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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그와 그녀의 목요일' 진짜 나는 무엇일까

[공연리뷰] '그와 그녀의 목요일' 진짜 나는 무엇일까 중장년층이 보면 더 좋은 힐링 연극 '토론' 형식으로 짜임새있게 풀어가는 전개 연기파 배우 진경·윤유선·조한철·성기윤 한자리에 어른이 되면서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로 살되, 진짜 본모습은 숨긴 채 말이다. 그러다보면 진실한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올 여름 진정한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힐링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관객을 찾아간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위암 선고를 받은 연옥(진경/윤유선)앞에 정민(성기윤/조한철)이 불쑥 나타나 매주 목요일마다 주제를 정해서 토론을 하자고 제안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비겁함, 죽음, 역사 등 두 주인공이 번갈아가며 제시하는 토론의 주제는 엄청나게 특별하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주제에 맞춰 이어지는 두 사람의 '핑퐁'같은 대화는 빈번히 사소한 싸움으로 번지지만, 이 과정에서 그동안 서로 감추기 바빴던 속내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특별한 하나의 이야기로 발전한다. 그런 의미에서 연극 제목인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내가 나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살면서 누구나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고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 연극은 겉으로는 쿨해보이지만, 정작 상처를 외면하고 단 한번도 서로에게 솔직했던 적이 없는 두 사람이 상처를 마주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내 관객에게 사이다같은 청량한 힐링을 선사한다. 남녀 주인공의 토론으로 극이 전개되기 때문에 무대 위 배우들의 대사량은 기존에 봐왔던 연극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대사의 성격이 시종일관 진지하거나 무겁지 않고, 오히려 리드미컬 하기 때문에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이번 작품을 위해 혹독하게 대사를 암기했다고 밝혔다. TV 드라마나 영화 촬영처럼 짧게 끊어갈 수 없는 무대 공연이기 때문에 긴장감도 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극을 연출하고 각본을 쓴 황재헌 연출은 "무대 위에서 애드리브를 할 수 있는 성격의 연극이 아니다. 그만큼 깐깐한 대본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다"며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건 배우가 배역이 되는 진짜 연극다운 연극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극이 전개되고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무대 위에는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남는다. 각각의 캐릭터를 감싸고 있는 다양한 조건들은 온데간데없고 본질만 남는다는 것이다. 결국 무대는 연극을 보는 관객, 남자 아니면 여자인 사람들이 본질을 돌아보는 장이 된다. 주인공의 연령대가 40~50대다보니 젊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가 대다수인 대학로 공연들 사이에서 조금 더 깊이감이 있다. 실제로 발걸음이 뜸했던 중장년층이 이 공연을 많이 찾고 있다. 누군가의 부모, 어느 한 집단의 누군가가 아닌, 그대로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고, 젊은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음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는 미래의 자신을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그래비티'를 인상깊게 보았다면 이 작품 역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사람이 자신 앞에 닥친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또 다른 과정을 볼 수 있다. 토론 형식에서 오는 색다른 재미도 있지만, 배테랑 배우들의 연기 역시 몰입도를 더한다. TV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던 배우 진경, 윤유선, 조한철, 성기윤이 오른다. 복잡미묘하면서 섬세하고, 때로는 유쾌한 감정선을 맛깔스럽게 연기한다.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 역은 윤유선과 진경이 맡았다. 11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윤유선과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마스터'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온 진경. 두 배우의 색깔있는 연기를 볼 수 있다. 연옥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대화를 나눌 것을 제안한 역사 학자 정민 역에는 성기윤과 조한철이 캐스팅됐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정민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이밖에 젊은 시절 정민과 연옥을 연기하는 김수량과 김소정, 연옥의 딸 역에 박정원, 그의 남자친구 역에 김주영과 김승용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IMG::20170710000057.jpg::C::480::그와 그녀의 목요일/story p}!]

2017-07-10 13:49: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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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8일 정규 4집 'THE WAR'로 컴백 확정…가요계 평정 예고

그룹 엑소(EXO)가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컴백한다. 엑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THE WA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규 4집 'THE WAR'는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엑소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엑소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코 코 밥(Ko Ko Bop)'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 'Ko Ko Bop'은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Ko Ko'와 음악에 맞춰 추는 춤을 의미하는 'Bop'이 결합된 단어로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추는 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엑소는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발표하는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하며 가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Monster' 등 4개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만큼 이번 정규 4집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엑소는 10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 카이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멤버별 티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인 만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18일 음원 발매되며, 19일 음반 발매된다.

2017-07-10 13:11: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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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은숙 신작 '미스터 션샤인' 합류…이병헌·김태리와 호흡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 합류를 확정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0일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제작 화앤담픽처스)에 구동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tvN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앞서 이병헌, 김태리가 캐스팅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유연석이 맡은 구동매 역은 극중 애기씨(김태리 분)에게 사랑에 빠져 사랑에 전부를 건 역할이다. 유연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와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만든 그가 '미스터 션샤인'을 만나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화앤담 픽처스 윤하림 대표는 "유연석은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장르,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흡수하고 변화하는 그의 연기 행보를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으며, 이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다시 색다른 변신을 할 그의 연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을 확정지은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부터 1905년까지 시대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의병(義兵) 이야기이며,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7-07-10 13:11: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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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사과 "'차별어' 인지 못해, 깊이 반성"(공식)

