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6월 16일자 한줄뉴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재벌개혁은 정교한 실태조사를 기초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서두르지 않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행정자치부 김부겸·해양수산부 김영춘·문화체육관광부 도종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 열렸다. 이날 도 후보자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조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지방분권에 초점을 맞춘 개헌 추진 의지를 처음으로 표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삼성전자가 운영체제(OS) 타이젠 3.0을 탑재한 '2017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개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가 신흥 시장인 멕시코에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대폭 늘렸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멕시코 시장에서 LG전자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영업이 전면 금지되고 법인 계좌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영업의 한계가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올해 주식시장 IPO 규모는 10조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의 투자은행(IB) 부분 수익률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운행노선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공격적인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중국사업은 철수하는 한편, 편의점 위드미는 재조정한다. 복합쇼핑몰은 단독경영으로 추진하고, 주류사업을 확대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29일 넷플릭스 개봉과 함께 멀티플렉스를 제외한 전국 곳곳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자본주의와 식량난에 처한 상황에서 거대 동물 옥자를 지키기 위한 미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에 2-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8월 31일 이란과 홈경기,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에서 운명이 판가름 난다.

2017-06-16 07:00: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K 임원 "朴 개인 지원 요구에 위험 느껴 완곡히 거절"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청와대의 개인회사 지원 요구에 위험성을 느껴 완곡히 거절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다만 그 여파로 SK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이 무산됐다는 추측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 사장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 공판에서 '최태원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면담 이후 K재단 등에 대한 89억원 지원 요청을 받았지만 법적 위험 때문에 거절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했다. 그는 이날 지난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결합 승인을 수차례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는 그해 7월 SK의 헬로비전 인수합병을 불허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SK그룹에서 K재단에 자금을 지원하라는 청와대의 요구를 거절해서 박 전 대통령이나 최씨에게 SK가 부정적으로 인식된 것 아니냐"고 묻자 이 사장은 침묵했다. 검찰이 재차 가능성을 묻자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최 회장과 박 전 대통령 면담 이후 최씨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금 요청이 이어졌지만, 법적 위험을 고려해 거절한 과정도 증언했다. 이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면담에서 최 회장은 헬로비전 인수합병과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요청, 최재원 부회장의 가석방을 건의했다. 면담을 마친 최 회장은 이 사장에게 전화해 안 전 수석이 건낸 서류를 보내겠다며 '가이드러너에 대해 들은 적 있느냐'고 물었다. 해당 서류봉투에는 전병석 플레이그라운드 이사의 명함과 이 회사의 SK 광고 수주 방법을 적은 분석 문건 등이 들어있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안 전 수석이 이 사장에게 보낸 봉투에는 더블루K 소개자료와 가이드러너 연구용역 제안서, 전문학교 설립 기획 문건과 비덱스포츠 자료, 펜싱·배드민턴·테니스 유망주 지원을 위한 해외 훈련계획 등이 들어있었다. 가이드러너 연구용역비 4억원, 가이드러너 양성학교 설립비 35억원, 해외 전지훈련비 50억원으로 총 89억원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같은 달 29일에는 SK그룹과 K재단, 비덱 관계자 등이 모여 세 단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협의했다. 그러나 SK측이 K재단 측에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요구하자, 안 전 수석이 이 사장에게 전화해 '박영춘 SK 전무가 너무 빡빡하게 군다. 대통령 관심사항인데 잘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해 3월 18일 안 전 수석에게 이메일을 보내 'SK그룹이 박 전 대통령의 부탁을 직접 수행하기에는 여러 문제가 있으니, K재단에 30억원 추가 출연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완곡한 거절 의사를 알렸다. 앞서 SK는 미르·K재단에 각각 43억원과 111억원을 지원한 상태였다. 이 사장은 '다년간의 대관 업무를 하면서 이같은 요구를 들어줄 경우, 외환거래법 등 차기 정권에서 법적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판단해 완곡히 거절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에 대해 최씨 측 변호인이 이 사장의 30억원 지원 제안에 대해 "뇌물제공 의사표시라고 생각 안했느냐"고 묻자 "일종의 예의바른 접근 방법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2017-06-15 17:43:42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국제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 국제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국제 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된 국제림프종학회(ICML)의 포스터 및 구연 발표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개발명: CT-P10)의 3상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혈액암의 일종인 소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연구로 학회 기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진은 140명의 소포림프종 환자를 두 군으로 나누어 트룩시마 또는 오리지널의약품을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따라 각각 3주 간격으로 총 8회 투여했으며, 두 군 피험자들의 컴퓨터단층촬영 등을 통해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종양반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트룩시마를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7%,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2.6%로 나타났으며, 효능 면에서 오리지널의약품에 대한 트룩시마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투여군 간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의 동등성도 확인됐다. 