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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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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군민안전보험 본격 운영… 보장 대상·항목 확대

의령군은 오는 15일부터 '2026년 군민안전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는 제도로, 보험료는 의령군이 전액 부담한다. 올해부터는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해 의령 거주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안전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2027년 1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총 43개 항목이 보장된다. 올해는 기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에 최근 사회적 이슈인 '땅꺼짐' 사고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구체화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최대 4000만원 ▲자연재해 사망 3000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2000만원 등이다. ▲개물림 사고 ▲야생동물 피해 ▲가스 사고 등 일상 위험에 대비한 보장 체계도 갖췄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에서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 가입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된다. 의령군은 2018년 군민안전보험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77건에 약 5억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보장 대상과 항목을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며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를 꾸준히 점검·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사고 접수 문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또는 의령군 안전관리과로 하면 된다.

2026-01-14 18:1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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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체감형 청년 정책’ 대폭 강화한다

하동군이 청년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속도를 내며 2026년 체감형 청년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축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단기적 지원을 넘어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동시에 설계하는 것이 하동군 청년 정책의 핵심이다. 올해 군은 정책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함은 물론, 청년 활동의 거점이 될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하동군 대표 사업인 하동형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만기 시 두 배의 자산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2023년 300명을 모집한 이후 올해 150명을 추가 모집한다. 하동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여가 활동비 지원 사업의 대상 인원은 지난해보다 2배 확대된다. 예산 8000만원을 증액해 총 500명을 지원하며 하동 청년들은 도서, 자격증, 어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자기 계발, 문화 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등 청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기존 대비 1.5배 확대한다. 동아리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난해 10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15개 팀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 하동역사 일원에 마련된 청년타운에는 청년 비즈니스센터와 청년 비즈니스카페가 들어서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 워케이션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 양육 지원부터 장난감 대여, 일자리 상담과 지원, 공유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까지 아우르는 복합 청년·생활 SOC 공간이 될 전망이다. 진교면의 중심지인 옛 금오농협 창고 일원에 조성되는 남부하동청년센터는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3년 하동읍에 개관한 하동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 센터로, 청년꿈이음학교, 청년커뮤니티 등과 함께 남부권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월세 및 대출 이자의 50%를 월 최대 20만원, 연 최대 240만원 안에서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이 이어진다. 청년타운 45세대를 통해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라는 선도적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전국 최초 청년 협력가 파견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16개 마을에 협력가들이 파견돼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돌봄, 마을 비전 수립 등 체계적인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동군의 청년 정책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12월에는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 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정책이 하나둘 자리 잡으며 지역 청년들의 하동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책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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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예비 신입생 대상 기초 소양 교양 교육 성료

국립창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AI+ 대학 생활 설계 지원 '꿈·진로 디자인 캠프' 기초 소양 디딤돌 교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예비 신입생의 대학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돌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자기 주도 역량,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으로 글로컬대학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디딤돌 강좌는 숙식과 학습을 함께하는 통합형 RC(Residential College)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예비 신입생들이 일정 기간 공동체 생활을 하며 학습과 교류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라이프 디자인 싱킹(Life Design Thinking)을 도입한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생 멘토의 실질적 조언과 대학제도를 결합해 스스로의 대학생활을 설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AGI 시대 대학생의 성장 전략' 및 '인공지능 시대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습법' 특강도 마련해 신입생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총장 초청 특강, 캠퍼스 투어 및 단체 레크레이션, 졸업생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디딤돌 마지막 날에는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별도 세션을 운영해 전공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특화된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정해성 국립창원대 교양 교육원장은 "이번 디딤돌 교육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예비 신입생들이 라이프 디자인 싱킹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보고, AI 시대를 선도할 학습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디딤돌 이수생들이 각 학과에서 보여 줄 자기 주도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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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맞춤형 화상 영어’ 수료율 96% 성과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육청 강당에서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 2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높은 출석률과 수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습자 시상 및 영어 말하기 발표를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이 부산 지역 초·중학생의 영어 말하기 실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평균 출석률 97%, 수료율 96% 이상을 기록하며 학생들의 높은 학업 열정과 성취도를 보여줬다.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는 2024년 처음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교사와의 사전 학습, 원어민 교사와 실전 회화, 자기 주도적 복습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3단계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높인다. 학생 개개인의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춰 운영하는 맞춤형 온라인 강좌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2기 통합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보고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 맞춤형 화상 영어는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역량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온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1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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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8~39세 청년 대상 ‘신용 회복 지원 사업’ 추진

