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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놀이과학 교실' 열어

'온라인 놀이과학 교실' 교육 영상 화면.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6일부터 초등학교 과학 꿈나무들을 위해 '온라인 놀이과학 교실'을 열고, 다양한 과학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27일 '놀이과학 교실'이 당사가 2019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 제고 및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교육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놀이과학교실은 SK인천석유화학 인근 5개 초등학생 중 신청 및 등록한 1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과학체험 키트를 개별로 배부 받아 집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수령한 과학체험 키트를 직접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환경과 관련된 과학 주제를 대폭 추가해 학생들이 최근 대두되는 환경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친환경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지역 학생들이 온라인 놀이과학교실을 통해 꾸준히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제약 속에서도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홍선교 서인지역본부장은 "온라인 놀이과학교실과 같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공백이 조금씩 채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2019년부터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초등학생 놀이과학교실, 중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씨드콥', '인어스 협동조합' 등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7 10:47: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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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경제단체장, 이재용 사면 건의서 청와대 제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법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5개 경제단체장들이 공동 명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27일 경총에 따르면 이들 경제단체장들은 26일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제출했다. 건의서에 이름을 올린 경제단체장은 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사면건의서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핵심 부품인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선두에 나서서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국들 또한 투자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역시 새로운 위기와 도전적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점점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수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 동안 쌓아올린 세계 1위의 지위를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과감한 사업적 판단을 위해서는 기업 총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회장이 하루 빨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우리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2021-04-27 09:41: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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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너와 내가 만든 세상-제주전' 개최…한중일 작가 8명이 공감 의미 나눈다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제주 전에 전시된 소문의 벽 /티앤씨재단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제주 서귀포시 포도뮤지엄에서 아포브(APoV)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포브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은 인류를 서로 적대 시켜 분란을 일으키는 혐오와 혐오 표현 현상을 예술가들의 시각을 통해 경험하고 공감의 의미를 나누는 시뮬레이션 전시다. 지난해 11월 서울 전시로 호평 받은 이후, 제주 포도뮤지엄 개관전으로 초청받았다. 관람객은 예술 작품을 통해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가 편견과 혐오를 부추기는 과정부터 혐오의 해악성이 인류에게 남겨온 고통을 조명하고, 비극의 역사 속에서도 용서와 포용으로 화합의 길을 택한 의인들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번 '너와 내가 만든 세상-제주展'에는 한중일 8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기존 참여 작가인 강애란, 권용주, 성립, 이용백, 최수진, 쿠와쿠보 료타에 이어, 중국의 장샤오강과 한국의 진기종 작가가 새로 합류했다. 작가들의 설치작품 외에도 티앤씨재단에서 직접 기획한 다섯 개의 테마 공간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등의 체험 방식을 도입해 관객들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스치는 익명의 사람들(왼쪽)과 익명의 장면들 /티앤씨재단 이번 전시와 더불어 포도뮤지엄 2층에선 '케테 콜비츠 - 아가, 봄이 왔다'도 함께 진행한다. 케테 콜비츠는 노동과 빈곤, 전쟁과 죽음, 모성 등의 주제로 활동한 독일의 대표 예술가다. 티앤씨재단에서 준비한 케테 콜비츠 전에서는 판화 원작 32점과 1개의 청동 조각 작품은 물론, 작가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다룬 영상 3편도 만날 수 있다.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에는 전시 취지에 공감한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목소리 기부 선행이 이어진다. 일어는 에스파 지젤, 중국어는 WayV 샤오쥔, 그리고 한국어에는 독일 출신 배우 유태오가 참여하고, 4월 말부터 오디오로 만날 수 있다. 개관 하루 전인 23일 저녁에는 아포브 전시와 포도뮤지엄 개관 기념으로 포도뮤지엄 클럽하우스가 2시간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클럽하우스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이다.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 포도뮤지엄 관계자와 작가가 참여한 이날 클럽하우스에는 포도뮤지엄 소개를 비롯, 전시 기획 배경 및 작품 준비 과정이 생생하게 이야기된 가운데, 관람 방법과 향후 계획에 대한 청중들의 질문도 다양하게 쏟아졌다. 클럽하우스에서 질의 응답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에 나선 김희영 대표는 이 전시를 구상하는데 영감을 받은 계기를 묻는 질문에 "몇 년 전 다보스에서 홍콩의 비영리 재단 크로스 로드의 난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타인의 고통에 완벽하게 동화되어보는 경험이 공감 교육의 핵심임을 깨닫고 아포브 전시를 구상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혐오와 차별의 해악성을 돌아보고 공감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시는 포도뮤지엄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무료로 공개된다. 무료 관람은 포도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후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과 군인 3000원, 12세 미만은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휴관이다. 한편 2017년에 설립된 티앤씨재단은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공감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교육, 복지, 학술연구 분야 공익 사업을 운영하는 재단법인이다. '다른 생각'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뜻하는 아포브(APoV) 컨퍼런스와 전시, 출판, 공연 등 다양한 공감 프로젝트를 기획, 개최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6 16:38: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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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아이들에 누구를 가르칠 것인가

