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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김기양·곽경록 영업부장, '판매거장' 선정…누계 판매 5천대 돌파

현대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현대자동차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12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올해 3월 12명의 판매거장을 뒤이어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의 칭호를 얻게 됐다. 김기양 영업부장은 "늘 저를 아껴주고 찾아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판매거장이라는 기록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매년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월별, 분기별로 꾸준히 도전해왔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이어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 있는 느낌이다"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늘 함께 나아가는 서포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현대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또한 김기양 영업부장을 뒤이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오르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섬세함과 꼼꼼함을 무기로 할 일을 놓치지 않고 메모하며 실천에 옮겨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의 동기 부여 및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12 15:2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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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령 맞은 '이스타항공 사태'…파산 1호 항공사 될까

-법원, 15~16일 공개 매각 위한 입찰 공고 -이번에도 매각 불발?…창업주는 구속 위기 이스타항공이 곧 공개 매각 공고를 앞둔 가운데 항공 업계 파산 1호 항공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창업주 이상직 무소속 의원의 구속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오는 15일과 16일경 사이 법원은 이스타항공의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난 1일 매각 주관사 딜로이트안진이 법원에 이스타항공의 재산 상황을 보고했고, 절차에 따라 3주 이내에 이 같은 공고를 내는 것이다. 당초 이스타항공은 공개 매각이 아닌 '스토킹 호스' 방식을 통한 새 인수자 찾기에 나섰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 매수권자(예비 인수자)를 선정해 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데, 다른 예비 인수자가 우선 매수권자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인수자를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매수권자를 희망하는 회사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결국 공개 매각에 들어간 것이다. 문제는 새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법원이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린 지 약 두 달간 인수에 관심을 보인 곳은 6~7곳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각종 미지급금 등 약 2000억원에 달하는 부채가 부담돼 인수에 선뜻 나서는 곳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전 항공 업계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도 매각이 성사되지 않고 있는 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을 인수한다고 해도 당장 수익을 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전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한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AOC(항공 운항 증명)부터 취득해야 항공기를 띄울 수 있다. 이번 주 공개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 이후에도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이스타항공의 파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단 이스타항공은 5월 20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인수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다만 법원도 이스타항공의 청산 가치(24억9000만원)를 존속 가치(5억6000만원)보다 약 5배가량 높다고 봤다. 그만큼 회사의 지속 운영에 따른 가치보다는 영업 중단으로 회수할 수 있는 자금이 더 많다고 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스타항공 사태를 두고 창업주 이상직 무소속 의원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임일수)는 지난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이 의원이 실제 구속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국회의원은 불체포특권에 따라 국회 재적 의원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 동의가 있어야 이 의원을 체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달 19일 열리는 임시국회나 29일 본회의에서 절차에 따라 전체 의원의 표결을 통해 구인장 발부가 결정된다. 이후 법원은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스토킹호스 #매각 #창업주 #이상직 #구속영장

2021-04-12 14:33: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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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주목하는 백악관 반도체 회의, 삼성전자 결정은?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삼성전자 뉴스룸 미국 백악관의 '반도체 회의'가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2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오후 화상으로 반도체 공급망 복원에 대한 CEO 서밋을 연다. 백악관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지나 러만 미 상무장관 등이 참석한다. 중요성을 고려해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2018년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착공식 모습. /삼성전자 참가 기업도 확정됐다. 미국에 소재한 인텔과 마이크론, 글로벌 파운드리와 스카이워터 등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AT&T, HP와 델 등 IT 기업, GM과 포드, 스텔란티스와 파카 등 완성차 업체와 커민스, 피스톤그룹 등 자동차 부품사, 방산업체인 노스롭 그루만과 의료기업인 메드트로닉 등이다. 미국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네덜란드 NXP도 포함돼 총 19개 기업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날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및 기타 주요 분야에서 미국의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는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반도체 부족이 공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 미국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 중인 상황, 파운드리 사업부장인 최시영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업계에서는 백악관이 삼성전자에 자국 반도체 공급 확대와 증설 투자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스틴 팹을 활용해 전장 반도체 등 급한 불을 끄고, 추가로 오스틴 팹 증설 계획을 압박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텍사스 정부에 대규모 투자를 조건으로 세제 혜택을 요구했던 상황, 백악관에도 지원 약속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SMC도 삼성전자와 비슷한 요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TSMC 팹 2. /TSMC… 백악관은 이를 통해 미국 현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 계획의 밑그림을 그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업체들의 반도체 수요를 파악하고,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과 일종의 연대체를 구성한다는 것. 문제는 중국이다. 미중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편에 선다면 자칫 대중 수출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가 최근 시안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했지만, 이번 회의로 균형을 잃을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시장으로, 홍콩을 포함하면 지난해 국내 반도체 수출량 중 60% 가량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중국 수출 비중이 16%나 됐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백악관 요구에 무조건 응하지는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할 국가간 연대를 중시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를 거세게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반도체 #바이든 #연대 #미중무역분쟁 #오스틴 #전장 #반도체

