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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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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반도체 부품·장비 기술 개발’ 수혜 기업 모집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도내 반도체 부품·장비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경남TP는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2026년 경남 반도체 부품·장비 기술 개발 사업' 수혜 기업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의 주력 산업인 기계 제조 기반과 전기·전자·제어·IT 기술을 융합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특히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2240만원 규모의 기술 개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반도체 장비 부품, 반도체 코팅 및 후처리, 반도체 공정 장비, 검사 장비 등으로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공정혁신을 위한 재료비와 성능평가·실증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경남TP가 보유한 스마트유닛실증센터 및 나노융합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평가 지원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 사업장을 보유한 반도체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며 협약 체결 이후 오는 11월까지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해당 사업은 경남의 기계·소재 산업 기반을 활용해 반도체 부품·장비 분야로의 수요 기반 산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9:05: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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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종량제봉투 과도 구매 자제 촉구

부산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점검에 나선 결과, 전반적인 공급 상황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종량제봉투 비상관리체계'를 가동해 16개 구·군의 재고 현황을 매일 파악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군과 대형마트, 지정판매소 등을 중심으로 재고 보유 현황과 판매 상황, 가격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시민들의 구매량 증가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은 나타나고 있으나 가격 이상 징후나 비정상적인 판매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묶음 판매가 가능한 10L·20L 일반용 종량제봉투는 일부 판매소에서 일시 품절됐지만, 구·군이 충분한 재고를 바탕으로 수급을 조절하고 있어 물량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낱개로 판매하는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품절 없이 공급 중이며 부산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일반용 봉투를 과도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다. 부산시는 재사용 종량제봉투까지 포함하면 구·군별로 최소 1년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 충분! 걱정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 공식 SNS에 게시하고, 각 구·군도 자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재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현재로선 비규격 봉투 사용 등 비상조치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며 "시의 관리 체계를 믿고 과도한 구매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평소 장바구니 또는 다회용 가방을 사용하고 쓰레기 줄이기 등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구·군과 함께 비상관리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점검반 운영을 통해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2026-04-02 08:5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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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이해충돌방지법 길라잡이’ 제작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학교 현장에 특화된 이해충돌방지법 안내서를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쉽게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길라잡이'를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기존 '이해충돌방지법' 해설집과 달리 복잡한 법령 내용을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직원들이 업무 수행 중 혼란을 겪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해충돌방지법 10가지 행위 기준 ▲학교 현장 유의 사례 및 질의응답(Q&A)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각종 신고서 작성 예시 등이 담겼다. 특히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가족 채용 제한 등 놓치기 쉬운 의무·금지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신규 임용자부터 고경력 공직자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길라잡이가 교직원들에게 실질적 지침서로 활용돼 이해충돌방지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산 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8:5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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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매뉴콘 프로젝트’ 오디션 평가 개최

부산 제조업 앵커기업 육성 브랜드 '매뉴콘(Manucorn) 프로젝트'가 13대 1의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제조 기업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매뉴콘 프로젝트 2026년도 신규 라인업 선정을 위한 오디션 평가를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개사 선정을 목표로 모집한 결과, 총 52개 기업이 신청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시 전략 산업을 선도할 앵커기업을 발굴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비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2024년 착수 이후 현재까지 9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단순 재무 지표를 넘어선 5단계 정밀 평가 시스템이 도입됐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AI 기업평가 툴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검증, 전문가 그룹의 현장 방문을 통한 CEO 혁신 의지와 DX·AX 역량 검토,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대중 검증 등이 포함된다. 선정 기업은 프리앵커·앵커·탑티어 등급에 따라 3년간 차등 지원을 받는다. 프리앵커는 매출액 300억원 미만 제조 기업으로 최대 3억원, 앵커는 300억원 이상 2000억원 미만으로 최대 5억원, 탑티어는 2000억원 이상으로 최대 4억원을 각각 3년간 지원받게 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매뉴콘 프로젝트는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부산 제조업의 퀀텀점프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이 지역 경제의 실질적 앵커 역할을 수행하고 그 성과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8:5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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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중화권 겨냥 ‘미식 프라이빗 투어’ 출시

