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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여름을 강타할 스릴러 드라마가 온다!

'구해줘', 여름을 강타할 스릴러 드라마가 온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가 올 여름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는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본격 사이비스릴러 드라마. 청춘물과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복합 장르로 연재 당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조금산 작가의 웹툰 '세상 밖으로'가 원작이며 옥택연과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박지영, 조재윤, 윤유선 등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첫티저 영상은 음산한 산골을 배경으로 교차되는 사이비 종교 교주와 신자의 모습들이 긴장감을 자극, 사이비 종교의 섬뜩함으로 여름을 강타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을을 접수한 사이비 교주 백정기 역을 맡은 조성하와 교단 집사 강은실, 조완태 역에 각각 캐스팅된 박지영과 조재윤은 티저 속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선하고 젊은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베테랑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올 여름 최대 기대작 '구해줘'는 8월 5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2017-06-19 11:3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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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22년 만에 월드리그 5승 돌파…2그룹 '잔류'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월드리그 일정을 마쳤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최종 3주차 I조 9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세트 스코어 3-2(25-18 18-25 25-18 20-25 15-7)로 꺾었다. 전날 체코를 3-0으로 완파한 한국은 슬로바키아마저 제압하며 이번 대회 목표였던 '2그룹 잔류', '최소 4승'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 성적은 5승 4패, 승점 12점이다. 한국이 월드리그 예선에서 5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1995년 이후 22년 만이다.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 서재덕(이상 한국전력) 등 주전 공격수들이 빠지면서 역대 최약체 팀이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혹평을 불식시켰다. 2그룹 내 순위도 변동됐다. 8위에서 6위로 상승한 것. 비록 결선 리그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목표였던 2그룹 잔류는 확정적이다. 2그룹 12개 팀 중 최하위 1개 팀이 3그룹으로 강등되는데, 한국은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2그룹에 잔류한다. 마지막 상대였던 슬로바키아(29위)는 세계 랭킹에선 한국(22위)보다 뒤쳐지지만, 평균 신장 및 블로킹, 스파이크, 높이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그러나 한국은 집중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신체 열세를 극복했다. 이강원(KB손해보험)이 팀 최다인 19득점을 올렸고, 박주형(15득점)과 류윤식·박상하(각각 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 3세트를 승리로 장식했으나 2, 4세트를 내주면서 결국 경기는 파이널세트로 이어졌다. 두 팀의 승부는 5세트 초반 결정됐다. 박상하가 예리한 서브로 슬로바키아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이 틈을 타 한국은 6-0으로 멀리 달아났다. 줄곧 5~7점 차 리드를 지킨 한국은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14-6의 매치 포인트를 맞았고, 15-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17-06-19 11:35: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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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K-MOOC 개발대학 선정…한국생활사 등 콘텐츠 개발

서울여대, K-MOOC 개발대학 선정…한국생활사 등 콘텐츠 개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대학재정지원사업 활용 강좌 개발대학'으로 선정돼 '건강과 식생활'(노봉수 식품공학전공 교수) '한국생활사'(정연식 사학과 교수) 등 2개의 강좌를 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로 개발한다. 서울여대는 두 강좌의 콘텐츠를 오는 8월까지 개발을 완료해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e-러닝 등을 통해 정규교과로 운영하는 한편 학교 홈페이지, K-MOOC 홈페이지 등에 탑재해 타대학 및 일반인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대학교육 혁신과 열린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교육혁신단에 '이러닝·MOOC센터'를 설치하고 커넥트재단 등과 협력하여 자체 'S-MOOC'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인 대학특성화사업과 연계하여 5개의 MOOC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에 2개 강좌는 이번에 K-MOOC 컨텐츠로 활용하고, 사랑의 인문학(주창윤 언론영상학부 교수), 부자학(한동철 경영학과 교수), 창의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김명주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 3개 강좌는 자체 S-MOOC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여대 교육혁신단장은 "서울여대가 가지고 있는 학부교육의 강점과 e-러닝 운영경험을 살려 특화된 MOOC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서울여대 교수진의 우수한 강의를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에도 공개해 개방적 대학교육체제를 구축하고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이 연계된 미래형 대학교육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우수한 대학 강좌를 온라인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해 대학교육의 혁신을 유도하고, 고등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부터 K-MOOC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약 280여 개의 K-MOOC 강좌가 공개되어 있다.

