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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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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대비 수돗물 공급 특별대책 가동

경남도가 설 명절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특별대책을 가동한다. 도는 연휴 중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동파, 급수 문제에 대비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휴 전인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핵심 상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해 연휴 이전에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한파에 약한 구간과 과거 급수 사고 발생 지역, 급수 불량 민원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수도 계량기와 보온 자재, 밸브류 등 비상 물품과 기동 수리 장비를 미리 준비해 연휴에도 원활한 급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대책 기간인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도와 시군은 상수도 급수대책 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민원 접수에서 현장 처리까지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필요하면 급수차 지원 등 비상급수도 함께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급수 대책을 빈틈없이 시행하겠다"며 "가정 내 계량기와 수도관 보온 등 동파 예방에 협조해 주시고, 급수 불편이나 사고 발생 시에는 해당 시군 상하수도 담당 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8 14:32: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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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6회 창원아동문학상 공모

창원시가 제16회 창원아동문학상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 아동문학의 창작을 활성화하고 우수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신진 작가 발굴과 기성 작가의 창작 활동 장려가 목적이다. 응모 대상은 2011년부터 2025년 사이 등단한 작가의 최근 2년 이내 출간 작품이다. 분야는 동화·그림책과 동시·아동문학평론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작품 접수는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작가가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총 2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창작 지원금 각 10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열리는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이들이야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아동문학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 문화예술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8 14:25: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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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창원특례시가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시민이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살 경우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 곳은 ▲창원도계부부시장, 명서시장, 봉곡민속체험시장 ▲상남시장, 가음정시장, 반송시장 ▲마산어시장, 정우새어시장 ▲진해중앙시장 총 9개 시장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환급받고,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한도액은 2만원이다. 환급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인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합산 가능하나 동일 시장에 한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심동섭 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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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택시 감차보상사업 시행… 대상자 모집

밀양시가 택시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6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감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차 규모는 총 15대로 법인택시 10대와 개인택시 5대가 대상이다. 감차 보상금은 법인택시 1대당 3200만원, 개인택시 1대당 6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택시 면허 반납에 대한 보상이며 차량 가액은 포함되지 않아 차량은 신청자가 따로 처분해야 한다. 택시 감차사업은 면허 대수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운송 사업자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밀양시의 택시 면허는 현재 총 403대이며 제5차 택시 총량 산정 결과 135대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토교통부 감차 규모 조정 승인을 받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81대를 단계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15대를 감차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택시 운송 사업자이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양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남정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치상의 감축이 아니라 택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회복해 경영 여건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감차와 함께 공공형 택시 등 교통복지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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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전국생활체전·어울림생활체전 준비 박차

김해시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6일 2024년 전국체전과 2025년 전국소년체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총 4만 8000여명의 선수단과 8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4월과 6월 개최되는 두 대축전을 한층 발전된 '문화체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모여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개폐회식과 볼링, 육상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이어 6월 19일부터 사흘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이어진다. 김해시는 지난 체전들에서 숙박, 지역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 경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번 대축전에서는 과거 아쉬웠던 '대회 이후 관광 연계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방문객 대상 관광 프로그램과 마케팅을 강화한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체전과 달리 일반 시민과 동호인이 주인공인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열릴 준비 상황 보고회에서 교통 통제, 대회 안내, 경기장 운영 지원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미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치르며 검증된 우수한 체육시설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6대 체육대회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면밀한 준비를 통해 '행복도시 김해'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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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착공… 2031년 거제-수도권 2시간대 연결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6일 오전 11시 30분 거제 아그네스파크에서 남부내륙철도 착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본격 건설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사업 시행자, 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주민 등 약 400명이 모여 영남 서부권의 숙원 사업인 고속철도 착공을 축하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총연장 174.6㎞ 구간에 총사업비 7조 974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기간 철도망 사업이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고속열차(KTX·SRT)가 김천역을 거쳐 거제까지, 진주역에서 마산역까지 달리게 된다. 개통 후에는 고속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이었던 영남 서부와 수도권이 2시간 40분대로 연결된다. 하루 25회 운행 예정인 고속열차는 수도권 접근성을 크게 높여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인구 유입, 지역 산업 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 ▲생산 유발 13조 5000억원 ▲부가 가치 유발 5조 8000억원 ▲취업 유발 8만 6000명 등이 예상돼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를 파격 단축했다. 2023년 6월 총사업비 증가로 필요했던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에서 국토부 및 기재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절차를 약 9개월 만에 끝냈다. 지난해 12월 철도사업 실시계획 승인 과정에서도 경유 지자체를 직접 방문·설득하며 긴밀히 협력해 1~2년이 걸리는 필수 법정 절차를 단 3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이런 선제적 대응이 오늘 착공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행정적 토대가 됐다. 현재 전체 14개 공구 가운데 10개 공구가 시공 계약을 완료했다. 10공구는 기본 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공구는 상반기 중 실시 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공고된다. 착공 이후에는 각종 관계 기관 인허가 협의와 함께 국가철도공단이 보상계획 공고·열람, 감정 평가업체 선정·평가, 보상액 산정, 손실 보상 협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보상 절차를 순차 진행한다. 도는 철도 개통에 맞춰 시군과 협력해 역세권 개발을 병행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육성할 계획이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착공은 남부내륙철도 경남 구간이 행정 절차를 넘어 실제 공사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장기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 시공이 이뤄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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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경남대, RISE 사업으로 ‘지역 혁신’ 본격화

