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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세계무형문화유산 구경하고 꽃차도 시음하세요"

원광디지털대 "세계무형문화유산 구경하고 꽃차도 시음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오는 1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과 함께 하는 만판 콘서트 신바람 통신사(K-Music Envoy)' 오프닝 무대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미(美)를 선보인다. (사)노름마치예술단과 온양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가 인정한 한국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전통예술행사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공연예술 10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10개 종목은 농악, 아리랑, 줄타기, 처용무, 판소리 등이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는 행사 오프닝에서 '꽃차(茶) 시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차(茶)의 재료인 꽃들은 실제로 한복의 천연 염색재료로 활용되는 국내 꽃들 중 선정됐다. 시연자들은 고운 색의 한복을 착용하고 색색의 '꽃차'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다도법 등을 직접 배워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유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는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와는 전통복식 유물재현, 한국복식 전시회 등을 성공적으로 공동개최하며 한국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행사는 온양민속박물관(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내 야외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2017-09-14 11:32: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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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인재 육성 위한 '푸른등대 장학생' 모집

게임산업 인재 육성 위한 '푸른등대 장학생' 모집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 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푸른등대 기부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3~22일까지 접수를 받으면 선발결과는 10월에 발표된다. 이번 장학금은 게임분야에 꿈과 열정이 있는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4년제 및 전문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15명의 장학생에게는 생활비 장학금 총 400만 원(2개 학기 분할 지원)과 오는 11월 진행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Realize Your Dream'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개발 등 관련 산업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꾸는 우수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관련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학생들은 1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릴 '블리즈컨 2017' 참관, 블리자드 본사 견학 등 해외 현장학습 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업계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 주자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하여 하스스톤, 오버워치,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및 이들 게임들을 망라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수의 초대형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블리즈컨 2017'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게임 발표 및 체험, e스포츠 대회 등이 진행되는 단일 게임사 주최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로 매년 약 2만5000명 이상의 팬들이 전 세계에서 방문하고 있음다. 안양옥 이사장은 "저소득층 국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3년 연속 동참해 주신 블리자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단은 미래를 밝히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미래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단과 기업,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대학생의 꿈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수혜받은 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했다. 법정기부금 단체인 한국장학재단은 개인·기업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기부금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교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모아, 기부금별 지원분야에 따라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과 2016년에도 게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저소득 성적우수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 및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2017-09-14 11:32: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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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배상문·안병훈, 국내 첫 PGA투어 정규 대회 CJ컵 출전

최경주(47), 배상문(31), 안병훈(26)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 CJ컵에 출격한다. CJ그룹은 14일 "최경주, 배상문, 안병훈이 CJ컵에 출전한다"며 "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남자 골프 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열리는 첫 PGA투어 정규 대회인 CJ컵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앞서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CJ컵 출전을 확정했고, 이들을 포함해 총 78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선수는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명, 아시안투어 2명, 10월 9일 기준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3명, CJ 초청 선수 8명으로 구성된다. 최경주와 배상문은 초청 선수 자격, 안병훈은 세계 랭킹 상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PGA투어에 진출해 총 8승을 거둔 최경주는 "CJ가 한국의 골프 팬들과 어린 선수들을 위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번째 PGA투어 정규시즌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러피안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안병훈은 "지난해 CJ컵 개최가 결정 된 후부터 출전을 기대해 왔다"며 "만약 국내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이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골프가 더 발전하는데 기여 할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09-14 11:22: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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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오늘(13일) 득녀…결혼 6개월만(공식)

방송인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부부가 득녀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다은 씨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달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씨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우종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9-14 11:18: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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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B형간염치료제 '비리헤파' 우선판매권 획득

대웅제약이 15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테노포비르' 시장에 진출한다. 테노포비르는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우수하고 내성발현율이 다른 경쟁 약물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B형간염치료제 '비리헤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권한을 부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비리헤파는 다음 달 1일 발매될 예정이다. 비리헤파는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비리어드)'에서 푸마르산염을 제거한 무염 제품으로, 오리지널인 비리어드가 보유한 특허를 회피했다. 식약처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허가-특허연계제'에 따라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를 회피한 최초 등재 제네릭에 우선판매권한을 부여한다. 우선판매기간은 최대 9개월까지며 비리헤파의 우선판매권한은 내년 6월까지다. 비리헤파는 비리어드보다 알약의 크기를 27% 줄여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또 보험약가로 등재돼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B형간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전망이다. 나영호 대웅제약 비리헤파 PM(Product Manager)은 "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통해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기여해 왔다"며 "다음 달 출시되는 비리헤파를 통해 B형 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4 09:59:44 이장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여성의 적은 여성인가?

호된 시집살이를 한 시어머니일수록 며느리에게 더욱 모질다고 한다.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은 시어머니는 같은 여자인 며느리보다 아들 편에 서는 것이다. 남편이 바람피는 꼴은 못 봐도 아들의 바람에는 관대한 것이 대표적인 경우일 것이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본인이 당한 호된 시집살이를 보상받을 필요성을 느끼는데 그 대상은 당연 며느리인 것이다. 같은 여자면서도 여자 입장에 서지 못하는 이 심리를 무어라 해야 할까? 이러한 아이러니는 시어머니라는 위치가 일종의 연장자적 권위주의가 작용하는 위계의 탓도 있겠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을 놓고 경쟁하는 묘한 경쟁심리가 작용하는 탓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 감히 시어머니 노릇을 하려 했다가는 아들과도 의절해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여권이 신장되어 남녀평등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만 같은 미국에서도 여성이 대권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준 것이 지난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종 잡을 수 없는 좌충우돌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게 한 힘이 이른바 '샤이 트럼프', 즉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던 조용한 트럼프 지지자의 표였는데 실은 그 샤이 트럼프의 상당수가 백인 여성이었다는 점이다. 선거가 끝난 후 미국의 한 방송매체가 발표했던 선거 출구조사를 보면 백인 여성 중 트럼프를 지지했다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3%였으며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여성들 중 트럼프 지지자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지지자의 두 배에 달했다는 통계를 내 놓은 적이 있다. 트럼프가 괜찮은 평을 받은 인물이었다면 모를까 여성에 대한 비하와 성적 조롱은 물론 여성 편력이 심했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50%가 넘는 여성들이 그에게 표를 던졌다는 사실에 필자는 적잖이 놀랐던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이 같은 여성으로서의 연대를 호소하면서 '유리천장'을 깨는데 일조해 달라고 외쳤던 간곡한 호소에 등을 돌린 건 결국 여성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뛰어난 능력과 장점을 가진 여성의 도전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는 한국에 있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역학 관계를 대입해보게도 된다. 역학적으로는 편인(偏印)이 사주명조 내에 있는 사람은 부모 특히 어머니나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피곤하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나를 도와 주는 인수로 작용을 하기는 하나 매사 잔소리나 간섭을 하며 도와주는 격이니 관계가 피곤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올빼미 효(梟)자를 따서 효신살(梟神殺)이라는 별칭을 붙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1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