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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나는 배신자, 더 많은 배신자 필요해"…"신당, 자유에 공유가치 접목"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탈당 독려와 함께 다음 달 창당 예정된 신당의 로드맵을 밝혔다. 남 지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누리당 탈당 이후 배신자라고 꾸짖는 분들이 있는데 배신자가 맞다. 그러나 부끄럽지 않고 두렵지 않다"면서 "헌법을 어기고 국민을 속이며 민주주의를 파괴한 봉건적 지도자, 그런 지도자를 맹신한 퇴행적 무리,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전근대적인 세력, 미래에 대한 준비도 비전도 없는 무능한패권세력, 정당다움을 잃고 존재 이유를 상실한 죽은 정당을 배신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자신의 탈당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그는 "먼저 잘못을 참회하고 가슴을 열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따르겠다"며 "더 많은 배신자들이 필요하다. 그 배신자들과 국민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과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탈당파 전·현직 의원 10명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한 남 지사는 신당에 대해 "'국민이 공천권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정당'이 될 것"이라며 "신당은 사람, 추구하는 내용, 구조 등 3가지가 기존 정당과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우리 사회는 일부 세력과 기업이 모든 것을 가지는 정치·경제의 독식 구조, 이로 인한 사회의 불공정이 가장 큰 문제"라며 "신당은 자유라는 기본 가치 위에 공유 가치를 접목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Block Chain) 시스템을 정당 운영에 접목시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시스템이란 모든 거래 내역을 중앙 서버가 기록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분산 기록·관리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기술이다. 신당 운영에 이 시스템을 접목시켜 모든 정당 참여자가 사안별로 블록을 만들어 정보 등을 공유해 치열한 논의·철저한 검증·협의를 통해 각종 정책을 결정하게 되고, 공천권 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주장이다. 남 지사는 이로 인해 일부 세력이 독점하는 정당 제도와 인물이 물갈이되고, 각종 정책도 기존 정당과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남 지사는 "촛불집회에서 나오는 국민의 목소리 같은 민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며 "모병제와 일자리, 수도 이전, 사교육 폐지 문제 등도 이런 방식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방식의 운영이라면 정당에 많은 저명 인사가 필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신당에 참여한다는 정치인을 막지는 않겠지만, 굳이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려고 애쓰지도 않을 것이며 새누리당 의원들의 추가 탈당 여부에도 연연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6-12-20 15:28:0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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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배우·스토리·캐릭터 '완벽 조합 '

'화랑(花郞)'이 첫 회 만에 안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1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첫 방송됐다. 많은 관심과 호기심 속에 베일을 벗은 '화랑'은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매력적인 배우 등 다양한 장점을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은 천인촌에서 살아가는 무명(박서준 분)과 그의 벗 막문(이광수 분)의 거침 없는 삶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막문이 헤어진 아버지와 여동생을 찾기 위해, 천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왕경에 잠입했다. 위험을 무릅쓰고 성벽을 넘은 두 사람은 그 곳에서 본 적 없는 세상과 마주하며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무명과 막문이 왕경에 들어온 청춘이라면, 왕경 안에도 특별한 청춘들이 있었다. 반쪽 귀족으로 태어난 아로(고아라 분)는 여성임에도 강한 생활력을 자랑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야설 읊는 것도 망설이지 않았고, 자신의 신분을 조롱하고 정당한 품삯을 주지 않는 이에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했다. 아로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깊이 있는 스토리의 조화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그런가 하면 얼굴 없는 왕 삼맥종(박형식 분) 역시 범상치 않은 청춘이었다. 삼맥종은 왕이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는 인물. 어머니인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섭정 뒤에 숨겨져 있는 삼맥종은 어쩔 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화랑' 1회에서는 이렇게 각자 특별한 사연을 품은 청춘들이 하나 둘씩 엮이기 시작했다. 무명은 떼인 품삯 대신 술을 마셔 취한 아로와 마주했다. 아로가 넘어질 때 구해주던 무명의 모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던 삼맥종이 아로의 야설만 들으면 잠드는 모습 등은 향후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은 짜임새 있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풋풋하고 유쾌한 '청춘'의 에너지를 제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개새'로 불리는 무명의 등장, 무명과 막문의 브로맨스 케미, 야설을 읊는 아로 등은 드라마의 밝은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이를 입증하듯 첫 회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는 '화랑' 관련 단어들이 연이어 랭크됐다. 첫 회 만에 화제성을 입증한 '화랑'이 월화극 새 왕좌에 오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6-12-20 15:26: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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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투수 25명과 계약 완료…김세현·이보근 연봉↑

