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연희 교사(서대전여고)는 "토론연극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그냥 쉬다가는 자리가 아니라 의미 있는 체험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했다.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현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늘 안준철 선생님과의 만남과 상호교육을 통해 얻은 시적 감수성이 앞으로의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교보교육재단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사공감 프로그램-참스승 찾아 떠나는 교사여행'은 현장 교사들이 사회적으로 참스승으로 불리는 훌륭한 인물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올바른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보교육재단은 '국민교육진흥'을 창업이념으로 하는 교보생명이 1997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16-12-19 18:40: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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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천사랑 동아리, 명동서 연말모금운동

삼육보건대 천사랑 동아리, 명동서 연말모금운동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천사랑 동아리가 지난 17일 명동거리로 나가 연말모금운동을 벌였다. 명동에 나가 거리모금을 통해 모은 기부금과 동아리 회원들이 일년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돼지 저금통을 합하여 260만원이 조금 넘게 모였다. 모금운동에 참여한 학생은 "모금활동이 처음이라 위축되어 있었는데 격려해주시며 더 큰소리로 외치라고 하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어 끝까지 할 수 있었고, 우리들의 고맙다는 인사에 고마운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하는 분들이 때문에 감동을 받고 돌아왔다"며 "이제야 정말 나눔이 무엇인지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선애 천사랑 지도교수는 "금액보다는 세상이 아직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 살만하다는 희망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 시작한 연말모금활동이 벌써 10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부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해도 천사원 가족들이 따뜻하고 감동받는 송년회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천사원은 양평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삼육보건대학교 천사랑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운동과 식사를 비롯한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6-12-19 18:36: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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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학생팀,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삼육보건대 학생팀,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스 동아리의 만수르팀이 지난 16일 열린 2016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u헬스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IoT ▲가상현실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u헬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수상을 획득한 '럭셔리 스텝즈'는 만보기를 통해 걸음을 걸으므로 에너지를 얻은 후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얻어 애완동물을 키우고 애완동물을 분양하여 얻은 수익금을 동물협회에 기부하는 형태로 공모전에 출품했다. 팀 이름이 만수르인 이유는 '럭셔리 스텝즈'라는 작품명에서 착안해 생긴 팀명으로 "걸음으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염원이 담긴 팀명이며 의료정보과 김정은, 한수현, 변라현, 양원철 등 4명의 학생이 팀원으로 구성됐다. 우수상에 입상한 팀대표 김정은 학생은 "기말고사 기간과 공모전 기간이 겹쳐 빠듯한 시간에도 공모전을 위해 3일전부터 밤을 지새워 준비했다"며 "공모전 과정에서 성의껏 도와주신 박주희, 정원수 교수님과 시상식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 박용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6-12-19 18:33: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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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 '통일인문학세계포럼'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 '통일인문학세계포럼'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이 지난 17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2016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일본 리츠메이칸대 코리아연구센터, 중국 연변대 민족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동아시아인의 기억: 아픔의 연대와 공통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동아시아인의 기억으로 본 위안부 문제', '근대화와 관련해 중국 조선족이 가지고 있는 심층 기억 및 정체성에 대한 논의', '재일 조선인의 탈 식민지화 교육문제 및 동아시아에서의 코리언디아스포라 지식인의 자회상에 대한 논의와 재일 조선일과 한국인의 역사적 고통'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통일인문연구단의 김성민 단장은 개회사에서 "'2016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이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동아시아인의 기억: 아픔의 연대와 공통의 역사'라는 이번 대회 주제가 한반도의 분단극복과 통일이라는 과제를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로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동아시아의 평화구축과 아픔의 연대에 근거한 한·중·일 공통의 역사쓰기를 만들어가는 데 초석을 놓는 학문적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12-19 18:32: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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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신설 SW·정보보안암호수학 주목

국민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신설 SW·정보보안암호수학 주목 국민대는 이번 정시(원서접수 1월 2~4일)에서 119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학생은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588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386명을, 다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221명을 뽑는다. 정원 내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과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한다. 국민대는 정시에서 인문·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가능하며 인문계열 학생 중 수학 나형 및 과학탐구 응시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가능하다. 또한 자연계열에 한해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민대는 수능 반영 지표로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가 각각 30%, 수학과 사회/과학탐구를 각각 20%씩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학과 영어를 각각 30%씩 반영한다. 국어와 과학탐구는 20%씩 본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서는 영어와 국어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과 영어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국민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 전공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를 신설했다. 소프트웨어학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향후 6년 동안 매년 최대 20억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발전 중이다. 실리콘밸리 인턴과 취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1981년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로 출범했다. 이후 1997년 수학과 개편을 거쳐 20년만에 새단장했다. 향후 수학과 암호,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전자공학, 금융 보안 등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융합교육에 대한 수요를 예상했기 때문이다.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보안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목표다. 국민대는 '실용적 사고, 실용적 경험, 실용적 교육'을 추구한다. 무한경쟁시대에서 기업처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사업 선정, 수도권대학특성화(CK)사업 최다 선정, 지난해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등급(A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창업선도대학, 취업연계중점대학 등에 선정됐다.

