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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7일 화요일 (음력 8월 28일)

[쥐띠] 48년생 마음 태우지 마세요. 60년생 타인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72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세요. 84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않는 것이 길하겠습니다. 61년생 오늘은 금주하세요. 73년생 오늘 하루 기도하세요. 85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세요. [범띠] 50년생 건강운이 불리합니다. 62년생 오늘은 조금 힘들지만 내일은 번창 할 것입니다. 74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습니다. 86년생 큰 거래는 나중으로 연기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약속을 취소할 시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세요. 63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습니다. 75년생 소망이 너무 커 보입니다. 87년생 사소한 일에도 신중히 접근하세요. [용띠] 52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64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76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88년생 취직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합니다. [뱀띠] 53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법입니다. 65년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합니다. 77년생 미래 계획을 두 번 세 번 확인하세요. 89년생 매사에 조심하세요. [말띠] 54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66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78년생 지금은 때가 길하지 못합니다. 90년생 노력 없이 성공을 기다리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67년생 곧은 소나무는 잘리고 봄 풀은 서리를 맞게 됩니다. 79년생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앞서가지 마세요. 91년생 지출이 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습니다. 68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옵니다. 80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92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입니다. [닭띠] 57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 해 보세요. 69년생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81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93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개띠] 58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습니다. 70년생 세상에 믿을 이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82년생 경거망동한 행동은 길하지 못합니다. 94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 보세요. [돼지띠] 59년생 한 걸음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입니다. 71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83년생 주위에 도움을 청하세요. 95년생 주변사람 신경 쓰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세요.

2017-10-1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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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17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로 '과로 사회'를 꼽고 장시간 노동 구조를 확 뜯어고칠 것을 주문했다. 장시간 노동과 과로를 당연시하는 사회가 계속돼선 안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여야는 16일 국정감사에서 각각 '적폐청산'과 '정부무능'을 강조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문제들을 두고 여야 의원들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정작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도를 악용, 계약기간을 단축해 무더기로 계약 해지를 하는 등 기간제 근로자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 ▲LG전자가 정수기 중심이던 렌탈 사업을 공기청정기, 안마의자에 이어 건조기와 전기레인지로 확대한다. 경기 불황과 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실적 부진, 대표 사임, 노조 파업 등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기 때문. 최근에는 철수설마저 제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봇청소기가 발전하며 카메라 맵핑 방식과 레이저 맵핑 방식을 둘러싼 소비자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떤 방식이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지 알기 어려운 탓이다. ▲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 창구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문재인 정책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도시재생 뉴딜정책 수혜주로 꼽혔던 건설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에 고전하고 있는 반면 치매국가보장제 수혜주인 제약업종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세다. ▲ 대림산업이 건설한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의 개통식이 지난 14일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렸다. ▲유통격전지로 떠오른 경기도 고양에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입성한다. ▲건강기능식품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이에 관한 부작용 피해와 가격 논란 등이 불거져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 소재BU가 국내 최초로 고부가가치 아미노산인 L-히스티딘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에서는 일본 아지노모토와 쿄와하코에 이어 세 번째다. ▲이용승 감독의 블랙코미디 '7호실'에서 배우 신하균과 도경수가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11월 개봉으로 두 사람의 연기와 절박하면서도 코믹한 현실 반영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세 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2017-10-1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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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ew Trend-①혼술] 대세는 나 홀로 '홀짝홀짝'…키워드로 보는 '혼술열풍'

