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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리처드 탈러'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노벨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 '리처드 탈러' 저서 판매량 대폭 증가 지난 5일 발표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와 9일 발표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의 저서 판매량이 수상 직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수상 후 4일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저서 중 수상 후 최단 기간 내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 문학상 직후 도서 판매량이 직전 1주일 판매량의 151.2배 올랐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도서 총판매량은 3491권이다.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남아 있는 나날'로 총 1247권이 판매되어 수상 4일째인 10월 9일 알라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는 1998년 알라딘 오픈 이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가 가장 단기간 내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기록이라고 알라딘 측은 전했다. 다음으로는 '나를 보내지 마'로 1110권이 판매되었고, 372권 판매된 '녹턴'이 뒤를 이었다. 주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 구매의 59.8%를 차지했으며 여성의 구매가 68.3%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의 저서 역시 발표 직후부터 오후 3시까지의 판매량이 직전 1주일 판매량 대비 18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직후 만 하루가 되지 않은 판매량임을 고려하면, 일 평균 판매량 대비는 126배 오른 셈이다. '넛지'의 구매층은 남성과 여성이 5:5로 비슷한 비율을 보이며, 40대에서의 구매가 44.9%로 다른 연령대 대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 도서 3팀 장선희 팀장은 "'넛지'는 2009년 출간되어 알라딘 누적으로 이미 2만 부 이상 판매된 책임에도 현재 다시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며, "최근 몇 년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국내 대중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저자들이었고, 책을 읽는 독자들도 거의 없었으나 이번 노벨 경제학상은 행동 경제학이라는 상대적으로 친숙한 주제의 연구자에게 수상이 돌아가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저서의 출판사들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일이고, 최근에는 판매가 거의 없던 도서들인 관계로, 하루 사이에 남아 있던 재고가 동나, 급히 재쇄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 알라딘 도서 1팀 박하영 팀장은 "노벨 문학상과 경제학상 수상자 모두 이전 수상자들에 비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인 데다가 기출간작이 많은 저자여서 당분간 판매량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딘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기획전을 열고 해당 저자들의 도서를 포함해 해당 분야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에코백, 스테인리스 머그, 코스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

2017-10-10 16:1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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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포털 국감' 전망…네이버·카카오, 포털 옥죄기 우려

오는 12일 열리는 과학기술정통부의 국정감사는 '포털국감'이 될 전망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포털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이에 걸맞는 공적·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등 양대 포털 업계는 또 다른 규제가 등장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난색을 표하고 있다. 10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양대 포털은 오는 12일 과기정통부 국감에서 방송통신발전기금 부과 등 포털의 사회 책임에 대한 입장을 질의 받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내 양대 포털 총수인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의장에게 증인 출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게는 포털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 날선 질문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야당을 중심으로 국내 인터넷 기업뿐 아니라 해외 사업자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실제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은 '뉴노멀법'을 대표 발의하며 포털 사업자 옥죄기에 나섰다.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네이버, 카카오 등은 광고 매출액의 6%에 달하는 금액을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기금으로 출연해야 한다. 김 의원은 "거대 포털 사업자는 인터넷 이용의 관문으로 정보화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뉴스 매개 및 디지털콘텐츠 제공을 통해 미디어 유통사업자로서 사회적·산업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막대한 광고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으나 이에 걸맞는 공적 책임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뉴미디어 사업자로서 포털이 광고 수익을 잠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거대 포털사업자도 방송통신발전기금 등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가 거대 포털사업자 등 일부 플랫폼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불거지는 시장 잠식, 불공정경쟁, 이용자 피해 등 사회적 폐해를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경쟁상황평가 대상을 포털 등으로 확대하고 공정경쟁 환경 조성, 거대 포털의 사회적 책무 부여, 이용자 권리 강화, 구글·페이스북 등 해외사업자에 대한 역차별 해소 방안 등을 도입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ICT 뉴노멀의 티핑포인트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경쟁상황평가 대상 확대, 회계정리 및 통계보고 의무 강화 등을 통해 대형 포털에 대한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을 추진하는 등 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일정 기준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한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 의무 부과로 여론 영향력을 보유한 포털 등의 사회적 기여 의무 강화 ▲이용자 권리 규정 신설 및 이용자 보호 우수사업자 인센티브제 도입 등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이용자 보호 체계 확보 ▲국내 또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사업자에 대한 국내법 적용을 명문화하여 국내외 기업간 규제 역차별 해소 등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양대 포털 사업자는 난색을 표하는 모양새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기존 대기업 오너의 규제 시각으로 인터넷 기업에 대해 재단하다 보니 인터넷 기업에 대해 옥죄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경우 국감 증인 참석 여부도 불투명하다. 