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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아트유학, 런던예술대 담당자 초청 쇼트코스 설명회 개최

edm아트유학, 런던예술대 담당자 초청 쇼트코스 설명회 개최 edm아트유학(대표 노동완)이 런던예술대학교(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 입학담당자를 초청, 오는 6일 쇼트코스 설명회를 연다. 런던예술대학교는 세계 3대 패션 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비롯해 패션 디자인과 순수미술, 무대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6개 컬리지로 구성된 예술 종합 대학교다. 이번 설명회는 런던예술대 입학 담당자 제이크 롱리(Jake Longley)를 초청해 쇼트코스를 비롯해 어학, 포트폴리오 프렙 코스(Portfolio Prep Course) 등에 대해 소개한다. 쇼트코스는 정규 학사나 석사 과정이 아닌 해당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단기 강좌다. 런던예술대의 경우 아트 전공의 다양한 단기코스가 열리고 있으며, 기초 드로잉과 같은 이론 및 실기는 물론 패션 전반에 걸친 창의적인 스킬과 기법 등 커리어 관련 실질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포트폴리오 프렙 코스는 포트폴리오를 직접 제작, 경험해볼 수 있어 런던예술대 학부 또는 석사 준비생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런던예술대학교 쇼트코스 설명회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edm아트유학 강남지사와 오후 2시 edm아트유학 홍대지사에서 각각 열린다. 런던예술대 현지 담당자가 직접 나서 쇼트코스 과정들을 설명해주고, 커리큘럼과 수강신청 등의 상세한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edm아트유학 노동완 대표이사는 "런던예술대학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예술 대학인만큼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쇼트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쇼트코스는 굳이 학·석사가 아니더라도 해외의 아트 수업을 직접 들어보면서 시각을 넓힐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와 수업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 아트 전공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술 전공자 또는 아트유학 준비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edm아트유학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7-02-01 16:55: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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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테크빌교육, 교육디자인네트워크와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MOU 에듀테크 전문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1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소장 김현섭)와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디자인네트워크는 수업디자인연구소, 역량교육디자인연구소, 진로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모 회복공간 등 6개 연구소의 현장 교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실천연구 조직이다. 각 연구소 콘텐츠를 결합한 학교혁신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디자인네트워크 소속 강사를 통한 '티처빌' 교원연수 콘텐츠 제작 ▲교사지원 콘텐츠 공유 플랫폼 '쌤동네' 활동에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교사 참여 ▲출판 및 학습교구 관련 사업 협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50만 교원회원을 보유한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강사교육 관리 시스템과 교육디자인네트워크의 현장학습 연구 노하우가 결합되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의 역량강화 및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빌'은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400여 개의 유·무료 원격연수와 정책별?이슈별 맞춤연수를 제공하며, '쌤동네'는 교사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2017-02-01 16:4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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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 올해도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분야 주수철씨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가 올해도 등단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주수철씨로 이 학교 10학번이다. 그는 '2017 한국일보 신춘문예(희곡 부문)'에서 '그린피아 305동 1005호'로 당선됐다. 그의 작품은 개성 강한 인물 및 경쾌한 무대 흐름을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쓴다는 것의 참다운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기에 중요한 성과를 거둬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어떤 작품을 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고 있다. 글을 계속 쓰는 한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 분명하므로 이러한 걱정 또한 기쁜 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문단에는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출신 80여 명의 활동 중이다. 김도경(10학번·2014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신은숙(10학번·2013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정지우(08학번·2013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한만수(01학번·2015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김일순(03학번·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 문학 및 문인의 산실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는 시인 김기택, 문학평론가 이봉일·홍용희, 소설가 노희준·해이수, 경희대 김종회 교수 등이 교수진으로 강의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세미나 수업이 이뤄지는 시·소설·희곡·아동문학 등 창작과목은 학생들이 현역 교수진들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김기택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현역 교수진들의 창작 강의', '화상세미나 수업',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 등을 특장점으로 한다. 이에 따라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비롯해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의 학생 및 졸업생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문학의 진흥과 후진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포함한 경희사이버대 2차 신·편입생 모집은 2월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2017-02-01 16:45: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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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직후 현대차 암참 재가입…"한국기업 가입 환영"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다음달인 12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에 재가입했다고 암참이 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IFC 15층 암참의 새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존 슐트 암참 대표는 "지난해 12월 이후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새로 암참에 가입했으며, 대기업에서는 현대자동차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참 가입은 한국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기업의 암참 가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에 새로 가입한 한국기업들을 다 공개하기는 (사정상) 어렵다"면서도 "암참은 미국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의 국내 기업들에게도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말로 암참 가입을 권했다. 현대자동차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2008년 암참에 가입해 1년간 회원사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협상에는 자동차 업계의 이해가 걸려 있었다. 이를 감안하면 현대차의 이번 암참 재가입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한 대응의 성격이 짙다. 몰락한 미 중서부의 자동차 산업 노동자 등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삼아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는 취임 이전부터 자국 자동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써 왔다. 이 과정에서 해외공장 건설계획을 가진 자국 자동차 업체나 미국에 수출하는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트럼프의 집중 공세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암참은 한미FTA가 트럼프의 공세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국 특유의 '갈라파고스 규제'를 시급히 철폐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시간이 촉박하다고 강조했다.

2017-02-01 16:33: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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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 이상신 교수, IoT 핵심센서 '초소형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 개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전자공학과 이상신(사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광운대 김은수 교수 및 호주국립대 최덕용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의 나노 프리즘 분광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1일 광운대에 따르면 분광소자는 빛의 파장을 분석하여 물질의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장치로 물질 고유의 스펙트럼 성분을 통해 과학 분석, 의료, 식품 검사는 물론, 공기 및 수질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많은 응용분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되던 분광기기는 매우 크기 때문에 개인용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휴대가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 분광소자는 수십 나노미터의 두께의 극미세 구조로 구성된 메타표면(파장이하 나노 구조의 배열로 형성된 기하학적인 평면)을 통해 수직 입사된 빛을 여러 각도로 색상을 분리시킬 수 있는 프리즘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사다리꼴 모양의 단순한 나노 구조로부터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어 제작이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소형화된 나노 분광소자를 이용하면 건강, 식품, 환경 등을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핵심 스마트센서로서 주목받고 있다. 광운대 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메타표면 기반의 나노 분광소자 기술을 활용하여 추후 스마트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IoT 스마트센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에 적용할 경우 누구나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유가 상했는지, 과일이 신선한지 등에 대한 식품영양정보나 대기의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 전문학술지인 ACS 포토닉스 온라인판 1월호에 게재되었다.

2017-02-01 16:08:2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