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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집에서 콜센터 업무 가능한 솔루션 개발

5G 재택 콜센터 솔루션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 KT KT는 집에서도 '콜센터'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5G 재택 콜센터'를 개발 완료하고 시범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5G 재택 콜센터는 5G 또는 LTE가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으면 앱으로 전국 어디서나 콜센터와 동일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5G 재택 콜센터 앱을 실행한 뒤 테더링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하면 상담 업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다. 현재는 콜센터 상담사가 재택 근무를 하기 위해 사내에서 쓰던 업무용 PC와 '상담용 IP 전화'를 집으로 가지고 가야 한다. 이 P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유선 보안 장비를 구축하고, VPN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PC의 환경을 담당 업무에 맞게 설정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민감한 정보를 콜 센터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 상담사가 안전하게 전산 시스템으로 전송할 수 있다. KT는 '코로나19' 이슈로 콜센터 상담사의 집단 감염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빠른 상용화를 위해 자사 '기업고객 컨설팅센터' 10명의 상담사에게 28일부터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KT 플랫폼연구소장 김봉기 상무는 "KT의 5G 플랫폼 기술을 콜 센터 분야에 적용해 상담사분들에게도 업무의 이동성과 보안이 강화된 재택 근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며 "5G 재택 콜 센터, 5G 모바일 오피스, 5G 스마트 팩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 상품에 5G가 융합된 유무선 통합 기업 플랫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장을 선도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7 14:44: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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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합병법인 30일 출범…제2 유료방송 M&A 전쟁, 막 열리나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법인이 오는 30일 출범한다.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은 전국 사업자인 인터넷TV(IPTV)가 지역 SO를 합병하는 최초 사례다. 이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인 'SK브로드밴드'가 오는 30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황금연휴를 앞둬 출범식 행사는 따로 열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유료방송 시장은 LG유플러스의 CJ헬로(현 LG헬로비전) 지분 인수 이후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이 마무리 되며 시장 격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합병법인 출범으로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유료방송 M&A 절차가 1년을 넘겨서야 마무리 짓게 됐다. 이후에는 통신사가 케이블TV를 품으며, 통신사가 주도하는 '3강 체제'로 미디어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킬러 콘텐츠인 '아이들나라'를 이식하는 등 M&A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LG시너지 성과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 3월 LG헬로비전의 방송과 인터넷 가입자는 1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섰다. 신규 가입자가 1~2월 보다 30% 이상 증가하고, 기가인터넷 가입 비율도 52%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은 1위를 독주했던 점유율 31.31%의 KT군(群)의 턱밑을 24.72%의 LG유플러스 계열과 24.03%의 SK텔레콤 계열이 바짝 뒤쫓게 됐다.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은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는데 가장 가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합병 이후 유료방송 가입자 규모는 794만명으로 점유율 24.03%가 된다. 티브로드와 몸집을 합해 미디어 사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합병한 이후 연간 매출액 7100억원, 순이익 804억원이 추가된다고 내다보고 있다. IPTV 사업자인데도 이번 합병으로 인해 케이블TV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케이블TV 사업권 확보로 지역 보도로도 범위가 넓어져 공공성, 지역성에서도 강세가 있다"며 "양사가 가진 네트워크를 합치면 인프라나 초고속인터넷, IPTV 이전 커버리지가 넓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계도 있다. 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를 합병해 선두 사업자를 바짝 쫓아간다고 해도 3위 사업자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KT군은 여전히 31.31%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케이블TV 1위 사업자를 인수한 LG유플러스는 24.74%로 점유율 2위로 치고 올라가고 있다. 다만, 점유율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향후 사업 방향이나 시너지에 따라 통신 위주의 유료방송 3강 구조에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법인 출범 이후 새로운 M&A 전쟁의 서막도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이자 케이블TV 5위 사업자인 현대HCN이 매물로 나와 공개경쟁입찰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에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매각을 위해 다방면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관건은 KT가 인수전에 뛰어드는지 여부다. 1위 사업자인 KT가 M&A전에 뛰어들면, 다른 경쟁사들 역시 두고만 보고 있을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업계 관계자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절차를 거쳐 유료방송 M&A가 가닥을 잡아가 이제야 유료방송 시장 재편이 이뤄지게 됐다"며 "올해도 현대HCN을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M&A 전쟁의 서막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7 14:4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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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우주 산업 부품 의존도 낮추기 위해 10년간 2115억원 투입

