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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소공인 1600곳 작업장 환경 개선 지원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들의 작업장 환경 개선을 돕는다. 소진공은 한국판 뉴딜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소공인 1600개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은 소공인 작업장의 안전진단을 통해 업종별 산업안전교육 실시, 작업장의 위험요소 및 오염물질 제거,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노후 생산 장비의 효율화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에너지효율개선 ▲생산성향상지원 ▲근로환경개선 ▲안전조치 등으로 이를 통해 쾌적한 일자리 조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등 소공인의 산업안전 인식 제고와 작업장의 안전망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소공인들은 소진공의 '소상공인마당'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예산 소진시까지며 소공인 여부, 제출 서류 등 요건 검토 후 신청 접수순으로 전문기관의 현장 사전진단을 통해 작업장별 상황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항목, 견적 등을 결정한다. 선정된 소공인 작업장에는 전문기관의 컨설턴트가 매칭돼 정산과 비용지급, 사후관리까지 1대1로 지원한다. 사업비는 참여기업의 자부담금 30% 납부 조건으로 업체당 국비 42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소공인의 일자리 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사회 안전망 확보는 물론, 소공인의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도 개선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3-07 08:5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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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터리 소송 '공방전'…LG "진정성 있는 자세 필요" vs SK "실체적 검증 없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영업비밀침해 소송 관련 최종 의견서를 내놓은 가운데, 양사가 여전히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무역위원회는 최종 의견서를 통해 "LG는 SK가 영업비밀을 침해해 (다른 경쟁사보다) 10년을 앞서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었음을 충분히 입증했다"라며 "SK가 (LG의) 22개 영업비밀 없이는 (독자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10년이 걸렸을 것이다. 이에 명령 기간이 효력 발생일로부터 10년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무역위원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 소송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며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2차 전지 관련 영업비밀을 탈취했다고 인정한 데 따른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무역위원회는 "SK의 증거인멸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증거인멸은 고위층이 지시해 조직장들에 의해 SK 전사적으로 자행됐다"라며 "자료 수집 및 파기라는 기업문화가 SK에서 만연하고, 잘 알려져 있었으며 묵인됐다는 예비결정 상의 인정 사실을 확인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어 공공의 이익 관련 "SK는 LG의 경쟁 가격 정보를 포함해 LG의 사업상 영업비밀을 침해했다. 이는 SK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제안했다는 기록과 일치한다"라며 "LG의 영업비밀을 침해해 만들어진 더 저렴한 배터리에 대해 폭스바겐의 선호는 설득력 있는 공공의 이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 의견서 관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각각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컨퍼런스 콜에서 "ITC는 미국 정부 기관으로서 조사 및 판단 권한을 갖고 있다. 사실상 법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며 "SK의 금일 입장 발표는 미국 정부 기관이 약 2년간 조사하고, 여러 의견을 청취해 내린 결정을 (SK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이해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소송 계획 관련 "미국 이외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의 소송 여부는 경쟁사(SK)의 태도에 달려있다"라며 "회사(LG)의 기본 입장은 '상생'이다. 협상의 문은 열려 있으나,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ITC의 판결을 인정하고, 협상에 임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입장문을 통해 "ITC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 주장에 대한 실체적인 검증 없이 소송 절차적인 흠결을 근거로 결정했는데, 그 결정은 여러 문제들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ITC는 영업비밀 침해라고 결정하면서도 여전히 침해됐다는 영업비밀이 무엇인지, 어떻게 침해됐다는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ITC는 SK이노베이션 이외의 다른 배터리업체들이 특정 자동차 회사에만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미국 내 업체들이 빠른 시일내에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다는 모순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라며 "ITC 결정이 내포하고 있는 문제점을 대통령 검토 절차에서 적극 소명하고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추가 소명 의지를 밝혔다.

