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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특검, 최순실 '미얀마 이권개입'...이재용 영장 청구에 관계없다

특검, 최순실 '미얀마 이권개입'...이재용 영장 청구와 관계없다

2017-02-01 14:44:52 김성현 기자

[속보]특검, 청와대 압수수색...박 대통령 모든 혐의 수색 예정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박 대통령 모든 혐의 수색 예정

2017-02-01 14:43:35 김성현 기자

2월 임시국회 시작…입법'전쟁' 개막

1일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4당은 각각 개혁입법·노동개혁 4법 등 처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법안·언론개혁·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선거연령 18세 하향 등 법안을 포함시켰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임시국회에서 추진할 개혁입법 우선법안 21개를 발표했고, 국민의당도 지난 8일 입법안 22건을 포함해 24개 중점처리과제를 선정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선거연령 18세 하향 법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 노동개혁 4법·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규제프리존법 등 법안 처리 방침을 세웠다. 새누리당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에서는 정치 관계성 법안을 가지고 개혁입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검법이나 방송법, 선거법 등 야당이 과도한 입법을 물리적으로 추진하지 않도록 잘 기민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캐스팅 보트를 쥔 바른정당은 여야와 부분적으로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 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18세 선거권 인하와 관련한 공직선거법을 비롯해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은 정책의총을 통해 바른정당의 입장을 결정한 후 가능한 야3당과 공조해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바른정당은 새누리당이 주장하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규제프리존특별법 등에 찬성하고 있다. 한편 4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법안 처리 등에 대한 입장을 사전에 조율할 예정이다.

2017-02-01 14:43:19 이창원 기자

[속보]특검, 이재용 영장 재청구 아직 결정 안됐다

특검, 이재용 영장 재청구 아직 결정 안됐다

2017-02-01 14:41:02 김성현 기자

[속보]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법처리 2월초까지 마무리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법처리 2월초까지 마무리

2017-02-01 14:40:16 김성현 기자

[속보]특검, 김기춘·조윤선 조만간 '기소' 예정

특검, 김기춘·조윤선 조만간 '기소' 예정

2017-02-01 14:39:04 김성현 기자

가연, 삼성카드 미혼 회원 대상 '미팅 파티'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 미혼 회원을 대상으로 2월의 미팅파티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각 8명)을 대상으로 '펍에서 만나 함께 즐기는 MEXI 미팅파티'는 오는 3월18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멕시코 전통 펍(Pub) 헥사곤에서 열린다. 이날 미팅 파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1대1로테이션 대화 시간이 마련되며,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커플 게임도 진행된다. 또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향기 가득한 디퓨저, 수제쿠키, 와인 등이 증정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2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3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지난 설, 결혼을 재촉하는 친척들의 걱정 섞인 잔소리에 시달린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위해 준비한 미팅파티"라며 "가연이 준비한 미팅파티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을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2-01 14:36:17 김승호 기자

[속보]김기춘, "피의사실 특검법 수사대상 아니다" 법원에 이의신청

김기춘, "피의사실 특검법 수사대상 아니다" 법원에 이의신청

2017-02-01 14:35:52 김성현 기자

요시마타 료, 3월 단독 내한 공연…2일 티켓 오픈 확정

일본 OST 감독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주최 측은 1일 "멜론 티켓에서 2일 오후 8시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요시마타 료는 최근 드라마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해온 그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요시마타 료는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및 밴드팀과 협연을 통해 보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타리스트 배장흠, 배우 김사랑, 그룹 비아이지 벤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요시마타 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2017-02-01 14:16: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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