넥센 히어로즈가 김세현, 이보근을 포함한 투수 25명과 2017시즌 연봉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올 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36세이브를 기록, 세이브왕을 수상한 김세현은 올해 연봉 1억6000만 원에서 1억1000만 원(68.8%)이 인상 된 2억7000만 원에 2017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현은 "후한 연봉을 책정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올 시즌 마무리로 데뷔해 값진 경험을 했고, 결과까지 좋아서 기쁘다. 내년 시즌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연봉을 받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후배 선수들 앞에서 솔선수범해 내년 시즌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년 시즌 각오를 밝혔다. 필승조로 활약한 이보근은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이보근은 올해 연봉 8400만 원에서 6600만 원(78.6%)이 인상 된 1억5000만 원에 사인을 마쳤다. 이보근은 올 시즌 67경기에 등판해 64⅔이닝 동안 5승 7패 25홀드 56탈삼진 27볼넷 평균자책점 4.45를 올리며 김세현과 마찬가지로 데뷔 첫 타이틀(홀드)을 거머쥐었다. 이보근은 "만족스러운 연봉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 풀타임으로 뛰면서 팀 승리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 덕분에 억대연봉도 받게 됐고, 홀드왕도 수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제부터는 내년 시즌을 위해 운동에만 전념 하겠다"고 전했다.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6.35를 마크하며 넥센의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박주현은 103.7% 인상된 5500만 원에 계약을 마쳤고, 최원태도 66.7% 인상된 4500만 원에 계약했다. 오주원, 황덕균, 김건태, 하영민도 연봉이 인상됐다. 반면 양훈은 올해 대비 36.7%(5500만 원)가 삭감된 9500만 원에 계약을 끝냈다. 또 기존 국내 투수 최고연봉 선수였던 한현희도 연봉 3억 원에서 2억 5000만 원으로 삭감됐다.

2016-12-20 15:16: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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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펠리시, '겨울왕국' 엘사를 뛰어넘는 소녀가 온다!

'발레리나' 펠리시, '겨울왕국' 엘사를 뛰어넘는 소녀가 온다!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한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발레리나'의 주인공 펠리시가 '겨울왕국'의 엘사를 잇는 러블리 소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토슈즈와 사랑에 빠진 소녀 펠리시가 최고만이 설 수 있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서기 위해 여정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다. 최고의 댄서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진 소녀 펠리시는 별처럼 반짝이는 눈과 귀여운 들창코, 양갈래로 땋은 머리 등 귀여움 그 자체로 완성됐다. 여기에 완벽한 키프레임 기술로 구현된 자연스러운 표정과 음악을 들으면 반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우아한 발레 동작은 보는 이들에게 현실처럼 생생한 효과를 전하며 펠리시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특히 '라푼젤'과 '겨울왕국'을 잇는 흥행불패 소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귀환이 반갑다. 여기에 '말레피센트', '트럼보', '어바웃 레이'를 통해 할리우드 신예스타로 급부상한 엘르 패닝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을 더욱 매력 넘치게 표현하는 등 펠리시의 모험담이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력만점 캐릭터,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스토리,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으는 소녀 어드벤처 '발레리나'는 2017년 2월,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꿈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2016-12-20 15:1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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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개막 한달 만에 5만 관객 달성

'팬텀' 개막 한달 만에 5만 관객 달성 연말 대작 뮤지컬들의 경쟁 속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팬텀'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가능한 회차는 2017년 1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공연이다. 뮤지컬 '팬텀'은 1차, 2차 티켓 오픈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월간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석권했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회차로 인해 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하여 시야 제한석을 판매하는 등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개막 한달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기록해 올 연말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제작사 EMK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7년 1월 1일부터 8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100% 당첨되는 포춘쿠키 행운의 이벤트 "2017 EMK REWARDS - WISH YOU A LUCKY NEW YEAR!"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 EMK 공연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팬텀'은 내년 2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2016 뮤지컬 '팬텀'에서는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으로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이 출연하며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았다. 또한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 이희정, 마담 카를로타 역에 정영주,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 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은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은 엄재용, 윤전일이 맡아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준다.