과기정통부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 세부과제 구성현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 부품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우주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2115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발사체·위성에 적용되는 첨단 우주 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우주개발을 통해 발사체·위성 등 체계사업의 설계, 조립 능력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으나,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다.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경우, 위성체 부품 국산화율이 64%에 불과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6호도 65%에 그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발사체 분야 3개 과제에 580억원을, 위성분야 13개 과제에 1375억원을, 기타 운영비에 1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각 세부과제별로 TRL3~5단계 기술을 7단계까지 개발하고, 체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관리팀이 기술컨설팅을 수행해 개발된 결과물이 체계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과제별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업단에서 사업을 관리해 기술적 연계 및 보완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주개발진흥법 시행령 개정 및 관련지침 신설 등을 통해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한 경우, 체계사업 적용을 의무화하는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사업 추진을 통해 총 3996억원의 수입대체와 세부과제별 97% 이상 국산화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주기업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부담금 감면 및 인건비 지원 등 방안을 추진한다. 12월까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료를 25%, 시험검사 수수료를 50%씩 감면해줄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4:32: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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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1년 만에 회원수 23만명·이동 건수 170만건 돌파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씽씽의 회원 수가 23만명을 넘었다 /씽씽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씽씽이 론칭 1년 만에 총 이동 건수 17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씽씽은 ▲24시간 콜센터 운영 ▲배터리 교체형 2세대 전동킥보드 도입 ▲전용 보험서비스 '씽씽라이딩보험' ▲업계 첫 구독모델 '씽씽 프리패스' 등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1년간 회원 수는 23만명을 넘어섰고, 총 이동 거리는 208만㎞에 이른다. 이는 지구를 약 52바퀴 일주한 거리다. 주 이용층은 밀레니얼 세대로 나타났다. 20대가 47.9%, 30대가 29.3%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40대는 12.7%로 뒤를 이었고 50대 이상도 약 5%가 이용했다.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용 목적을 조사한 결과, 출퇴근 시 단거리 이동이 41.3%로 가장 높았고, 특정 상황에 상관없이 이용하는 사람도 30%를 차지했다. 주 이용 시간은 18~19시가 22만건으로 각 시간대 평균인 5만건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차가 많이 막히는 퇴근시간대 2030의 칼퇴근이나 약속 장소로의 이동을 위해 활용된 것으로 씽씽은 분석했다. 심야 시간대인 0~6시 사이에는 평균 이동거리가 일반 시간대보다 약 150m 길게 나타났다. 대리운전이나 배송 업무, 야간 아르바이트 혹은 새벽 출근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준 대중교통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씽씽은 서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목표로 안전 표어 공모 이벤트 '슬기로운 이동생활'도 진행한다. 27일 오후 5시부터 씽씽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이용자가 꼭 지켜주었으면 하는 행동들을 재치 있는 표어로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2020 씽씽 표어' 작성자 중 총 18명을 선정해 헬멧, 케이크, 씽씽 쿠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씽씽은 선도적인 공유킥보드 정책과 문화를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이동생활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씽씽은 2019년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1년간 누적 회원 수 23만명을 확보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지난 1년간 서쪽으로는 관악과 영등포, 동쪽으로는 강동까지 확장했다. 지난 3월부터는 다양한 서비스 정책들을 시도하며 실질적인 서비스 지역 한계를 없앴다. 전국적으로는 부산과 진주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그 외 주요 도시 진출도 모색 중이다.

2020-04-27 14:2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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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기업 아이도트,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중국 사업 공동 진행

에스넷시스템 이준호 중국법인장(사진 오른쪽)과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도트 인공지능(AI) 의료기업인 아이도트(구 버즈폴)가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함께 AI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원격판독 시스템의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아이도트가 중국 진출을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후 얻어낸 비즈니스 협업의 결과물로, 한국의 AI 의료 ICT(정보통신기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은 2012년 12월 설립돼 중국 내 네트워크 제품을 기반으로 한 토털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ICT 솔루션, 환경 설비 솔루션, 사업장 설비 온라인 판매 등을 바탕으로 로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AI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원격판독 시스템이 중국의 여성병원 및 산부인과 등 병원에 보급되는 것은 단순 솔루션 공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플랫폼 비즈니스화를 통해 검진에 따른 검진 수익의 수수료 매출이 보장되는 것"이라며 "최대 자궁경부암 검진 시장의 중국 사업 레퍼런스를 통해 에스넷시스템 중국법인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동 개척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AI 고도화를 위해 자문과 연구를 추진한 고려대안암병원 송재윤 교수는 "아이도트의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인공지능 협업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는 현재 임상검증 중에 있는 AI 경동맥 초음파 솔루션을 추가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4:15: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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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모션투에이아이와 업무 제휴 체결