2017-06-19 11:31: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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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27세, 이공계, 학점 3.6점'

올 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27세, 이공계, 학점 3.6점' 올 상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6의 27세 이공계 학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취업포털 인쿠르트가 공개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 설문조사(취업 성공자 227명 대상)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26.9세. 최저령은 19세, 최고령은 35세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입사 직전 보유 학력에 대해 물었더니 학사가 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문학사(11%), 학위 없음(6.5%), 석사(6.0%), 박사 이상(0.9%) 순이었다. 고졸 이하 학력을 제외한 나머지 학위자들의 대학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이 3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지방거점 국립대학(24%), 서울 소재 대학(20%), 수도권 소재 대학(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최종 학점 평균은 4.5점으로 환산했을 때 3.6점으로 나타났다. '3.5점만 넘으면 취업에 문제 없다'는 세간의 소문이 믿을 만한 근거임이 입증된 셈이다. 보유한 어학자격은 토익이 40%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토익스피킹(15%), 오픽(11%) 순으로 나타났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가지고 있던 점수가 없었다는 응답이 24%였다는 것. 해외 영업 등 외국 파트너와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이상 어학능력을 크게 볼 필요는 없었다는 의미다. 기타 스펙으로는 합격자들은 입사 전 10.4개월의 어학연수경험과 3.4개의 자격증을 갖추고 있었으며, 인턴십은 1.3회, 공모전 등 수상경력은 2.2회가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별 분포는 이공학이 49%, 상경계열이 19%로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인문/어학 13%, 사회과학 9%, 예체능 7% 순으로 집계됐다.

2017-06-19 11:31: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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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선정…하이브리드 ESS설계기술 인력양성센터 오픈

건국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선정…하이브리드 ESS설계기술 인력양성센터 오픈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조영훈 교수(전기공학과)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고효율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Energy Storage System)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 따라 건국대 전기공학과는 최근 '하이브리드 ESS용 전력변환장치 설계기술 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16일 오후 교내 신공학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건국대가 주관하고 효성과 LS등 15개 기업과 아주대, 포항공대가 참여한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전기공학의 핵심 영역인 전력전자와 전력시스템 분야를 주축으로 전력변환, 에너지정책, 배터리 관리, 전기자동차 V2G의 분야가 융복합 된 전기 에너지 분야의 유망 기술 중 하나이다. 특히 인력양성프로그램의 인증서를 취득한 학생들은 전력공기업, 에너지 관련 연구소,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 전기공학과 하이브리드 ESS 인력양성센터는 앞으로 5년간 31억 원을 지원 받아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기반 기술에 대한 폭넓고 다양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MOU체결로 취업난과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06-19 11:08:2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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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6)국내 최초 학생역량제고시스템 '동국대 드림패스+'

[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6)국내 최초 학생역량제고시스템 '동국대 드림패스+' "각 기업에 합격한 선배들의 스펙을 정량화된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합격 선배들과 나를 비교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한 눈에 알수 있다."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인 김모 씨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드림패스+(Dream PATH+) 빅커리어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합격 선배들에 비해 나의 토익 성적이 낮은 것 같아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토익 성적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커리어 서비스는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과 자신의 역량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령 삼성전자에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이라면 이미 삼성전자에 취업한 선배와 자신의 역량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것. 동국대는 취업센터를 찾아오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A기업에 가려면 스펙이 어때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통계적인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개시 이후 일년 남짓 지난 현재까지 이용자 수가 7581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최근 4개년도 졸업생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6가지 취업역량의 평균을 제시하고 본인과의 비교를 통해 취업 가이드를 제공한다. 6가지 취업역량은 학점, 봉사시간, 토익, 현장실습, 국제교류, 취업프로그램 등이다. 취업센터에서는 졸업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빅커리어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를 매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시스템 편의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대는 지난해 이 빅커리어 서비스와 함께 교내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활동 및 전문상담센터 기능을 추가, 기존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인 드림패스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다. 드림패스는 미래를 탐색(Pathfinding)하고, 환경을 분석(Analyzing)하며, 비판적 사고(Thinking)를 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아낌없이 지원(Helping)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된 시스템으로 '패스'라는 이름은 각각의 앞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이 드림패스는 업그레이드 이후 드림패스+로 이름을 바꿨다. 드림패스+는 전공별 교과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된 동국대학교 학생역량제고시스템이다. 단순한 경력 관리 시스템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역량 진단과 경력 관리는 물론, 진로·취업·학습·인권·심리·멘토링 등 각 분야별 전문상담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전문상담센터와 대학생활의 모든 것이 담긴 포트폴리오까지 아우는 통합시스템이다. 현재 매년 신입생 90%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동국 핵심역량 기반으로 구성된 드림패스+ 진단 ▲진로탐색 ▲진로준비 ▲경력입력 ▲전문상담센터 ▲포트폴리오로 나뉜다. 학생들은 '핵심역량진단→진로탐색 및 설계→경력관리→전문상담센터→포트폴리오'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진로를 성찰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디자인을 시도한다. 한편 동국대는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관련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에 초점을 둔 특성화교육 과정과 함께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돼 최대 5년간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학과 인문예술 분야의 신융합 산학협력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학생지원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2017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되며, 5년간 약 220억 원 내외의 국고를 지원받고, 대학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인 '어울림 프로젝트' 실현에 나선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에서 매년 3억 원을 지원받아 인문계 및 비IT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소프트웨어 연계전공 프로그램,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융합지식재산 연계전공도 운영 중이다.