2021-04-12 14:2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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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부족하지도, 과하지도…'힘·사운드·밸런스' 삼박자 갖춘 아우디 S6 TDI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6 TDI'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S' 모델은 BMW 강력한 퍼포먼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부드러운 승차감 등의 장점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특히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6 TDI는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는 물론 고성능 퍼포먼스 그리고 디젤의 효율성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낸 모델이다. 이에 '더 뉴 아우디 S6 TDI'의 매력을 알아봤다. '더 뉴 아우디 S6 TDI'는 이미 베스트셀링카로 유명한 아우디 A6의 고성능 버전으로, 3.0L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일상에서도 고성능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엔진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38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5.0초다. 전체적인 외관은 A6와 비슷하지만 차량 전면 그릴 범퍼와 차량 후면에 S6의 뱃지를 달아 차별화했다. 또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한다. 실내에서도 S 모델만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이나 시트 등에 S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또 제원상 전장 4955㎜, 전폭 1885㎜, 전고 1450㎜로 외관은 물론 실내 공간도 여유롭다. 본격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강원도 속초를 왕복하는 약 500㎞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와 강원도 속초 일대 등 고속도로와 국도를 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정했다. '더 뉴 아우디 S6 TDI'는 일상은 물론 고속도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줬다. 특히 고속도로의 고회전 영역에서의 가속력은 매력적이다. RPM 상승에 따라 실내로 스며드는 경쾌한 엔진 배기음은 운전자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또 8단 팁트로닉 변속기는 기본적인 변속 속도, 변속 반응, 변속 시 충격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변속과 안정성을 제공했다. 차량의 전체적인 주행 질감은 스포티한 드라이빙과 프리미엄 세단의 장점을 과하지 않게 담아냈다. 실제 주행중 불규칙 노면의 충격은 부드럽게 잡아냈으며 고속주행에서도 노면 소음과 충격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운전자는 물론 2열 탑승자 모두 고급스러운 주행성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피로도는 크지 않았다. '더 뉴 아우디 S6 TDI'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두루 갖추고 있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이다. 다만 BMW M 라인업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겐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S 모델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E-세그먼트 세단의 부드러움과 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운전자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S6 TDI'의 가격은 1억 800만원이다.

2021-04-12 14:14: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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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생조정委에 '기술탈취근절협의회' 설치한다

중기부, 공정위, 경찰청, 특허청 모여 안건 실무 조율 중기중앙회, 조합 대표 '납품대금 조정 협의체' 참여 권칠승 "기술탈취·불공정거래 근절 문화 조성 중요" 정부가 기술탈취를 막기위해 상생조정위원회 안에 '기술탈취 근절 실무협의회'를 설치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가 납품대금 조정 협의주체로 처음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권칠승 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상생조정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가칭 '기술탈취 근절실무위원회'를 상생조정위원회 내에 설치해 전문성에 기반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해 시너지 제고에 나선다. 실무위원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특허청이 참여해 기술탈취 관련 안건을 실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2014년 12월 당시 4개 부처가 체결한 중소기업 기술유용 정보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개정해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각 부처 간 연계 절차를 확립하기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권칠승 장관이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기술탈취 비밀유지계약 체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등 상생협력법 개정을 중기부가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키로 함에 따라 관계부처 간 업무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대표해 납품대금 조정을 위한 협의주체로 참여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위해 회원 조합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원가분석, 법률자문을 패키지로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기술탈취 신고 등 4건에 대한 내용이 추가로 논의됐다. A사는 사업제휴를 제안한 B사가 기술자료까지 요구한 뒤 향후 C사를 통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실을 인지하고 B사가 특허기술을 탈취했다며 중기부에 행정조사를 신청했다. 이날 상생조정위원회 참석 위원들은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컨베이어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D사는 일감을 준 위탁기업 E사가 공사대금 5건에 대해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중기부에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중기부가 수 차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E사는 대금 미지급 사실을 인정했다. 아울러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D사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키로 당사자간 합의를 이끌어 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상생조정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 자율적 합의를 위한 연결자로서 각 기관이 연계해 기술탈취와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상생조정위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14: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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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삼성전자, 사업도 나눔도 1등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회사'다. 시가총액이 코스피의 30% 육박하고, 글로벌 브랜드 순위로도 손에 꼽는 수준이다. 그에 걸맞게 연간 기부액도 3000억원에 가깝다. 다른 대기업들보다도 5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여기에 여러 활동까지 합하면 사회 기여도는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커진다. 단순한 지원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움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더해 이제는 상품에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함께가요 미래로! 삼성전자는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선포했다. 청소년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을 통해 혁신을 이루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꿈이다. 주요 사업은 삼성드림클래스와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스마트 스쿨 등이다. 영재뿐 아니라 전국에 꿈을 꾸는 소외 계층 아이들에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미 2012년부터 실시한 육성 프로그램을 계승 발전시켜 더 많은 청소년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 중이다. 이미 1994년 국내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 '삼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희망의 공부방과 열린장학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심양면 나눔을 실천해왔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갈곳을 잃은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공헌 활동이다. 18~25세 청소년에 주거공간뿐 아니라 교육을 제공하며 독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내용으로, 전국에 희망디딤돌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을 위해서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2019년 10월 새로 문을 열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에 취업을 위한 교육과 기회를 제공한다. C랩 아웃사이드는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뿐 아니다. '베트남 꿈나무 교실 만들기'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한 '삼성 디지털 호프', 케냐 '드림트리' 프로젝트 등 글로벌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창의 경진 교육 프로그램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서는 전세계 청소년들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 세계 교육 기회 불평등 해결'이라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발전 삼성전자는 최근 사업장을 친환경으로 탈바꿈하는 활동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오히려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최근 4개 사업소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이 대표적이다. 각 사업장에서 연간 2847MWh 전력을 생산해 사무실 조명과 전기차 충전, 전광판 등으로 활용하며, 대체로 화석연료로 생산하는 발전소 전력 사용을 최소화했다. 일부 사업장 건물 하부에서는 지열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 배출과 물 사용도 최소화하는 중이다. 2019년 5세대 V낸드 기반 '512GB eUFS 3.0'으로 카본트러스트 인증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을 동시에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화성캠퍼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물발자국을 받으며 반도체 산업도 친환경적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역 하천을 정화하고 나섰다.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공업용수를 깨끗하게 처리해 수원이 부족한 지역 하천에 투입, 수질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가 깨끗하다는 방증, 저수지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하는 등 추가 지원도 예고했다. 공정에서뿐 아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오염까지도 고민했고, 그 결과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우선플라스틱 포장재를 최소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가구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패키지를 전면 확대했다. TV 리모컨 배터리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배터리도 적용했다. 중고 스마트폰도 그냥 버리게 두지 않을 전망이다. 스마트싱스를 이용하는 등 구형 스마트폰을 센서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을 선언한데 이어, 중고 갤럭시를 활용해 디지털 검안기를 개발해 개발 도상국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해줬다. TV 접근성 제고도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활동 중 하나다. 인공지능을 위해 자막을 이동하거나 수어 화면을 확대, 저청력 장애인을 위한 '다중 출력 오디오' 등을 통해 CES 2021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꾸준히 전개해 온 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협력 회사와 지역 사회, 나아가 다음 세대까지 고려한 삼성만의 '지속가능경영'을 발전시켜 나가 인류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자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ESG #친환경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2021-04-12 13:28: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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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모집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스마트엔지니어링등 5대 분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021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게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대기업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멘토단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전문 멘토단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종 평가는 대기업의 구매와 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선정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및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4-12 12:0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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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등 3개사,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완료…업무 혁신한다