2021-03-05 14:27: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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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美 ITC "SK, LG 영업비밀 22개 침해"…LG "협상의 문 열려 있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의 SK이노베이션 대상 영업비밀침해 소송 관련 최종 의견서를 내놓은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은 아직 협상의 문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무역위원회는 "LG는 SK가 영업비밀을 침해해 (다른 경쟁사보다) 10년을 앞서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었음을 충분히 입증했다"라며 "SK가 (LG의) 22개 영업비밀 없이는 (독자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10년이 걸렸을 것이다. 이에 명령 기간이 효력 발생일로부터 10년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무역위원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 소송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며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2차 전지 관련 영업비밀을 탈취했다고 인정한 데 따른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무역위원회는 "SK의 증거인멸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증거인멸은 고위층이 지시해 조직장들에 의해 SK 전사적으로 자행됐다"라며 "자료 수집 및 파기라는 기업문화가 SK에서 만연하고, 잘 알려져 있었으며 묵인됐다는 예비결정 상의 인정 사실을 확인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어 공공의 이익 관련 "SK는 LG의 경쟁 가격 정보를 포함해 LG의 사업상 영업비밀을 침해했다. 이는 SK가 가장 낮은 가격을 제안했다는 기록과 일치한다"라며 "LG의 영업비밀을 침해해 만들어진 더 저렴한 배터리에 대해 폭스바겐의 선호는 설득력 있는 공공의 이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무역위원회는 "대통령 검토 기간 동안 구제명령의 대상이 되는 수입품은 공탁금 지불 하에 조건부 수입이 가능하다"라며 "공탁금의 금액은 위원회에 의해 특정되고 청구인을 임의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충분한 규모여야 한다. 위원회는 공탁금 규모를 대상 제품 반입 가격의 100%로 책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금지 명령 및 영업비밀침해 중지 명령이 합당한 구제책이라고 판단하며 (수입 유예처럼) 조정된 명령은 법정 공익 요소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ITC는 미국 정부 기관으로서 조사 및 판단 권한을 갖고 있다. 사실상 법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며 "SK의 금일 입장 발표는 미국 정부 기관이 약 2년간 조사하고, 여러 의견을 청취해 내린 결정을 (SK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이해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소송 계획 관련 "미국 이외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의 소송 여부는 경쟁사(SK)의 태도에 달려있다"라며 "회사(LG)의 기본 입장은 '상생'이다. 협상의 문은 열려 있으나,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ITC의 판결을 인정하고, 협상에 임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2021-03-05 14:12: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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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ITC 판결, 실체적 검증 없어…거부권 행사 요청할 것"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영업비밀침해 소송 관련 최종 의견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1982년부터 준비해 온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개발 노력과 그 실체를 제대로 심리조차 받지 못한 ITC의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LG와 SK는 배터리 개발, 제조방식이 달라 LG의 영업비밀 자체가 필요없고, 40여 년 독자개발을 바탕으로 이미 2011년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ITC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 침해 주장에 대한 실체적인 검증 없이 소송 절차적인 흠결을 근거로 결정했는데, 그 결정은 여러 문제들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ITC는 영업비밀 침해라고 결정하면서도 여전히 침해됐다는 영업비밀이 무엇인지, 어떻게 침해됐다는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런 모호한 결정으로 정당한 수입조차 사실상 차단돼 미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저하, 시장 내 부당한 경쟁제한, 전기차 배터리 공급 지연으로 인한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 오염 등 심각한 경제적, 환경적 해악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ITC의 이번 결정은 수입금지 명령 등이 공익에 미치는 영향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예를 받은 포드와 폭스바겐 제품에 대한 기간 산정의 근거가 불명확하다. 알려진 대로 두 회사들은 유예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또한 대체 가능한 방법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ITC는 SK이노베이션 이외의 다른 배터리업체들이 특정 자동차 회사에만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미국 내 업체들이 빠른 시일내에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다는 모순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라며 "ITC 결정이 내포하고 있는 문제점을 대통령 검토 절차에서 적극 소명하고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03-05 13:56: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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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 유학생 대상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노선을 예약하고 탑승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할인과 무료 수하물 50㎏ 제공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5일 일본의 4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출국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짐이 많은 유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위탁 수하물 20㎏ 가방 2개, 기내 수하물 10㎏ 가방 1개 등 총 50㎏의 무료 수하물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 시 운임의 추가 20% 할인도 제공한다. 예약 과정 중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에서 개인 신분 할인을 '유학생'으로 선택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예약 취소 1회, 예약 변경 2회까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벤트 운임 이상의 항공권 구매 시 탑승일 수속 마감 전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여정을 변경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유학생 적용 혜택은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증빙서류 확인이 가능한 경우만 이용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비자, 재류카드, 재류자격인정증명서 중 '유학' 또는 '워킹홀리데이' 목적으로 표기된 경우 인정된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도심까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이동 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을 덜고 승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무료 셔틀버스는 좌석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 중이다. 스마트운임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혜택으로 항공권 구매 후 출발 1일 전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편리하고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고객별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이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05 12:56: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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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 고객 접점 확대…경기 남부, 서부, 충청 라이더 거점으로 평택점 오픈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 외관. 미국 최초 모터사이클 회사인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을 오픈했다. 5일 인디언 모터사이클에 따르면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은 경기 남부와 서부 그리고 충청 라이더들까지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소개하는 거점이 될 것이다. 'CKMC모터스'가 전신인 새로운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은 층별 250평의 500평 규모다. 1층은 보관과 정비 서비스, 2층은 2021년식 신모델을 포함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의류 및 액세서리 전시 공간 그리고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라이더를 위한 카페도 운영된다. 또 프리미엄 바이크 보관 서비스도 특별히 제공한다. 연간 회원제인 프리미엄 바이크 보관 서비스는 15개 별도 보관실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각 보관실은 세콤 지문인식으로 보안 유지되며, CCTV로 개별 보관실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관서비스 이용자는 샤워실과 별도의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최적의 차량 보관을 위해 5도에서 28도로 유지하며, 화재보험과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태안반도, 충주, 천안, 아산, 청주 등을 향하는 차량 정체 없는 투어코스를 계획하는 IMRG(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그룹)라이더에게 '인디언모터사이클 평택점'은 최적의 라이딩 커뮤니티 기점이다"라고 말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과천, 이태원, 춘천, 평택, 부산 전시장과 전국16개의 협력점에서 만날 수 있다.