네이버 측은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국감 출석 여부를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조율 중이지만 막판까지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국감 증인 요청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의장이 현재 포털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증인을 바꿔달라는 요청서를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카카오 측은 김범수 의장을 대신해 포털 실무 전문가인 이병선 부사장을 증인으로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와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도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아 국내 기업과의 '규제 역차별' 이슈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지난해 SK브로드밴드와의 캐시서버 설치 협상에 난항을 겪자 홍콩에 있는 서버의 접속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페이스북 접속을 의도적으로 제한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특히 국내 콘텐츠 제공업체(CP) 사업자들이 망 사용료를 내고 있음에 따라 외국계 CP의 망 이용료에 대해서도 언급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는 외국계 CP가 인터넷 망 업체에 요금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에 관해 법규나 가이드라인이 없다. 한편, 통신 분야에서는 가계 통신비 이슈에 대해 여야의 질의가 빗발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자(CEO)가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할지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여야는 과방위 국감 증인으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합의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경우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지만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막판까지 참석 여부를 저울질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10-10 16:0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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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어떤 결과 나오든 존중하겠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 여부를 판단하는 공론화 과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10일 청와대에서 추석 이후 처음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그동안 공론화 과정에 대해 어떠한 간섭과 개입 없이 공정한 중립원칙을 지켜왔다"고 말하면서다. 이날 수보회의에선 관계부처가 종합적으로 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공공일자리 81만 명 확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 중단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전문가와 시민 등이 골고루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그동안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공론화위원회가 핵심인 토론 숙의 과정을 아주 공정하고 책임있게 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면서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찬반 양측 관계자들과 시민참여단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선기간 약속했던 탈원전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공약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공약에도 불구하고)공기가 상당부분 진척돼 '건설 중단'과 '계속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어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사회적합의를 도출하고 그 결과에 따르기로 정했다"면서 "신고리 5·6호기 해법 뿐만 아니라 공론화에 의한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시키고, 사회적 갈등 해결의 모델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신고리 5·6호기 건설에는 이미 1조6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종합공정률도 29.5%(시공 11.3%)에 달한다. 사회적 합의를 끌어내는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자칫 사회적 비용이 더 클 수도 있어 '공론화'를 따르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앞서 한국갤럽이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건설 계속'에 대해 네 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11∼13일(중단 41%, 계속 37%) ▲8월 1∼3일(중단 42%, 계속 40%) ▲8월 29∼31일(중단 38%, 계속 42%) ▲9월 19∼21일(중단 41%, 계속 40%) 모두 팽팽하게 나타났다. 또 공론화에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 모여 15일 오후 4시까지 2박3일간 '종합토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된 500명 중 지난달 16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478명만 종합토론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한편 정부는 이달 말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거쳐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히 상환능력이 낮거나 연체 가능성이 높은 가계, 자영업자 등 취약차주가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금융 상담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과 연체를 사전에 방지하되 연체가 발생한 경우엔 재기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등이 공유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가계부채 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및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동시에 서민 등 실수요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돌아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키로 했다. 아울러 '공공일자리 81만 명 확충방안'에 대한 논의에선 우리나라의 공공 일자리가 국제수준과 비교할 때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청년 고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공공 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2017-10-10 15:39: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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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靑서 5부 요인과 오찬 '국민 결속'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로 계속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5부 요인과 오찬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달 18일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간담회를 열어 참석자 전원이 김이수 재판관의 권한대행직 계속 이행에 동의했다"며 "이에 청와대는 현 권한대행을 계속 이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김이수 소장 후보자 인준안 부결 이후 마땅한 후임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최고기관 수장의 공백사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현행 '권한대행'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헌법재판관 전원이 김 권한대행 체제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문 대통령의 최종 결단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김 권한대행 체제 기간을 명시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하지만 김 권한대행의 재판관 임기만료가 내년 9월19일까지인 만큼 임기까지 대행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문 대통령과 5부 요인간 오찬에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새로 임명되셨기에 축하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한편으론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고 인식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외부적인 요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부만 제대로 결속되고 단합된다면 우리가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 안보상황에 대해 국민과 함께 국가가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 대통령의 5부 요인 초청 회동은 새 정부 들어 입법·사법·행정 등 3부에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다.

