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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026 홈 개막전 앞서 래핑 버스 운영

부산아이파크 버스 이미지. 사진/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내건 래핑 버스를 부산 도심에 띄웠다.

 

구단은 오는 3월 2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알리기 위해 이번 버스를 기획했다. 부산 시내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시즌 개막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단 측은 이를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부산 축구의 자존심을 되찾는 출발 신호"로 규정했다.

 

김홍섭 단장은 "부산은 스포츠에 대한 사랑이 역사적으로 강한 도시"라며 "승격을 넘어 경기력, 관중, 도시의 자부심까지 되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민구 대표도 "부산 시민들과 함께 '우리 자리'를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래핑 버스를 활용한 팬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운행 중인 버스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단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부산우리자리 해시태그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개막전 당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인증자에게는 구단 공식 굿즈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2026시즌 홈 유니폼도 선물할 예정이다.

 

개막전 당일에는 박종우 선수의 은퇴식과 함께 사인회, 기념품 증정 이벤트, 푸드트럭,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상대팀은 성남FC이며 킥오프는 오후 4시 30분이다. 티켓은 2월 24일부터 선예매, 2월 26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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