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구리시의회, 구리시 K4축구단 창단 시민추진단과 간담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월 26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K4축구단 창단 시민추진단(위원장 이재선)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과 이재선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단 위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미프로 축구 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는 구리시 축구단을 창단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 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운영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축구단 창단 시 서포터즈 활용 등 재정적 자립 역량 확보 방안,및 창단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광범위한 의제들이 논의되었다. 이재선 위원장은 "구리시 K4축구단 창단은 일개 종목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구리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발걸음"이라며, "많은 노력과 고심을 통해 구단의 자립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 만큼, 축구단 창단이 염원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K4축구단이 창단되면 자연스레 U18, U15 등 유소년 팀과의 연계를 통해 구리시의 선수들을 육성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도시의경쟁력을 키우고 청소년을 키운다는 차원에서 K4축구단이 창단과 관련해 구리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의 협의 및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30:46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화학안전도시' 조성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유해화학물질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2025~2029)'에 따른 5개년 계획을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게 목표다. 수원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 강화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원·관리 강화 ▲화학사고 대응체계 강화 ▲주민 소통·거버넌스 형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5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에는 11개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관리 ▲화학안전 컨설팅 지원 ▲대기방지시설 설치·유지관리 지원 ▲화학안전 캠페인 ▲소량 취급 사업장 관리 강화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요일제 운용 등이다. 수원시는 관내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국도를 통한 화학물질 이동량이 많아 사고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다. 불시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5개년 시행계획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대응 훈련을 더 강화해 예측하기 어려운 화학사고에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30: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김동연 지사, "부동산불법거래 공익 신고 최대 5억원 포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값 담합으로 피해를 입은 공인중개사를 현장에서 만나 실태를 청취하고 불법 부동산 거래 근절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하남시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도가 적발한 집값 담합 사례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그는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 절대 다수 도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경기도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정적 단서와 증거를 갖춘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에는 최고 5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며 공익제보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어 "가격 담합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 분명히 처벌한다"고 밝히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난 공인중개사는 "특정 가격 이하 매물을 등록하면 민원과 항의 전화가 밤낮없이 이어져 영업 위축이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급매물의 경우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돼 매도인까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수사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겉으로는 잠잠해졌지만 별도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암묵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조직적으로 집값을 담합한 혐의로 하남시 한 아파트 관련자를 적발했다. 이들은 특정 가격 미만 매물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에게 항의 전화를 하거나 허위매물 신고, 집단 민원 제기 등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담합을 주도한 인물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가담자 전원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최근 부동산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담합 주동자 및 적극 가담자 수사 확대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 ▲'부동산 부패 제보 핫라인' 개설 ▲공익 신고자 최대 5억 원 포상금 지급 등을 지시했다.

2026-02-27 09:30: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신공항 워킹그룹 최종보고회…분야별 실행전략 공개

경북도는 26일 김천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5년 경북공항시대 워킹그룹 운영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단순한 공항 건설을 넘어 신공항을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법제 개선 ▲공항 운영 효율화 ▲탄소중립 신도시 조성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됐다. 각 분과는 신공항과 공항신도시 개발을 위한 법제 연구, 신속한 입출국 시스템 구축 구상 및 설계, 탄소중립 보행자 중심 신도시 가로계획 수립 등 정책 과제를 선정해 지난해 9월부터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법제 개선 분과에서 발표를 맡은 박수길 경운대학교 교수는 신공항 건설과 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예상되는 법적 쟁점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통한 추진 체계 정비와 기부대양여 방식의 제도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공항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항소음법에 따른 실효성 있는 소음 대책과 지원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아울러 도심항공교통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비한 관리체계 제도화와 민·군 통합 공역 운영 협의체 구성 등 공역 관리 방향도 제시했다. 공항 운영 효율화 분과의 박기범 카이투스테크놀로지 수석은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항공 수요와 혼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신공항 맞춤형 첨단 입출국 시스템 설계안을 발표했다. 생체인증 기반 원아이디 시스템과 차세대 자동화 보안검색 장비를 연계해 공항 도착부터 탑승까지 끊김 없이 이동하는 심리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혼잡도 예측과 사물인터넷 위치정보 기술을 접목해 터미널 내 여객 흐름을 실시간 관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력과 자원을 최적 배치하는 통합 운영 모델도 제안했다. 탄소중립 신도시 분과에서는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가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 신도시 조성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의성 공항신도시 예정지를 대상으로 자원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설계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도시 내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시스템과 건축·교통 전반에 저탄소 공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신공항 건설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미래지향적인 공항 운영과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연구 성과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55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국 최초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포항시가 거버넌스 출범에 이어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포항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킥오프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와 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특급호텔 등 민간 투자사, 지역 전문가와 관광 관련 단체·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을 맡은 아라기술단, 포스코 A&C, 라움그룹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거버넌스 출범 이후 간담회와 현장 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포함해 모두 15차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의 세부 방향을 점검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상인과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비전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2월에는 거버넌스 운영 체계 정비와 조직 구성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간 투자사들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조성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해양기술 분야는 아라기술단이, 건축·경관 디자인은 포스코 A&C가 맡는다. 거버넌스와 도시재생 분야는 라움그룹이, 관광 콘텐츠 기획과 브랜딩 등 소프트웨어 부문은 메타가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영일만관광특구를 넘어 거점 연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 간 협의와 지역 단체, 전문가 인터뷰를 거쳐 5월 말까지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내용을 공유해 거버넌스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4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 본격화

