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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합류 확정…여주인공 아역(공식)

배우 박시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는 JTBC가 3년여 만에 재편성한 월화드라마의 첫 주자다. 이 작품은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욱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를 비롯해 원진아, 나문희, 이기우, 박희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시은은 여주인공 원진아가 맡은 하문수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극중 하문수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동생을 잃었지만, 상처를 숨기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시은은 하문수가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그려내며 인물의 성격과 특성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드라마 '굿와이프' '육룡이 나르샤' '오만과 편견', 영화 '오늘의 연애' 등 걸출한 작품에 출연해온 박시은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 씨로 분한 배우 박민영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김현준 역)의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비밀', '눈길'의 유보라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의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2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2017-09-15 14:45: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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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후발주자 네이버·카카오, 플랫폼 달고 훨훨 날까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경쟁 막이 올랐다. 이미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지난해 SK텔레콤의 '누구'를 시작으로 KT의 '기가지니' 등이 선점한 상황에서 양대 포털의 AI 스피커가 시장에 유의미한 파급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후발주자로 나선 네이버와 카카오 측은 자사의 검색, 메신저, 쇼핑 등 기존 플랫폼과 AI 스피커를 연동해 국내 AI 시장 생태계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18일부터 자사 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맞춰 네이버는 지난달에 이어 네이버-라인의 클라우드 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WAVE)'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맞불을 놨다. 가격은 카카오미니가 11만9000원으로 15만원인 웨이브보다 3만원 가량 저렴하다. 카카오는 사전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판매 가격을 정식 판매가격의 절반 가격인 5만9000원으로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에 네이버는 네이버뮤직과 연동해 14일부터 총 4000대 한정 물량으로 네이버 뮤직 무제한 듣기 1년 이용권 구매 시 웨이브를 73% 할인된 4만원에 제공한다. 지난달에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35분 만에 준비된 소량이 소진됐다. 웨이브와 카카오미니는 기능 면에서는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을 연동해 차별화했다. 네이버의 웨이브는 음성 메모, 팟캐스트, 일정 알림, 뉴스 브리핑, 외국어 번역, 영어 대화 연습 등의 기능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4개 마이크 시스템과 소음제거 기능으로 음성 명령을 명확히 인지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카카오는 음악재생과 카카오톡 보내기가 주 서비스라면 웨이브는 오늘의 날씨, 현재 교통상황, 개봉영화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스피커로 포지셔닝돼 있다"며 "음성 인식을 포함해 그간 네이버에서 쌓인 검색 기반의 데이터가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화질 스피커를 탑재한 것도 강점이다. 네이버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스피커 업체 드비알레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스피커 품질 향상에 공을 들였다. 이를 통해 웨이브는 브릿츠나 기타 스피커 전문기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게 내부 전문가의 평이다. 카카오의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아이(I)'가 연동된 카카오미니의 강점은 음악서비스 멜론, 카카오톡 등 자사 플랫폼이다. 카카오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1위 음원 서비스 업체인 멜론을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 '멜론 스트리밍 클럽' 1년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 등 자사 인기 플랫폼과 연동된 혜택을 내걸었다.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카카오톡과 멜론 등 카카오 서비스가 연동된다. 일정, 알람, 메모를 등록하거나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미니는 향후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 금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연결로 카카오미니 생태게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식 판매는 10월 말에 돌입하며, 예약 구매자들은 내달 중 카카오미니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네이버 측은 국내 시장 웨이브 정식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네이버 관계자는 "웨이브의 경우 AI 스피커가 포화된 국내 시장보다 라인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을 더 주력으로 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국내 정식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포털 업계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면서까지 AI 스피커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이유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다양한 기기가 연동되는 추세에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AI 스피커 선점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AI 스피커 시장 규모가 2020년에 21억달러로 2015년 3억6000만 달러에 비해 10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에는 전세계 가정 100가구 중 3가구가 AI 음성인식 탑재기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스피커 시장이 개막하고 무엇보다 이용자에게 초기에 인식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태계 확장을 위한 AI 스피커 가격과 성능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5 14:1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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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입법예고

