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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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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일본 맛집 예약 더 쉬워졌다…타베로그 연동 필터 도입

네이버는 일본 최대 규모 음식점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현지에서 예약 가능한 맛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맛집 예약' 검색 필터를 네이버 플레이스에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베로그는 일본 전국 89만여 음식점의 내부 전경과 실제 제공 음식 사진, 약 8500만 건에 달하는 현지 이용자 리뷰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맛집 검색·예약 서비스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타베로그와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 서비스와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일본 주요 도시의 식당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일부 식당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타베로그로 이동해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면 이용자가 개별 식당의 상세 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맛집 예약' 필터만 선택하면 타베로그 예약이 가능한 식당만 모은 리스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도쿄 맛집' '삿포로 맛집' '오사카 맛집'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맛집을 검색하면 전체 음식점 목록이 노출되며, 리스트 좌측 상단의 '맛집 예약' 필터를 클릭할 경우 예약 가능한 식당만 별도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15일부터는 일본 내 지역 분류도 추가돼 탐색 범위가 더욱 세분화됐다. 기존에는 도쿄와 오사카 등 도시 단위 검색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신주쿠와 도톤보리 등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특정해 예약 가능한 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네이버의 타베로그 연동 서비스 이용도 함께 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연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일본 현지 맛집 검색량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타베로그 예약하러 가기' 버튼 클릭률은 9월 대비 약 2.8배 늘었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 일본 여행 관련 검색 결과에 AI 브리핑을 도입하고, 지역 특성에 맞춰 방문할 만한 장소를 소개하는 영역을 추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일본 여행 검색 결과 클릭 수는 개편 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최지훈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최대 수준의 로컬 정보를 확보한 플랫폼으로, 사용자 니즈에 맞춰 해외 여행지까지 장소 탐색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며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현지에 숨겨진 다양한 맛집을 발견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타베로그 연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1:02: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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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칭] 게임을 중심에 둔 선택, 장현국 넥써쓰 대표의 플랫폼 전략

