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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통신사와 5G MEC 협력…'언택트' 사업 공략

KT CI. KT는 5G 도입 확산과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통신사 5개사와 연합체 '5G 퓨처포럼'을 구성하는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확보한 MEC 기술 노하우를 비대면 관련 산업에 접목해 사업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MEC는 무선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5G 퓨처포럼은 대륙별 주요 통신사인KT(아시아),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남미)로 구성됐다. KT는 지난 1월 퓨처포럼 가입 사업자들과 퓨처포럼 연구반을 출범하고 공동 연구 기술·사업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퓨처포럼 회원사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세계에 분산된 5G MEC 상호 연동 호환성을 제공하는 공통 규격을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모범 사례공유와 협력사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5G MEC 공통 규격이 확정되면 플랫폼 연동으로 기술·서비스 해외 이전 기간이 단축된다. 향후 KT는 5G 퓨처포럼 협력을 통해 확보한 MEC 기술을 원격진료,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언택트) 사업 분야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한 서비스도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 사와 협력할 예정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KT는 퓨처포럼 회원사 간 5G MEC 협력을 통해 기존 단순한 통신사업자에서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할 것"이라며 "언택트 등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구조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서울, 부산, 대전 등지 전국 8곳에 5G 모바일 에지 통신센터를 구축하고 B2B 고객에게 에지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3 09:29: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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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상공인 2만명에게 매장 운영 패키지 1년간 무료 제공

모델이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매장 운영 솔루션 패키지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1년 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라면 이용중인 이통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SK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인 행복스토어에서 내달 말까지 신청하면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 안심경영팩'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모아 놓은 서비스로, ▲카드매출 조회 ▲매장위치 홍보 ▲알바 구인 ▲알바 관리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 패밀리 6개사(SK브로드밴드, ADT 캡스, 11번가,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설치를 돕는 공동 캠페인을 연다. SK텔레콤은 전국 28개 지역 '5GX 부스트파크' 제휴처를 대상으로, ADT 캡스와 SK브로드밴드는 각각 보안 서비스, 인터넷 및 IPTV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장님 안심경영팩' 1년 무료 혜택을 소개한다. 11번가는 입점 셀러 중 중소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SK플래닛은 OK캐쉬백, 시럽 월렛 등의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음식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SK엠앤서비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인 행복스토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ADT 캡스는 '사장님 안심경영팩' 신청 및 앱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도 한다. '사장님 안심경영팩'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4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한다. 개인 사업자가 각각의 서비스를 시중에서 개별적으로 이용할 경우보다 약 70% 이상 저렴한 비용에 제공된다. 사장님 안심경영팩 패키지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발생하는 카드 매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운영하는 매장 위치를 20여개 지도에 등록할 수 있다. 알바 구인 서비스를 통해서는 국내 주요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 유료 구인광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SK텔레콤 유웅환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사장님 안심경영팩을 통한 소상공인 ICT 접근성 개선을 통해 포용적 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3 09:27: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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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지포스나우' 무료로 즐긴다

모델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에 이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도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무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등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월 출시돼 두 달 만에 2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았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인 기가슬림안심(500Mbps)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이날부터 PC에서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U+5G 가입자는 모바일에서도 지포스나우를 이용할 수 있다. 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스마트폰과 윈도 및 맥 기반의 저사양 PC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7', '다크 소울' 시리즈, '포트나이트', '데스티니2' 등 총 200여개의 게임을 제공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간이 경과하면 재 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 횟수 제한은 없다. '지포스나우 프리미엄'은 정가 1만2900원(부가세 포함)으로, 한번 접속시 최대 6시간 연속 플레이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손민선 클라우드서비스담당(상무)은 "지난 4월 1일 지포스나우 베이직 오픈 후 이용 트래픽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서비스 대상 고객 확대에 따라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3 09:26: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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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주인공으로…LG헬로비전 지역채널, '이웃집 크리에이터' 론칭