[!--{BOX}--]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 사회에 새로운 트렌드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는 새로운 문화가 되고, 새로운 문화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준다. 메트로신문은 올해 급부상한 새 트렌드를 통해 현재의 우리를 되짚어보기 위해 20대 대학생(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5명을 '대학생기자'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매주 1회씩 총 5개의 새 트렌드를 보여줄 기사를 연재한다.<편집자주> [!--{//BOX}--] '혼술'('혼자 마시는 술'의 줄임말)이라는 말은 올해 들어 우리 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말로 자리 잡았다. 구글 검색 추이를 보면, '혼술'은 2015년 말부터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으며 2016년 말 크게 증가했다. 작년 말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TV드라마 '혼술남녀' 방영 이후 '혼술'의 인지도가 급격히 오른 영향이다. 또한 올해 6월 초를 기준으로 '#혼술' 해시태그가 달린 인스타그램 누적게시물 수는 47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일상어가 됐다. 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남녀 절반 가량이 매주 '혼술'을 즐긴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과연 우리 사회 '혼술' 문화의 현주소는 어떨까? 소셜매트릭스·Gundolle·Startag·국내포털·구글트랜드 등의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해 연관 태그·검색어를 분석해 본 결과 '혼술'과 관련한 7개의 키워드가 도출됐다. [b]◆'혼술러' 부동의 1픽은 '맥주'[/b] 지난 6월 한달 동안 SNS·블로그에 혼술과 함께 언급된 주종은 맥주가 가장 많았다. 작년 보해양조와 잡플래닛이 혼술러('혼술'과 사람 접미사를 뜻하는 '-er'의 합성어, 혼자 술 마시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주종으로는(복수응답) 맥주가 74.2%로 1위를 차지했다. 2, 3위를 차지한 소주(28.1%), 탄산주(13.7%)와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치다. 혼자 마시는 술로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어디서나 구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맥주 종류는 600여개로, 저마다 다른 맛과 향을 구현해 여러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스펙트럼이 넓다. 집 근처 수입맥주점을 자주 찾는다는 A(25)씨는 "혼술은 무조건 맥주다. 취향에 맞는 종류로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부담 없는 도수도 인기 이유다. B(26)씨는 "음주 속도가 빠르고 음주량이 많은데, 혼자 소주를 먹다가 안주를 먹기도 전에 취해서 잠든 적이 있다"며 서서히 취해 부담이 없는 맥주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b]◆간편한 1인분 안주 성지 '편의점'[/b] "간편함에 별 다섯 개 드립니다".(C(26)씨, 대학생) 편의점 포차에서는 만두, 떡볶이, 찜닭, 닭볶음탕, 오돌뼈, 족발 등 없는 메뉴를 찾기가 더 힘들다. 또한 한밤 중 예고 없이 맥주가 당겨도, 가까운 편의점 안주가 24시간 대기 중이니 걱정이 없다는 점도 혼술러들의 발길을 이끈다. 저도수 주류 판매율이 증가하고 1인분 안주를 찾는 고객이 늘자, 편의점 유통사들은 간편한 즉석 안주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디저트 안주와 치즈가 들어간 만두 등 기발한 신상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노리니, 술을 사서 계산대로 향하는 고객들의 발목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1인분 소포장에 6000~7000원 이하로 구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혼술 안주로 편의점 제품을 자주 찾는다는 D(25)씨는 "술을 마시고 싶은 것이지, 안주가 주 목적은 아니므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해결한다"면서, "전자렌지에 몇 분만 돌리면 되고, 수고에 비해 맛이 좋다"고 말했다. [b]◆일상 속 혼술은 '힐링'[/b] 지난 6월 한달 동안 트위터, 블로그 등에 드러난 혼술 관련 감성어를 분석해 보니, 82%가 긍정적인 키워드로 나타났다. '좋다'와 '즐겁다'가 각각 32%로 가장 높았고, '맛있다(11%)', '좋아하다(7%)'가 뒤를 이었다. 한 설문 조사에서도 혼술을 경험해 본 응답자 중 과반수 이상이 혼자 술을 먹고 나서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답했다. 혼자 술을 마시며 휴식을 취함으로써 긍정적인 심리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반면, 혼술과 관련한 부정 감성어는 '스트레스(4.5%)' '우울하다(4.5%)' '외롭다(4%)' 등으로 혼술이 필요한 감정 상태를 보여줬다.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혼술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조용히 달래는 자가 치유인 셈이다. E(24)씨는 "타인과 어울리면서 풀 수 있는 스트레스가 있듯이 혼자서 풀어야 하는 스트레스도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접할 때 혼자 마시는 술은 일과 중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하루를 함께 마무리 해주는 힘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F(24)씨 또한 "회사에서는 혼자서 삭혀야 하는 억울한 일이 많다. 혼자 먹는 술은 아픈 일들을 남에게 털어놓지 않고도 혼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b]◆가장 편한 나만의 공간에서의 '홈술'[/b] 보해양조의 설문 조사에서 혼술 장소로 집(92.6%, 복수응답)이 압도적인 대부분을 차지했다. 늦은 시간 집에 도착해 깨끗이 씻고 즐기는 혼술은 하루 일과를 모두 마쳤다는 개운함을 준다. 마시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잘 수 있다는 메리트는 바깥 술자리와 다른 '집술'만의 매력으로 꼽혔다. 나만의 사적인 공간에서의 '혼술'은 다른 장소가 줄 수 없는 편안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G(24)씨는 "술을 마시면 아무 것도 못 하는 편인데, 집에서 마시면 밖에서와 달리 정신을 붙들 필요가 없어서 좋다"고 말했으며, H(24)씨도 "집에 오면 늘 혼자 아닌가. 밖에서는 좋든 싫든 사람들과 마주치고 소통해야 하지만 가끔 이런 일들이 굉장히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면서, "집에 혼자 앉아 술을 마시다 보면 그 사회적 굴레에서 해방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b]◆가기 좋은 '혼술집'은 어디?[/b] 혼술을 검색하는 이들의 관심사는 단연 '혼자 가도 좋은 술집'이다. 조선일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혼자 하는 식사·음주·영화감상·여행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으로 '혼술'이 뽑혔다. 집 밖에서 혼술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은 무려 77%가 넘었다. 아직은 밖에서도 혼자 술을 마실 만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반전을 보여주듯 '혼술족'을 타겟으로 한 술집들이 인기다. 일반 술집과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다. 왕십리에 위치한 어느 술집 입구에는 '조용히 머무를 분들만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적혀 있다. 혼자 온 손님들이 더 편하게 즐기도록 한 배려다. 이처럼 많은 1인 방문자들이 보장하는 곳들은 다 이유가 있다. 예산 부담 없는 만원 이하의 저렴한 안주는 기본이다. 연남동의 한 유명 혼술집을 방문한 블로거는 "조명이 어둡고 좌석간 거리가 넓어 혼자서도 방해받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술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술집', 마치 고양이 카페처럼 여러 마리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고양이 혼술집 등 독특한 컨셉들도 주목받고 있다. [b]◆내 입맛대로 술 맛 살리기 '홈쿡'[/b] 인스타그램에 혼술 태그를 달고 올라오는 사진들 중 직접 요리한 안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쉬운 요리' '싱글 요리'라는 수식에 걸맞게 간단한 요리부터 전문적인 요리까지 다양하다. 자칭 '프로혼술러'(혼술 전문가)들이 차린 혼술상을 보면 전문 셰프의 테이블인지 집 식탁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다. I(24)씨는 음식을 먼저 떠올리기 보다는, 오늘 마실 술에 어떤 음식이 어울릴까를 생각해 요리한다. 술을 따르는 것보다 요리에 손이 훨씬 많이 가지만 술상의 결정권은 술에 있는 셈이다. 그는 "내 마음대로 술과 음식을 매치하는 맛에 요리를 즐긴다"며, 안주는 주종에 따라 달라짐을 강조했다. J(24)씨도 "어떤 맥주의 경우 오징어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등 나만의 매치 기준이 있다"면서, 요리 메뉴에 따라 맥주의 종류를 달리 하는 재미를 꼽았다. [b]◆모니터 속 혼술메이트…영화·TV[/b] 혼술러의 맞은 편 자리에는 술자리 상대 대신 모니터가 있다. 알바천국의 혼술 설문조사 결과, '혼자 술을 먹을 때 주로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 '영화 또는 TV를 본다'는 응답이 66.9%로 1위를 차지했다. 사람들의 술 취향만큼 시청하는 영상도 다양하다. K(26)씨는 중요한 게임 경기 방송이 있는 날이면 술을 사 들고 들어가는 것을 잊지 않는다. 집에서 영화를 볼 때면 꼭 맥주를 마신다는 L(24)씨는 "술을 마시면 일단 감성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된다"고 말했다.