개그맨 유세윤 측이 경솔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유세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오전 "유세윤 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지난 8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여해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이 보인다' 등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유세윤 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리브를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됐다"면서 "유세윤 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코엔스타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세윤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난 8일(토)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석했던 유세윤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당시 유세윤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립을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윤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7-07-10 13:11: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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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홍기선 명예교수, 탈북대학생 돕기 두번째 개인전

고려대 홍기선 명예교수, 탈북대학생 돕기 두번째 개인전 고려대 홍기선 명예교수(75,미디어학부)가 오는 12~18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탈북대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한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홍 교수는 정년퇴임을 앞둔 10여 년 전부터 시민단체와 연계해 북한이탈주민의 입국과 정착 과정을 지원해왔다. 2007년 은퇴 후 홍 교수는 탈북대학생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소명을 이어나가기로 결심했다. 현재까지 30여명의 탈북대학생이 그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마쳤다. 지금도 월 30만원씩 13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탈북대학생 지원 사업을 통해 지출되는 장학금은 홍 교수 본인의 사재 및 그의 취지에 공감한 주변 지인들의 기부로 충당하고 있다. 주변의 도움이 있지만 매년 5천만 원 정도의 지출은 꽤 부담이 컸다. 개인전을 통한 그림 판매는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기도 했다. 2014년 5월 열었던 첫 번째 개인전 수익금 1700만원도 모두 장학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했다. 홍 교수는 "그림을 그리는 일은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다"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는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붓을 잡는 일로 탈북대학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일랜드 벌판, 오이도 갯벌 등 국내외의 아름다운 풍광과 일상을 담은 작품 30점이 출품된다. 전시회는 12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2017-07-10 11:43: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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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제니퍼 모건 사무총장, 12일 이화여대서 '시민의 힘' 자유대화

그린피스 제니퍼 모건 사무총장, 12일 이화여대서 '시민의 힘' 자유대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Greenpeace)의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Lee Morgan·51, 사진) 국제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에서 제1회 '이화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를 가진다. 그린피스 최초의 여성 공동총장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모건 사무총장은 '이화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의 첫번째 연사로 이화여대에 특별 초청됐다. '이화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는 국제기구 및 NGO 대표, 세계적 석학, 고위 공직자 등 세계 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재학생 대상 강연 및 질의응답, 토론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화여대 국제교류처(처장 최원목)가 이달에 신설했다. 이번 강연에서 제니퍼 모건 사무총장은 '행동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 왜 시민의 힘은 승리하는가'라는 주제로 그린피스 환경보호 캠페인의 동력이자 정체성인 '시민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3월 전세계 40개국에서 동시 진행된 탈석탄 운동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적 시민운동을 소개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과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 시민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23년간 NGO에서 기후변화 분야에 헌신한 제니퍼 모건 사무총장은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NGO 대표단으로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약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94년 기후행동네트워크 미국지부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1998~2006), 영국의 환경분야 싱크탱크인 E3G(2006~2009), 국제환경연구기관인 세계자원연구소(WRI)(2009~2016) 등에서 국제기후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했다. 지난해 4월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그린피스 국제본부에서 버니 맥디아미드(Bunny McDiarmid)와 공동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화여대 국제교류처는 "그린피스 최초의 여성 공동 사무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여성 리더십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재학생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0 11:43: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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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6일까지 2018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건국대, 16일까지 2018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건국대가 오는 16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18학년도 수시 모집 대비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입학처가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접속 후 개별 신청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총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인문사회계 II와 자연계는 고사시간 외 출력과 제출을 위한 30분이 추가로 주어진다. 모의논술 우수답안은 추후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 채점결과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응시자 전원에게 모의논술 출제의도, 문제해설, 예시답안 등이 담긴 'KU논술가이드북'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논술고사60%와 학생부(교과)40%를 일괄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논술시험은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모의논술도 실제 논술과 마찬가지로 세 계열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계열별 모집단위는 ▲인문사회계Ⅰ은 국문 영문 중문 철학 사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 지리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융합인재학부공공인재전공 글로벌비즈니스학부 ▲인문사회계Ⅱ는 경제학 국제무역학 응용통계학 경영학 기술경영학 부동산학이다. 인문사회계Ⅰ(인문계 전 모집단위)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문제시형으로 출제된다.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추론능력 등을 평가한다. 모의논술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PC에서 작성한 답안을 그대로 제출하면 된다. 인문사회계Ⅱ(경영, 상경계열)는 지문제시형과 수리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인문·사회분야 지문과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 통해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과 함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모의논술 시험시간은 고사시간 100분과 답안지 출력·제출 30분으로, 총 130분이 주어진다. 문제1번은 PC에서 그대로 작성한 답안을 제출하지만, 문제2번은 답안지를 출력하여 수기로 작성한 뒤 시험종료 후 30분 이내에 업로드 해야 한다. 자연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과학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을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자연계의 경우 수학은 필수이며, 과학은 생명과학Ⅰ·화학Ⅰ·물리Ⅰ 중 모집단위별 지정 1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단 지정과목이 없을 시에는 수험생이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 모의논술은 인문사회계Ⅱ와 마찬가지로 고사시간100분과 답안지 출력·제출 30분이 주어진다. 문제1번, 2번 모두 답안지를 출력하여 수기로 작성한 뒤 시험종료 후 30분 이내에 업로드 해야 한다.

2017-07-10 11:43:3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