2016-12-19 18:21:2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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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KIT 신입생 전원 입학금 면제

건국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KIT 신입생 전원 입학금 면제 건국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원서접수 1월 2~4일)에서 입학 정원의 48%인 1433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701명을 선발하고, 가군과 다군에서 각각 511명과 221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최종 인원은 수시 미충원 인원 이월로 늘어날 수 있다. 건국대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인 '프라임(PRIME)'사업으로 신설한 KU융합과학기술원(KIT) 8개 모집단위 140명을 모두 다군에서 모집한다. 지난해 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했던 경영학과 82명은 나군으로 통합한다. 영어영문학과 20명과 항공우주시스템공학과 19명은 나군에서 모집한다. 19명을 뽑는 기술경영학과는 가군으로 이동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일반 모집단위는 가·나·다군 모두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의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2년간 수업료 50%를 감면받는다. 신입생 전원은 입학금을 지원받는다. 최초합격자는 입학연도 1년 동안 도서연구비를 매달 지원받는다. 학생들을 위한 인턴십과 해외파견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을 학사 4년과 석사 1년인 4+1과정으로 운영한다. 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건국대는 이들을 위한 교육 시설도 확충한다. 첨단 토론식 강의실과 공동기기원을 세운다.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KU스마트 팩토리(KU SMART FACTORY)'도 도입한다. 기존의 연구시설과 별개로 열린 공간에서 함께 융합기술을 축적·활용·공유하기 위해 학생의 전공을 떠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하는 공간교육이다. KU융합과학기술원에는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40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43명), 의생명공학과(40명), 시스템생명공학과(45명), 융합생명공학과(45명) 등 8개 학과가 신설된다. 총 정원 333명 가운데 정시에서 140명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소리 없이 강한 인재'를 지향한다. 개인보다는 공동체, 나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소리 없이 강한 인재'야말로 건국대의 브랜드 가치로 평가받는다. 건국대는 올해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건대는 성(誠)·신(信)·의(義)라는 교시(校是)로 인재를 양성해 왔다. 그래서 건국대 졸업생에게는 신의·성실·융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캠퍼스에서는 부동산학관과 신공학관, 스포츠광장 등 교육시설과 인프라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건국대는 프라임(PRIME)을 비롯해 BK21플러스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등 대형 국책 연구와 재정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었다. 공학계열 숙원사업이던 신공학관 완공으로 연구와 교육 역량 극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활용도가 낮던 대운동장 콘크리트 구조물은 잔디 스포츠광장으로 새단장했다.

2016-12-19 18:21:0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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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31일부터 정시 원서접수…IT메카 캠퍼스 재탄생

광운대, 31일부터 정시 원서접수…IT메카 캠퍼스 재탄생 광운대는 이번 정시모집(원서접수 12월 31일~1월 4일)에서 정원 내 674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뽑는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경된 모집인원은 이달 30일 광운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 가·나·다군은 각각 195·93·386명씩 모집한다. 일반 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50%에 실기고사 30%, 학교생활기록부 20%를 합산해 뽑는다. 자연계는 국어와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가) 또는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선택)를 반영한다. 건축학과(5년제)와 생활체육학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제외한다. 수능 반영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가산점은 일반학생과 농어촌학생 전형의 정보융합학과와 건축학과(5년제),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만 적용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다군 일반학생 전형의 생활체육학과만 반영한다. 적용 대상은 2015년 2월 졸업자부터 2017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다. 2014년 2월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출신자 등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수 없으면 수능 성적을 활용한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1934년 창학한 광운대의 모태는 국내전자공학의 효시인 조선무선강습소다. 정보기술에 강한 대학이라는 인상을 쌓아온 광운대는 전체 학과의 45%가 정보기술에 관련돼 있다. 국내 전자기업체, 연구소와 밀접하게 교류하면서 교육과 연구에 현장감을 반영해 첨단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대학이다. 광운대는 지난 9월 '광운스퀘어·80주년기념관'을 완성해 캠퍼스를 일신했다. 차 없는 캠퍼스를 위해 지하 2~3층을 주차장으로 조성한 점을 제외하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은 모두 학생을 위한 학습·휴게시설이다. 이곳은 광운대가 추진해온 ▲학습·휴식 공간 확충 ▲개방형 정문 ▲광장 조성 ▲차 없는 캠퍼스의 상징이다. 광운대는 학생들의 대기업 취업으로도 유명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기업에 연평균 200여명이 입사하고 있다. 이는 취업자의 약 20%에 해당한다. 기업들이 광운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철저한 역량중심교육 때문이다. 전공과목으로 개설된 1학과 1취업 교과 '경력개발과 취업전략',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경력개발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1대 1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우수 기업체 현장견학 등 기업의 수요와 학생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역량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효율적인 취업정보 습득을 돕는 잡 카페(Job Cafe)도 한몫했다. 광운대는 대기업 인턴십 뿐 아니라 청년 직장 체험 프로그램, 호주, 중국 등 학점 취득 할 수 있는 국내외 인턴십도 이어가고 있다.

2016-12-19 18:20:31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