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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울산항만공사와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사업 추진

정진우 현대글로비스 스마트이노베이션본부장(오른쪽)과 정창규 울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이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UPA 본사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울산항만공사와 손잡고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복합물류센터 운영(W&D)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울산항만공사(UPA)와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호치민 항만 배후단지 3만㎡ 부지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전략적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19년 베트남 첫 진출 이후 지난해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합물류센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복합물류센터 완공 후 양사는 이곳을 통해 베트남 현지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자동차 부품·일반 화물 물류를 수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특히 콜드체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고온 다습한 기후 특성상 식품, 의약품 등을 운송할 때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부터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한국산 농식품을 중국 주요 곳곳에 운송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노하우를 적용해 해상운송, 통관, 창고 보관, 내륙 운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호치민 복합물류센터는 동남아시아에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의 물류기지로 활용되는 동시에 비자동차 물류도 수행한다. 베트남에 진출하는 섬유·식품·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복합물류센터 운영이 정상궤도에 돌입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호치민 도심 지역에 소규모 도심형 물류창고인 풀필먼트(물류일관대행) 센터를 구축해 한국산 농수산식품·K팝 상품·고급 소비재 등을 운송하는 이커머스 물류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넘나드는 국경운송도 추진한다. 호치민을 경유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는 화물을 유치해 보관, 운송, 통관까지 수행하는 일괄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베트남 공략을 위해 2019년 하노이에 동남아 첫 해외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호치민 복합물류센터가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전 지역에서 통하는 사업모델로 확장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14 14:3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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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 여의도에 데모스토어 오픈…전문가 상담까지

다이슨 데모스토어. /다이슨코리아 다이슨이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 다이슨코리아는 15일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데모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도 개최했다. 다이슨 데모스토어는 엔지니어에 교육 받은 전문가 '엑스퍼트'가 직접 최신 기술과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공간이다. 무선청소기와 헤어 케어 제품,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등 3개 분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데모스토어 고유 서비스도 있다. 무선 청소기는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주고, 청소기 봉 부분도 취향에 따라 판매한다. 헤어케어 제품도 레더 케이스에 이니셜을 무료로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랩 스타일은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 판매한다. 다이슨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 제품군을 판매하는 데모스토어를 열었다. 국내 시장이 규모와 기술면에서 대폭 성장하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슨 코리아 토마스 센테노 대표이사는 "다이슨 매장을 '데모 스토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된 목적이 고객들이 데모 스토어에서 다이슨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며, 매장의 다이슨 엑스퍼트들로부터 핵심 기술과 작동 방식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다이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강화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4:33: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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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맥스'…해외는 재운항, 국내는 "글쎄"

-외국 항공사서 21개월 만에 비상하는 '737맥스' -이스타는 '법정관리', 다른 항공사도 '시큰둥'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737맥스 항공기. 외국 항공사를 시작으로 다시 운항에 나선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737맥스가 국내에서는 당분간 운항 재개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보잉의 항공기 737맥스는 지난달 브라질 최대 항공사인 골이 브라질 상파울루와 포르투 알레그레 노선을 비행하며 다시 운항을 시작했다. 연이은 추락사고로 인해 2019년 3월 약 40여 개국에서 운항이 중단됐으나, 21개월여 만에 다시 비행하게 된 것이다. 또한 유나이티드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각각 2월, 3월부터 737맥스를 활용한 항공편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737맥스로 운영되던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와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항공기는 각각 2018년 10월과 2019년 3월 잇따라 추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자,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해당 기종에 대한 운항을 전면 중단시켰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미국 연방항공청이 항공기 결함 보완 작업을 거친 737맥스에 대해 비행 재개를 허용하며 다시 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737맥스의 운항 재개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본지 취재 결과, 사실상 국내에서 737맥스가 재운항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추락사고 이전 해당 항공기를 들여왔던 곳은 이스타항공뿐인데, 현재 운항은 차치하고 법정관리 신청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전 노선을 잠정 중단한 이스타항공이 다시 정상 운항하기 위해서는 먼저 AOC(항공운항증명)를 다시 취득해야 한다. 이후 이스타항공은 문제가 됐던 비행 통제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핵심 비행조종 시스템에 새로운 안전장치도 추가해야 한다. 이스타항공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재 직원은 550여 명, 항공기는 6대 남아있다. 법정관리 신청 시기는 이달 말이나 혹은 더 빨라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계에 따르면 737맥스가 연이은 추락사고로 운항이 중단되기 이전 도입계약을 맺었던 다른 국적 항공사도 당분간 해당 기종을 들여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려 당시 도입 계약을 맺었던 항공사들은 계약 취소 등 일부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이스타만 2대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부가 운항 재개를 결정해도 항공기 보유 업체가 미 관련 당국에서 말한 안전 개선지시를 이행해야 한다"며 "실제 운항까지는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 있다. 일단 항공기에 대한 수리가 이뤄져야 하고, (이스타항공이) AOC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이후 국제선의 경우 주변국에서 하늘을 열어야 최종적으로 운항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14 14:33: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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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현대차 등 국내 車 업계 새해 감성 마케팅 눈길

