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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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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 1조9435억 규모 증산4구역 수주

DL이앤씨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이며, 지분율은 DL이앤씨 53%(1조301억원), 삼성물산 47%(9134억원)다. 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 일원에 아파트 350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지난달 29일 열린 주민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복합사업참여자 지위를 획득했다. 증산4구역은 남쪽으로 불광천, 북쪽으로 반홍산을 접하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의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 이용이 용이하고 내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 접근성도 좋다. 향후 수색증산지구 개발과 함께 DMC 역세권 개발의 수혜도 기대된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증산4구역의 단지명으로 '디아투스(DIATUS)'를 제안했다. 디아투스는 라틴어로 왕위를 뜻하는 '디아데마'와 자리를 의미하는 '스타투스'의 합성어다. 자연을 거느린 입지를 바탕으로 각종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서북권에서 고품격 주거단지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디아투스에는 실내 테니스장과 실내 배드민턴장 등 55개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총 5km의 단지 산책로, 53개소의 테마정원과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3면 조망형 세대 등 하이엔드 설계가 반영된다. 여기에 음식물쓰레기 운송 시스템과 소음 저감 시스템 등 DL이앤씨와 삼성물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도 적용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증산4구역에서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도심복합개발사업 활성화로 대형 건설사들의 사업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신규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1:1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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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 7일 개막

안산시는 주말인 오는 7일을 시작으로 내년도 1월 31일까지 두 달여 간 고잔동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겨울 야간 축제,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찬 문화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침체한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안산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부터 '갤러리 광장'에 이르기까지 약 1km 구간을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점등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점등 퍼포먼스, 가수 호림과 핫(HOT) 서커스 아트네이블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날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900명(선착순 한정)에 호빵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빛 조형물뿐만 아니라, 회전목마(12월 주말 및 성탄절 운영, 유료), 체험 프로그램, 특별공연, 스노우 쇼(매주 토·일 및 성탄절), 소원박스 & 플로어컬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회전목마 운영 종료 후에는 안산시 승격 40주년 기념 빛 조형물이 새롭게 설치될 예정으로, 도시의 성장과 시민들의 희망찬 미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번 축제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겨울 힐링 공간으로 운영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설 점검과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인 만큼, 빛으로 물든 광장이 안산의 겨울밤을 특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며 "축제의 마지막까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1:1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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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X홍주찬, 단독 팬미팅 개최…'크리스마스 무드' 포스터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과 홍주찬이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위시(WISH)'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레드 앤 그린 색상의 조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장준과 홍주찬은 귀여운 산타 모자와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으로 은은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난로와 트리, 커다란 선물 박스 등 다양한 소품과 포스터 곳곳을 채운 귀여운 손그림, 이장준과 홍주찬의 눈부신 비주얼이 어우러진 포스터가 두 사람이 '위시'를 통해 보여줄 따뜻한 매력을 예고한다. 올해 이장준은 '장준타운', 홍주찬은 '주빛밤 : 히든 트랙(Hidden Track)'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두 사람은 솔로 첫 단독 팬미팅에 걸맞은 환상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코너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위시'는 두 사람이 함께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시'를 통해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이들이 어떤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위시'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2025-12-01 11:11: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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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강화하겠습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나누며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복지·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 개소…독서문화 확산 HDC현대산업개발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등 지역 관계자와 학생, 주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도서관은 학생 공모를 통해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져 학생들의 참여로 완성된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 조성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포니 작은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전북 군산에 1호점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 광명, 대전 서구, 광주 북구, 서울 성동구, 창원 마산합포구 등 총 5개소를 새롭게 열어 지역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서 기증, 시설 개선,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문화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다지고 있다. ◆친환경 공간 심포니 교실숲 개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어린이들의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배움터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으로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서울 구로구 서울고원초등학교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박혜경 서울 고원초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서울·인천본부장, 고원초 학생들과 HDC현대산업개발 ESG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교실숲을 둘러봤다.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교실숲은 서울고원초등학교, 서울등현초등학교, 서울염경초등학교 등 총 3곳에 조성됐다. 교실숲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민 친환경 공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이름과 공간 구성을 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서울 고원초의 HDC 고원숲마을이 첫선을 보였다. ◆따뜻한 나눔문화…취약계층에는 쌀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월에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과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청파노인복지관을 비롯해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서울역쪽방상담소,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6개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간식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갑록 청파노인복지관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부문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부터 용산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2톤을 기부했다. 월계시영고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미성노인정, 삼미노인정, 월천노인정 등 지역 노인정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까지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 실천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용산, 천안,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주거환경 개선, 복지시설 지원, 장애 예술인 후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은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성과 체계성을 갖춘 ESG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1:02: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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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말레이시아 4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 오픈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쉐이크쉑 4호점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L)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번화가인 부킷빈탕(Bukit Bintang)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1층에 160석 규모로 자리집았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는 700여 개의 패션·뷰티·다이닝 매장이 입점한 말레이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쉐이크쉑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에서는 매장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베아르네즈 소스와 허브 버터, 스위스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로 풍미를 더한 '프렌치 고메' 버거와 로컬 감성을 담은 '콘크리트(바닐라 커스터드에 다양한 토핑을 담는 시그니처 디저트)' 제품 2종을 출시한다. 불에 구운 코코넛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 바카'는 코코넛 솔티드 캐러멜·초콜릿 청크 쇼트브레드에 코코넛 꽃으로 만든 굴라 멜라카 설탕을 더했다. 리치·라즈베리·쇼트브레드에 라임 제스트를 조합한 '제스트 인 더 시티'는 부킷빈탕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활력 넘치는 도시 풍경에서 착안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쉐이크쉑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의 다양한 메뉴와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01 10:59: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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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럽 식품 박람회 'FiE 2025' 참가…"글로벌 소재 경쟁력 강화"