김재웅 기자 요즘 청년들은 일론 머스크를 꿈꾼다. 일론 머스크의 SNS를 늘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은 물론, 사진을 곳곳에 펼쳐 가까이 두기도 한다. 도전 의식, 통찰력, 그리고 막대한. 머스크가 여느 위인들처럼 난세에서 기회를 손에 잡았다는 점에서 청년들은 감동하고 꿈을 꾼다. 그러나 머스크가 본받을만한 '위인'인지는 의문이다. 머스크가 성공한 방법이 정직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당장 테슬라는 고객 목숨을 담보로 발전하는 대표적인 비윤리적 회사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주행 보고 기능을 '자율주행'이라고 거짓 탑재한 것뿐 아니라, 여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취득해 스스로 기술력을 높인다. 그뿐 아니다. 여전히 그렇다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도 지지자들을 이용해 주가 조작까지 서슴지 않는다. 장난으로 만들어진 '도지 코인' 가격이 폭등한 것도 머스크가 만든 것, 머스크가 도지 코인 초기 보유자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나라 사정도 마찬가지다. 모 회사가 음료를 근거도 없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속인 건 그저 웃을 일이다. 지난해 주식 시장에서는 도산을 앞둔 회사가 갑자기 마스크를 만들겠다고 나서면서 주가를 부양해 기사회생한 일도 있었다. 장난감 수준 시제품으로 전기차 개발에 나서겠다고 돈을 끌어모은 회사도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기차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바야흐로 사기의 시대다. 한 국내에 호사가는 지난 10여년간 음모론을 그럴듯하게 대중들에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다. 공정을 외치면서 뒤로는 자기 자녀에 허위 스펙을 만들어주고 차명 계좌로 주가 조작을 시도한 정치인도 있다. 모두 여전히 유력 정치인들과 지지자들 비호아래 잘 살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는 재벌을 사회악으로 삼고 전쟁을 이어나갈 태세다. 경제 정책 실패와 코로나19, 미중무역분쟁 등 내홍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공정을 앞세운 규제를 준비하고 있다. 개혁을 당한 검찰이 개혁을 위해 만든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를 사상 처음으로 무시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법원으로 불러내는 촌극도 벌어졌다. 한때 故 이건희 회장을 다룬 위인전이 논란이 됐었다. 재벌2세가 무슨 위인이냐는 비판이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이 이건희 회장의 유산인 반도체와 가전, 스마트폰으로 먹고산다는 건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지금도 그렇다. 요즘 정직하게 일자리 늘리고 투자하고 미래 먹거리 만드는 건 재벌 밖에 없다. 오히려 과정은 공정하다던 집권 여당 인사들이 부동산 투기에 앞장서며 부당 이득을 챙겼고, 오락가락 정책으로 금융 시장도 혼란에 빠뜨리며 벼락 거지를 양산해냈다. 그런데도 문제가 생기면 재벌탓을 한다. 그러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재벌 손을 빌린다. 우리 아이들이 누구를 닮아야 할까. 일론 머스크나 부동산 투기꾼, 혹은 거액을 벌고 조기 은퇴한 비트코인 투자자? 차라리 진취적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재벌이 낫겠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6 16:34: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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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 쎄보-C SE 출시기념 이벤트…초소형 전기차 증정