르노삼성 새해맞이 이벤트 국내 완성차 업계가 2021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 문구나 가훈을 작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고객들에게 직접 위로의 말을 건네고, 2021년 신축년에는 원하는 바 모두 이루기를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가까운 르노삼성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문구(30자 내외)를 영업사원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단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는 15일부터 가능하다. 접수된 문구는 화선지(70X30cm)에 전문 서예가가 작성해 표구까지 완료하여 접수 후 10일 이내에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이벤트를 응모한 전시장에서 신청 고객들이 개별적으로 찾아갈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전시장 방문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 상담을 받거나 원하는 모델의 시승도 할 수 있다. 현대차 온라인 충전포차 이벤트 '충전포차 AR필터' 이미지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고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충전포차'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온라인 충전포차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 등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충전지수 테스트는 몸과 마음의 충전지수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통해 충전이 필요한 나에게 필요한 '현대 차[茶]'를 추천받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집중한잔·생기한잔·여유한잔·휴식한잔 등 본인에게 맞는 차를 추천받은 후 이를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차 4종이 포함된 '충전포차 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충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새해를 맞이해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자 중 이벤트 참가 동의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삼성 더 세로 TV,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2, 기아차 계약금 10만원 지원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새해 차량 구매 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전 모델 구매조건과 무관하게 안심케어 패키지(프로바이오틱스 탈취제/각종 클리너/방향제 등)와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 지원과 첨단운전자지원기능이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21-01-14 14:3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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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에이수스, 고성능 노트북 발표…성능·휴대성 다 잡았다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 /에이수스 에이수스가 전세계에 고성능 노트북 기술력을 뽐냈다.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하며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수스는 12일과 13일(미국 현지시간) CES2021에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게이밍 등에 최적화한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선보인 제품은 ▲젠북 듀오 시리즈 2종(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 젠북 듀오 14), ▲젠북 시리즈 2종(젠북 13 올레드, 젠북 플립 15), ▲TUF 대쉬 FX516, ▲ROG 스카 2종(ROG 스카 G533, ROG 스카 G733),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 ▲ROG 플로우 GV301 & 외장 그래픽 ROG XG 모바일 등이다.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UX582)는 화질에 집중한 모델이다. 고성능 4K OLED HDR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색재현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해 눈 건강도 지켜준다. 인텔 10세대 i9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PU 등 고성능칩에, 스크린패드 플러스로 듀얼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스타일러스 펜도 기본 탑재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도 있다.젠북 듀오 14(UX482)는 16.9mm의 얇은 두께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풀HD 나노엣지 터치 디스플레이와 틸트형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활용도를 높여준다. 젠북 13 올레드(UX325)는 1.14kg 무게에 풀HD OLED 디스플레이, 배터리 사용 시간 13시간 등을 내세웠다. 젠북 플립 15(UX564)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5인치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ROG 플로우 GV301 & ROG XG 모바일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TUF 대쉬 FX516은 최대 11세대 인텔 i7-11375H CPU와 지포스 RTX GPU를 탑재했다. 그러면서도 19.9mm 슬림한 두께와 2kg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도 받았다. ROG 스카 G733은 최대 300Hz의 고주사율에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낸다. 최신 라이젠 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에 최초로 광학식 키보드를 탑재해 게이머들 수요를 노린다. 기존 모델보다 크기도 7%나 줄였고, 90Wh 고용량 배터리로 사용 시간도 늘렸다. 다목적 제품도 있다.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은 ROG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활용할 수 있어 게임과 영상 작업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 플러스로 저소음도 실현해냈다. ROG 플로우 GV301은 ASUS ROG 최초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장 그래픽카드도 내놨다. ROG XG 모바일은 RTX GPU와 맞춤형 PCIe 인터페이스, I/O 허브 및 내장 280W 어댑터를 갖춘 제품으로, 1kg 무게에 작은 크기로도 고성능 게이밍을 지원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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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LG 롤러블, 엔가젯 선정 최고 모바일 기기로…올레드 TV 7년 연속