부산시는 18~39세 부산 거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청년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청년에게 채무 조정 및 연체 예방 비용을 지원하고, 개인 재무 상담과 경제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과 연계해 상담사와 대면 재무 상담을 받고 후기를 작성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청년의 재무 상담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채무조정비용은 부채 상환이 어려운 청년이 개인 워크아웃, 사전·신속 채무 조정, 개인 회생 등의 절차를 밟을 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개인 워크아웃은 90일 이상 장기 연체, 사전 채무 조정은 31~89일 단기 연체, 신속 채무 조정은 30일 이하 단기연체 시 이용할 수 있다. 연체 예방 비용은 채무 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 상환 예정액 비율이 30% 이상인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전세 사기 피해로 신용 위기에 처한 청년에게는 최대 150만원 이내의 채무 조정 비용을 지원하며 평균 소득 대비 월 부채 상환 예정액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 연체 가능성과 이력 요건 없이 100만원 이내의 연체 예방 비용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은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 후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상담 신청은 필수이며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 누리집이나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내 부산청년희망신용상담센터는 전문 재무 상담사를 통한 신용 관리, 소비 지출 관리, 부채 관리 등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대면 상담, 상담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상담, 비대면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도 진행한다. 평일 저녁에는 투자, 연금, 연말정산 등 금융·경제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집합 교육과 이야기 소모임 등 경제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비용 지원과 재무 상담, 경제 교육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안정적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무 상담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진정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18:09: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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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구 구포시장서 ‘선(善)결제 캠페인’ 전개

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 30분 북구 구포동 '정이있는 구포시장'을 찾아 '부산형 선(善)결제' 캠페인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현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선결제 확산을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를 비롯해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 소비 촉진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은 앞으로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반영·보완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형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소비 촉진 취지와 선결제 확산의 필요성을 알렸다. 부산형 선결제는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다시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부산형 민생경제 정책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민간 부문의 자발적 동참을 확산시켜 선결제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회복의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선결제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상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비 회복 흐름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산하 기관과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선결제 참여를 지속 확대해 공공부문 주도의 선결제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정착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시장 내 주요 동선을 따라 현장 분위기와 운영 상황을 살폈으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생업 현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영업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과 상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이용 편의 개선과 소비 촉진 등 필요한 정책 보완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점검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 소비가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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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25학년도 KU 해외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경남대학교는 지난 9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KU 해외봉사활동'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라오스 상통(Sangthong) 지역에서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에는 정우창 학생처장을 단장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22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현지 Haitai 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음악체육조, 미술조, 한국문화조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음악체육조는 체육 활동과 협동 놀이로 현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미술조는 미술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에 집중한다. 한국문화조는 전통 놀이와 K-POP 공연,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상호 문화 이해를 확대할 방침이다. 봉사단은 운동회, 선물 상자 전달,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정서적 교감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홍정효 교학부총장은 "이번 KU 해외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의 봉사와 교류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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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2026년 경영 전략 회의 개최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9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과 세부 추진 계획을 나누는 경영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금 지원과 경영 지도, 금융 복지 사업 등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타개를 적극 돕고, 모든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민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는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각 부서의 추진 정책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확보에 무게를 둔다. 회의에서는 새로 만들어진 디지털 금융부를 중심으로 비대면·온라인 업무 환경의 추진 방향과 영업점 업무 디지털화, 비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조직 전반의 업무 연계와 운영 체계를 점검했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관리 방안도 함께 다뤘다. 재단은 지난해 보증 공급 목표 1조 6000억원 대비 올해 보증 공급 목표를 2조원으로 높여 금융 지원을 늘린다. 저금리 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726억원 증가한 5200억원 규모로 확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보증 규모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재정 건전성 유지와 부실 지표에 대한 사전 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효근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30년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과 책임 있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적 금융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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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졸업 예정자들, 대형 설계사무소 합격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졸업 예정자들이 국내 최정상급 건축설계사무소에 연이어 합격하며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13일 밝혔다.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명 설계사무소에서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 수도권에선 디에이그룹, 건원, 행림, 나우동인, 길, 에스파스, SI건축 등 서울 강남 지역 대형 설계사무소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부산권에서도 상지, 한미건축 등 지역 대표 건축설계사무소 취업에 성공했다. 동명대 건축학과는 매년 취업자 95% 이상이 전공 분야인 건축설계사무소로 진출한다. 이는 일반적인 건축학과의 설계사무소 진출 비율 약 3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BIM 특성화 건축학과라는 특징에서 비롯됐다. 학과는 2015년 교육부 평가를 통해 국내 유일의 BIM 특성화 학과로 지정됐으며 학생들은 졸업 시 BIM 전공을 자동으로 취득한다. 건축설계사무소가 요구하는 디지털 설계와 협업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이다. 이길임 학과장은 "설계 중심 교육과 BIM 특성화, 여기에 국제 수준의 건축 교육 경험이 결합된 교육 체계가 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졸업과 동시에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과는 대한민국건축대전 등 국내 최고 권위 건축 공모전에서 10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설계 창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 학생 공모전 등 비교과 활동 및 설계 실습 재료비 전면 지원, 24시간 365일 개방된 개인 작업 공간 제공, 프랑스 파리-벨빌 건축대학과의 현지 정규 공동 수업, 미국 캔자스대 교환 학생 프로그램, 정기적인 국내외 건축 탐방 등 풍부한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국제화 설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14 08: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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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신규 행복학교 12곳 지정·현판 수여