2017-10-10 14:5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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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미리 만나는 화제작 '유리정원' '마더!' '세 번째 살인'

부산에서 미리 만나는 화제작 '유리정원' '마더!' '세 번째 살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릴 '유리정원'을 비롯해 '마더!', '세 번째 살인' 등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화제작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유리정원'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배우 문근영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중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티켓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연출을 맡은 신수원 감독과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등 출연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 감독과 배우는 12일 저녁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13일 오후 3시 30분 하늘연극장 상영 후 GV 행사, 15일 오후 3시 해운대 오픈토크 무대에 참석한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문근영 배우를 비롯해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더욱 많은 관객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는 내용은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역대급 열연을 펼친 문근영을 비롯해 김태훈, 서태화 등 내공 깊은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박지수가 합류해 일상에 녹아 드는 연기로 현실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려한 영상의 감각적인 미장센 등 기술적인 성취는 물론, 많은 의미를 내포한 공감 가는 주제로 진한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10월 25일 정식 개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 역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정되었다.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하여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이다. 주연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10-10 14:13: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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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범죄도시' 윤계상 "첫 악역, 10년 연기 노하우 모조리 쏟았다"

[스타인터뷰] '범죄도시' 윤계상 "첫 악역…10년 연기 노하우 모두 쏟았다" 실제같은 액션씬 피나는 노력 캐릭터의 완성은 주변 배우들 덕분 배우라는 직업에 감사해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를 짓던 배우 윤계상은 온데간데 없다.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의 색다른 모습을 끄집어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윤계상은 "범죄 액션 영화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찍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성적도 좋았으면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화에 대한 그의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0년대 실제로 언론을 들썩이게 한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했다.중국에서 넘어와 일반 시민들을 위협, 도시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조선족 일당을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들이 일망타진한 이야기가 스타일리시하게 펼쳐진다. 윤계상은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을 소화했다. 악랄한 조직의 보스 장첸으로 분한 것. 날선 눈빛과 무자비한 장첸의 악행은 객석을 숨죽이게 만든다. "연기하면서 완급조절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감독님이 촬영 전부터 '처음'이 가장 힘들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등장하는 폐차장 씬을 가장 공들였던 것 같아요. 그때 강한 인상을 뇌리에 심어줘야 관객을 설득하는 힘이 생길 것 같았거든요. 그런 것을 미리 계산하신 감독님이 존경스럽더라고요.(웃음) 영화를 찍으면서 제 안에 있는 '악'을 최대치로 끌어내려고 노력했어요. 무섭게 봐주셨다면 배우로서 이번 작품에서 할 몫은 해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극적인 하룻밤' '죽여주는 여자' 등에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역할이나 '소수의견' '집행자'와 같이 무거운 사회문제가 기저에 깔려있는 작품에 출연해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첫 악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영화 '범죄도시'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윤계상은 장첸을 연기하기 위해 지난 10년간의 연기 노하우를 모조리 사용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 전까지는 정서를 갖고 연기해야하는 캐릭터들을 맡아왔어요. 주변에서 찾아보면 어딘가에는 꼭 있는 인물들이었기 때문에 관찰하고 연구해서 비슷하게 표현하면 됐었죠 . 적당한 상식선에서 연기하면 되는 거였는데, 장첸은 달랐어요. '사람이 이럴 수도 있을까'라는 의문점을 갖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캐릭터를 만들어나갔어요. 눈빛, 걸음걸이, 도끼질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냈죠. 연기적인 노하우들을 모조리 쏟았어요." 가장 큰 숙제는 무서운 얼굴을 만드는 것이었다. 피부톤은 까무잡잡하게 태웠으며, 몸무게는 5kg이나 증량했다. 게다가 헤어스타일도 장발을 선택해 180도 이미지 변신을 했다. 힘든 점도 있었다. 연기를 할 때는 괜찮지만,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오랫동안 사람들의 비명지르는 모습이 떠올라 잠깐씩 죄책감에 시달리곤 했다고.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자체는 어두운 이야기이지만, 현장 분위기는 밝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들과의 신뢰감이 두터웠기 때문에 장첸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기를 하다보면 절대적인 믿음이 생길 때가 있어요. 