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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남자'로 거듭난 이동욱, 7개국 아시아 투어 확정

'아시아의 남자'로 거듭난 이동욱, 7개국 아시아 투어 확정 아시아 투어 진행 도시 계속 협의 중 배우 이동욱이 7개 아시아 도시 투어에 나서며 '아시아의 남자'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17 이동욱 ASIA TOUR 'For My Dear'가 진행될 7개 도시를 확정 지었다"며, "서울을 포함한 대만,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총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한다"고 전했다.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는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대만, 싱가폴, 5월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6월 일본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인 일정 및 장소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된 도시 이외에도 추가로 협의되고 있는 지역이 있어 아시아 투어가 진행되는 도시는 추가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이동욱은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를 진행,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직접 만나며 '대세남'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이동욱의 국내 팬미팅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동욱은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어느 때보다도 즐겁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7-02-22 15:2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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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7년 연속 채널 CGV 독점 생중계

아카데미 시상식, 7년 연속 채널 CGV 독점 생중계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27일 10시 진행 영화전문 채널CGV가 오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 한다. 채널CGV가 7년 연속 독점 생중계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두 사람은 후보 및 수상작품, 배우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시상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이자 일명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26일(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이 시상식 첫 사회를 맡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인 '작품상'에는 쟁쟁한 영화들이 후보로 올라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라라랜드'는 작품상을 비롯해 무려 1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소년이 성인되기까지의 20년에 걸친 삶을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 '문라이트', 전세계에 날아든 12개의 쉘과 의문의 신호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와 물리학자 이안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 '컨택트' 등도 함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는 상황. 이 밖에도 남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이시 애플렉, '핵소 고지' 앤드류 가필드 등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또 여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 '엘르' 이자벨 위페르, '재키' 나탈리 포트만 등이 경쟁을 벌여 이들 중 과연 누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채널CGV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며, 온라인에서는 티빙을 통해 생중계 된다.

2017-02-22 14:46: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