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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ESG 중 'E'에 초점...사내 공감대 높인다

카카오게임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영역 중 환경(E) 문제에 대한 사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친환경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1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올해부터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활동을 전개, 사소한 곳에서부터 자원 선순환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1월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을 실시, 약 2주간 사내 설치된 기부함에 임직원들이 직접 활용 가능한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의 물품을 기부해 불필요한 생산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줄이고 자원 선순환을 도모했다. 이렇게 수거된 물품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로 전달,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데 쓰였다. 지난 3월에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 사내 재사용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회용컵'을 도입, 임직원들이 음료를 시음할 때 사내 카페테리아에 비치된 다회용컵이나 개인 컵, 텀블러 등을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16번 사용하면 탄소 약 660g이 절감돼 나무 한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친환경 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오피스 조명 소등 캠페인'도 시작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깨끗한 새 에너지원'이라는 취지 하에,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사무실 내 조명을 정규 근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야간, 점심시간 동안 50~100% 소등, 유휴 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가치 그린'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ESG 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5 10:32: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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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더 게임 출시 임박 D-3...글로벌 흥행 조준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공식 게임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국내 대표 아이돌 게임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는 '블랙핑크 더 게임'을 오는 18일(한국 시간 기준) 모바일 양대 마켓에서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육성 퍼즐 SNG 장르로, 게임 유저가 멀티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를 성장시키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독점 실사 포토 카드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퍼즐 ▲멤버를 매니지먼트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블랙핑크월드'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핑크의 독점 실사 콘텐츠와 3D 아바타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캐주얼 게임으로, 블랙핑크의 팬덤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유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테이크원컴퍼니 측은 "블랙핑크 팬과 캐주얼 게임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량의 블랙핑크 독점 실사 콘텐츠와 3D 아바타 게임을 적극 활용한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엔터테인먼트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오랜 기간 제작에 참여한 프로젝트가 마침내 공개된다"며 "멤버들이 직접 가창한 게임 OST와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5-15 09:44: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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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7년 연속 ISMS 인증 획득...게임 안전망 위해 지속 개발 이어갈 것

위메이드플레이가 KISA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심사를 마치고 7년째 인증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가 획득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개인 및 서비스 정보에 대한 관리와 보호, 재해 시 대응과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의 심사다. 주요 심사 항목은 정책과 암호화 관리, 정보 시스템 개발 등 80개 부문으로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민 게임 '애니팡' 시리즈 등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대한 국제 기준의 안정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형주 정보보안팀 팀장은 "2016년 최초 인증 이래 사후 심사와 최근의 갱신 심사 등 7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7년째 공인 기구를 통한 정보보호 인증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창명 위메이드플레이 CTO는 "인적, 물적 위험이 포함된 다양한 IT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이용자들에 대한 정보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서비스 원칙을 기반으로 누구나 즐길 국민 게임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이어 위메이드플레이는 인증 4년차를 맞이한 국제표준화기구의 ISO27001 갱신 인증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3-05-15 09:44: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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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WCG 2023 참여...‘쿠키런: 브레이버스’ TCG 최초 공개

데브시스터즈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e스포츠 페스티벌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3 부산(이하 WCG 2023)'에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Cookie Run: Braverse)'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글로벌 2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 수를 보유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 및 개발하는 TCG다. 쿠키들의 개성이 담긴 카드로 나만의 덱을 구성하고, 새로운 쿠키런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전략적 배틀부터 실물 카드를 수집하는 콜렉팅의 재미까지 충족시킬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국내외 TCG 문화를 조성,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e스포츠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첫 행보로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와 MOU를 체결하고 오는 7월 WCG 2023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글로벌 게임 IP를 활용해 각종 대회 및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쿠키런: 브레이버스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먼저, WCG 2023 현장에서 e스포츠 대중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홍진호'와 '이윤열'의 스페셜 매치가 개최된다. 두 플레이어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실물 카드로 처음 진행되는 매치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대중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TCG 크리에이터와 유명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매치도 진행된다. 참여 스트리머는 ▲카라미 ▲기무기훈 ▲인간젤리 ▲우정잉 ▲마젠타 등 5인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최초 공식 대회가 될 예정으로, 모든 경기는 실시간 중계된다. WCG 2023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방문객은 부스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의 일러스트를 담은 쿠키런: 브레이버스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2023-05-15 09:18: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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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실적악화에 클라우드 중심 구조조정...대규모 구조조정 속력