부산 거점 인디밴드 '소음발광'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밴드를 소개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의 일상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내는 '이웃집 크리에이터'들을 케이블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이웃집 크리에이터'를 론칭하고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매월 다른 주제로 시청자 제작 영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웃집 크리에이터는 시청자 제작 영상만으로 꾸며지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로컬·실버 크리에이터와 지역별 대학생·청소년 영상 제작 동아리, 시청자미디어센터 등과의 연계도 확대했다. 매주 토요일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 방영된다. LG헬로비전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콘텐츠 중 매주 5편을 선정해 이웃집 크리에이터를 통해 방송하고 지역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한다. 공감대 형성이 주요 심사 기준이다. 재미와 감동 등의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소정의 제작비도 제공한다. '가정의 달' 5월의 영상 공모 주제는 '어린이날 선물'이다. LG헬로비전은 가족들이 기억에 남을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고, 이를 개봉하는 아이의 반응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도록 이달 주제를 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어린이날 선물을 열어보는 아이의 모습을 30초에서 1분 분량의 영상으로 담아 내달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LG헬로비전 심중보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이웃집 크리에이터는 지역 시청자와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전하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3 09:25: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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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분기 매출 1조7321억원…전년比 14.6% 증가

네이버㈜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7321억원, 영업이익 2215억원, 당기순이익 13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비즈니스플랫폼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 네이버페이와 웹툰의 성장 영향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 전분기 대비로는 27.7% 증가한 2215억원이다. 이 중 네이버 주요 사업부문의 연결 영업이익은 3074억원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비즈니스플랫폼 7497원 ▲IT플랫폼 1482억원 ▲광고 1440억원 ▲콘텐츠서비스 554억원 ▲라인 및 기타플랫폼 6348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은 광고주들의 전반적인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 수요 확대와 함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56% 성장하는 등 쇼핑 관련 매출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전년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7497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향후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분야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 물류 업체들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 결제액 성장과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클라우드 비대면 기술 지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9.4%, 전분기 대비로는 8.9% 성장한 1482억원을 기록했다. 광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16.2% 감소한 1440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영역에 노출되어 높은 주목도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스마트채널' 상품을 5월 베타 런칭할 예정이다. 콘텐츠서비스는 글로벌 6200만 MAU를 달성한 웹툰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8.0%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20.8% 감소한 554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4.3% 감소한 6348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용자, 중소상공인, 창작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서비스, 인프라, 기술 등을 활용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서비스 역량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와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3 08:43: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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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소자원센터, 나주로 이전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터넷주소자원센터 나주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주소자원센터는 인터넷주소법에 따라 KISA가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도메인, IP주소 등 인터넷 주소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국가도메인 등록 수는 약 113만개에 달한다. 올해는 국내 최초 인터넷 접속이 된지 38주년이다. 2000년대 초 벤처 붐 확산과 더불어 폭발적인 국가도메인 증가, 전국적 초고속·광대역망 구축 등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위치를 서울에서 나주로 단순 이전한 것이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에 의한 초연결 사회의 인터넷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있는 핵심 기반을 구축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측은 설명했다. 국가도메인 정보 등을 저장하는 서버 부분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32% 장비를 감축하고도 5배 더 큰 성능을 갖도록 했다. 이용자로부터 각종 웹사이트 접속 응답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는 기존 보다 속도를 15배 빠르게 확장했다. 또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4중화 ▲중요데이터 자동백업 5중화 ▲첨단 방수·면진시설 적용 ▲인공지능 기반 보안 관제체계 등을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이전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기반 초연결 사회 진입에 앞서 핵심 기반을 선제적으로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사물인터넷 등에 의한 폭발적인 수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2 16:49: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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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중앙대에 대화형 AI 챗봇 구축