식약처,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일한 성분으로 품목 허가를 이미 받았더라도 희귀질환 치료제(희귀의약품)로서 효능·효과가 인정되는 경우 별도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행정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희귀의약품의 별도 허가 부여 ▲품목허가된 인체용 의약품을 동물용으로 허가신청 시 부처 간 허가·심사 자료 제공 근거 마련 등이다. 그 동안 의약품 제조업자 등은 주성분의 성분·함량·제형이 동일한 의약품에 대해서는 1개 품목만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는 '희귀의약품'으로 별도 허가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약품 품목 허가·심사 자료의 중복 제출에 따른 업체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심사 지원을 위해 식약처장이 허가한 인체용 의약품을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 신청하는 경우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자료 등을 다른 부처에 제공하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희귀 질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보다 확대되고 중복신청에 따른 기업 부담은 감소하여 제약 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9-15 14:00: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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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경제 변화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먼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일본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기택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어 교육의 위상', 자산관리학과 이정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택 투자 전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김혜영 교수는 '로봇호텔vs감성적서비스'에 대해 강의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각 전공별 연구 방향 및 접근 방법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특강 이후에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를 비롯해 김주현 교수(사회복지학부), 서보원 교수(외식조리경영학과), 이준엽 교수(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특강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24일 오후 11시까지 관련 홈페이지에서 '2017-2학기 개강 특강 참석 신청' 설문지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7-09-15 13:28:23 송병형 기자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이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개강 첫 강연자로 이병률 작가가 나선다. 이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으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등과 여행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이 있다. 제 11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는 '조금은 다른 시선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넓은 세계관이 필요한 세대에게 작가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울러 균형감각과 관용의 기초 등에 대한 따뜻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AV실에서 열리며 특강 참석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장 임중연교수는 "'명사의 지식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밖에도 휴먼북 라이브러리, 북리뷰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2017-09-15 13:24: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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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지난 14일 열린 2017년도 제9차 이사회에서 박상임 이사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덕성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이사장은 28년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로 선임 된 뒤 덕성여대 총장직무 대리를 거쳐, 2016년부터 이사장 선임 때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을 각각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법인 이사들과 학교 구성원, 동문들의 지혜를 모아 오는 2020년 창학 100년을 맞는 덕성의 재도약을 위해 여리박빙(如履薄氷)의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덕성학원은 차미리사 선생이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1920년 설립한 '조선여자교육회'를 뿌리로 하는 '근화학원'에서부터 시작됐으며, 1938년 '덕성학원'으로 개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덕성학원은 덕성여대를 비롯해 덕성여중과 덕성여고, 운현유치원과 운현초등학교 등의 산하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임 이사장 프로필 ◇학력 2017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13대 이사장 선임 2016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2015년: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 1987년~2014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010년: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2009년~2011년: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2007년~2010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선진화 추진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2005년~2014년: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개선 실무위원회 위원 2002년~2007년: (재정경제부)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회 위원 2004년~2008년: (재정경제부) 정책자문평가위원회 위원 2001년~2003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2000년~2002년: 대우자동차판매(주) 사외이사 1997년~2002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공익위원 1993년 홍익대학교 경영학 박사 1982년: 이화여대 경영학 석사 1980년 덕성여대 경영학사 1974년 예산고등학교 졸업 ◇포상 2006년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1996년 교육부 장관 표창

2017-09-15 13:1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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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병자호란의 교훈' 세종포럼 신병주 교수 초청특강 성료

'임진왜란·병자호란의 교훈' 세종포럼 신병주 교수 초청특강 성료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14일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쟁에서 배우는 교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열었다. 신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신 교수는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서 상무(尙武)정신이 투철하고 대비태세가 확고할 때에는 국가를 지킬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위기는 반드시 찾아 왔다. 그리고 국가의 위기나 패망의 원인이 외부의 침공보다 내부 분열로 초래될 때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자기반성이 없는 한 비극적인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역사의 실패 원인을 올바로 인식하면,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도인 한양이 함락되는 데 20일도 걸리지 않았고 불과 두 달 만에 전국 대부분이 일본군 수중에 들어갔다. 왕과 대신들은 국경지방인 의주까지 피난을 갔다. 이런 상황에서 '불패의 신화'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과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임전태세, 의병들의 호국정신이 있었기에 나라를 지켜낼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임진왜란의 교훈을 망각하고 국방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였고 비극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었다. 조선은 왜란이 끝난 지 30년도 채 안 되어 후금의 침략으로 정묘호란(1627)을 맞았고, 그 후 9년 만에 청나라로 이름을 바꾼 그들의 침략을 받아 병자호란(1636)을 겪어야 했다. 당시 국왕은 적장에게 치욕적인 항복의식을 해야 했고 수십만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노예가 되어야만 했다. 이날 신 교수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남긴 교훈에 대해 "오늘날 우리에게 바람직한 리더의 자질과 국민의 단결된 힘의 중요성 등에 역사적 교훈을 준다"고 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우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참혹한 전쟁을 격으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격었다. 두 전쟁의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일치단결된 국민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오늘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다시 한번 한반도가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우리나라는 스스로 국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2017-09-15 13:17: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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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검찰개혁委 19일 발족…檢 개혁 본격 추진

대검찰청이 19일 검찰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송두환 위원장 등 외부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위원회는 외부위원 16명과 내부위원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송 위원장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으로,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외부위원은 송 위원장을 포함해 변호사가 8명,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명, 언론인 2명, 시민·사회단체 2명이 모여있다. 내부위원에는 대검 차장검사와 기획조정부장이 포함된다. 위원회는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필요한 경우 소위원회나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논의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바람직한 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해 검찰총장에 권고한다. 검찰총장은 이 가운데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시행한다. 제도 완비가 필요한 사항은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위원회 권고를 수용할 계획이다. 대검은 지난달 17일 검찰총장 직속으로 검찰개혁추진단을 설치해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추진단은 단장 1명과 검사 4명으로 구성됐다. 대검 관계자는 "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개최될 제1차 회의에서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회가 다룰 검찰 개혁 과제 내용과 논의 순서를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9-15 12:37:0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