2025 APEC 정상회의의 의미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경주시는 26일 APEC 정신과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8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된다. 기존 전시장을 전면 재구성해 정상회의의 현장감과 상징성을 담은 전시·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꾸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부에는 정상회의장과 한·중, 한·미 회담장을 재현한 공간이 마련되며, APEC 개최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함께 조성된다. 당시의 외교적 의미와 국제적 위상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31일에는 APEC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개관식과 함께 회고 사진전, 문화교류전, 드론쇼 등을 진행해 정상회의의 성과와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시 한 번 환기한다는 구상이다. 경주시는 이달 중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한 뒤 설계와 공사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기념관 조성을 통해 APEC 개최 성과를 관광·전시 인프라와 연계해 보문관광단지에 상설 콘텐츠로 안착시키고, 이른바 '포스트 APEC' 전략을 구체화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맞닿는 역사적 분기점이었다"며 "기념관을 통해 그 성과와 정신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 경주가 국제회의·문화관광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7:4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대상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대한민국 축제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함양군은 지난 24일 서울 전쟁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산품인 산양삼을 활용한 콘텐츠의 차별성,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개최된 축제에는 2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해 약 156억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함양산삼축제가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산업형 축제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아울러 산삼이 지닌 항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의 완성도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올해 열릴 '제21회 함양산삼축제'에서 더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사전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02-27 09:27: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진주시가 양성 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진주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진주시 양성 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된 주요 안건은 ▲2025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결산 ▲기금 운용 성과 분석 ▲2026년 기금 지원 사업 심의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 계획, 2026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 등이다. 진주시는 양성 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총 20억원의 양성 평등 기금을 조성했다. 이후 2014년부터는 기금 이자 수입을 활용해 매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 사업은 양성 평등 문화 확산, 성차별·성폭력·가정 폭력 방지, 여성 인재 관리·육성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공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지역 발전 과정 전반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여성의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09:27:1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우수 기관 선정

경산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오른 데 이어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다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재정집행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경산시는 집행률과 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연초부터 부시장 주재 재정집행 보고회를 열어 선금·기성금 집행을 활성화하고, 집행이 지연되는 사업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용에 힘써왔다. 사업별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민생과 직결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재정집행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집행 관리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026년에도 민생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재정집행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7 09:26:5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AI 기반 스마트 돌봄 산·학·연·관 협력 가동

경북도는 26일 경북시대 창신실에서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고령화 심화와 돌봄 인력 부족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상용화와 현장 실증, 국가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는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 발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실증 거점 조성 계획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증 사업 확대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립재활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연구기관을 비롯해 KT 대구경북본부, 유엔디, 에이로봇, 미소정보기술, 어울림기술 등 5개 기업,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등 산·학·연·병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전체회의와 함께 정책기획분과와 프로젝트 대응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연구기관 중심의 정책기획분과는 정책 개발과 중장기 전략 수립을 맡고, 기업·대학 중심의 프로젝트 대응분과는 국책사업 발굴과 실행 과제 추진을 담당하는 등 실행력을 갖춘 협력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기획과 신규 과제 발굴 ▲AI 돌봄 지원 로봇 시범 보급 및 효과성 검증 ▲실증 거점 조성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델 개발 ▲중앙부처 공모사업 공동 대응과 국비 확보 전략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실증 거점을 확대하고 대형 국책사업으로 연계해 AI 스마트 돌봄을 저출생·고령화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고령화로 돌봄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서비스 격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AI 돌봄 기술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더 잘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경북이 AI와 돌봄 융합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26:3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지난해 창원국가산단 생산액 61兆… ‘K-방산’ 수출 견인

창원시가 지난해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창원 경제가 선방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창원국가산단의 지난해 생산액은 60조 9643억원을 기록했다. 산단 생산액은 2019년 39조원으로 2010년대 최저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회복세를 타며 지난해 60조원을 넘어섰다. 전국 40개 국가산단 가운데 생산액 4위, 수출액·입주 업체 수 5위, 고용 인원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업종별로는 전국 국가산단 생산액 중 기계류 1위, 전기전자 2위, 운송장비 2위를 차지했다. 입주 업체 수는 3292개사로 1974년 24개사가 첫 입주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용은 11만 9947명이었다. 창원지역 전반의 수출액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원 수출액은 226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163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광역·기초 단위 지자체를 포함해 전국 6번째 규모다. 수출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그동안 수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미국이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K-방산 수요가 급증한 폴란드 수출이 대폭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자주포와 현대로템의 K2전차 등이 본격 인도되면서 폴란드 수출액은 35억 2925만 달러를 기록해 미국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중국 수출액은 16억 6146만 달러였다. 창원시는 지역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과 함께 산업 분야의 온기가 지역 전반에 고루 퍼질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6-02-27 09:26:30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 변광용 시장, 국토부에 연결철도 ‘10만 서명부’ 전달

거제시가 가덕도신공항과의 철도 연결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6일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명에는 총 10만 1541명이 참여했다. 거제시는 그동안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연결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거제섬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각적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추진한 서명운동으로 10만 명이 넘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변 시장은 이날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간 교류 강화를 위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가덕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도 함께 건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거가대로 통행료가 2010년 거가대교 개통 이후 수년간 이용자 부담으로 작용해 온 점을 언급하며 "경남 남서부권-조선해양 산업단지-가덕신공항을 연결하는 거가대로의 고속국도 승격 및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조선·방위·항공·기계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U자형 광역교통망 완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결단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거제~가덕도신공항 연결철도는 동·서·남해안을 잇는 U자형 고속철도망의 핵심축이자, 서부경남 전체로 신공항 개항 효과를 확대하는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이 거제에서 열려 광역교통망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6-02-27 09:25:53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