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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회사 실적 개선 힘입어 2Q 영업익 전년比 3.9%↑

SK텔레콤이 자회사 실적개선 효과로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4조3456억원, 영업이익 42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3.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상승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2% 증가한 620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취득한 2.6기가헤르츠(㎓) 주파수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4623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선택약정할인 가입 고객 증가 등 매출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사용량 증가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 신규 사업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3조1096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의 주요 연결 자회사는 나란히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이뤘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은 초고화질(UHD) 셋톱박스 가입자 150만명 돌파 및 유료 콘텐츠 소비 고객 증가로 전년 동기 1.9% 상승한 730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인 316억원을 기록했다. SK플래닛은 11번가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27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객 맞춤형 쿠폰 제공 등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관리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폭을 351억원 줄였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사업을 기반으로 미디어와 IoT를 양대 축으로 삼아 뉴 ICT 회사로 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AI 플랫폼과 이동통신·미디어·IoT·커머스·T맵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를 위해 5G 경쟁력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3.5㎓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 시연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 'GTB 어워드' 'TechXLR8' 어워드'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등 통신네트워크 시상식에서 5G로만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SK텔레콤 유영상 전략기획부문장은 "이동통신 시장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며 "이동통신 사업은 물론 미디어와 IoT를 기반으로 New ICT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7 11:55: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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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 위스콘신에 100억 달러짜리 공장 짓는다

대만 폭스콘, 위스콘신에 100억 달러짜리 공장 짓는다 애플의 하청업체로 유명한 대만의 폭스콘이 미국 위스콘신에 100억 달러 규모의 LCD 공장을 짓기로 했다. 약 3000명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발표한 뒤 "전 세계의 위대한 사업가 중 한 명인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와 함께 궈타이밍 회장도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궈타이밍 회장을 일어서게 한 뒤 좌중에 박수세례를 요청하는 세레머니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궈타이밍 회장은 미국을 믿는 좋은 기업가로, 미국 정부와 제대로 된 연결고리를 갖게 됐다"고 했다. 궈타이밍 회장은 지난 1월 폭스콘이 미국에 7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투자 규모는 이를 넘어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초청, 박수까지 친 이유다. 트럼프 대통령의 세레머니는 또한 다른 외국기업들을 압박하는 효과도 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기업들도 당초보다 대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폭스콘의 행보와 비교될 판이다.

2017-07-27 11:49: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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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세계선수권 종합 3위로 마무리…역대 최고 기록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신이람,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강영미(광주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출전한 여자 에페 단체전 3-4위전에서 폴란드에 28-33으로 져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4강전에서 팀 랭킹 1위 중국에 32-40으로 져 3-4위전으로 밀렸다. 3-4위전에서는 폴란드에 초반 열세를 딛고 8라운드까지 22-20으로 앞섰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메달 획득은 무산됐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의 하태규, 손영기(이상 대전도시공사), 허준(경기 광주시청), 이광현(국군체육부대)은 8강전에서 미국에 34-45로 패한 뒤 순위 결정전을 통해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의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사브르 종목에서만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이탈리아(금4·은1·동4), 러시아(금3·동3)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다.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집계에서 세계 '톱3'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이 금메달을 포함해 가장 많은 수의 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 2010년이지만 종합 순위는 5위였다.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남자 사브르 개인전 원우영)와 동메달 3개(여자 플뢰레 개인전 남현희·여자 플뢰레 및 에페 단체전)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여자 사브르팀은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28일 귀국한 뒤 소속팀에 복귀해 오는 31일부터 홍천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2017-07-27 11:48: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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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만 원' 고양 대학생연합생활관 2학기 입주신청 접수중