'논쟁의 최전선에 섰던 대표, 이번엔 '구조'로 답하다.' 블록체인 게임을 둘러싼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투기인가, 혁신인가. 국내 게임 산업에서 이 질문은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이 논쟁의 중심에는 늘 장현국 대표가 있었다. 그는 위메이드 시절 가장 먼저 실험에 나섰고, 가장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동시에 가장 멀리까지 갔다. 이제 그는 넥써쓰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다시 시장 한복판에 섰다. 이번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넘어, 게임 산업의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비전을 꺼내 들었다. ◆"게임은 결국 경제를 가진다" 장현국 대표의 커리어는 한국 게임 산업의 변화와 맞닿아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MBA를 거친 그는 개발자 출신이 아닌, 전략과 재무를 기반으로 성장한 경영자다. 숫자와 구조로 산업을 해석하는 스타일은 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그의 이름이 업계 전면에 등장한 것은 네오위즈 시절이다. CFO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맡으며 모바일 게임 전환기에 기업 체질 개선을 주도했다. 이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커리어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았다. '미르' IP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그리고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전례 없는 실험이었다. 당시 장현국은 업계에서 가장 선명한 메시지를 던진 대표였다. "게임은 결국 경제를 가진다"는 그의 발언은 P2E 논쟁의 핵심을 관통했다. 게임 속 아이템과 플레이 결과가 자산이 되고, 이용자가 경제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인식이었다. 위믹스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은 성과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왔다. ◆논쟁의 중심에서, 법정까지 갔던 대표 실험이 거셌던 만큼 부담도 컸다. 토큰 유통과 공시를 둘러싼 논란은 사법 리스크로까지 이어졌다. 대표로서 그가 감당해야 했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다만 결과적으로 관련 소송에서 무죄 판단이 나오며 법적 리스크는 정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과정은 장현국이라는 인물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논쟁을 피하지 않았고, 침묵으로 일관하지도 않았다. 공개석상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판단과 철학을 비교적 명확히 설명해 왔다. 업계에서는 그를 두고 "호불호는 갈리지만 방향성은 분명한 대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위메이드 이후 그는 조이맥스, 위믹스코리아 등에서 역할을 이어갔고, 액션스퀘어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 넥써쓰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사명 변경과 함께 사실상 새로운 출발을 선택한 셈이다. ◆플랫폼으로 다시 짠 게임 생태계 넥써쓰에서 장현국이 다시 던진 질문은 단순하다. "블록체인은 게임 산업에서 어떤 위치여야 하는가." 그의 답은 과거보다 한층 정제돼 있다. 토큰이 아니라 게임, 기술이 아니라 구조다. 넥써쓰가 그리는 생태계는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온체인 경제 인프라 '크로쓰 포지' ▲크리에이터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 등 크게 세 개의 플랫폼으로 요약된다. 이 가운데 크로쓰는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축이다. 여러 게임을 하나의 체인 위에 올리고, 플레이와 자산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블록체인은 이용자가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되도록 뒤로 물러난다. 크로쓰 포지는 게임 제작과 동시에 온체인 경제를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다. 최근에는 노코딩·AI 기반 제작 도구와 결합해, 이용자가 게임을 만든 뒤 블록체인 기능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제작 과정의 일부로 녹여내겠다는 구상이다. 크로쓰 웨이브는 게임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한다. 크로쓰에 온보딩된 게임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 참여와 보상을 통해 다시 게임 유입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게임·플랫폼·콘텐츠가 순환하는 생태계를 염두에 둔 설계다. 넥써쓰 관계자는 "각 플랫폼은 개별 서비스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게임 제작부터 유통·확산·경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 세 플랫폼을 두고 "코인 회사가 아니라 게임 플랫폼 회사"라는 표현을 반복해 사용한다. 블록체인은 수단일 뿐, 중심은 언제나 게임이라는 인식이다. ◆'생각의 속도'와 AI 전환 전략 장현국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생각의 속도'를 핵심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기술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의사결정과 실행의 속도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하며, 조직 전반이 더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넥써쓰가 추진 중인 AI 전환 전략, 이른바 AX와도 맞닿아 있다.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게임 제작과 운영, 플랫폼 관리 전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된다. ◆AI 프로젝트 'ANT', 실행 속도를 높이다 넥써쓰는 최근 AI 개발 플랫폼 'ANT'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ANT는 개발과 협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장현국 대표가 강조한 '생각의 속도'를 실제 조직 운영에 구현하기 위한 실험이기도 하다. ANT는 크로쓰 포지와 결합해 게임 제작 과정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플랫폼 전반의 민첩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기술 자체보다 실행 구조를 바꾸겠다는 접근이다. ◆실험에서 '완주'로 장현국의 이번 도전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이미 한 차례 실험을 끝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위메이드 시절 그는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제 넥써쓰에서는 지속 가능성을 증명해야 한다. 플랫폼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게임이 얼마나 올라오는지, 이용자가 얼마나 머무는지가 관건이다. 업계에서는 그의 행보를 두고 "결국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IP, 게임 개발, 경제 구조, 토큰까지 모두 경험한 대표가 이를 하나의 생태계로 엮으려 한다는 점에서다. 동시에 국내 규제 환경과 블록체인에 대한 피로감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대표를 넘어, 구조를 남길 수 있을까 경영자 행보를 관찰하는 시선에서 보면, 장현국은 흥미로운 인물이다. 성공과 논란, 실험과 반성, 그리고 재도전까지 한 사이클을 모두 경험했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넥써쓰와 그가 그리는 플랫폼 생태계는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게임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장현국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리고 그가 다시 시장 한가운데로 들어온 지금, 게임 산업은 그의 다음 선택을 다시 지켜보고 있다.

2026-01-22 11:01: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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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서 '벤처 4대 강국' 도약 다짐

혁신벤처업계가 신년인사회를 열고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다짐을 더욱 공고히했다.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벤처기업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대한민국 벤처의 성과가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벤처금융 확장과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한 벤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현장에서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벤처 4대 강국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혁신벤처 신년 비전 키노트'에서는 공동주최 단체장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각 협회별 핵심 전략과 주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모았다.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스타트업이 자금조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강력한 투자 브릿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면서 "투자업계와의 연계 확대와 세계여성벤처포럼을 실질적인 '매칭 중심 글로벌 플랫폼'으로 강화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투자 재원 확대와 회수 여건 개선을 통해 투자가 벤처 성장으로, 성장이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의 유입을 유도하고 코스닥 활성화 펀드 조성, M&A 및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투자 선순환 구조의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퍼포먼스와 함께 벤처업계의 번영을 기원하는 오찬으로 마무리했다. 한성숙 장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혁신벤처 단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산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2026년에는 정책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1: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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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이노비즈협회와 맞손…도메인옵스로 중소기업 AI 전환 해법 제시