대상이 글로벌 소재 부문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해 오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식품첨가물박람회(Fi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iE'는 식품 원료 및 첨가물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박람회로, 올해는 약 135개국에서 1550개가 넘는 기업과 전문 바이어 등 2만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 조미소재, 에멀에이드, 미세조류 등 총 3종의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대상만의 발효 기술을 알려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천연 조미소재 '디세이버리(Dsavory)' 소재를 적용한 너겟, 수프 등의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제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L-아르기닌, L-글루타민, L-시트룰린 등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6종도 함께 전시한다. 미세조류 기반의 식물성 단백질 소재 그린 클로렐라와 골드렐라, 화이트 클로렐라 등과, 기름과 물이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도와 제품의 질감과 풍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변성전분 '에멀에이드(EMULAID)'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효훈 대상 소재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소재 박람회에서 대상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 파악과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상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01 10:59: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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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12곳 선정

기보, 신보, 도로공사등 6곳은 2년 연속 벤처기업협회가 '2025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12곳을 선정했다. 벤처협회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전야제를 열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창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기보, 신보, 제주자유도시센터, 도로공사, 발명진흥회,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벤처협회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발굴 및 조명하기 위해 창업지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벤처·스타트업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송병준 벤처협회장은 "이들 기관은 벤처·스타트업들이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여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이 창업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민관과 공공이 힘을 모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2-01 10:4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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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평택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수주…2180억원 규모

