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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대형 SUV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견인력 4173Kg

뉴 포드 익스페디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드가 풀사이즈 대형 SUV 시장에 진출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2일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8240만원이다. 익스페디션은 힘과 편의성, 공간 활용 등을 겸비한 포드의 플래그십이다. 7인승이나 8인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플래티넘 트림으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에코부스트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출력 405마력에 66kg·m 최대토크를 낸다. 7개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해 도로에 따라 주행할 수 있다. 견인 하중은 4173kg에 달한다.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로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끌기 편리하게 해준다. 운전자 보조시스템 코-파일럿 360도 탑재했다. ASCC와 LKAS,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8인치 LCD 터치 스크린과 싱크3 시스템, 파워 러닝보드도 적용했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우수한 견인력과 넉넉한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포드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익스페디션은 패밀리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단순 차박, 캠핑을 넘어서는 광범위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풀사이즈 SUV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7 14:41: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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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온·오프라인 주주총회 성료…'동학개미' 열기에 3시간 넘어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도 별탈없이 마무리했다. 전자투표와 생중계를 도입했음에도 적지 않은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투표와 질의 응답도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주주들만 500명 가까이 참석했다. 주요 임원과 기관투자자 등을 합하면 9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전자투표제를 도입했고,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까지 제공했지만 '동학개미'들의 염원을 집에 묶어놓지는 못했다. 질의응답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행사 시간도 3시간 18분이나 걸렸다. 주주들은 삼성전자의 계획과 개선 방안, 인력 수급 계획 등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구체적인 기술이나 인수합병(M&A) 등에는 말을 아꼈지만, 여성 임원 지원과 신제품 개발 의지 등에는 분명한 뜻을 전했다. 일부 시민단체 소속 주주가 이재용 부회장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던지고 항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다른 주주는 이 부회장 경영 지지를 표하며 반대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 역할을 고려하고 회사 상황과 법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만 행사 전반적으로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표결도 박수가 아닌 전자표결기를 도입하면서 항의 목소리도 줄었다. 모든 안건도 순조롭게 통과됐다.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이 높은 찬성율로 승인됐고, 박병국·김종훈 사외이사와 김선욱 사외이사의 감사위원회 의원 재선임건도 큰 반대 없이 처리됐다. 한편 주총 진행은 이번에도 김기남 부회장이 맡았다. 김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 헌신 및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원에 영업이익 36조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이어서 사업별로는 DS부문이 메모리 반도체 리더십을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고, 세트 사업은 CE 부문 프리미엄 리더십과 IM부문 첨단 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 선도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브랜드 가치도 인터브랜드사 평가 기준 글로벌 5위, 623억불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지난 3년간 정기 배당으로 28조9000억원을 지급하고 잔여 재원 10조7000억원을 2020년 정기 배당에 더해 지급한다며, 앞으로 3년동안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고 매년 잉여현금흐름 50% 범위에서 정기 배당 초과 잔여 재원 일부를 조기 환원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사회 공헌 활동도 다짐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유해물질 저감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삼성 드림클래스와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등 청소년 교육 지원 책임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 사례도 들었다. 협력사에 경영안정 자금과 물류비용 등을 제공하고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제조업체 지원 및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연수원 제공 등이다. 아울러 별도 독립조직으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5G, AI, IoT,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 미래 역량을 준비하고 자율적인 준법문화의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주주총회 #안건 #통과 #이재용 #시민단체 #초격차 #사회공헌 #상생 #준법

2021-03-17 14:34: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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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경남지사에 지역경제 활력 회복 과제 12건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정책간담회 개최 부산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in Busan'도 열어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김경수 지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과제 12건을 건의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조기 지원 ▲진해국가산단 내 소형조선소 특화산업단지 조성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지원 ▲지역상품권(모바일, 지류) 취급가능금액 상향 조정 ▲협동조합의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소상공인의 전문지식서비스 이용지원제도 신설 및 조례 개정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겼다. 중기중앙회는 17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경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김 지사, 경남도 김희용 일자리경제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회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대전환에 대비하기 위해선 양극화 해소와 공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경제3불'의 해소가 필요하다"면서 김 지사에게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가 인정돼 협동조합이 금융과 판로, 연구개발(R&D)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경상남도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대상에 협동조합을 포함시켜 중소기업이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경수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남 경제가 회복세에 있는 것은 모두 중소기업인들 덕분"이라며 "중소기업의 자조조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갖고 있는 잠재력은 향후 일자리창출, 양극화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적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만큼 경남도에서도 이달 수립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2021~2023)'을 통해 협동조합을 지원해 나가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과 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오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in Busan'을 개최했다. '그래도 봄은 온다'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나눔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콘서트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회장 #김경수지사 #경남지사