NC AI는 사단법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중소기업 AI 활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성남 판교 NC AI 본사에서 열렸으며, NC AI 이연수 대표와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NC AI의 산업 특화 AI 기술력과 2만3000여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중소기업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AX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다. 양측은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산업 구조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중심의 AI 전환 체계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AX 목적의 AI 도입과 활용 모델 발굴 및 확산 ▲업종·규모·디지털 수준에 따른 맞춤형 AI 솔루션 검토 ▲AI 및 AX 관련 세미나와 설명회,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AI 기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글로벌 산업 환경은 AI 활용 역량이 생산성과 경쟁력, 나아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AX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산업 맞춤형 AI 모델 부재로 인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NC AI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도메인옵스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도메인옵스는 산업별 전문 지식과 현장 데이터를 AI 모델 설계와 운영 전반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범용 AI와 달리 각 산업의 특성과 요구에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NC AI는 여기에 고성능 AI를 최소한의 인프라 자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비용 효율적인 AI 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시스템 투자 없이도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향후 NC AI의 산업 특화 AI 기술에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가 보유한 실제 업무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특정 제조 공정이나 서비스 환경에 바로 투입 가능한 AI 모델 보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업 참여 확대와 함께 제도적 지원을 병행해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안착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연수 NC AI대표는 "AI 전환의 핵심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산업의 맥락과 현장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반영하느냐에 있다"며 "도메인옵스 기반 산업 특화 AI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AX를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실질적인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AI는 이제 일부 선도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에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각 기업의 업종과 규모, 디지털 성숙도에 맞춰 AI가 산업 현장에 정착하도록 NC AI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0:57: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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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국은행과 국내 최초 'AI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실증