LG롤러블. /LG전자 LG 롤러블이 CES2021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도 다시 한 번 수상에 성공했다. LG전자는 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엔가젯이 발표한 CES2021 최고상에 LG올레드 TV와 LG 롤러블이 각각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엔가젯은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로, 매년 부문별로 최고 제품을 뽑아 시상한다. LG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TV 부문 최고에 올랐으며, 특히 올해에는 미니 LED 등 다양한 신제품 TV가 공개된 상황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며 높은 성능을 인정받았다. 앞서 미국 LG올레드 TV. /LG전자 소비자기술협회(CTA) 선정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가젯은 이 제품이 "풍부한 색상, 깊은 블랙 레벨 등 기존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신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9 4세대 프로세서가 영상을 분석해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장 스피커로 가상의 5.1.2채널 입체음향을 내며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 롤러블도 모바일 기기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CES2021에 공식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컨퍼런스 영상에서 제품명과 디자인 일부를 공개하는 티징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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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펫 겔싱어 CEO 선임…멀티 아키텍처 기업 가속화한다

펫 겔싱어 인텔 신임 CEO. /인텔 인텔이 새로운 경영자를 맞이하며 새로운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인텔은 14일 이사회에서 펫 겔싱어를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갤싱어는 인텔에서 30년을 근무하는 등 기술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베테랑이다. VM웨어에서도 CEO를 맡아 연간 매출을 3배 성장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EMC에서도 COO를 역임했다. 인텔에서는 CPU 기업에서 멀티 아키텍처 XPU 기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단, 인텔은 이번 인사가 지난해 재무 성과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7나노 공정에서도 성과를 내 21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팻 겔싱어 신임 CEO는 "인텔과 업계, 그리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인텔에 다시 합류해 인텔의 진전을 이끌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인텔이 기술의 미래를 계속해서 변화시킬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된 인텔의 글로벌 팀과 함께 고객과 주주를 위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밥 스완은 "지난 2년간 나의 목표는 인텔을 새로운 분산 인텔리전스 시대의 기업으로 포지셔닝해 핵심 CPU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었다"며 "이사회가 팻 겔싱어를 선임한 것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그의 지도력과 다른 경영진 아래에서 인텔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술 기업 중 하나로서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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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구,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 작년 6조 훌쩍 '역대 최고'