이벤트 1등 당첨자 김모 씨(왼쪽)와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프로축구 K리그1 성남 FC의 홈경기장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차량 1대를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성남 FC의 4월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옆 광장에 전시된 CEVO-C의 사진을 찍은 후 본인의 SNS에 업로드를 하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는 형태다. 특히 회사는 25일에 진행된 성남 FC의 4월 마지막 홈경기(vs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경기 관람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나눠주고, 현장 추첨을 통해 차량(CEVO-C SE)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은 성남 FC 주장 서보민 선수가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 진행했으며, 경기 종료 후 서문 라운지에서 진행된 증정식을 통해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이사가 당첨자에게 직접 차량과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벤트 당첨자인 30대 남성 김모씨는 "평소 출퇴근이나 주말 운동을 위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런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성남에 있는 쎄보모빌리티 직영점 및 사무실을 통해 지역 프로축구단과 인연을 맺게 되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피로감 속에 소소한 야외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유지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6 16:04: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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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제1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

김홍기 (주)CJ 사장(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정재훈 (주)KCC 부사장, 김택중 OCI 대표이사, 곽상철 (주) 두산 대표이사 사장, 이방수 (주)LG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차정호 (주)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안원형 (주)LS 부사장,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사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교현 롯데그룹화학BU사장,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주) 대표이사 사장,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손경식 경총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SV위원회 사장, 김석환 (주)GS 사장, 조현일 (주)한화 사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최근 경영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논의할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에는 4대그룹을 포함한 주요그룹 18개사 사장단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경총은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이번 ESG경영위에 참여한 위원은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삼성) ▲기아 송호성 사장(현대차)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이형희 사장(SK) ▲LG 이방수 사장(LG) ▲롯데그룹 화학BU 김교현 사장(롯데) ▲포스코 김학동 사장(포스코) ▲한화 조현일 사장(한화) ▲GS 김석환 사장(GS)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현대중공업) ▲신세계 차정호 사장(신세계) ▲CJ 김홍기 사장(CJ)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한진) ▲두산 곽상철 사장(두산) ▲LS 안원형 부사장(LS) ▲KCC 정재훈 부사장(KCC) ▲OCI 김택중 사장(OCI)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코오롱) ▲종근당 김영주 사장(종근당) ▲경총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여한 18개사 대표들은 손경식 경총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준수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확립 등의 원칙을 담은 'ESG 자율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과 '위원회 운영규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ESG 이슈가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부상하면서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더 높아졌다"며 "경영계 고위급 거버넌스인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ESG 자율경영을 주도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 경영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선언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자원선순환 경제를 선도하고 비즈니스와 연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내외부 고객과 주주, 관계기업,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하는 한편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확립과 ESG 자율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참여기업들은 이날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기업주도 ESG 자율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이슈의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경총이 ESG경영위를 구성한 것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있는 ESG의 개념 정립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데서 시작됐다. 최근 ESG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주로 시민·사회단체나 노동계의 시각이 많이 반영돼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편향될 우려가 있다는 게 재계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이번 위원회를 통해 향후 ESG활동에 재계의 입장이 적극 반영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또 국내 ESG 책임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국민연금 측과 정기적인 소통채널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국내 기업의 ESG 관리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와 적극적인 기업 관여의 확대·강화 추세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다. 이에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결정하는 비공개 대화와는 별개로 이번 위원회를 통해 직접 국민연금 측과 정기적인 소통에 나서 ESG 개선을 통한 경영 불확실성 완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도 위원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고위급 관계자를 초빙해 '국민연금의 ESG 관련 주주활동 방향과 기업 과제'를 주제로 이해관계자 대화를 가졌다.