LG CNS가 한국은행과 함께 인공지능(AI)이 상품 탐색, 구매 결정,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한국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이다. 예금 토큰이 유통되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상거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G CNS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를 활용한 AI 자동결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디지털화폐의 활용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번 실증에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가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 소스를 구매하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가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구매 결정까지 수행하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기술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다. 구매자·판매자 에이전트는 크리에이터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 소스를 자동으로 탐색 및 비교해 구매를 결정하고, 사전에 설정된 조건 내에서 사용자에게 권한을 위임받아 디지털화폐로 결제까지 완료한다. LG CNS와 한국은행은 이 시스템을 구매자와 판매자 에이전트가 위임된 권한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통신하도록 설계했다. 양사는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는 디지털화폐 플랫폼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전자지갑 간 예금 토큰이 이체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향후 예금 토큰과 유사한 디지털 화폐인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LG CNS는 에이전트 간 거래 빈도가 증가하면서, 예금 토큰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가 기존 카드나 계좌 중심 결제 방식보다 초소액·고빈도 결제에 적합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김홍근 부사장은 "에이전틱 AI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자동결제 구조의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이 미래 결제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0:54:5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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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 장기화에 與 "중단하고 개혁 입법 동참하라" VS 野 "비정한 사람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이 8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단식을 중단하고 민생 개혁 입법에 동참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당이 단식의 진정성을 깎아내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몽니로 국회가 멈춰 서 있다"며 "국민의힘이 장 대표 단식 종료시까지 상임위를 보이콧하겠다며 외통위, 농해수위, 국토위, 법사위가 전면 파행됐다"고 설명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에 간곡하게 호소한다. 민생 개혁 입법에 한시가 바쁘다"며 "민생이 출구다.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단식을 중단하고 국민의힘은 상임위장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 8일차다. 건강이 극도로 악회된 장 대표님의 모습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고 민주당의 인면수심 DNA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금 장 대표의 단식은 밤이 되면 농성장에서 사라지던 이재명식 출퇴근 단식이 아니고 단식 21일차에 담배를 피우던 정청래식 흡연 단식이 아니다. 20일이고 30일이고 꼼수부리던 거짓 민주 단식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 진심 국민 단식"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 불참하고 국회 로텐도홀에 설치된 텐트에 누워 단식 농성을 이어갔다. 송 원내대표는 "그런데 민주당은 야당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침묵과 무시만도 못한 조롱을 일삼고 있다. 아주 반인륜적 행태"라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MBC 기자와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질답을 주고 받으며 장 대표의 목숨 건 쌍특검 요구를 협상 지연 전술이라고 왜곡 선동했다. 한마디로 너무나 비정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쌍특검 거부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거부이자 드러나지 않은 몸통에 대한 수사 거부"라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꼐서 답해야 할 것이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 공천 뇌물 특검, 쌍특검을 수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1-22 10:53:5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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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26년 日 지바현서 포문 …생생한 K경험 확장 잇는다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한 글로벌 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2026년 일본에서 올해 첫 막을 올린다. CJ ENM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KCON JAPAN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CON은 K-POP 공연을 넘어 K뷰티·K푸드·K콘텐츠 등 연관 산업을 연결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일본은 KCON의 첫 아시아 개최지이자 매년 안정적인 관객 동원을 기록해온 핵심 시장으로 CJ ENM은 일본 개최를 통해 올해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POP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KCON은 팬덤 기반의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과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한국식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체험하는 구조로 확장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CJ ENM은 올해 팬 참여형 프로그램과 스테이지 구성을 강화해 체류형 콘텐츠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함께 1차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개됐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TEAM을 비롯해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르티스, 일본 인기 그룹 INI와 JO1, 최근 오리콘 신인 랭킹 상위권에 오른 TWS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KCON은 아시아·미주·유럽·중동 등 전 세계 14개 지역으로 확장되며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 222만 명을 넘어섰다. 신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창구이자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한류 확산의 주요 플랫폼으로 기능해왔다. 한편, KCON은 지난해 5월 개최된 'KCON JAPAN 2025'에서 KCON은 오프라인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8월 'KCON LA 2025'에서는 KCON의 문화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LA시로부터 2025년 8월 1일을 'KCON Day'로 지정받았다. 'KCON LA 2026'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함께하는 또 하나의 글로벌 축제를 예고한다. 'KCON LA 202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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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 리뉴얼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하여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도) 제품으로 지난해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일품진로 마일드가 지닌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 두 가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주질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색상을 적용해 제품의 정체성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월 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일품진로 마일드는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차원이 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리딩하며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0:5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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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미디어 IT서비스 사업 잇따른 수주 쾌거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방송·미디어분야 IT 사업들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MBN의 '차세대 보도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방송·미디어 IT 서비스는 기획, 컨설팅,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현재 150여 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방송사의 보도 시스템과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관리 시스템, 유통 플랫폼 등 방송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축 경험을 보유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크게 ▲사용자 중심의 보도·편성·광고 시스템 구축 ▲보안 강화를 통한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 지원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미디어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을 통한 사업 전문성 확보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작업 흐름 혁신, 접근 제어 기반 보안 체계 구축, 고객 주도의 변화관리 지원 등 차별화된 4대 추진 전략을 앞세워 보도정보 시스템의 AX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MBN 차세대 보도정보시스템이 오는 10월 정식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경기장인 '롤파크' 방송 시스템 고도화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해당 사업이 카메라시스템, 선수와 중계진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장비, 실시간 전송장비 등 기존 노후화된 e스포츠 방송장비를 신규 방송장비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신봉호 CJ올리브네트웍스 방송·미디어담당은 "앞으로도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0:51:14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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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개혁위' 출범...외부인사 11인·내부인사 3인

농협이 외부전문가 중심의 개혁 논의 기구인 '농협개혁위원회'를 발족했다. 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기구는 외부 위원 11명, 내부 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졌다. 이광범 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의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는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기구로, 내부 시각뿐 아니라 외부전문가 의견 및 정부·국회 논의사항까지 반영하는 종합적 개혁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농협은 이 기구 활동을 통한 자체 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중앙회 및 계열사 지배구조 개선 ▲조합의 민주적 운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조직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중간감사 결과와 농협법 개정안, 범농협 차원의 주요 혁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부서 실행으로까지 이어질 구체적인 개혁 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외부 시각에서 농협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중심의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국민에게 신뢰 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농협개혁위 외부위원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민승규 세종대 석좌교수 ▲신선우 조선대 특임교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등 11명이다. 내부위원 3인은 ▲박경식 농협중앙회 이사(안산농협 조합장) ▲최기생 농협중앙회 이사(홍성낙농농협 조합장) ▲조청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22 10:46: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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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대학에 세탁 가전 체험 공간 조성...B2B 고객 확대

