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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폰 대전 앞두고 기술 혁신 나선 SKT…"옥수수 보면 데이터 25% 절감"

오는 28일부터 실시간 방송을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옥수수'에서 보면, 데이터를 25% 아끼면서 더 나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고효율 동영상 압축 기술인 코덱(HEVC)이 옥수수의 실시간 채널 12곳에 오는 28일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동영상 데이터 절감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이 보유하고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에 적용한 HEVC는 현재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비디오 코덱인 AVC 대비 압축 효율이 2배 우수하다. 이를 통해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를 절반의 데이터만으로 제공하거나, 데이터 용량은 유지하면서 화질을 2배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에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HEVC 서비스가 일부 제공된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4년 6월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에 HEVC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디코더칩이 탑재되면서 HEVC 기반 콘텐츠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HEVC는 실시간 트래픽 상위 12개 채널에 우선 적용된다. 드라맥스, 연합뉴스TV, 올리브 등 이들 채널은 옥수수 실시간 트래픽의 50%를 차지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V30 등 새 단말이 출시에 맞춰 차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HEVC가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8과 V30뿐 아니라 갤럭시S5, S7, S8, LG G4, V10 등 총 27종이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약 700만명의 SK텔레콤 가입자들이 옥수수 앱 업그레이드만으로 HEVC 기반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은 기술 최적화 과정을 거쳐 HEVC 적용 기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008년부터 HEVC 표준화에 참여해 이미 180여건의 표준특허를 등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당 롱텀에볼루션(LTE) 트래픽은 지난 6월 기준 6543MB(6.39GB)로 2013년 말 2256MB(2.2GB)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LTE 트래픽 대비 동영상 비중도 같은 기간 45.1%에서 55.9%로 높아졌다. 향후 5세대(5G) 시대에는 초고화질(UHD) 등 고화질 콘텐츠, 360가상현실(VR) 등 몰입형 영상 콘텐츠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뿐만 아니라 KT, LG유플러스 등도 관련 기술은 보유하고 있다. KT는 코덱 관련 기술을 2011년부터 개발하고 현재 118건 특허풀에 등록돼 있다. KT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HEVC 기술을 '올레tv' 모바일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HEVC 보다 압축 효율이 높은 기술인 JVET에도 초기 표준화 단계부터 참여하고 관련핵심 특허도 10여건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없는 기술을 아니지만 상용화를 언제 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장홍성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은 "HEVC가 국내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전반에 확산해 고객의 '데이터 다이어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7-09-14 15:11: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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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학생 주거안정 위한 공공기숙사 개관

광운대, 재학생 주거안정 위한 공공기숙사 개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기숙사(빛솔재)를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된 광운대 공공기숙사(빛솔재)는 정부의 대학생 주거안정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행복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으로부터 낮은 금리의 공공기금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건립됐다.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가 목표로, 광운대는 수도권 월 평균 임대료보다 낮은 월 24만원 수준으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광운대 공공기숙사(빛솔재)는 연면적 1만9921.7㎡, 지하 3층과 지상 7층 규모의 기숙사로 491실, 총 977명 수용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로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카페 등을 마련하고, 사생실 관리 및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갖춰 학생들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녹색건축물 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기숙사로 학생들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개관식에는 광운대 천장호 총장 및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사학진흥재단 김혜천 이사장, 교육부 공병영 교육안전정보국장,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김기영 광운대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천 총장은 "광운대 기숙사 건립의 구성원들의 염원이었던 만큼 이번 공공기숙사 개관을 통해 광운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개개인의 꿈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14 15:08: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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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연구시설 현장점검에서 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이번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기관의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한 생물안전 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해 매년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대학, 연구소 등 122개 기관 384개 생물안전연구시설이 대상이었다. 고려대학교 연구처에 속한 연구윤리센터는 법정위원회인 고려대학교 생물안전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며 위원회 부속 업무인 생물안전연구시설 관리와 LMO 및 감염성병원체에 대한 생물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 서울캠퍼스에는 현재 175개 생물안전연구시설이 설치·운영 중이며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생물안전관리자로 선임하여 관리하고 있다. 고려대 생물안전관리자는 지난해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대 온라인 생물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최수우상에 선정돼 '제9회 시험·연구용LMO 안전관리 워크숍'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고려대는 해당 분야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7-09-14 15:07: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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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국제학술대회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임상 결과 발표