2017-06-19 11:0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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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귀환…'장산범'으로 관객 홀린다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귀환…'장산범'으로 관객 홀린다 영화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형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한 허정 감독의 두 번째 괴담, 영화 '장산범'이 8월 중순 개봉을 확정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미스터리 속의 생명체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야기를 그린다. '장산범'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로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장화, 홍련' 이후 14년 만에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박혁권, '피고인'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신린아 등 스크린을 빈틈없이 가득 메울 배우진의 연기력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 속에서 '희연'(염정아)과 '낯선 소녀'(신린아)의 첫 만남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 잡는 동시에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둘의 모습과 '내 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소녀가 나타났다'는 카피까지 더해지면서 영화 속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이제껏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 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올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할 최고의 충격과 스릴을 선보일 '장산범'은 8월 중순 개봉한다.

2017-06-19 10:58: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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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 개막

CGV,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 개막 2020년까지 전 세계 1만 스크린, 해외 매출 비중 75% 달성 목표 글로벌 극장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CJ CGV가 지난 15일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15일(현지 기준) 터키 요즈가트 시에 씨네맥시멈 91호 극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CJ CGV는 지난 해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한 이래 '씨네맥시멈'이라는 브랜드로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픈으로 CJ CGV는 국내외를 합쳐 400개 극장을 보유하면서 글로벌 5위 극장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극장 확장에도 더욱 채찍질을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충칭에 401호점이 문을 열었고, 이번 달 말까지 중국 항저우, 포산, 선전, 인도네시아 페칸바루, 마타람, 베트남 하띤, 하노이 등 해외에서만 8개 극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400호점 오픈은 1998년 CGV강변에 1호점을 연 이래 19년만의 성과다. 현재 국내 139개 극장 1031개 스크린, 해외 262개 극장 2002개 스크린을 보유해 글로벌 비중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CJ CGV는 국내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6년 10월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이어 2010년 미국, 2011년 베트남, 2013년 인도네시아, 2014년 미얀마, 2016년 터키로 차근차근 시장을 확대했다. 지난해 터키 마르스를 인수하면서 처음으로 해외 극장 수가 국내 극장 수를 넘어섰고, 올해 말에는 매출 면에서도 해외가 국내를 앞지를 것으로 보고 있다. CJ CGV는 올해 말까지 국내외 누적 극장 수를 450개로 늘리고, 2020년까지는 전세계 1만 스크린 확보와 해외 매출 비중 7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아온 선진화된 극장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진출 국가별 차별화 전략은 CGV 400호점 오픈에 밑거름이 됐다. 특히 중국 진출 후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Cultureplex)' 개념을 전파함으로써 현지 극장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미국에는 프리미엄 시트를 도입하는 등 럭셔리 상영관을 지향해 부티크 시네마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에서는 2030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SNS 사용자가 많은 관객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마케팅에 힘썼다. 미얀마와 터키는 K-POP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국가로, 높은 잠재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진출해 한국 영화의 시장 확장 가능성 또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 극장 수를 늘리면서 CJ CGV는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CJ CGV가 진출한 국가에서는 어김없이 한국영화의 상영 편수를 늘리고, 다양한 영화 유통 방식을 개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CJ CGV 서정 대표이사는 "해외 CGV 극장 수 증가는 단순히 양적 성장을 넘어 한류 문화 확산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영화 배급·상영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터키, 베트남 시장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를 소개하고 국내 영화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K-무비의 확산에도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7-06-19 10:58:4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