제 옆에 있는 배우들도 극 속의 캐릭터로 느껴지고, 저 자신이 장첸같을 때가 있었는데, 배우들간의 훌륭한 앙상블이 빚어낸 결과인 거죠. 희대의 악인 장첸이 있을 수 있던 건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윤계상은 극 중 칼과 도끼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역할인만큼 액션스쿨에서 꼬박 한달 동안 무기 활용법을 익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았다. 영화의 후반부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신과 합이 60이나 되는 고난도 리얼 액션신은 정말 죽을 듯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8차선 도로 액션씬 찍을 때는 저도 모르게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더라고요. 차들이 쌩쌩 달리든 말든 앞만보고 달려야 하는데 그게 쉽겠냐고요.(웃음) 그리고 마동석 씨와의 화장실 액션씬도 명장면 중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역할에 몰입해서 의심없이 찍었던 것 같아요. 그때 장면에서의 대사도 애드리브였거든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즉석에서 주고받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 벌써 배우생활 13년차에 접어든 윤계상은 연기의 매력을 '진짜를 찾아가는 재미'라고 꼽았다. 말이 필요없이 일단 보여줌으로서 관객을 설득시켜야 하는 '연기'라는 예술활동이 늘 새롭고 즐겁다고.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그때 그때 제 얼굴을 담아놓은 필름이 있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이예요?(웃음) 배우로서 꿈이 있다면, 출연한 작품들이 언제고 다시 회자되어서 많은 분이 보셨으면, 그리고 보고 나서 '윤계상'이라는 배우를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IMG::20171010000030.jpg::C::480::영화 '범죄도시' 스틸/메가박스(주)플러스엠}!]

2017-10-10 14:1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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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찾아온 '알레르기 비염'… 분무형 치료제 인기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코를 훌쩍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초가을 계절성 알레르기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비염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667만9204명으로 전년(623만5214명)보다 7.12% 늘었다. 지난해 월별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봄에 진료환자가 늘었다가 여름철에 줄어든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9월부터 진료인원이 다시 급증해 겨울까지 이어진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에 고생하는 가운데 코에 직접 분무해 코 막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비염 스프레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비염 초기에는 맑은 콧물이나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나잘 스프레이가 이러한 증상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나잘 스프레이는 비염을 앓는 환자들 사이에선 이미 대중적인 품목이다. 글로벌제약사 MSD의 '나조넥스'가 오리지널 제품이다. 현재 나조넥스를 필두로 국내 다수의 제네릭(복제약)과 항히스테민 복합제가 시장을 이루고 있다. 일반의약품 시장은 글로벌제약사 GSK의 '오트리빈'이 장악하고 있다. 오트리빈은 국내에서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일반의약품 비염 치료제 시장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제약사 제품 중에서는 한미약품의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이 선전하고 있다. 코앤쿨은 지난해 출시 10개월 만에 40만개가 팔리면서 비염 스프레이 시장에서 단일품목 매출 2위에 올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먹는 코감기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졸음 등을 개선한 스프레이 타입의 국소용 제품"이라며 "복합성분으로 구성돼 콧물이 흐르는 알레르기 비염 및 코감기 환자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현대약품도 최근 '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 막힘, 콧물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콧속에 분사 후 2분 이내에 빠른 약효가 나타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관리하고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나잘 스프레이 등으로 처치를 해줘야 축농증과 같은 합병증으로 심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염 스프레이를 3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약물 유발성 비염이라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염 스프레이는 대증적 치료에 불과하므로 병원 방문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017-10-10 14:13:06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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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는 없다"…흩어지는 소녀시대, 완전체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룹 소녀시대가 9인조에서 8인조, 이젠 5인조로 변화를 꾀한다. 수영, 서현, 티파니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당분간 '완전체'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국내 최장수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소녀시대가 데뷔 10년 만에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14년 멤버 제시카의 탈퇴에 이어 멤버 세 명의 재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태연, 윤아, 유리, 써니, 효연이 소속사에 잔류하고 수영과 서현, 티파니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난다. 