2017-10-17 05:30:00 손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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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11월7일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7일 한국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 공조, 동북아 평화와 안정 구축, 양국간 실질적 협력 및 글로벌 협력 심화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이번 국빈 방문은 문 대통령 내외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만의 국빈 방문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외국 국가원수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11월7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언론발표 행사를 갖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방한기간중 우리 국회를 방문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또 "(이번 방한을 통해)양국 정상간 개인적 신뢰와 우의를 재확인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확한 방한 일정에 대해 계속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7-10-16 23:32: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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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흥행작 '핑크퐁과 상어가족' 12월엔 겨울나라 공연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겨울판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12월 개막한다고 스마트스터디가 16일 밝혔다. 어린이·가족공연 예매 1위를 기록한 핑크퐁은 콘텐츠 기업 스마트 스터디와 유진엠이 공동제작한 뮤지컬이다. 12월 8일 시작하는 공연은 내년 2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9억에 달하는 국민동요 '상어가족'과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소재로 창작된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겨울철을 겨냥해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눈 내리지 않는 겨울 나라의 펭귄을 돕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아기 상어와 핑크퐁의 모험을 그린다. 스마트스터디 측은 "핑크퐁의 겨울 노래와 율동, 관객과 배우가 함께 완성하는 캐럴을 만날 수 있다"며 "실시간 현장 중계로 무대 위에 관람객 가족이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각적인 무대미술과 무대 위로 내리는 눈, 대형 LED 영상으로 마치 환상적인 겨울나라에 온 듯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연말까지는 캐럴 버전으로 공연하고, 1월부터는 희망찬 새해 버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여러 번 관람해도 새롭고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정은 스마트스터디 공연·엔터사업본부장은 "여름에는 매 공연마다 어린이 관객들이 핑크퐁 동요를 함께 부르고 춤추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며 "겨울 공연에서도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가족 뮤지컬이 되도록 음악과 율동, 관객 이벤트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0-16 17:41:08 이범종 기자
내 아이 자신감 키워주는 진로교육은