카카오에서 B2B 사업을 총괄하던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 실적악화에 따른 사실상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새 대표를 선임하고 비핵심사업은 철수·매각·양도 할 예정이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성장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 전체를 개편하는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대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비핵심 사업에 대한 사업 철수·매각·양도가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대표는 자진사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새 대표는 이경진 클라우드부문장이 맡게될 방침이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회사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하고 그 과정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할 것"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이 같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해 실적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입모아 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영업손실이 2021년 901억원에서 지난해 1406억원으로 56%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비 적자가 약 500억원가량 늘었다. 이에 따라 장기적인 측면에서 클라우드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보여진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자회사로 지난 2019년 출범이후 인공지능(AI) 기반의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B2B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게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사업 골자다. 실제 헤이카카오, 카카오홈 등을 자체 개발한 바 있다. 한편,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된 이경진 클라우드 부문장(부사장)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약 20년 경력을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가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 개발·전략·인프라·디지털 전환(DX) 총 4개의 부문을 총괄했다. 이경진 대표 내정자는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그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합류하기 전, 2014년 클라우드·빅데이터 머신러닝 전문 기업 엑슨투를 설립해 약 8년동안 대표로 지냈다. 지난해 1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엑슨투를 인수합병하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클라우드 부문 총괄을 맡게 됐다고 카카오 측은 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오는 16일 카카오 클라우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대표가 참석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3-05-14 10:29: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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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티켓 판매 완료...IP파워 입증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인기가 뜨겁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이 함께 주최하는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국내 유저의 관심 속에 지난 12일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클래식/무용 부문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판매를 완료하며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입증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년 이상 뛰어난 게임성은 물론,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매력의 BGM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만큼 열띤 경쟁 속에 1,000석이라는 좌석이 매우 빠른 속도로 예매됐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며 감상했던 여러 BGM 중 라그나로크만의 감성이 묻어난 곡들을 선별, 편곡해 선보인다. 게임성 못지않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새로운 지역 및 BGM이 나올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주요 도시, 핵심 필드 등 유저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오케스트라로 BGM을 연주하는 만큼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 도시들이 가진 특유의 밝고 웅장한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라비티는 국내 첫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있는 SNS 기대평 댓글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감상평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인증 후 좌석 등급에 따라 라그나로크 6개 게임의 레어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연장 외부에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브랜딩, RO SHOP 등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의 공연 집중도를 높인다. 내부에는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온 그라비티 IP사업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그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것이라 믿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콘서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5-14 09:3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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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1Q 매출 503억원, 쿠키런:킹덤 효과 톡톡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의 견조한 해외 매출 효과에 소폭 반등했다. 데브시스터즈가 11일 K-IFRS 연결기준 2023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503억원을 기록했다. 쿠키런: 킹덤의 2주년 이벤트 및 신규 업데이트 효과와 더불어 견조한 해외 매출 비중을 유지하며 지난 해 4분기 대비 3.1% 반등했다. 직전 분기 마케팅, 결산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제거 및 집행 비용 효율화의 영향으로 영업 비용이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손실 34억원으로 손실 규모도 축소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의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신규 IP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 및 매출 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지난 3월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대륙 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달 28일부터 중국 현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 데 이어, 이 달 5일에는 중국 내 첫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성공적인 중국 런칭을 위해 중국어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UGC 이벤트 등 중국 유저들을 위한 현지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IP 다각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신규 IP 기반의 신작 '브릭시티'의 연중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데브시스터즈는 새로운 영역으로의 쿠키런 IP 확장에도 집중한다.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실물 카드 형식의 TCG(Trading Card Game) '쿠키런: 브레이버스', 내년 공개 예정인 쿠키런 VR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Q' 등 쿠키런 IP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 지난 4월 서울디자인재단과의 콘텐츠 제휴를 비롯,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쿠키런 IP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가능성을 발굴 및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23-05-11 14:3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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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잡으러 왔다' 구글, 韓언어 지원 '바드'출격...비교해보니