와이즈넛은 중앙대학교 대화형 AI 챗봇을 구축했다. /와이즈넛 와이즈넛은 '중앙대학교 대화형 AI 챗봇'을 구축해 대학교 언택트 학사 행정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챗봇은 대학 생활과 관련된 각종 문의를 자동 응대하는 챗봇 서비스로, 학생 개별 로그인 기반의 맞춤형 교내외 정보를 제공하거나 대화형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인지 기반의 편리한 캠퍼스 라이프를 지원한다. 또 대학교 챗봇 중 유일하게 학생 개인별 관심에 따른 맞춤 그리팅 메시지와 퀵메뉴 설정을 통해 '나만의 챗봇' 만들기가 가능하고, 하나의 질문을 통해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인 후 챗봇에 접속하면 접속자의 학사일정·성적 등 개인정보 그리팅 메시지가 뜬다. 또 "휴학 신청하고 싶어"라고 질문할 경우, 단순히 휴학을 신청하는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휴학신청 절차, 휴학신청 일정, 휴학 시 성적처리, 휴학 시 등록금 처리방법 등 관련된 정보를 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중앙대학교는 흩어져있는 대학의 여러 시스템 정보들을 AI 챗봇을 통해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맞춤형으로 답변받을 수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와이즈넛이 서비스 중인 AI 챗봇들이 언택트 학사 행정 서비스의 대표 성공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대학교와 대학원 등 교육 산업에 특화된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2 15:15: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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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CT 영상 기반 폐결절 검출 AI 솔루션 식약청 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뷰노는 CT 영상 기반 폐결절 검출 AI 솔루션인 '뷰노메드 흉부 CT AI'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국내 주요 대형병원 3곳에서 진행된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 AI 솔루션이다. 강북삼성병원·국립암센터·서울아산병원 3곳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낮은 위양성율 대비 높은 검출율을 보여 우수한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흉부 CT 영상에서 AI를 기반으로 폐결절을 탐지하는 국내 최초의 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이다. 폐결절은 폐 내부에 있는 지름 3㎝ 이하의 둥근 폐음영을 의미하는데, 폐암 초기 단계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흉부 CT 촬영을 실시하는 국가 폐암검진사업이 시작되면서, 폐암 조기 발견율을 높여주고 있지만, 검사량의 증가와 까다로운 판독기준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업무량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환자 흉부 CT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이 까다로운 지름, 부피 등 정량적인 폐결절 정보를 1분 내에 제시한다. 판독 과정 중 놓치기 쉬운 결절 검출을 도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국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높은 폐결절 검출 성능을 입증한 국내 유일 흉부 CT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며 "국가적으로 폐암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국내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폐결절 진단 보조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22 14:42: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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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 활용 스타트업 아트랩과 제제듀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뷰티 및 교육 분야 스타트업 아트랩과 제제듀에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뷰티 및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초기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맞춤형 화장품을 위한 AI 진단·처방·제조 솔루션을 개발 중인 아트랩 ▲AI 기반의 수학 교육 튜터 솔루션을 개발 중인 제제듀다. 양사 모두 지난해 과기부와 NIPA가 주최하고 네이버가 운영한 해커톤 'AI 스타톤 2019'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트랩은 AI 기술 개발 및 연구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이미 패션업계에서 그 가치를 입증한 데이터기반의 상품 기획 및 제조 솔루션을 화장품 분야에 적용하려고 시도 중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에 따라 조제관리사나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자체 화장품을 기획하는데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공동투자자로 함께 참여해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제제듀는 AI 기반의 수학 튜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연어처리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등을 활용해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문제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답 데이터는 물론이고 학생의 문제 풀이 과정을 종합 분석해, 개인화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주진 대표는 현재 연세대 수학과에 재학 중인 젊은 창업가로, 네이버 D2SF가 매 학기 진행 중인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에서 발굴돼 실제 투자까지 이어진 사례이기도 하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두 스타트업 모두 우수한 기술력과 각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빠르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4 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돕고 있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22 14:33: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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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상 표창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SK텔레콤 광고/데이터 사업단장). /지능정보산업협회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SK텔레콤 광고/데이터 사업단장)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장홍성 협회장은 작년 3월부터 지능정보산업협회 협회장직을 수행하며, 회원사를 기존 80여개사에서 130여개사로 확대하는 한편, AI·데이터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특히 AI 인재 양성을 위해 과기부의 혁신성장 인재양성사업의 AI·자율주행 분야 교육사업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체 교육사업으로는 AIoT 기획과정 등의 민간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설해 AI 분야 전직 희망자 및 실무 적용을 원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홍성 협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과 관련해 "AI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인 만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도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2 14:31:0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