초등학교 현장에서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일반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했던 진로교육 집중학기제를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확대해 모두 200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직업 구조와 직업에 대한 인식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직업사전'을 분석 한 결과 지난 2003년 7980개였던 직업의 종류가 14년이 지난 2017년에는 유사 직업 개수를 포함해 1만1993개로 파악됐다. 약 4000여 개가 늘어난 셈이다. 사회 변화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직업관도 달라지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습연구소가 자료를 토대로 초등학교 시기에 적합한 진로교육 방향은 무엇이고, 부모님은 어떠한 지도를 해야 할지 살펴봤다. ◆사회 변화로 달라지고 있는 희망 직업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직업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습연구소가 지난해 7월 11일 전국 초등학생 659명을 대상으로 달라진 직업관을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래에 꿈꾸는 직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유투버, 웹툰작가, 프로그래머 등 분류하기 어려운 새로운 직업들을 넣은 '기타 의견(42%)'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디자이너라는 한 직업에서도 자동차 디자이너, 보석 디자이너, 신발 디자이너 등 보다 구체적으로 세분화된 직업을 꿈꾸고 있었다. 희망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학생들은 '소명감을 갖고 뿌듯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42%)'를 꼽아, 현실적인 조건을 따지는 초등학생들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희망적인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TV와 신문, 인터넷 등 대중매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직업ㆍ진로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 학교 현장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자녀(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가 진로교육의 출발점 초등학교 시기의 진로교육 방향은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보다는 '자녀(자신)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를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막연한 꿈과 희망보다는 자녀(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올바른 진로교육의 출발이다. 특히 자신이 잘하는 일도 좋지만 자녀(자신)가 좋아하며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운동을 잘 하지만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가 있는 반면, 과학을 잘하면서도 과학 관련 직업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진로 설계를 위해서는 학년 발달 수준에 따라 달리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면 좋다. 초등 3,4학년 이상의 경우는 좋아하고 잘하는 일과 관련된 '직업'을 알아보고, 초등 고학년의 경우 그 직업의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도록 한다. 그리고 그 직업에 요구되는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초등학습연구소 최형순 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간이 본연적으로 필요로 하는 일이 직업으로서 존재한다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즉 기술보다는 사람 자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공부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전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첫째, 저학년 때에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활동을, 고학년 때에는 깊이 있는 독서활동이 필요하다. 둘째, 자녀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부모가 구분하여 이해한다. 셋째, 자녀가 관심을 두고 있는 직업의 장단점에 대해서 공정한 시각을 갖도록 설명한다. 넷째, 직 간접적인 직업 체험활동이나 봉사활동 참여하도록 한다 다섯째,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를 활용한다