그러나 해체는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소녀시대의 해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소녀시대는 이미 표준 계약인 7년을 완전체로서 넘기며 최장수 걸그룹으로서 가요계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그 자체로도 이미 대단한 성과다. '마의 7년'이라 불리는 7년을 기점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변화를 겪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룹과 멤버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일부 멤버들이 이탈한다 하더라도 다양한 형태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생기는 이유다. SM 역시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멤버 구성의 변화는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낯선 일일 수밖에 없다. 제시카의 탈퇴로 9인조에서 8인조로 재편됐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팬들로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수영, 서현, 티파니의 재계약 불발은 연기자로의 전업 및 유학 등의 이유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수영과 서현의 경우 연기자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며 주목 받고 있기에 이들의 행보가 예기치 못한 상황 만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 10년이란 세월 동안 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단단한 애정을 드러내온 이들이기에 프로젝트성 8인 완전체 앨범 등을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god, 신화 등 소속사는 다르지만 꾸준히 하나의 그룹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수 그룹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따라서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하다. 솔로, 프로젝트, 유닛 등 다양한 모습으로 소녀시대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같은 작품에서 만날 이들의 모습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다만 여타 활동보다 8인 완전체 무대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가장 큰 만큼, 한동안 꾸준히 이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 8월 데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10년간 화려한 족적을 남긴 소녀시대가 변함없는 '소녀시대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10-10 14:12: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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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말하는 '좋은 면접관' '나쁜 면접관'

구직자들이 말하는 '좋은 면접관' '나쁜 면접관' 구직자 10명 중 9명이 면접관의 태도 및 면접 분위기가 입사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526명을 대상으로 '최고 vs 최악 면접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4%가 면접 중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을 만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가 최악으로 꼽은 면접관의 유형은(복수응답) ▲지원자의 스펙 및 경험을 무시하는 면접관(33.9%)이었다. 이어 ▲사사건건 시비 걸 듯 압박하는 면접관(24.7%) ▲면접장에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처음 보는 면접관(24%) ▲부모님 직업,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면접관(21.7%) ▲시작부터 끝까지 반말하는 면접관(19.5%)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면접관이라고 답했다. 반면 좋은 면접관을 만났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84.4%를 차지했다. 구직자가 꼽은 좋은 면접관 유형 1위는 (복수응답) ▲면접 내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면접관(64.8%)이 차지했다. ▲복지, 직무 등 지원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을 잘 알려주는 면접관(40.8%) ▲이력서와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고 질문하는 면접관(31.1%) ▲지원자의 장단점에 대해 피드백 해주는 면접관(22.1%) ▲기업의 비전을 자신 있게 제시하는 면접관(13.5%) 등이 뒤를 이었다. 면접관의 태도 및 면접 분위기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지는 묻는 질문에는 48.3%의 구직자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다'(42.8%), '보통이다'(7.4%), '그렇지 않다'(1.1%), '전혀 그렇지 않다'(0.4%) 순으로 나타났다.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총 91.1%인데 반해 주지 않는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해 눈길을 끌었다. 면접 이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관련해서는 구직자의 45.4%가 면접 이후 해당 기업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나빠졌다'는 35.6%, '그대로다'는 19%를 차지했다. 한편 구직자의 49.2%는 면접 중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직자가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한 거짓말은 ▲일만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52.1%)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직무를 하기 위해 OO 경험을 했습니다(15.1%)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습니다(12.4%) ▲이 회사를 목표로 준비했기에 탈락하더라도 재도전할 겁니다(8.5%)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 걸 다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7.7%) 등도 구직자가 많이 한 거짓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10-10 11:46:4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