'월 15만 원' 고양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신청 접수중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은행권 대학생 연합생활관 2학기 입주 신청을 지난 26일부터 접수 중이다. 당일 통학이 어려운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지방출신 대학생은 누구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한은 8월 1일까지다. 생활관은 월 비용이 15만원 이하라는 장점으로 1학기 입주신청 당시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신청자의 지역과 소득분위 크게 두 가지 항목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지역과 소득분위다. 입주 신청자의 보호자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를 기준으로 생활관 근거리(서울시 및 고양시) 지역 거주자는 선발에서 제한되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원칙적으로 소득 8분위 이하 학생을 선발, 소득분위가 낮을수록 우선 선발한다. 한국장학재단의 '고양시 대학생 연합생활관'은 교육부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부지(고양시 위치)에 전국은행연합회(은행권 20개 금융기관)가 기부한 326억 원으로 건립하였고, 올 3월 개관했다. 약 1000명(남학생 396명, 여학생 590명, 가족룸 4실) 수용이 가능하며 2인 1실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식당, 체력단련실, 세탁실, 공동취사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재단은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관비는 월 15만 원으로 책정하였으며, 보증금 또한 입주 시 15만 원만 납부(퇴실 시 환급)하게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완화하였다. 또한 재단과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도권 대학 16개 대학의 경우 입주 생활관생에게 월 5만원의 주거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6개 대학은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고양캠퍼스), 중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다. 재단은 입주 중인 생활관생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더 많은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뜻 있는 대학들이 동참하여 입주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선발결과는 8월 7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학생 연합생활관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메뉴(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7-27 11:12: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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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7) 김정은·트럼프가 난민이 된다면?

[Global Metro 베스트 포토] (27) 김정은·트럼프가 난민이 된다면? 메트로월드뉴스(MWN, 메트로인터내셔널 발행)가 각국 주요 지도자들이 난민으로 묘사된 화제의 그림들을 소개한다. 압달라 알 오마리는 난민 사태의 진원지인 시리아 출신의 젊은 작가(1986년생)로 난민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주요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고 '약자'라는 이름의 시리즈를 제작했다. 그는 현재 난민 신청을 하고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난민들의 줄'이라는 작품에는 식량배급을 받기 위해 그릇을 들고 있는 전·현직 각국 정상들의 모습이 묘사돼 있다. 오마리 본인의 뒤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그 바로 뒤에 난민 어린이 행색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서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의 뒤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모습도 보인다. 반 전 총장 뒤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 있다. 이들 중 김정은 1위원장은 핵미사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난민 어린이로 따로 묘사되기도 했다. 각국 지도자들 중 유일하게 어린이로 묘사된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어린이의 위험한 장난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량 배급 줄에는 보이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따로 가족을 사랑하는 난민가족의 가장으로 묘사됐다. 배낭과 취침용 매트를 매고, 한쪽 어깨에 사랑하는 딸을 매단 채, 슬픈 눈으로 가족사진을 들어보이는 모습은 금발인 점만 빼면 국경을 넘는 멕시코 가장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다. 작가는 트럼프가 그토록 증오하는 멕시코 난민으로 그를 묘사한 것이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도와달라'는 글씨를 들고 있는 도시의 거지노숙인으로 묘사됐다. 또한 '난민들의 대모'로 불리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난민으로 묘사되는 일을 피하지 못했다. 메르켈 총리는 닭을 키우는 힘없는 시골 아낙으로 묘사됐다. [!{IMG::20170727000009.jpg::C::480::시골 아낙으로 묘사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압달라 알 오마리}!]

2017-07-27 10:59: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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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취업 신호탄 올랐다…올 하반기 취업전략은?