2021-03-05 11:0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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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G화학 '코나 EV' 리콜 비용 분담 합의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코나 전기차(EV) 리콜 비용 분담에 합의했다. 양사는 리콜 비용을 3대7로 분담한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최종적인 합의는 아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1조6410억원에서 1조2544억원으로 정정한다고 4일 밝혔다. 코나 EV 등 전기차 리콜과 관련된 품질비용 3866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미리 반영했던 품질비용(389억원)까지 더하면 총 4255억원이다. LG화학도 충당금 5550억원을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추가 반영했다. 정정된 영업이익은 1186억원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충당금의 총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의한 분담 비율은 3대 7로 알려졌다. 총 비용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산대로라면 LG에너지솔루션은 9800억원을 부담해야 한다. 다만 배터리셀의 마진을 빼면 실제 회계에 반영되는 비용은 이보다 적을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소비자안전을 최우선하여 리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필요한 비용에 대해 양사가 분담 하기로 협의했고 합리적인 수준의 충당금을 4분기 실적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전기차 총 8만1701대를 전세계에서 리콜하기로 하면서 배터리셀 제조 불량을 화재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그룹이 제작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 오류가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2021-03-05 09:22: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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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위티켓 캠페인 펼쳐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등 알리기…마스크 기부도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위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코로나19 일상 속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 안심케어를 위한 '위티켓 캠페인'을 펼친다. 5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위티켓'이라는 캠페인명은 뉴노멀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필수적으로 지켜나가야하는 위생 생활규범인 '위생 에티켓'이라는 의미와 사회 구성원인 우리(WE)가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위생 건강 캠페인이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크리넥스는 위티켓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 방역을 돕기위해 필수적으로 지켜야하는 위생 건강 생활수칙을 '위티켓 소셜백신'으로 명명하고, 캠페인의 주요 아젠다로 내놨다. 위티켓 소셜백신은 올바른 마스크 선택과 착용법 및 사용 후 분리배출, 손소독제 사용법과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요 골자로 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개인 방역 생활수칙을 담았다. 크리넥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유한킴벌리에서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크리넥스는 위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여형 소셜 캠페인인 '위티켓 챌린지'를 오는 4월22일까지 진행한다. 위티켓 챌린지는 참여자가 소셜 미디어(SNS)에 일상 방역을 준수하는 모습을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1명씩 더해질 때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에서 10장의 마스크를 매칭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티켓 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으로 스마일 모션을 한 모습을 찍는다. 스마일 모션에는 미소가 있는 모두의 안전한 일상 생활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둘째,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고 필수 해시태그(#위티켓챌린지 #크리넥스 #위티켓)와 함께 게시하면 끝난다. 크리넥스는 위티켓 챌린지를 통해 총 10만장의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할 방침이다. 특히 캠페인 기획 단계에서 2030 M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협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펼치며 일상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인 택배 종사자와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생활에서의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위생 건강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 안심케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5 07:56: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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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공기청정+청정환기' 시스템 새로 출시

주방등 초미세먼지, 유해물질 효과적으로 제거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주방 및 거실 전경.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를 출시했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아울러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경우 주방과 집안 전실 관리에 방점을 둔 제품이다. 키친플러스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적용되었을 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총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집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3D 에어후드에는 듀얼 열감지센서가 탑재돼 있어 요리가 시작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하고 요리 상황에 따라 기기 스스로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가 끝나면 주방에 남은 초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한 후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경동나비엔은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키친플러스의 초미세먼지 저감 성능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했다. 실험 기준은 환경부 한국환경과학원에서 진행한 고등어 구이 조리 방법을 차용했으며,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한 경우와 청정환기시스템이 연결된 3D 에어후드를 통해 키친플러스를 활용한 경우를 비교 분석했다. 총 13분의 요리 시간이 끝난 뒤 환경부 권장 기준에 따라 30분동안 레인지후드를 연장 가동한 결과, 키친플러스를 활용했을 때 주방 및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현저히 줄어 더 빠른 시간 내에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2021-03-05 07:56: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