SK케미칼, 국제학술대회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임상 결과 발표 입마름(구갈) 현상을 야기해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던 기존 항무스카린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가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SK케미칼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배뇨장애-요실금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ICS 2017'서 자체 개발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THVD-201'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ICS(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는 세계 배뇨장애-요실금 분야 최고 전문의들이 집결해 비뇨기 관련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ICS 2017에선 약 2500여명의 세계적 석학 및 의료진들이 모여 지난 1년여 간 이룬 학술적 성과들을 공유했다. SK케미칼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임상을 완료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THVD-201'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THVD-201'은 기존 과민성방광치료제가 복용 시 입마름 현상을 유발해 물 섭취가 필요해지고 다시 소변량을 증가시켜 환자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점에 착안, 과민성방광증후군과 입마름 현상을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로 개발됐다. 지난 2015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16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3상에선 총 386명의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들이 참여해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발표를 맡은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24주에 걸친 임상 시험 결과 THVD-201이 과민성방광치료제로서의 약효를 유지하면서 구갈 현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얻었다"며 "24주 장기 투약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제 대비 유의하게 증가된 이상반응은 침분비과다, 소화불량, 두통 등이 있었지만 발현빈도가 낮고 중증도가 높지 않아 환자 치료 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며 "항무스카린제를 투약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부작용을 유의하게 개선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2017-09-14 14:4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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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MOU

코오롱생명과학-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MOU 코오롱생명과학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인보사 케이 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원활한 공급을 진행하고,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는 해외 홍보/마케팅 및 외국인 환자 직접 유치, 국내 전문병원과의 연결 및 시술 등을 위한 One-stop system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협회가 가지고 있는 10개의 지부(중국 일본 등)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환자들은 One-stop system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 및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술에 대한 상담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는 국내 우수한 의료진에게 검사, 시술 및 치료까지 받게 될 예정이다. 주천기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은 "인보사라는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알리고, 해외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 의료관광 분야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한국 의료브랜드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현재 인보사는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같은 외국 파트너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인보사의 우수한 효능효과를 해외환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해외 홍보/마케팅은 인보사가 글로벌 신약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네트워크 구축과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는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과 국내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2016년 2월 출범, 국내 대학병원 교수와 개원의사 100여명이 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초대 회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주천기 학장이 맡았다.

2017-09-14 14:46: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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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약정 내일부터 25% 할인…요금인하 논의기구도 운영키로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비 인하 공약으로 제시된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 계획이 15일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중장기 통신비 정책 방향을 다룰 사회적 논의 테이블도 10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등의 통신 단말기를 구매할 때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율을 15일부터 20%에서 25%로 상향 시행한다. 이르면 연말에는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1만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저소득층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며 "관련 부처는 바뀌는 제도들이 현장에서 혼란 없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잘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통신 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택약정할인율 인상 시행은 가입자의 혼란이 없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도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은 경우 위약금을 면제 받으면서 25% 요금할인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 이상인 기존 가입자는 순차적으로 25% 할인약정 가입이 가능해진다.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오던 '통신비에 관한 사회적 논의기구'의 구성·운영 방안도 마련됐다. 사회적 논의기구는 행정부 내에 두되, 통신사·소비자단체·관련 전문가·협회 등 15명 내외로 구성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100일간 운영키로 했다. 논의결과는 국회 상임위에 보고해 입법과정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알뜰폰 사업자의 저가 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기 위해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이동통신사와 알뜰폰간 협정에 도매대가 인하 반영, 보편요금제 도입 및 통신사업 진입규제 완화 등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분리공시제 도입 등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단말기 구매비용 경감 등으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지원금 경쟁을 유도해 통신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는 한편,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따른 시장과열에 대비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병행한다. 지원금을 공시할 때 이동통신사와 제조업자의 재원을 구분하도록 분리공시제를 도입해 유통구조 투명화를 통한 출고가 인하를 유도한다. 내년부터는 OECD 주요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단말기의 국내·국외 출고가를 비교해 단말기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해외 데이터 로밍 서비스요금 부과기준을 연내 개선해 로밍요금 부담 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이통업계 안팎에서는 요금할인율 25% 시행에 따라 가입자들이 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25% 요금할인에만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지난 7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경우 가입자 80% 이상이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09-14 14:14: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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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끊이지 않는 루머, 포기 않았다"…네티즌 반응은?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지만 네티즌 반응이 싸늘하다. 지난 13일 가수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현재의 심경을 고백하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클럽 지니(G.Ni)는 내 세상의 전부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함께 다시 시작하자"며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앞서 지나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로 입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지나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사건 후 지금껏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는 중이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으나,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따르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yuhu**** "사건번호도 조회되는데", trau****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시간 지나면 루머 됨?", lsh4**** "항상 하는 말 '오해','루머','실수'.. 진실이 어떻게 시간 따라 매번 이름 바꿔 나타나니", adam****는 "하도 당당하게 루머 이야기하길래...무혐의 받았나 했더만... 여기 벌금형이라고 나오는구만..."라며 그의 소식을 달갑지 않게 받았다.