2021-03-17 14:3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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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애니메이션協과 손잡고 관련기업 추가 지원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 애니메이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콘텐츠를 보유한 기획사 또는 제작사를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애니메이션협회가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거나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및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애니메이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기보와 협회는 우수 애니메이션 중소기업의 신속한 발굴 및 자금지원 전용채널을 구축하고, 애니메이션산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선도하기 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 애니메이션 기업에 대한 보증료 감면, 직접투자 등 금융과 컨설팅을 비롯한 비금융의 토탈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맞춤형 전용상품인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해 지난해까지 1380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7551억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올해 1월에는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에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을 구축하고,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규모도 135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보 장영규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K-콘텐츠 한류 바람의 근간인 문화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최초 도입한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진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7 14:0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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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LG사이언스파크 스타트업 상생 현장 방문

정부가 LG의 스타트업 육성 노력을 격려했다. 17일 LG에 따르면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 LG는 정 총리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입주한 이해라이프스타일 김남석 대표와 룩슨 황정섭 대표, HITS 김우연 대표의 기술을 소개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가 총 4조원을 투자해 2018년 가동한 융복합 R&D 거점이자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상생협력 허브다. 여의도 3분의 1 규모의 연면적에 LG전자, LG화학 등 9개 계열사 2만2000명의 연구인력이 결집해 있다. 이들 업체는 2019년 규제 해소로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바 있다. 마곡산업단지가 LG의 직접 연구를 조건으로 조성돼 스타트업에 무상 임대할 수 없었지만, LG사이언스파크가 규제 해소를 건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협의를 이뤄낸 결과다. LG사이언스파크는 현재 11개 스타트업을 입주시키고 연구 및 사업화를 돕고 있다. 투자뿐 아니라 연구 및 사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경영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과 5G 이노베이션랩, 공동실험센터 등 R&D 시설 및 계열사 연계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이다. 올해에도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AI와 5G 등 ESG 지속 가능성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G는 '상생협력의 패러다임'을 스타트업 투자와 사업협력을 통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모색으로 전환하면서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종전까지는 협력회사와 중소기업 대상 기술 및 금융 지원 중심 상생 협력에 중점을 뒀지만, 앞으로는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는 신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환기에 대기업 자체 역량만으로는 급격한 변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 정 총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게도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과거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협력에서 벗어나 이제는 '개방형 상생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LG가 지금까지 동반성장의 모범을 보여온 데 이어, LG사이언스파크가 '상생 생태계 조성'의 바람직한 모델이 되어 상생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LG는 매년 스타트업 협력 행사인 LG 커넥트를 운영하고 발굴 및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정부 상생협력 프로그램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도 적극 참여해 AI 알고리즘 개발 및 OLED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2021-03-17 13:43: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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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럭의 진수,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로켓레이크S 공개…5.3㎓에 오버클럭까지,

인텔 코리아 이주석 전무가 플래그십 모델 인텔® 코어™ i9-11900K를 들고 있는 모습. /인텔코리아 인텔이 다시 한 번 데스크탑 CPU 클럭 스피드를 높였다. 인텔은 전세계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S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로 설계됐다. 최고 주파수 코어에 세대간 IPC를 최대 19% 높이고 인텍 Xe 그래픽 기반 UHD 그래픽을 추가했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 i9-11900K는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로 최대 5.3㎓ 속도를 달성했다. 8코어 16스래드에 인텔 스마트 캐시 16MB에 DDR4-3200까지 지원한다. 오버클로킹도 개선했다. 실시간으로 메모리 오버클럭 및 DDR4 주파수 변경을 가능케했고, 지원 메인보드 칩셋을 H570과 B560로 확대했다. 새로운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도 활용 가능하다. 인텔 코어 S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 /인텔코리아 인텔은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이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높은 클럭 스피드 코어에 의존하는 만큼, 게임 등 PC 성능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인공지능 성능도 개선했다. 딥 러닝 부스트와 VNNI를 통해 딥러닝 워크로드 성능을 높였다.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인식하고 분석해 수정하는 작업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PCIe 4.0도 장착했고, 20개의 레인과 인텔 퀵 싱크비디오, 썬더볼트 4±와 와이파이 6E 지원 등 추가 기능으로 게임과 고화질 스트리밍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텔은 이날 저장장치 성능이 경쟁사보다 높다며 발빠른 테스트 결과를 공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했다. 정식 출시 후 다른 성능 테스트 결과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텔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 /인텔코리아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7 13:39: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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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금호리조트' 탈바꿈 시동…"내·외부 전문가 영입"