테스트웍스는 27일 모션투에이아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모션투에이아이 임태규 기업부설연구소장, 모션투에이아이 최용덕 대표,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 테스트웍스 신창우 전무. /테스트웍스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27일 AI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와 AI를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AI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해 모션투에이아이에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인공지능 물류 데이터 확보 및 가공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로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테스트웍스는 AI 자율주행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왔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모션투에이아이는 컴퓨터 비전 기반의 차별화된 실내 위치 파악 솔루션인 '모션키트TM'를 활용한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인 '모션FMSTM'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양사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AI 학습데이터 구축에 많은 기술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I 서비스가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3:47: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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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日서 직접 서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일본 직접 서비스 기념 뮤직비디오 이미지.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서비스를 직접 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는 2015년에 시작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현지 이용자 소통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최대 게임 웹진 포게이머에서 평점 95점을 받아 현재 서비스하는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를 기념해 웹 거래소 오픈과 아이템 복구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확대하고 혜택을 늘리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유튜브와 트위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일본 록밴드 글레이와 직접 서비스 기념 뮤직비디오 '검은사막X글레이'도 선보였다. 글레이의 음악 '다시 여기서 만나요'를 배경으로 검은사막 인게임 영상과 글레이 라이브 투어 영상을 담았다. 영상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70만을 넘었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 지사장은 "펄어비스의 권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게임 서비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201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12종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7 13:45: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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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재난방송 수신 양호율 FM 27.4%, DMB 35.7%

재난방송 수신환경 조사 결과. /방통위 전국 도로, 철도, 지하철 터널의 지난해 재난방송 수신 양호율은 FM은 27.4%, DMB는 35.7%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국 도로·철도·지하철 터널 4371개소에 대해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터널 2716개소, 철도터널 685개소, 지하철 970개소 등 전체 터널 총 4371개소에서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의 제1라디오 FM과 DMB의 방송수신 여부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 방송수신 양호율은 2017년도 대비 FM은 22.4%에서 27.4%로 5.0% 증가했으며, DMB는 19.3%에서 35.7%로 16.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수신 양호율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2017년 대비 총 터널 수는 515개소 증가했음에도 기존 수신 음영터널에 대한 수신환경 개선 노력과 2017년 이후 신설된 터널에 재난방송 중계설비를 설치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DMB는 수신상태가 불량인 경우, DMB방송 수신이 불가하나, FM라디오는 수신상태가 불량인 경우라도 일부 잡음이 섞인 상태로 청취 가능한 곳도 있었는데, 총 3173개소 중 약 30.5%인 967개소가 이에 해당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자체 및 시설관리기관과 함께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7 13:38: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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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 경제살리기 동참…230억원 온누리상품권 구입

KT CI. KT노사가 범국가적 경제살리기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조기 지급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KT는 KT노동조합과 긴급 노사협의를 열어 올해 지급할 예정인 복지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임직원 1인당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상인,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통상 5월과 7월에 지급되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직원에게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회사에서도 일부 금액을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다. KT 임직원은 약 2만3000명으로, 이번 결정에 따른 KT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금액은 최대 23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단일사업장으로는 역대 최대 구매 규모로 추산된다. KT는 내달 중 전사 캠페인을 펼쳐 가정의 달과 연계한 온누리상품권 집중 사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KT노사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커지자 KT노사는 대구·경북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옥 인근식당 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약국 통화연결음 무료제공, 온라인 개학지원을 위한 학교 인터넷 무상 속도상향 등 지원에 나섰다. KT노동조합 측은 "이번 결정은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KT노사가 힘을 합쳐 선도적으로 경제살리기에 나서자는 것"이라면서 "산업계와 노동계 전반에 큰 반향이 돼 다른 기업 노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7 11:14: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