2017-09-14 14:12: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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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일상예찬-시니어 조각공원 소풍'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일상예찬-시니어 조각공원 소풍' 개최 '2017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미술관교육 세미나'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이재홍)와 함께 9월 15일(금)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에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시니어 조각공원 소풍'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17년 '일상예찬-시니어 조각공원 소풍'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총 6회로 진행되며 상반기 3회 중에는 총 80여 명의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참가했고, 하반기에도 3회 9월 15일(금), 22일(금), 29일(금)로 나눠서 운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은 "매년 행사에 참여한 치매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국립현대미술관도 미술을 통해 위로 받는 환자들을 보며 예술이 가진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일상예찬, 시니어 조각공원 소풍'은 2015년부터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의 협약 체결과 함께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이 미술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술관 관람 및 미술활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술과 거리가 있었던 이들에게 미술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경기 지역 주요 치매 센터를 통해 초청된 치매 환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 5월에 운영된 상반기 소풍에서는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는 오는 9월 15일(금)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17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미술관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사회 노인 문화예술에 대한 전망과 방향에 대한 강연과 함께 지난 3년간 국립현대미술관이과 대한치매학회가 운영한 '일상예찬-시니어 조각공원 소풍'의 사례가 발표된다. 강연은 이금룡 교수(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손동기 연구원(한국외국어대학교 EU연구소)가 준비했으며, 사례 발표는 국립현대미술관 황지영 학예연구사와 홍해지 연구원 그리고 대한치매학회 최호진 홍보이사가 진행한다.

2017-09-14 14:0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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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베이비 드라이버'vs '킬러의 보디가드'

[영화VS영화] '베이비 드라이버'vs '킬러의 보디가드' 놓치면 후회할 외화 두 편을 소개한다.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을 돋우는 노래까지!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것 없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와 '킬러의 보디가드'가 그 주인공이다. ◆'베이비 드라이버' 완벽한 액션과 음악! 먼저 소개할 영화는 13일 전야개봉한 '베이비 드라이버'다. 이 작품은 귀신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고트)가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웨이트리스 데보라(릴리 제임스)에게 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트 신선도 100%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할리우드 스토리텔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녕 헤이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안셀 엘고트가 주연을 맡았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뻔한 액션 영화가 아니다. 물론,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도 볼거리이긴 하지만, 인물들의 걸음걸이부터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신개념 리드미컬 범죄 액션물로 영화계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마치 뮤지컬영화라고 착각할만큼 편집이 정교한데, 서른 곡이 넘는 대중가요를 절묘하게 편곡한 열정이 대단하다. 자동차 액션 규모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보다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이상의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베이비 드라이버'는 3만 63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만 1874명이다. 전야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향후 세울 기록에 관심을 모은다. 영화 비평 사이트 '인디와이어'는 '베이비 드라이버'를 '라라랜드'와 '분노의 질주'가 만났다고 평했고, 롤링스톤지는 '액션, 음악, 유머 모든 걸 갖춘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베이비 드라이버'는 4DX 국내 개봉을 며칠 안남기고 깜짝 발표했다. 국내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결정된 것으로 실제 드라이빙을 하듯 온 몸으로 느끼는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 해준다. 넘치는 리듬감, 유쾌하고 신선한 드라이빙 영화로 알려진 만큼 트렌디한 영화포맷 4DX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4DX 관람을 적극 권장한다. 러닝타임 113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킬러의 보디가드' 아슬아슬한 케미가 환상적 국내 관객 130만 돌파, 높은 좌점율과 예매율을 기록하며 9월 내내 꾸준히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는 액션과 코믹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케미스트리와 셀마 헤이엑의 걸크러쉬 매력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였던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이다. 이 작품은 CGV 단독 개봉작으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며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멀티플렉스 체인 중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는 상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내실있는 성적이다. 자신을 28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킬러의 경호를 맡게 된 전직 엘리트 보디가드라는 설정은 신선함과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상극의 두 주인공의 욕설 배틀과 몸싸움이 첫 번째 볼거리다. 관객은 쉬지 않고 쏟아지는 욕설에 영화를 보면서 다소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욕설 배틀은 어쩐지 유쾌하기만 해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시종일관 두 사람만 티격태격하는 건 아니다. 함께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는 도중에 만난 적들을 제압하는 액션씬은 통쾌함을 자아낸다. 영화 중간중간 삽입한 다리우스와 그의 사랑하는 연인 소니아의 회상장면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퀴벌레'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친 욕설로 사랑을 표현하는 소니아의 걸크러쉬한 매력에 관객은 빠져들 것이다. 여기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총격 액션 신과 카 체이싱 장면들은 액션 영화에 기대할만한 수준을 보여준다. 역동적인 액션과 적시적소에 터지는 위트를 가미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국 CGV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러닝타임 118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2017-09-14 13:36: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