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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올해 KBO리그 가을 야구 일정이 공개됐다. 10월 5일 정규시즌 4위, 5위 팀이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 16일부터 플레이오프(이상 5전3선승제)가 열리며 한국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KS)는 24일부터 7선 4선승제로 펼쳐진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가 이번 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나 훈련에 돌입한다. 강정호는 "내 잘못으로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많이 반성했고, 앞으로도 반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호가 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25일 공개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 반즐리 FC와 리그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팀의 2연패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0(515타수 134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 ▲올림픽 파트너사 코카콜라에 따르면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그룹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17-09-20 14:53: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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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막을 수 없나' 비 오는 날 택시의 억울함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다른 사람이 본 억울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경찰청(폴인러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비 오는 날, 중앙선을 침범한 택시의 억울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택시는 누가 봐도 중앙선을 침범해 달려오는 버스에 위협이 되고 있다. 어쩌다가 택시 운전기사는 중앙선을 넘게 됐을까? 택시 블랙박스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거리 CCTV와 택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차량 한 대가 끼어들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택시 앞으로 중앙선을 넘어 갑자기 끼어든 차량 한 대, 택시는 이를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고 이후 조향 능력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 후 전신주를 받고 멈춰선 것이다. 그런데 가해 차량 운전자가 알고 보니 면허가 없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고 당시 도주했던 가해 차량을 다음날 붙잡은 혜화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 따르면 검거된 가해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도로위의 시한폭탄 '무면허 운전', 어느 때보다 더욱 강화된 운전 단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7-09-20 14:44:1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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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다음 주 기술위 회의…'히딩크 역할론' 논의 가능성↑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주 초 기술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 우즈베키스탄전 복기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20일 위 내용을 발표하며 "기술위원들의 일정을 보며 회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위원회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후임으로 신태용 감독을 A대표팀으로 선임했던 지난 7월 4일 이후 80여 일 만에 열리는 것이다. 회의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기술위원 중 박경훈 성남FC, 황선홍 FC서울,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있어 주말 리그를 치른 후 내주 초 개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기술위 회의의 중심 안건은 본선 진출 확정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선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은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8월 31일)과 우즈베키스탄전(9월 5일)에 대한 분석이다.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치른 두 경기 모두 0-0으로 비긴 데다, 이란전에서는 유효슈팅 '제로'를 기록하며 비판이 뒤따랐다. 경기인 출신들이 다수인 기술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신태용호의 향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가능성도 있다. 히딩크 감독의 역할 논의는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히딩크 감독은 "어떤 형태로든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술위 관계자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위원 간 의견 교환이 있을 수 있다"면서 "기술위에서 결정하지 못하면 축구협회 집행부로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의 발언에 따라 그를 대표팀의 기술 고문 등으로 선임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내달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평가전을 주선했기 때문에 해당 경기장을 찾아 신태용 감독과 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2017-09-20 14:36: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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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넉달째 건설사 취업인기 1위

현대건설, 넉달째 건설사 취업인기 1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현대건설이 4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에 이어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두산중공업이 20위권에 들었으며, 이어 한양, KCC건설, 반도건설, 서희건설, 한진중공업, 삼호, 대방건설, 효성, 우미건설, 서브원의 순이다. 부문별로는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인테리어)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CM 부문의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은 39개월째 1위에 올랐으며, 이어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건원엔지니어링(토목종합),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한미글로벌(CM·PM·감리), 서영엔지니어링(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건화(토목종합), 동명기술공단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동아지질,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웅남, 특수건설,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흥우산업, 우원개발이 상위 10위 권에 올랐다. 건축설계·CM 부문에선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2017-09-20 14:26: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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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3막 열렸다…효성, 금호아시아나, 신세계, LS, 동부 등 5개그룹사 공채 개시