혈액암 연구의 최고권위자이자, 이번 연구 참여자인 프랑스 리옹 클로드 버나드 대학의 버틀랜드 코이피어(Bertrand Coiffier) 교수는 "트룩시마는 혈액암인 소포림프종 환자 대상의 임상에서도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하여 효능 면의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의 동등성을 입증했다"며 "혈액암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처방받음으로써 더 많은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의 류마티스 관절염, 소포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을 완료한 데 이어, 앞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의 모든 적응증을 대상으로 트룩시마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처방 데이터를 축적해 의약품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6-15 17:43:3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4중코팅기술 관련 특허소송 최종 승소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4중코팅기술 관련 특허소송 최종 승소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보유 중인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특허무효소송은 2014년 1월, 쎌바이오텍에 의해 제기됐다. 이듬해 특허심판원(1심급)에서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특허의 진보성을 인정한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원고 측은 이에 불복 항소했다. 올해 2월 판결된 특허법원(2심급)에서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원고 측이 다시 한 번 제기한 상고에서 대법원(3심급)은 원심인 특허법원의 판결을 인정,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승소를 확정했다.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은 이전 특허법원 판결에 대한 법리 검토 결과 더 이상 심리를 진행할 사유가 없음을 뜻한다. 특허법원의 판결내용에 따르면 선행기술 대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의 진보성, 즉 기술적 특징 및 효과의 현저성이 인정됐다. 이는 4가지 코팅제를 단계적, 순차적으로 코팅하는데 기술적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내산성, 내담즙산성, 생존율, 안정성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개발 당시 일동제약)는 지난 2013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서로 코팅하여 위장관 내의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원료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5년 일동제약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로 상용화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7-06-15 17:43:24 박인웅 기자
메디톡스-대웅제약, 美서 보툴리눔 균주 놓고 공방

메디톡스-대웅제약, 美서 보툴리눔 균주 놓고 공방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터 법원에 대웅제약, 알페온(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 메디톡스는 소장을 통해 자사 前직원 이모씨가 대웅제약의 연구개발 담당 직원을 통해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균주 정보를 전달하고 금전적 대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12만달러(약 1억35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소장에 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메디톡스에서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제조와 생산,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자사의 영업기밀 일체를 넘겨줬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통해 제기한 주장은 허구"라며 "소송과정에서 모든 주장이 거짓임을 철저히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가 법적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허가 받은 '나보타'에 대해 지속적으로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메디톡스 측이 지금까지 국내 수사기관에 진정 의뢰한 건이 모두 무혐의로 내사종결 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디톡스가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의혹제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가 없자 보툴리눔톡신 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대웅제약의 해외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의 염기서열이 자사 균주와 100% 일치했으며 대웅제약에 염기서열 공개를 요구했다. 유전체 염기서열은 생물체의 유전정보를 나타내는 고유한 식별표지로 이것을 분석하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이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훔쳐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지속적인 음해에 대해 대응할 가치를 못 느꼈으나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책임을 철저하게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톡스가 자사 균주를 이삿짐에 숨겨 가져왔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히며 스스로 균주를 절취한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경쟁사를 음해하는 것은 정상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약품은 효능 및 안전성으로 경쟁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무한 경쟁시장인 글로벌에 진출하는 것이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2017-06-15 17:43:15 박인웅 기자