금호석유화학이 금호리조트 인수와 관련 향후 수익창출 모델로서 탈바꿈 하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금호석유화학은 17일 금호리조트의 현황 파악 및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리조트 사업 담당 임원에는 약 20여 년간 호텔신라의 경영 전반을 경험한 김진혁 전 호텔신라 상무를, 골프사업 담당 임원에는 과거 한솔그룹의 한솔오크밸리(현 HDC그룹오크밸리리조트)의 흑자전환을 이룬 전유택 전 한솔개발 대표이사를 각각 영입했다. 또한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로는 국내외 영업 및 관리부문에서 전문가로 활약했던 김성일 금호미쓰이화학 전무를 낙점했고, 금호석유화학 내 재무전문가인 조형석 상무를 CFO로 발령해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하도록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외부 평가기관의 감정평가 및 최근 유사 거래 등을 토대로 평가한 금호리조트의 부동산 자산가치는 약 79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약 3700억원의 부채를 제외하더라도 인수가격보다 높은 수준이다. 인수 주체인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의 재무여력을 감안할 때 현재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국내 신용평가 3사의 리포트 역시 인수 후에도 '긍정적' 신용도를 충분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CC에 약 8만2000평, 아산스파비스에 약 3만5000평의 유휴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외부 투자 유치 등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콘도 부문의 리모델링을 통해 낙후된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온라인 플랫폼 등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로 빠르게 전환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금호리조트 인수를 통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공정위가 지정한 64개 대기업집단 중 현재 자산규모 5조 7000억원으로 59위인 금호석유화학은 인수 후 6조6000억원의 자산규모를 달성해 53위로 순위가 6계단 상승할 전망이다. 64개 대기업 그룹 중 절반 이상이 골프장과 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임직원들의 복지, 비지니스, 대내외 이미지 개선에 활용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리조트 인수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번 금호리조트 인수는 이달 말로 예정된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가 승인이 완료되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정상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인수 #전문가영입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2021-03-17 13:04:0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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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첨단 기술로 고객 경험 미래 선도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가전 시장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소비자 경험 확대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사장은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 소비자가전(CE) 부문 경영 현황 스피치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올해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집이 온라인과 접목되고 실외에서도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온택트와 비대면 언택트가 공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고객 취향에 맞춰 최고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 확대와 TV 플러스 서비스 강화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 제공 등 스크린 기반 혁신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 경험도 지속 혁신한다. 네오 QLED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가전 비스포크 홈을 통해 비스포크 경험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결합해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고도 덧붙였다. B2B 시장도 강화한다. 화상회의용 시스템과 결합한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나 기업 및 공공기관 시장 개척, 옥외용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출시를 통한 신규 시장 진출 등이다. 또 AI와 같은 첨단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고객 경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도 말했다.

2021-03-17 11:11: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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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의료기기' 우수성 알리기 나서

코트라. KOTRA(코트라)가 'K-의료기기'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코트라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와 연계해 18일부터 7일간 '2021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의료기기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GMEP'는 의료기기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파트너링(GP) 온라인 세미나 및 상담회로 구성된다. 의료기기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장비 ▲치과 기자재 ▲의료용품 관련 국내기업 200여 개사와 해외 바이어 500여 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에 달하는 해외 바이어가 사업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방역 및 K-의료기기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중 상담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내 상담 부스 ▲코트라 사이버무역상담장 ▲자사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코트라는 온라인 B2B(기업 간 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 '바이코리아'에 'GMEP 온라인 특별관'을 운영해 참가기업 상품을 전시한다. 또 세계 각국 바이어의 한국 제품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코트라는 공식 행사 기간 이후인 다음달 12일부터 30일까지 상시로 화상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한국 의료기기 수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트라 #K-의료기기 #글로벌의료기기수출상담회

2021-03-17 11:00: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