금호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에 지하 전력 터널(전력구)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단지를 비롯한 평택 지역 산업단지 전력 수급 안정성 향상에 필수적인 핵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고난이도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2180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0%(1744억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 이번 전력구는 총 5423m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약 5310m 구간은 쉴드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을 활용한 대심도 굴착 방식으로 시공된다. 쉴드 TBM은 지반 압력과 굴진면을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고난도 공법으로 도심지와 복합지반에서 안정적으로 시공하기 위해 높은 기술력과 경험이 요구된다. 특히 이 공법은 지하 깊은 곳을 정밀하게 굴착할 수 있어 대형 전력구 구축에 효과적이며, 소음·진동·지반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 또한 113m 구간은 지표면을 위에서부터 파내려 가는 개착식 공법으로 시공되며, 지하 전력구와 지상 시설을 연결하는 필수 구조물인 수직구 4기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물론 평택 일대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국내에서 다수의 대규모 전력구 공사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쉴드 TBM 공법 적용 실적과 대심도 지하구조물 시공 경험이 풍부해 복잡한 인프라 공사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금호건설은 전력구와 송전망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전력망·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이번 평택 전력구 공사를 포함해 '충남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당진화력-신석문-신송산 3차 터널)' 등 총 2건의 전력구 사업을 연속 수주하며 전력구 분야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고난도 쉴드 TBM 공법 및 대규모 전력구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과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1 10:35: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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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산안 처리 野 협조 촉구 "민생·경제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일 "민생·경제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예산안은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으로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을 이뤄낼 마중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아무 잘 짜인 예산안도 제때 집행되지 않으면 효과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민생·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재도약 뒷받침하기 위해선 예산안의 적시 통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신속 통과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정 시한 안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면서 "야당이 막무가내 삭감만 주장하지 않는다면, 야당 주장하는 상당한 이유 있을 경우 채택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야당과 초당적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부연헀다. 정 대표는 "예산안 법정 시한을 지키는 것이 국회의 책무이자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길"이라며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생과 미래를 위한 길에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협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만나고 설득하겠다"며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하루 남았다. 예산은 곧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다. 단 하루만 늦어도 지역경제 회복, 돌봄, 교육 지원, AI, 미래산업 투자 같은 핵심 사업이 멈추게 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장의 어려움은 바로 국민의 고통으로 이어진다. 실무협의는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제 필요한 것은 최종 결단과 책임"이라며 "책임 회피나 시간 끌기로 덮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발목잡기를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시간을 끌면 결국 피해는 곧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예산을 협상의 볼모로 삼아선 안 된다. 민주당은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소소위를 마지막 순간까지 가동해 모든 쟁점을 털어내겠다"며 "민주당은 민생 예산을 한 치도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 책임있는 심사와 결단으로 국민의 내년 살림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0:24: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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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고환율 서학개미 탓 돌리는 당국자에 "탓할 게 아니라 경제 체질 개선책 필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환율 급등 사태의 원인을 젊은 세대의 미국주식 투자 탓으로 돌리는 정부 당국자를 겨냥해 "해외투자 한다고 청년과 국민을 탓할 것이 아니라 국장을 떠난 국민과 자본을 돌아오게 만드는 과감한 정책, 기업과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상식적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염두에 둔 듯 발언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고환율 관련 "해외 투자를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하면 '쿨하다'고 답하곤 하는데 이처럼 유행처럼 해외 투자가 퍼지는 것은 걱정된다"고 말해 논란을 산 바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기자간담회에서 "서학개미에 대한 세제상 페널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책은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 검토할 수 있다"며 환율 방어수단으로 해외주식 증세 검토 가능성을 언급해 투자자의 반발을 샀다. 장 대표는 전날(11월30일) 기재위를 통과한 예산안 부수법안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자신이 제안한 바 있다고 언급한 후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가 조치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저는 지난 9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제안하면서 연 2000만원 이하는 9%, 연 2000만원 초과는 최고 25% 세율 적용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번 합의가 이 목표엔 미치지 못했지만 실질소득 증가와 자본시장 활성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과감하게 개선해나갔으면 한다. 정부의 인위적 부양책만으로 코스피 5000시대를 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기재위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안을 통과하면서 과세표준 3억~50억원 구간은 세율 25%, 50억원 초과구간은 30%를 부과하기로 한 여야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과세구간 2000만~3억원까지 세율은 20%다.

2025-12-01 10:22:1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