중기부 2020년 실적 집계…6조5676억, 결성 조합도 206개 '최대' 모태펀드 마중물 역할하면서 정책기관 투자도 유인, 3분기 이후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의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타올랐다. 지난해 새로 결성한 벤처펀드가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제 2벤처붐'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에 투자하기 위해 결성된 조합 수도 지난 한 해 역대 최다인 206개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도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분석해 14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6조567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은 2016년 3조7793억원, 2017년 4조5881억원을 기록한 후 2018년엔 4조8470억원까지 늘었다. 그러다 2019년엔 4조2433억원으로 잠시 주춤했다 지난해 6조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 등의 결성이 본격화된 3·4분기에 1조6875억원, 4·4분기에 3조6946억원으로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2020년 신규 벤처펀드의 출자자를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부문이 2조2465억원이었고, 민간부문 출자는 4조3211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태펀드 등 공공이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민간 투자를 대거 유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2·4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던 민간 출자는 정책기관 등 출자가 늘면서 3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52%(1조4777억원)나 늘었다. 특히 민간의 경우 2019년 당시 2740억원에 그쳤던 연금·공제회가 지난해 무려 237% 증가한 9242억원이나 출자했고 은행(1410억→2544억원), 보험(500억→1282억원), 증권(954억→1328억) 등도 모두 출자를 늘렸다. 다만 같은 기간 개인(5759억→4448억원), 외국인(1782억→581억원)은 줄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 투자시장에서 모태펀드의 역할도 눈에 띈다. 지난해 신규 결성펀드 6조5676억원 가운데 모태 자펀드는 3조2320억원(49.2%)이었다. 이 금액 중 모태출자는 1조2160억원, 민간·정책기관 출자는 2조16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새 결성펀드 중 모태 자펀드 비중은 49.2%로 전년의 49.5%에 비해 0.3%포인트(p) 줄었지만 모태펀드가 이끈 민간·정책 기관 출자금액은 2019년(1조2431억원)보다 오히려 7729억원 늘었다. 모태펀드가 벤처투자시장에서 타 기관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신규 결성금액 기준으로 상위에는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4669억원) ▲한국투자 바이오 글로벌 펀드(3420억원) ▲LB넥스트유니콘펀드(3106억원) ▲2020 IMM 벤처펀드(2210억원) ▲케이비 스마트 스케일업 펀드(2000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지난해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이 역대 최초로 6조원을 돌파하면서 최고액을 달성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며 특히, 모태펀드의 비중이 줄면서도 다른 민간, 정책기관들의 출자를 대규모로 이끌어내면서 투자 여력을 확충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대된 벤처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움츠렸던 벤처투자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역이 돼 우리 경제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도약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2021-01-14 12:0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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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30형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 출시…펫케어까지

퓨어플렉스.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공기청정기가 더 강력해졌다. 위니아딤채는 14일 대형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플렉스는 청정면적이 30평형으로, 기본형과 고급형 모델 2종으로 만들어졌다. 주거면적 확대 경향과 영업시설 등 수요에 맞췄다. 넓은 면적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청정기능을 최대화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원기둥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는 360도 전 방향의 공기를 입체 흡입해 기존 공기청정기가 제품 밑과 주변 바닥 먼지를 정화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했다. 먼지 및 냄새의 감지와 정화 능력도 고도화했다. 감지 센서는 PM1.0극초미세먼지까지 찾아내며, 단계별로 차별적인 정화기능을 발휘하는 에어클린시스템이 극초미세먼지와 냄새까지 정화한다. 에어클린시스템도 있다. 에어클린 센서를 통해 큰 먼지부터 제거하는 이지워시 프리필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필터, 각종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카본 탈취필터로 구성해 극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먼지, 악취를 단계별로 필터링한다. 먼지 청소도 편하다. 포집한 먼지를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상부 토출 그릴을 놨다. 그릴은 물로도 세척할 수 있다. 고급형 모델은 펫모드와 UV 살균 기능도 더했다. 펫모드는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청정 기능과 구리 코팅 된 항균필터가 세세한 동물 냄새까지 정화한다. 에어클린UV살균 기능은 정화된 공기가 통하는 공기터널과 팬을 UV LED로 강력하게 살균한다. 관계기관 인증으로 안정성과 기능성도 확인받았다.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과 전자파 적합 인증,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력을 인정받아 CA(Clean Air) 마크도 획득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고급형은 양판점과 할인점 등에서 출하가 70만원으로, 기본형은 온라인에서 6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의 증가로 대형평수 주거가 늘고 주방과 거실, 방 등의 공간을 개방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는 등 대용량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며 "에어가전의 명가 브랜드로서 대형면적과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1:21: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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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친환경 투자 위한 10억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업계 최초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친환경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준비한다. SK하이닉스는 14일 10억달러 규모 그린본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사용할 목적으로 발행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SK하이닉스는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그린본드 발행을 결정했다. 이미 전세계 230여개 기관 투자자에서 54억달러 주문이 몰리면서 당초 5억달러로 계획했던 규모를 10억달러로 대폭 늘렸다. SK하이닉스는 그린본드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수질 관리, 에너지 효율화, 오염 방지, 생태환경 복원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물 관리를 위해 신규 최첨단 폐수 처리장 건설과 용수재활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IT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저전력 SSD 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장혁준 재무담당은 "이번 글로벌 그린본드의 성공적인 발행은 RE100 가입을 포함한 회사의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정해준 결과라고 본다"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EV(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SV(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3% 이상 저감하는 것으로 알려진 HDD를 SSD로 대체하는 노력도 그 일환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1:21:0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