하반기 공채 3막 열렸다…효성, 금호아시아나, 신세계, LS, 동부 등 5개그룹사 공채 개시 올 하반기 대기업 공채의 3막이 시작됐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1막을 연 포스코·LG·SK·롯데, 2막 KT·두산·삼성·CJ 등에 이어 효성·금호아시아나·신세계·LS·동부 등 5개 그룹사가 공채를 진행 중이다. ◆효성, 22일 서류접수 마감 효성그룹은 (주)효성, 정보통신, 무역 3개 PU(Performance Unit)에서 신입구직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22일(금) 18시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중에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가 대상이다.이번 채용에서는 서류 심사 단계에서부터 어학점수, 학점을 비롯한 별도의 자격제한을 철폐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자기소개서문항 역시 지원자에게 ▲자신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지원 직무와 관련된 지원자의 역량 ▲지원 사업부 또는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지원 사업부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 3개 항목에 700자 이내의 답변을 적어내게 하여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평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효성은 10월 21일(토) 예정된 인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 프리젠테이션, 핵심가치 역량면접, 집단 토론 등으로 구성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 26일 마감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 역시 비슷한 시기인 26일(화) 18시에 마감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2017년 하반기 그룹공채 대상 계열사는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에어부산 ▲에어서울 8개 사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동기▲입사 후 10년 내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와 이유, 달성계획 ▲지원직무 관심 계기 및 역량·준비과정 등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과 관련 추진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이를 극복한 방법, 그 일의 결과 ▲윤리·도덕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손해나 희생을 감수하고 일을 수행한 경험 등 5개 질문을 던진다. 직무적성검사와 한자시험은 내달 21일(토)에 일괄 진행되며, 한자시험은 한자의 독음, 동의어, 괄호채우기 등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수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세계, 계열사 대부분 29일 접수 마감 신세계그룹은 ▲(주)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사이먼 ▲신세계L&B ▲신세계TV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TUDIO TOMBOY 등 계열사에서 신입 구직자를 모집한다. 9일 마감하는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부문과 19일 마감하는 STUDIO TOMBOY를 제외하면 전 계열사가 29일(금) 18시에 서류접수를 일괄 종료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동기 및 입사 위한 노력 ▲지원 직군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과 본인의 차별화된 능력 및 경험 ▲학업 외 가장 열정적이고 도전적으로 몰입했던 경험 등을 각각 1000자 이내로 기술해야 한다. 한편, 신세계그룹의 대졸신입 지원자는 회사 고유의 인턴십 과정인 Professional Internship을 수료할 것을 요구 받는다. 이는 강의나 견학 위주의 형식적인 인턴십이 아닌, 지원한 직무를 실제로 체험함으로써 본인의 적성과 능력을 확인하는 직무중심(Professional)의 인턴십 과정. 입문교육>조직이해>직무이해>인턴십 수료 등 7주간의 경험을 통해 최종 입사하게 된다. ◆LS, 다음달 10일 접수 마감 LS그룹은 내달 10일(화)에 신입사원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현재 채용 중인 LS그룹 계열사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4개 기업이다. 지원자에게는 TOEIC 700점 이상에 준하는 공인어학성적을 요하나 해외대학교(원) 학위 소지자에게는 영어성적 제출이 면제된다. LS엠트론은 3.0점 이상(4.5점 만점 기준)의 학교 성적을 갖추어야 한다는 지원자격이 추가되지만, 이공계 지원자의 어학성적요건은 TOEIC 기준 600점으로 타사 대비 낮다. 또한 LS-Nikko동제련은 TOEIC Speaking 점수를 기본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며 기준 점수는 이공계 Lv. 5 이상, 인문계 Lv. 6 이상이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모집회사 별로 다른데, 이 중 LS전선과 LS엠트론만이 ▲본인을 3가지 해시태그로 표현 ▲지원동기와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이유, 이를 위한 노력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 사건 ▲바꾸고 싶은 자신의 모습 1가지 ▲자신의 논문 및 전공분야 5가지(학사는 4가지) 질문을 공통적으로 던진다. ◆동부, 다음달 11일 접수 마감 동부그룹은 내달 11일(수)까지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회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동부하이텍 ▲(주)동부 8곳이다. 금융계열사는 대체로 지원자의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나 모집 직무에 따라 수학, 통계학, 상경 및 법학 등 평가 시 우대하는 특정 전공을 두거나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특정 자격증을 요구하기도 한다. 대학(원) 졸업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혹은 동등학력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나 전 학년 성적 평균이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 시 3.0이상)이어야 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계열사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열정을 발휘해 성취감 느꼈던 경험 ▲지원직무와 관련한 자신의 강·약점, 약점 보완 노력 ▲지원동기·입사 후 포부 등을 묻는다. 동부생명에는 ▲자신의 가치관 또는 인생관에 영향을 미친 인물,책,경험 등 소개 ▲최근 보험산업과 관련된 중요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묻는 2개 문항이 포함된다.

2017-09-20 14:25: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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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평균 50.2세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평균 50.2세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은퇴연령은 남성의 경우 51.6세, 여성의 경우 47.9세로 평균 50.2세로 조사됐다. 근로기준법상 정년인 60세보다 10년 이상 빠른 나이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781명에게 '희망vs체감 은퇴연령'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퇴 희망 나이는 평균 61.1세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인들이 현업에서 느끼는 체감 은퇴연령은 이보다 10.9세가 낮은 50.2세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희망하는 은퇴연령과 체감 은퇴연령 간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남성의 경우 희망하는 은퇴나이 62.9세와 비교해 체감 은퇴나이는 51.6세로 11.3세가 더 낮았다. 반면 여성은 희망연령(58.2세)과 체감연령(47.9세) 간의 차이가 10.4세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직무별로 살펴보았을 때 체감하는 은퇴연령이 가장 높은 직무는 ▲기타 전문직(52.4세)과 ▲생산·기술직(52.3세)이었다. 또 ▲재무·회계직(51.2세)과 ▲총무·인사직(50.8세)도 상대적으로 체감하는 은퇴나이가 높은 편이었다. 체감 은퇴연령이 가장 낮은 직무는 ▲디자인으로 46.7세였으며 ▲기획 47.8세, ▲마케팅·홍보48.7세 ▲IT·정보통신 49.0세 ▲서비스 49.6세 등이 50세 이전에 은퇴하게 된다고 느끼고 있었다. 특히 IT/정보통신 직무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바라는 시기보다 일찌감치 은퇴하게 된다고 느끼고 있었다. ▲IT·정보통신직 직장인들의 희망은퇴연령과 체감연령 간 차이는 무려 14.0세로 나타났다. 이어 ▲기획직 13.1세 ▲마케팅·홍보직 12.6세 ▲영업·영업관리직 11.6세 ▲서비스직 10.4세 등도 희망하는 은퇴연령보다 체감 은퇴연령이 10세 이상 낮게 조사됐다. 한편 직장인들은 정년까지 롱런하기 위해 가장 갖춰야 할 조건으로 ▲지속적인 자기계발(58.6%, 복수응답결과, 이하 응답률)을 꼽았다. 이어 ▲꾸준한 업무성과(30.9%)와 ▲끊임 없는 현업 실무 투입(30.0%)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또 ▲직장 내외 인맥 형성·관리(22.5%) ▲신기술 습득(21.6%)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트렌드 습득·젊은 감각의 유지(20.0%) ▲연봉·직급 등 적당한 완급 조절(14.9%) ▲꾸준한 포트폴리오·경력관리(11.8%) ▲이직(11.4%) ▲직무 전환(11.0%) 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2017-09-20 14:25:47 송병형 기자
22~23일 정기고연전…잠실야구장서 개회식

