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점을 고려해, 관리비 절감과 투명한 관리가 이뤄지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지원단은 ▲에너지 ▲회계·관리 일반 ▲건축·토목·설비 ▲경비·청소·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용 절감과 관리비 누수 방지를 포함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 구성은 기존 관리자문단과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포함한 30명 이내 인력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조례 개정 전까지 기존 공동주택관리자문단과 주택관리사를 활용해 공사·용역 분야 적정성을 검토하고, 비용 절감 방안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 후에는 본격적인 관리비 절감 자문 지원이 시행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관리비 고지서에서 직접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며 "공동주택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안심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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