"랜섬웨어 피해 막는다"…KISA, 랜섬웨어 암호키 복원기술 연구 착수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웹호스팅 업체 '인터넷나야나'의 사례를 계기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암호키 복원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 및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암호키 복원기술 실증 선행연구를 시작하고, 랜섬웨어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해외 '노모어랜섬 프로젝트' 참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모어랜섬 프로젝트란, 랜섬웨어 정보 공유 및 피해복구를 위한 무료 도구를 개발·제공하는 랜섬웨어 대응 프로젝트다. 유로폴이 운영하고 네덜란드 수사기관, 카스퍼스키 랩, 인텔시큐리티 등 전 세계 사법기관 및 민간 기업 등 89곳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인터넷나야나는 지난 10일 에레버스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으면서 리눅스 서버 300여 대 가운데 153대가 감염되는 피해를 봤다. 서버가 감염되면서 서버와 연결된 웹사이트 3400여개도 줄줄이 감염됐다. 이후 인터넷나야나는 해커와 협상을 벌여 복호화 키를 받는 대가로 13억원을 주기로 합의했다. KISA에 따르면 그간 워너크라이, 에레버스 등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는 복구가 어려워 랜섬웨어에 대한 대책은 사전 예방 중심으로 시행됐다. KISA는 이번 선행연구를 통해 악성코드 기능분석뿐만 아니라 랜섬웨어가 사용하는 암호기술의 취약성까지 분석·연구해 암호키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번 기술 실증을 통해 랜섬웨어 사후 복구 대책으로까지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KISA는 우선 랜섬웨어 암호키 복원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외 랜섬웨어 최신 동향(암호화 유형 및 공격 트랜드) 조사 ▲신규 랜섬웨어의 암호기법 적용 구조 파악 ▲역공학 기법을 통한 키생성, 암호화 과정 정적 분석 ▲암호키 추출 및 복호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또 민간영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모어랜섬 프로젝트 참여 및 사이버 침해사고 인텔리젼스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해외 신·변종 랜섬웨어 정보의 신속한 인지·공유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랜섬웨어로 인한 국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업계와 협력하여 정보 공유 및 기술 연구를 추진하겠다"며 "랜섬웨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책임하의 업계 보안 투자 확대 및 이용자들의 기본적인 보안수칙 실천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17-06-15 17:26: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이통 기본료 폐지 놓고 혼란…유통점 "골목상권 줄폐업" VS 시민단체 "4G도 폐지해야"

정부의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 추진을 두고 시민단체와 업계과 상반된 목소리를 내놓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동통신 요금인하를 놓고 국정기획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혼전을 빚는 사이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업계와 중소 유통점이 생존 위협을 느끼면서 목소리를 내 혼란이 야기되는 양상이다. 이동통신 판매점과 대리점을 대변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15일 입장자료를 통해 "기본료 폐지는 골목상권 유통점의 '줄폐점'을 초래할 것"이라며 "기본료 폐지 강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과제인 중소상인 골목상권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새 정부가 즉각적인 가계통신비 인하 성과를 기대함에 앞서 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기본료 폐지에 대한 부작용으로 공시지원금·멤버십 비용 절감을 통한 이용자 피해와 유통망 장려금 비용 절감으로 인한 골목상권 피해를 지적했다. 가계통신비는 크게 통신요금과 단말기 구입 비용으로 나뉜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이 중 가계통신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단말기 구입비용이다. 기본료가 폐지될 경우 마케팅 절감 일환으로 공시지원금이 줄어들어 단말기 구입비용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협회 측은 기본료 폐지로 인해 골목상권 유통점의 '줄폐점'으로 약 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약 2만5000여 점(판매점 1만6000점·대리점 9000점)으로 추산되는 전국 휴대폰 매장이 기본료가 폐지될 경우 약 50% 매장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것. 협회 측은 "매장 당 평균 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약 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협회는 "가계통신비 절감은 단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와 통신시장 이해관계자 모두가 모여 방안을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같은 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12개 시민단체는 종로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망 설치 비용 회수를 위한 기본료는 2G·3G뿐만 아니라 4G에도 포함돼 있다"며 "모든 가입자에게 기본료 1만1000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본료 폐지 범위를 2G·3G에서 4G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KMDA 측과 상반된 주장을 펼친 셈이다. 이들은 "국민의 요구는 4G를 포함한 모든 가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요금 인하"라며 "미래부는 통신 3사 비호를 중단하고, 국정기획위는 대통령이 약속한 통신비 인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계 지출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의식주, 교육, 교통비 다음으로 높은 5.6%"라며 "이는 통신시장의 경쟁이 저조할뿐더러 정부도 효과적인 정책을 펼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통신원가 대비 적정 수준으로 요금이 책정됐는지 검증하는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기타 요금 인하 방안으로 분리공시·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데이터 기본 제공량 확대 등을 제안했다.