Q: 윤 대통령 출범 이후 개선된 정책은? 바드: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발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와의 전쟁은 "정치보복"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은 "미국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향후 어떤 정책을 시행할지 주목됩니다. 바드의 답변이다. 구글이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AI챗봇 '바드'를 소개했다. 바드는 한국어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 180개 국가에서 전면 개방한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마운틴뷰 캠퍼스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대회(I/O)에서 '바드' 서비스를 180개 국가에서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오늘부터 바드 이용을 위한 대기자 명단 운영을 종료한다"며 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그간 영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출시하던 구글이 이번 바드에는 한국어, 일본어를 추가하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순차적으로 40개 언어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 AI의 챗GPT가 전 세계 AI시장을 선도 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더 강력해진 바드를 필두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 한것. 바드에는 구글의 최신 대규모 언어모델(LLM) 팜2(PaLM 2)가 탑재됐다. 팜2는 지난해 4월 선보인 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할 수 있으며 5000억 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이메일 작성, 정보검색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새로운 제안 등 창의적인 작업까지 가능하다. 또 스스로 20개가 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할 수있으며 수학, 과학 적인 용어로도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같은 기술력을 토대로 AI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선도하겠다는 전망이다. 구글은 이같은 바드를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정확성을 기반으로한 답변을 위해 추후 지속적으로 검색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대규모 언어 모델들은 아직 한계가 있는 초기 기술"이라고 현 상황을 꼬집었다. ◆ 챗GPT vs 바드 체험해보니 챗GPT와 바드에 같은 질문을 해봤다. Q: 한국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개선된 정책은? 오픈 AI의 챗 GPT: 윤대통령은 점심 시간과 주말을 이용한 소통행보, 시민에게 개방한 집무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윤대통령은 2년 차 국정에서 경제와 민생의 위기를 살피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며 외교의 중심도 경제에 두고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바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다.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자력 발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고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교 정책에 실망한 사람들 사이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결정은 환경 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정부패와의 전쟁은 "정치보복"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드의 답변은 오픈AI의 '챗GPT'가 다소 모호하게 설명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바드는 윤정부의 출범 날짜와 사회적인 현 상황을 빗대어 다양한 시선으로 답변한 점이 눈에 띈다. 또 다른 답에서도 차이가 났다. Q;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은 누구야? 바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뮤지션이 누구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는 많은 재능 있는 뮤지션이 있으며 그들 모두가 자신의 방식으로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주 언급되는 뮤지션은 있습니다. 한 가지 이름은 BTS 입니다. 챗GPT: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은 방탄소년단입니다. 답변에는 정확한 차이가 있었다. AI언어 모델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질문에 맞는 객관적인 답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부분에서 챗 GPT는 다소 직관적인 답변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라는 언어적 특성으로 한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과 챗GPT의 무료버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바드의 언어구사 표현 능력은 초기 시범 운영치고 훌륭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구글이 바드에 한국어를 추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 확보가 어렵고 이에 따른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우려다. 하지만 업계는 한국이 AI에 특화된 나라고 앞으로 잠재력이 크다는 평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기업 딥엘의 창업자이자 CEO인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는 한국 진출을 알리면서 "그 동안 한국어 서비스 지원에 대한 요청이 많았었지만 막상 출시가 된 후 예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 한국이 AI언어 모델에 있어서 중요한 국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한국은 AI시장이 특화된 곳 앞으로의 잠재력이크다"고 말한 바 있다.

2023-05-11 13:41:2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