부산이 중화권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식 특화 프라이빗 투어 상품을 선보이고, 직항 노선 확대와 연계한 인바운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부산관광공사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kkday와 협력해 '부산 SNS 인증 맛집 프라이빗 차량 1일 투어'를 출시했다. 상품 기획의 배경에는 kkday 2025 대만 여행객 여행 선호도 인사이트가 있다. 해당 자료에서 부산은 대만 여행 시장의 핵심 트렌드인 '3일 단기 퀵(Quick) 여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짧은 일정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려는 중화권 관광객의 성향을 반영, 로컬 맛집·SNS 인증샷 카페·숨겨진 명소·쇼핑을 전용 차량으로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 구매자에게는 부산 환대 키트(KIT)와 미식지도, 피크닉 세트는 물론 공항 픽업·환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가성비와 프리미엄 경험을 동시에 잡는다는 전략이다. 직항 노선 확충도 관광객 유입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티웨이항공을 통해 입국한 홍콩 관광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김해공항에서 환대 행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날 진에어의 타이중-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용객들에게 웰컴 키트를 증정했다. 오는 6월에는 대만 프리미엄 항공사 스타럭스(STARLUX)항공이 타이베이-부산, 타이중-부산 노선을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항공사와의 공동 모객 프로모션을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해 부산을 찾은 중화권 관광객이 약 68만 7000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개별 관광객 비중이 높은 만큼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2 08:5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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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솔루션 리빙랩’ 참여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스마트 시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부산창경은 부산시와 함께 '솔루션 리빙랩(Solution Living Lab)'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혁신 모델이다. 실제 환경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선정 기업은 시민참가단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스타트업-시민참가단 매칭 ▲제품·서비스 실증 및 피드백 도출 ▲시장성 검증 ▲아이템 개선비 등이다. 모집 분야는 도시안전, 헬스케어, 관광, 복지, 환경, 교육 등 시민이 직접 체험 가능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으로, 스마트 시티 관련 다양한 혁신 아이템이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창업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재희 부산창경 PM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기술을 검증하는 리빙랩 방식은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및 부산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08:5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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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상남도 귀어학교’ 제18기 입학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 해양과학대학이 지난달 30일 오전 수산관 2층 합동강의실에서 '경상남도 귀어학교 제1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18기 모집에는 서울·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48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남성 18명·여성 2명 등 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연령대는 20대 2명, 30대 6명, 40대 2명, 50대 7명, 60대 3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층이 전체 50%를 차지했다. 교육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어업 기술 습득, 어촌 마케팅 전략, 해양 환경 보전 등을 다루며 이론 교육→실습교육→이론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선내·외기 자가 정비', '스마트 스토어 교육' 등 현장 실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심화 교육도 이어진다. 올해는 어선 접·이안과 선박 조종 심화 교육이 추가돼 창업 초기 수료생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식에는 교육생 20명을 비롯해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문성주 해양과학대학장, 안영수 해양수산미래교육원장 겸 경상남도 귀어학교장이 참석했다. 안영수 학교장은 "경남은 통영, 남해, 거제, 사천 등 어업 환경이 잘 갖춰진 최적지"라며 모든 교육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 귀어학교는 2016년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이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하고 2018년 정식 개교한 교육 기관이다. 귀어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있다.

2026-04-01 10:1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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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경남도교육청이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재정 사업 발굴을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에 나섰다. 접수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보장해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여러 창구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실질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공모에는 91건이 접수돼 17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등 7개 사업이 2026년 본예산에 반영돼 현재 교육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누리집·전자우편이나 우편·방문 중 편리한 방법으로 제안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사업 채택자와 참여자에게는 상품권이나 기념품이 지급된다. 강만조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1 10:1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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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북토크 등 문화 행사 진행

영화의전당이 4월 한 달간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첫 번째 행사는 배우 문정희 초청 북토크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며 최근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 문정희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9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받는다. 시민 주도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북큐레이터' 모집도 같은 날인 4월 1일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선정된 시민 북큐레이터는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춰 도서 5권을 추천하게 된다. 추천 도서는 라이브러리에 특별 전시돼 방문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제4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주간 동안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4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이 확대돼 매월 둘째·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동적인 문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책과 영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0:1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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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공연 경진대회 ‘TU 스테이지 업 챌린지’ 개최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가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공연 경진대회 'TU STAGE UP CHALLENGE'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명대 RISE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재학생들이 편곡과 사운드 프로그래밍 등 음악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공연 콘텐츠를 완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됐다. 신입생 25명을 포함한 재학생과 관객 등 약 150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채웠다. 참가자들은 밴드 공연에 K-POP 댄스 퍼포먼스를 접목한 복합형 공연을 선보였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실전에서 구현한 시도로 평가된다. 프로젝트는 이우영·이규만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이우영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연주자를 넘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규만 교수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K-Culture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는 2024학년도에 신설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K-Culture 창작 전문 학과다. 창작·제작·유통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에 AI 기반 창작 기술을 도입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는 오는 5월 '제3회 동명대 총장상 중고교 밴드대전' 개최 등 지역 청소년과 연계한 실천형 교육 모델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01 10:1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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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보육기업, 글로벌 화학 소재 시장 진출 확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 보육 기업 링크플릭스가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 계열사 마루베니 케믹스(Marubeni Chemix)와 기능성 화학 소재 분야 사업 협력을 타진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생분해·퇴비화가 가능한 바이오 베이스 기반 점·접착제를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화학 소재 스타트업이다. 토양과 해상 환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생태 환경 기능을 갖춘 소재 기술로 기존 석유 화학 기반 제품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마루베니 케믹스 기능성 화학 소재 그룹 스페셜티 케미칼 팀은 최근 링크플릭스 본사를 찾아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스페셜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다. 마루베니는 정밀 화학 분야 3대 강국 중 하나인 일본의 대표 상사라는 점에서 이번 협력 논의는 산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 바이오 기반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Derma Test)의 아토피 피부 대상 적합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인증을 받았다. 안전성, 바이오 함량비, 생태 보호, 퇴비화 등 분야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김두일 링크플릭스 대표는 "환경 규제 강화, 탄소 배출 규제 확대 등으로 청정 녹색기술 기반 대체 소재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bio-Polymer Platform을 구축해 글로벌 스페셜티 화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링크플릭스는 '2023년 도전!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창경 보육 기업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기술 검증,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8: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