삼일빌딩.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새 둥지를 틀고 혁신을 가속화한다. SK네트웍스는 12일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SK매직과 SK렌터카도 함께다. 3개사는 22개층을 사용하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의 '협업·소통·행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옥의 가치를 키워갈 계획이다. 좌율좌석제를 적용한 사무실. /SK네트웍스 새 사옥은 조직·구성원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고정 좌석과 자율 좌석을 운영한다. 여러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과 공용회의실도 마련했다. 아울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러리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센터·헬스케어 서비스 존을 갖추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구성원 행복 증진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홈케어와 모빌리티 렌탈을 축으로 사업형 투자사 전환을 준비하는 SK네트웍스가 새 사옥에서 조직운영 시너지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적합한 사무환경 속에서 경영 효율성을 더하고 미래 성장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1:33: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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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LG-SK '배터리 분쟁' 종식 참으로 다행"

문재인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간 '배터리 분쟁' 해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선두권으로 성장해 온 LG(LG에너지솔루션)와 SK(SK이노베이션)가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기로 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세계 경제 환경은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공급망 안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국내의 산업생태계 구성원들이 경쟁을 하면서 동시에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업해 나가는 것이 국익과 개별 회사의 장기적 이익에 모두 부합한다는 점에서 양사의 합의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양사를 비롯한 우리의 이차전지 업계가 미래의 시장과 기회를 향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서 세계 친환경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전략산업 전반에서 생태계와 협력체제 강화의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서 2019년 4월부터 2년간 이어온 배터리 분쟁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라 양사는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에 현금 1조원과 로열티 1조원 등 현재가치 기준 총액 2조원을 합의된 방법에 따라 지급한다. 또, 관련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하며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 #문재인대통령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2021-04-12 11:32:4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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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선발'…차세대 미래산업 리더 육성

2021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학부,대학원 장학생 선발 포스터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은 우리나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선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 분야는 ▲지능정보기술(AI,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등) ▲바이오·헬스(헬스케어, 유전자재조합, 바이오리액터 등) ▲에너지신산업(수소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기후변화 대응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다. 지원 자격은 국내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 3학년 및 대학원 석사·박사·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선발 인원은 대학생 25명, 대학원생 30명이다.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해당 분야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 18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제 학술대회 장학금 ▲해외 진출 장학생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 재정적 지원과 ▲온드림 장학생 여름캠프 ▲온드림 졸업식 ▲온드림 프렌즈 활동 지원 등 장학생 성장 주기에 따른 맞춤식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서류 제출은 다음달 4일까지다.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공 및 인성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장학생 성장 주기에 따른 차별화된 성장 지원 및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가 성장의 기반이 되는 미래 인재 육성에 재단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2 11:31: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