은행권 취업 신호탄 올랐다…올 하반기 취업전략은? 우리은행을 필두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도 줄줄이 하반기 공채 여부를 발표하면서 은행권 취업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주요 시중은행들의 하반기 경영전략은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2가지 키워드로 압축된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두고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모바일·비대면 거래 대중화'로 이미 대세가 된 은행권의 인력감축 기조와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이 서로 상충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와 함께 은행 취업준비자들을 위한 공채 대비 전략을 찾아봤다. ◆ 올 하반기 예상되는 시중은행 채용 방향은? 최근 몇 년 간 은행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매서운 칼바람이 불었다. 대졸 신입 채용 규모가 몇 년 새 급감했고 구조조정이나 순이자마진 감소 등으로 인해 5대 은행에서만도 폐쇄한 점포가 수 백 곳이다. 이와 동시에 희망퇴직 등으로 은행을 떠나는 인원 역시 넘쳐났다. 이 비중은 연중 한 차례 실시되는 대졸 기준 공개채용 규모를 한참 초월한 수치였다. 핀테크를 앞세운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 전략이 은행들의 '인력 다운 사이징'의 본격화를 야기한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IT와 이공계 채용만큼은 되레 적극적으로 확대됐다. 2011년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금융회사나 전자금융업자는 정보기술부문 인력을 총 임직원 수의 5% 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규정이 생겼다. 하지만 현재 금융권 IT 이슈가 비단 정보보안에만 국한되지 않는데다 핀테크와 스마트금융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 예고된 신입 행원 채용에 있어서도 이러한 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다. ◆'핀테크 시대' 시중은행 니즈와 구직자 어필 포인트는? 저금리 시대, 금융권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는 점포 통폐합, 일부는 부동산 임대업 등으로 눈을 돌려 부가수익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는 은행들이 그 동안 섣불리 신규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던 이유와도 상통하는 업계 핵심 이슈 중 하나다.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의 갈증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자. '고객 획득을 위한 비용 절감'과 '서비스 운용 비용 절감' 두 가지 차원에서 접근해볼 수 있다. '고객 획득 비용을 어떻게 절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해볼 수 있다. 우선 최근 들어 거래 플랫폼을 갖춘 '페이'시장의 우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금융사들이 온라인 결제업체와 손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 본다. 이들의 제휴는 대표적인 글로벌 핀테크 협업 전략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데, 단순한 사실 확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신용거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바일 지불 수요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가' 하는 적극적인 고민으로 이어보는 것이다. 지원자 나름의 인사이트를 덧입혀 해결방안을 구성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IT 관련 전공 아니라면 그림의 떡? 스티브 잡스는 철학 전공 비전공자가 IT전공자와 '기술력'으로써 정면승부를 내려 덤비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무모한 일이다. 기술적인 한계에 정면으로 맞서다 좌절하는 우를 범하진 말자.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된다. 부족한 전공지식에 몰두되다 보면 비전공자의 유일한 무기인 '창의성'마저 와해된다. 실제로 오는 8월 신입행원 채용을 예정한 우리은행은 IT부문 신입 지원자에게 '관련전공자가 아니어도 IT·스마트·핀테크 부문에 관심이 있거나 IT관련 부서 근무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고 명시했다. 다양한 출신의 지원자를 고루 기용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사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자신의 무모한 도전이 현업에서는 어떻게 체계화될 수 있을지를 효과적으로 어필해 내는 것이 덧붙여져야 한다.