LG전자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 세탁 체험 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주립대학교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LG 런드리 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드 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을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테네시 주립대학교 내 최대 규모 기숙사인 '프레드 D. 브라운 홀'에 마련됐다. 해당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테네시 주립대학교는 LG전자의 미국 생산 거점이 위치한 테네시주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이다. LG전자는 이번 공간 조성을 위해 대학에 제품과 설비를 기부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약 4만 명의 재학생과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캠퍼스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LG 런드리 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등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이 적용됐다. 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인버터 DD 모터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여 다수의 사용자가 장시간 이용해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LG전자는 상업용 세탁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나 강의실에서도 세탁기·건조기 사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탁 완료 알림을 통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북미 상업용 세탁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150만 대의 상업용 세탁·건조기를 운영하는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 'CSC 서비스웍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2위 기업인 '워시'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 세탁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LG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42:0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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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오픈 5년 만에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 캠퍼스'가 오픈 5년 만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학생·교사 대상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1월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 시작 후 약 5년 동안 ▲제품 할인 ▲제품 사용팁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 캠퍼스'는 2021년 대학(원)생과 대학 교(직)원들을 위한 삼성전자 공식 교육 할인몰로 시작됐다. 이어 2022년 고등학생, 2025년 초·중·고 교사로 가입 대상을 순차 확대하며 교육 현장에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의 갤럭시 제품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왔다. 가입 회원 중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컸으며, 고등학생이 뒤를 이으며 1020 세대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구매가 많았던 제품군은 ▲스마트폰 ▲워치·버즈 등 웨어러블 ▲태블릿 ▲PC 순으로 집계됐다. '갤럭시 캠퍼스'는 교육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PC·태블릿·웨어러블·액세서리 등 총 18개 카테고리의 갤럭시 제품을 최대 64% 할인가로 제공한다. 실제로 갤럭시 캠퍼스에서 사전 구매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수량이 모두 전작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020 갤럭시 인지도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 AI를 활용한 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갤럭시 팁스',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소개하는 '갤럭시 쌤꿀팁'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AI 활용 공부 인증, 교사 AI 활용 수기 등 참여형 커뮤니티 이벤트를 운영해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캠퍼스' 회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100만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 등을 댓글로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과 연계해 행사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캠스 장학금 100만원' 또는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PC 등 '갤럭시 AI 아카데미' 인기 모델을 교육 할인 특가로 선보이며 추가 결제 할인, 사은품 등 단독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41:3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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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글로벌 시장 핵심 모델 '필랑트' 부산공장서 본격 양산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양산을 시작했다. '르코 필랑트'는 르노코리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생산하는 전략 모델로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판매를 이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월 21일 부산공장에서 '르노 필랑트' 양산을 시작하고,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이며, 특히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필랑트는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르노 필랑트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4332만원 ▲아이코닉 4697만원 ▲에스프리 알핀 4972만원이다. 전국 르노코리아 판매점에는 2월 중 전시차가 입고될 예정이며, 부산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필랑트의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26-01-22 10:4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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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쉴드AI, UMEX 2026서 무인체계 협력 계약 기념행사

LIG넥스원은 2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글로벌 무인체계·자율비행 선도 기업 쉴드AI와 계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넥스원의 다목적 드론발사 유도탄 'L-MDM'을 쉴드AI의 수직이착륙기(V-BAT)에 장착해 비행 및 발사 시험을 수행하는 사업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밥 하워드 쉴드AI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MDM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으로, LIG넥스원이 자체 개발 중인 소형·경량 무기체계다. 레이저 유도방식을 적용해 고정·이동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투원의 안전한 이격거리 확보와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감시·정찰용 회전익 또는 고정익 드론 플랫폼에 탑재·연동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무인기와 탑재 무장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IG넥스원과 쉴드AI는 지난해 5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유무인 복합·자율작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22 10:40:3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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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화학 CEO들과 교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6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산업 리더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화학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2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핵심 섹션으로, 세계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글로벌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다보스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받은 기업은 세계적인 화학 기업인 독일 BASF, 미국 Dow, 사우디아라비아 SABIC, HS효성 등 글로벌 주요 화학 기업 10여개사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CEO들과 만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 및 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부회장은 이번 일정 중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북미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에 한국과 한국기업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샴페인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조 부회장은 최근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양국 간 협력과 캐나다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한국과 한국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 서부에 위치한 마하슈트라주는 인도 전체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약 14.7%를 차지하는 인도 최대 산업 거점 지역이다.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글로벌 소재 강자인 HS효성이 해당 지역 투자를 통해 인도 내수와 수출의 기회를 잡고, 고용 창출은 물론 인도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기업 및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다보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고,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경제 협력 무대에서 민간 경제외교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현안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38:00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