2016-12-20 15:0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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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KB바둑리그 3년 연속 MVP…신진서 6단은 2관왕

티브로드의 3년 연속 통합우승을 견인한 박정환 9단이 KB바둑리그 3년 연속 최우수기사(MVP)가 됐다. 박정환 9단은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폐막식에서 통합 MVP에 선정돼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통합 MVP는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선수 중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합한 성적이 60% 이상인 선수를 대상으로 기자단(50%) 및 온라인(50%) 투표로 선정했다. 티브로드의 주장 박정환 9단은 정규리그 8승 2패, 포스트시즌 6전 전승으로 활약하며 MVP 부문 총득표수의 71%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은 최우수선수와 함께 최우수상도 거머쥐었다. 3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박정환 9단의 소속팀 티브로드는 이날 우승 트로피와 함께 2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더불어 이상훈 티브로드 감독은 트로피와 2천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정규 3위였던 티브로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SK엔크린을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정관장을 제쳤다.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포스코켐텍을 제치며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은 "상당히 기쁘다. 세 번째 수상이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보다는 욕심이 나서 저에게 온라인 투표를 하기도 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올 한 해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바둑리그와 한국 바둑을 많이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 저도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관장 황진단의 최연소 주장 신진서 6단은 우수상과 다승상을 휩쓸었다. 신진서 6단은 정규리그 최다 신기록인 12연승을 포함해 13승 1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을 확정했다. 우수상 부문 투표에서도 73%의 지지를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신진서 6단은 "내년에는 1패 없이 전승으로 다승상을 한 번 더 받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뒤 "팀에 보탬이 돼서 기쁜 한 해였다.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MVP까지 노려보겠다. 팀도 같이 우승해서 같이 기뻐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상은 킥스(Kixx)의 최재영 2단에게 돌아갔다. 최재영 2단은 정규리그 9승 7패를 기록했다. 2부인 퓨처스리그에서는 Kixx의 송지훈 2단이 우수기사상을 품에 안았다. 다승상은 Kixx 송지훈 2단과 신안천일염의 유병용 4단·안정기 2단이 공동 수상했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달성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티브로드에 패하며 2위에 오른 포스코켐텍은 상금 1억 원을 챙겼고, 3위 정관장 황진단은 6000만 원, 4위 SK엔크린은 30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티브로드, Kixx, 정관장 황진단, 포스코켐텍, 신안천일염, SK엔크린, 화성시코리요, 한국물가정보, BGF리테일CU 등 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8개월간 열전으로 펼쳐졌다.

2016-12-20 14:54: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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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사진展,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스미스소니언사진展,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둘레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사진展' (이하 : 스미스소니언사진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특급 이벤트 개최를 예고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24~25) 단 이틀간만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스미스소니언사진展' 관람 인증샷에 #스미스소니언사진전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에 게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아트샵에서 게시물 확인 후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전시회측은 크리스마스에 '스미스소니언사진展'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가능한 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이 선물을 다 받아갈 수 있도록 넉넉한 수량의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라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미스소니언사진展'은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되는 스미스소니언 기획전시로 스미스소니언의 산하기관인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이 매년 진행하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컨테스트(Smithsonian magazine photo contest)'의 역대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스미스소니언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모처럼의 해외 전시로 특히 사진전의 경우 해외 최초로 진행되는 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시의 주최/주관을 맡은 (주)디커뮤니케이션의 김대익 대표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스미스소니언 전시로,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보다 더 풍성한 스미스소니언의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12-20 14:50: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