2017-07-27 10:40: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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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학기부터 트랙제도 시행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2학기부터 트랙제도 시행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융대)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학기부터 '트랙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소융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소속 4학과(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전공 수업을 자유롭게 듣고 본인의 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트랙 제도란 소융대의 4개학과 전공을 현재 산업계 수요가 높은 10개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로 세분화해 각 분야별 체계적 이수 체계를 제공하는 제도다. 전공 필수는 소속 학과 수업으로 듣고, 전공 선택은 여러 학과의 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융대는 빠른 기술발전과 도입, 변신이 이뤄지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계와 학생의 요구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10개의 트랙은 ▲시스템응용 ▲사물인터넷 ▲멀티미디어 ▲HCI&비주얼컴퓨팅 ▲지능형 인지 ▲가상현실 ▲인공지능 ▲응용소프트웨어 ▲정보보호 ▲데이터사이언스다. 소융대는 각 트랙마다 10개의 전공 선택 과목을 개설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특정 분야를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다. 소융대는 학생들이 각 트랙에서 6개 이상의 교과를 이수했을 경우 해당 트랙의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인증서는 2018년 2월 졸업생부터 획득할 수 있고, 인증신청은 2017년 11월 시행될 예정이다. 2016년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세종대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 실기 수업과 프로그래밍 인증시험, 졸업 이수 학점 140점으로 확대, 우수학생 대상 해외 인턴십 파견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트랙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를 희망하는지 확정하고, 나아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27 10:31: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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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원광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이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경호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로 총 3개 학부 17개 학과이다. 전형은 일반전형, 산업체위탁생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 제도가 강점이다. 주부와 직장인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해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다문화 장학금, 새터민 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 등이 있다. 또 소득분위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국가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2017학년도 1학기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생의 97.52%가 장학금을 받았다. 교육면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 ▲졸업 후를 대비한 자격증 연계교육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듣는 '스마트에듀 시스템' ▲전국 최대 규모의 7개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익산) 등을 통해 학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역캠퍼스에서는 특강, 실습, 동아리 모임, 연구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에 실무 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본교는 지난 15년여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비 부담은 낮추면서 교육의 질적 수준은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학생들이 실제로 꿈을 실현하고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회원대학으로 선정돼 라오스국립대학교에 지속적으로 원격 강의 시스템을 전수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07-27 10:30: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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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인도네시아 '필름 커뮤니티 센터'오픈…로컬 영화 제작 앞장

CJ CGV, 인도네시아 '필름 커뮤니티 센터'오픈…로컬 영화 제작 앞장 CJ CGV가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영화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족자카르타에 특별한 문화 공간을 신설했다. CJ CGV는 27일(현지기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CGV JWalk극장에 '필름 커뮤니티 센터(Rumah Film Indonesia)'를 오픈한다. '필름 커뮤니티 센터'는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의 문화적 소통 공간이면서 동시에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또 영화인들의 로컬 영화 제작 및 상영에 있어 다방면의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곳이기도 하다. 커뮤니티 센터는 영화적 영감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영화전문도서관, 라운지, 세미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공간마다 스크린과 프로젝터, 음향 시스템 등이 설치돼있어 다양한 영화 클래스 및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다. 영화전문도서관은 영화 원작이 된 문학과 예술 서적, 그리고 영화 이론을 깊이 있게 배워볼 수 있는 영화 전문서 등 총 300여 권의 장서들을 비치했다. 내부의 라운지와 세미나 룸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도록 무비톡(Movie Talk), 영화 평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 14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아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로컬 영화와 인도네시아 대표 영화제 'JAFF-NETPAC'에 출품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커뮤니티 센터 운영과 함께 CJ CGV는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인도네시아 청년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우선 8월 28일(현지기준)까지 CGV인도네시아 공식 SNS 및 이메일을 통해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발한다. 이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5팀은 현업 전문가이자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하는 영화 감독, PD,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피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멘토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3팀은 CGV 인도네시아가 준비한 영화 캠프 참석 기회와 영화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심사를 통해 뽑힌 최우수작품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인도네시아 영화제 'JAFF-NETPAC'에 실제 출품되는 기회를 얻는다. CJ CGV 인도네시아 김경태 법인장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최초로 선보이는 커뮤니티 센터가 현지 영화인들에게 영감과 휴식을 제공하고 다 함께 영화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J CGV는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영화 관계자, 학교, 커뮤니티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문화·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 CGV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6년 연말까지 총 70만불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반둥 지역 청소년들의 영화 창작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청소년 영화 제작 교육을 포함해 청소년 영화제 개최, 영화 교육 커리큘럼 개발, 영화 창작 교육 강사 양성, 영화 촬영장비 기증 등 포괄적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도네시아 영화 제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07-27 10:09: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