사천시는 경남대학교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혁신과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삼천포 무한즐거움 팔포팔락 업타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4년 2월 업무 협약(MOU)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 주도로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와 도비가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팔포팔락 업타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공동 유치, 교육, 취·창업 연계, 현장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2025년 1차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 공동이용시설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및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2차 사업으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특화 골목 조성을 위한 주민 협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도시재생 전문가와 로컬 활동가가 강사로 참여해 지역 자원 활용 아이디어 발굴과 실행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는 거점시설 운영 사업 계획 구체화, 사업성 분석, 운영 방식 및 조직 모델 마련, 팔포 상권 브랜딩, 지역 정주 여건 개선 관련 창업 아이템 개발 등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로컬 주체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경남대 RISE 사업이 지역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6 09:31: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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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6대 분야 중심 주요 업무 계획 발표

김해시는 올해 '56만 개의 꿈과 행복, 보편적 가치의 완성'을 목표로 6대 분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업·민생 분야에서는 명동·테크노밸리·서김해·신천 등 4개 권역에 미래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김해사랑상품권은 역대 최대인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10% 할인율을 적용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650억원을 지원한다. 도시 공간 분야에서는 북극항로 개척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유치를 추진하고, 영남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3월 개장한다. 초정~화명 광역도로를 연내 완공하며, 청소년 대상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 '김해패스'를 3월 시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4월 개관하고, 380억원 규모의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 조성에 착수한다. 4월과 6월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 역할을 맡는다. 복지 분야에서는 김해공공의료원 설립과 장유권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중립 기본계획 시행과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한다. 시민 주권 강화를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시장 집무실을 축소해 시민 소통 공간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3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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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체부 제2기 ‘로컬100’ 13곳 선정… 전국 최다

경상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서 도내 문화자원 13곳이 선정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성과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공간과 문화 콘텐츠 100개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 1기(2023~2024)를 거쳐 이번 2기를 맞았다. 경남은 1기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통영국제음악제, 창원 진해군항제, 밀양아리랑대축제,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 산청동의보감촌, 창녕우포늪 등 7곳이 뽑혀 문화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2기에는 문화명소 9곳과 문화 콘텐츠 4건이 포함됐다. 문화명소로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거제 매미성과 대금마을,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거창 창포원,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산청 남사예담촌, 남해 다랭이마을 및 바래길 27코스, 함양 개평한옥마을이 선정됐다. 문화 콘텐츠로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김해 가야사 문화권 콘텐츠, 밀양공연예술축제, 함안 낙화놀이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자원들은 앞으로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집중 홍보된다. 정영철 문화체육국장은 "전국 최다 선정은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경남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30: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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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첫 단감 돌발병해충 드론 방제 기술 시행

창원특례시는 이상 기후로 인한 단감 돌발병해충 피해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단감 과원 특화 드론 방제 기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사가 급한 산지에 있는 단감 과수원의 경우 고령 농업인이 방제 작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잦아, 이번 드론 기술 도입으로 방제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단감 작목반 및 법인을 대상으로 드론 방제 대행료를 지원한다. 오는 3월까지 효과적인 과수원을 선정한 뒤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4월부터 6월까지 돌발외래해충 특별 예찰과 연계한 정밀 방제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단감 특화 드론 방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단감 과원에 최적화된 기술 표준을 수립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드론 방제는 스마트 농업 시대로 나아가는 창원 농업의 혁신적인 첫걸음"이라며 "스마트 기술 중심의 정밀 농업을 실현해 창원 단감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30:0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