2017-10-16 17:05:3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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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 문화 연구소 '몸의 미래, 미래의 몸' 학술대회 연다

건국대 몸문화 연구소가 21일 서울 건국대 인문학관 교수연구동 401호에서 '몸의 미래, 미래의 몸'을 주제로 하반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하영 건국대 교수의 '인공자궁과 모성' 강연으로 시작된다. 최 교수는 인공자궁과 모성이라는 테크노 페미니즘적 주제의식으로 모성에 관한 이데일로기적 의미를 비판한다. 이를 넘어 인공자궁이 여성해방을 가져올 수 있는지에 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심지원 인제대 교수가 '우리는 왜 '로봇과의 사랑이 가능한가'라고 질문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심 교수는 '인간과 로봇과의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기존 인간 중심적인 로맨스 서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 논의한다. 또한 인간과 비인간 간의 관계 양상을 어떻게 전환 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탐구도 다룰 예정이다.마지막 강의는 주기화 고려대 교수가 1984년 휴고상과 네뷸러 상을 수상한 그렉 베어의 소설 '블러드 뮤직'을 기반으로 포스트 휴먼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주 교수는 기술발전으로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관한 비관론·낙관론적 논의에서 모두 벗어나 새로운 인식지도를 제시할 계획이다.

2017-10-16 16:58:4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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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盧 '640만 달러 의혹' 쟁점 띄우기… 여 "금도 넘는 일"

자유한국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달러 의혹'을 쟁점으로 띄우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다. 정부·여당의 '적폐청산' 드라이브에 맞서 이들이 규정한 '원조적폐'에 대한 진상규명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이 문제와 관련해 권양숙 여사, 노건호씨, 노정연씨, 연철호씨, 박연차 회장 등 5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16일 검찰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의 신적폐는 물론 노무현 640만달러 수수의혹 등 '원조적폐'도 모든 법적 정치적 수단 총동원해서 강력한 진상규명과 책임추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이 또 전면 재수사를 운운하며 세월호 사고 당시 전직 대통령의 일정문제를 가지고 정치보복과 국정감사 물타기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이미 법적으로 종결된 사안을 거론하는 것은 집권당이 궁색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며 비판했다. 민주당의 '적폐청산' 작업 본격화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자유한국당이 '원조적폐'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든 맥락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유한국당의 공세에 민주당은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쌓여있던 적폐가 만 천하에 드러나자 '도둑이 제발 저리 듯' 9년 전 서거한 노 전 대통령을 고발하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에 국민은 '도로 적폐당'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면서 "제1야당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벼운 자유한국당의 졸렬하고 비겁한 '적폐 물타기'를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유한국당의 악의적 의도는 국민의 명령으로 진행되는 '적폐청산'을 가로막겠다고 선언한 것이고, 특히 '적폐 끝판 왕'으로 지목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막아 보겠다는 심산에 다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정치보복특위가 이미 검찰에서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이 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를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하며 작정하고 국감을 기승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미 철도 지나고 빛도 바란 일을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들추어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금도를 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IMG::20171016000121.jpg::C::480::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17-10-16 16:50:54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