2017-06-15 17:25: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이 오는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장에서 서포터스들의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하면 주심에게 경기를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또 경기장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감시하는 옵서버도 배치된다. ▲중국축구협회가 자국 구단들의 비정상적인 지출에 제동을 걸었다. 적자 상태의 중국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4500만 위안(약 74억5000만원)의 이적료를 지출할 경우 같은 금액을 중국축구협회에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중국 국내 선수 영입을 할 때도 이적료 2000만 위안(약 33억원) 이상을 지출할 경우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 ▲관중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날린 류현진의 동료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번복하고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대결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기는 오는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방식은 복싱 규정에 따라 12라운드 경기로 열린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부산팀매드)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UFC 214에 불출전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30일(한국시간) 예정돼 있던 안드레 필리(미국)와 대결도 무산 될 가능성이 높다. ▲탈세 혐의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세무당국을 속여 1470만 유로(약 186억원)의 세금을 회피했다며 총 네 건의 혐의에 대해 기소했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한화 이글스)가 이르면 16일 KBO리그 개인 통산 2000이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송진우, 정민철, 이강철, 김원형, 한용덕에 이어 역대 6번째로 2000이닝에 도달한 선수가 된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55일 만에 톱타자로 출전해 시즌 첫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치며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7(202타수 52안타)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2-13으로 대패했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 시즌 17호 아치를 그렸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휴식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이번 주 수술을 받고 4주 회복기에 들어간다.

2017-06-15 17:01:2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트리첵' #서울에 사는 김한나(40)씨는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자가 진단을 한 결과 음성(비임신)이 나와 이후 감기약을 먹고 등산과 같은 과격한 운동을 했다. 어느날 배가 아파 종합병월을 찾아 검진을 받는데 그때 임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 씨는 몸에 이상을 느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지만 그때마다 음성이라고 나왔다. 이처럼 기존 임신테스트기는 소변 내에 고농도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 호르몬이 존재하는 경우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 개의 선이 나타나 비임신으로 판정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최근 사람의 소변에서 hCG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성해 임신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가 나왔다. 칸젠의 트리첵(TriCheck)은 세줄로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의음성의 한계를 극복한 임신테스트기다. 이 제품은 hCG 호르몬이 고농도일때도 정확한 임신진단이 가능하다. 칸젠은 1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진행된 임신진단키트 트리첵 제품설명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존 임신테스트기와 트리첵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트리첵은 기존 임신테스트기와 다르게 추가된 검사선을 통해 hCG 농도에 따른 발색 변화로 고농도 hCG 여부가 확인이 가능하다. hCG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된 직후 태반의 융모막 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 호르몬이다. 착상 후 첫 생리예정일의 소변 내 hCG 농도는 약 100mIU/mL 정도이고, 3개월이 경과한 시기에는 10만~20만mIU/mL로 최고치를 나타낸다. 트리첵은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법을 이용하여 5분 안에 hCG를 25mIU/mL까지 검출해 신속한 임신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10만mIU/mL 이상의 농도도 검출해 임신 전주기에 진단이 가능하다. 트리첵은 hCG를 검출하기 검출하기 위해 두 개의 검사선(검사선1·검사선 2)을 사용해 임신 여부를 판정한다. 한 개의 검사선을 사용하는 기존의 제품들은 hCG가 매우 높은 농도로 존재하는 경우 '후크 현상' 때문에 양성(임신)을 음성(비임신)으로 잘못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후크현상이란 임신이 진행되어 hCG의 농도가 아주 높은 시기(임신 8~12주)에 높은 농도의 hCG가 오히려 발색을 방해해 검사 선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트리첵은 서로 다른 기전의 두 개의 검사선을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후크 현상을 극복해 더욱 정확하게 임신 진단이 가능하다. 트리첵은 보건신기술(NET)인증을 획득하고 고농도 hCG로 인한 위음성 문제를 해결한 임신 진단 기술로 임신 진단은 물론 자궁 외 임신을 쉽고 빠르게 판별 가능해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태규 칸젠 대표는 "트리첵은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제111호로서 기존에 사용하던 2개선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을 완전히 극복하고 여성의 건강을 지키며, 우리나라 바이오기술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유통 채널의 도입과 해외 진출을 통해 1조원대 세계 시장에서 2020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칸젠은 프로테옴텍과 트리첵의 국내와 글로벌 시장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로테옴텍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20년간 칸젠이 국내 및 글로벌 판매를 진행한다.

2017-06-15 17:01: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