22~23일 정기고연전…잠실야구장서 개회식 오는 22~23일 양일간 2017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가 주최하는데, 대회 이름에서 주최교의 이름이 뒤에 나온다. 경기 첫 날 22일(금)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야구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구 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23일(토)에는 목동주경기장에서 오전 11시 럭비, 오후 1시 30분 축구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고려대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인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와 멘토링을 펼쳐온 전국 각지의 농어산촌 지역의 초중고생 400여 명을 초청하여 개막전 야구 경기 관람을 한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장애인지정석을 별도로 마련하여 중증장애를 가진 장애학생들도 불편하지 않게 정기고연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역대 종합 성적을 살펴보면, 고려대가 18승 10무 18패로 팽팽한 접전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2000년 이후 최근까지는 7승 6무 4패로 조금 우월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일제강점기 민족의 울분을 터뜨린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 간 대항전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기고연전은 지금까지도 양교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축제로 꼽힌다. 양교의 체육 교류 역사는 1925년 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교의 첫 경기였던 정구대회 이후 1927년 보-연전(보성전문-연희전문)에서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고연전의 모태가 시작됐으며, 1965년부터 현재의 5개 종목(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의 정기고연전으로 자리잡았다.

2017-09-20 14:25: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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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상 받은 文 대통령 "추운 광장서 촛불 든 국민께 바쳐"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의식을 높이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공로로 세계 시민상을 수상했다. " 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서양협의회(애틀랜틱 카운슬)가 시상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받고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희망을 만들었다"며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세계 시민상은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대서양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0년 이후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을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라고 표현한 뒤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에 보여줬고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란 사실을 말해줬다"며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촛불혁명은 여러 달에 걸쳐 17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행동이었지만 평화롭고 문화적으로 진행됐다"며 "평화의 힘을 보여주고 민주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촛불시민'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도 수상했다.

2017-09-20 14:0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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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호남고속철 궤도부설공사 담합한 삼표피앤씨 등에 과징금 233억

공정위, 호남고속철 궤도부설공사 담합한 삼표피앤씨 등에 과징금 233억 호남고속철도 궤도부설공사의 낙찰 예정사와 가격을 담합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레위원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궤도부설공사의 1공구 및 2공구 입찰에서 사전에 짜고 낙찰예정사와 투찰가격을 담합한 삼표피앤씨, 네비엔, 팬트랙, 궤도공영, 대륙철도 등 5개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33억원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궤도 부설공사는 노선에 따라 구축된 토목 구조물 위에 열차 운행에 필요한 열차 전용통로인 궤도를 설치하는 공사다. 공정위 조사결과 삼표피앤씨와 궤도공영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012년 5월9일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 간 궤도부설 기타공사 2개 공구 입찰에서 각 1개 공구씩 낙찰받기로 합의하고 공구별 낙찰예정사와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을 정했다. 합의 실행을 위해 삼표피앤씨는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계열회사인 네비엔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또 다른 계열회사인 팬트랙에게는 별도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토록 했다. 궤도공영도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계열회사인 대륙철도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했다. 결국 1공구는 궤도공영이 2공구는 삼표피앤씨가 각각 낙찰 받았다.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궤도공영과 1공구에 대해 1316억7000만원으로, 삼표피앤씨와는 2공구에 대해 1716억6500만 원으로 공사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공정위는 5개 사업자에 앞으로 다시 입찰담합을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고 삼표피앤씨에 60억8700만원, 네비엔 49억6300만원, 팬트랙 21억5400만원, 궤도공영 38억8300만원, 대륙철도 62억400만원 등 모두 232억9100만원의 과징금 부과했다. 배영수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은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이 발주한 철도궤도공사 입찰에서 발생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앞으로도 공공 입찰 담합에 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0 13:50:4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