경남도교육청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와 함께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도 개최됐다. 올해 행복학교로 새롭게 선정된 곳은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12개 학교다. 연수 프로그램은 행복학교 운영 사례 공유를 비롯해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각 학교가 앞으로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마련된다. 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에서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로, 지난 12년간 경남 혁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교육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현판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지정 2개, 행복학교 재재지정 9개, 행복학교 재지정 16개, 행복학교 신규 지정 12개 등 총 41개 학교에 현판을 전달하고 교직원과 교육 공동체를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년 경남 혁신 교육의 정수인 행복학교는 꼭 이어가고 싶은 정책 1순위"라며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구 절벽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학교가 공교육의 모델이 돼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4 08:2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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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사랑의열매에 우수자치입법 포상금 기부

부산시의회는 13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태숙 시의원과 공정석 입법재정담당관 과장, 박선욱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법제처가 주관한 '우수자치입법' 부문에서 지방정부 우수상을 받으며 받은 포상금 전액이다. 정태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시 재정사업 종결 관리 기본 조례'가 재정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책임성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부산시의회는 수상의 의미를 시민과 나누고자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은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계획이다. 정태숙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재정 사업 관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수상 의미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의미 있는 성과를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2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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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해운대구가 주최한 '제12회 해운대빛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이 시상식은 축제의 차별성, 운영 성과, 방문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수상을 기념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관광객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해운대빛축제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월 18일까지 51일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7만 명이 방문했으며, 1월 11일까지 320만 명이 다녀갔다. 축제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366만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규모다. 올해 축제 주제는 '별의 물결이 밀려온다'는 의미의 '스텔라 해운대(Stellar Haeundae)'다. 별빛이 물결처럼 밀려와 해운대 밤바다로 이어지는 장면을 표현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180m 구간에는 수만 개의 은하수 조명과 행성, 별, 우주선 조형물이 설치됐다. 10m 크기의 지구 조형물에서는 미디어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모래 위에 설치한 빛 조형물이 캄캄한 밤바다와 조화를 이뤄 마치 은하계 한 가운데 와 있는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해운대빛축제를 사랑해주신 방문객과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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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만 60세 이상에 ‘무료 치매 선별 검진’ 지원

기장군은 치매 조기 발견으로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기장군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치매 선별 검진을 상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증상을 완화하고 중증 진행을 늦출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군은 검진 접근성을 높여 치매를 일찍 찾아내고 체계적 관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기장군민이다.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갖고 기장군보건소 1층 치매상담실이나 정관보건지소 4층 치매안심센터를 찾으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인지 저하 또는 인지 저하 의심군으로 나타날 경우 1단계 신경 심리 검사, 2단계 전문의 진료, 감별 검사 순으로 정밀 검사가 이뤄진다. 인지 저하 의심군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협약병원 의뢰 시 검사비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는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원거리 지역 주민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내 아파트와 경로당, 종교 시설, 복지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치매 검진 사각지대를 없애고 군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치매에서 안전한 기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료 치매 선별 검진은 인지 선별 검사(CIST)를 통해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일대일 문답과 자필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 시간은 개인별 차이가 있으며 약 10~15분 정도 걸린다. 치매 선별 검진 및 관련 문의는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2026-01-14 08:2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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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세이프어드바이져와 교육 안전 강화 협약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지난 7일 오후 세이프어드바이져와 교육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홍경완 총장, 강종호 산학 협력단장을 비롯해 이희권 세이프어드바이져 대표, 허충 이사, 이상하 과장이 참석했다. 또 컨소시엄 주관 기관인 유앤에스의 변규태 대표도 함께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세이프어드바이져는 ICT 기반 통합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교원안심번호(Tcall), 안심알리미(SAFE-R), AI 기반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Tcall은 전국 3000여 개 학교에서 활용되며 교직원 개인 정보와 교권 보호에 활용되고 있다. SAFE-R과 지능형 CCTV 시스템은 교육청 시범 사업에서 효과를 입증받아 공공부문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부산가톨릭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안전 중심 교육이념과 세이프어드바이져의 기술력을 결합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장 중심 안전 교육과 실무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홍경완 총장은 "교육 현장의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첨단 기술과 대학 교육 역량을 결합한 산학 협력 모델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희권 대표는 "교육 안전 분야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대학과 공유해 실효성 있는 안전 솔루션을 확산하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사회 구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유앤에스가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산학 협력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14 08:2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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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CES 2026서 블록체인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통합 부산관을 운영하며 지역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블록체인 허브 입주 기업 3곳이 참여해 성과를 냈다. 크로스허브는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받으며 블록체인 신원 인증과 글로벌 간편 결제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루티와 마리나체인도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MarinaNet'을 공개하고, 관련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논의를 진행했다. 이루티는 AI 기반 콘텐츠 투자 분석과 블록체인 저작권 정산 솔루션 'Hitpick'을 소개하며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부산 블록체인 허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업 입주부터 기술 검증,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산TP는 전시 기간 중 현지 벤처 캐피털 USAKO Group과 블록체인·AI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기술 교류와 투자 네트워크 구축,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광해 부산TP 지산학DX단 단장은 "이번 CES 참가로 부산 블록체인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투자·협력 기회를 넓혔다"며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2:2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