2021-04-26 16:03: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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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디자인' 현대차 스타리아…아쉬운 세가지

스타리아 전측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 '스타리아'는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모델로 등극했다. 사전계약 첫째날 1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같은 인기 비결에는 미래차를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디자인 적용과 뛰어난 실내 공간성, 다양한 지능형 안전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그야말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매력을 분석하기 위해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김포한강캠핑장을 왕복하는 코스로 갈 때는 뒷좌석에, 돌아올 때는 직접 차를 주행하며 차량의 주행성능을 확인했다. 시승 차량은 7인승 라운지 모델로 여유로운 비스니스 밴으로 뒷좌석에 앉아서 2열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외관 디자인은 스타리아의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를 완벽하게 지웠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아이오닉5'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 장식을 적용해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미래지향적 느낌을 준다. 특히 스타리아는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7인승 2열. 실내 공간은 카니발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넓고 고급스러웠다. 전고 1990㎜, 전폭 1995㎜, 전장 5255㎜로 기존 카니발과 전폭은 동일하지만 높이와 길이는 더욱 커져 탑승자에게 안락함을 선사했다. 특히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실내 높이를 최대 1379㎜로 확보해 초등학생 저학년은 불편함없이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다. 2열에 탑승해 쇼퍼드리븐(차주가 뒷좌석에 앉는 차)을 체험했다. 라운지 모델 중 시승한 7인승에는 2열에 비행기 일등석처럼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선사했다. 또 센터 콘솔에는 220V 콘센트를 탑재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했다. 다만 아쉬운점은 실내외 디자인은 파격적을 변했지만 주행시 노면 충격은 고스란히 몸으로 전해진다는 점이다. 공간성은 카니발을 넘어섰지만 승차감은 부족함이 느껴졌다. 스타리아 11인승 2, 3열 실내. 기착지에서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등 다른 모델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장착돼 있다. 기차로 MT를 갈 때처럼 좌석을 뒤로 돌려 서로 마주 보며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시트를 90도 회전해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11인승의 경우 좌석간 여유공간이 부족해 많은 인원이 탑승하긴 다소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 경유지를 돌아 복귀하는 구간에서 직접 운전을 했다. 1열의 승차감은 2열에 비해 노면 충격이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등 현대차가 기본으로 탑재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운전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타리아 실내. 이처럼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면서 스타리아의 가격은 크게 인상됐다. 11인승 디젤 모델을 기준으로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스타렉스가 2440만원, 스타리아가 2722만원이다. 풀옵션 모델의 가격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풀옵션 가격은 스타렉스가 3237만원, 스타리아가 4060만원에 달한다. 물론 이전 모델 대비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스타리아가 단종되는 스타렉스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4-26 15:52: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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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잡아라"…이젠 '전고체'가 관건

-리튬이온 'NO' 전고체 'YES'…안전성 UP -'차세대 배터리' 경쟁…리튬황·리튬메탈 리튬이온 배터리(왼쪽)와 전고체 배터리(오른쪽)의 구조. K-배터리가 최근 각종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향후 '배터리 패권'을 잡기 위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배터리 업체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전고체 배터리로의 전향을 위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른바 '제2의 반도체'라고 불리는 배터리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및 상용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누가 먼저 하는지 여부가 향후 경쟁력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전해질이 액체에서 고체로 바뀐 배터리를 말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이뤄진다. 또, 그중 분리막의 역할도 고체 전해질이 대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고체 배터리는 구조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단단해 안전성이 높다. 전고체 배터리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배터리 업계가 전고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배경에는 '에너지 밀도'가 자리한다. 고체 전해질 사용으로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용 배터리의 용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전성 관련 부품들을 줄이고, 그 자리에 배터리의 용량을 늘릴 수 있는 활물질을 채워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다. 그만큼 전기차의 주행거리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국내 배터리 업계도 전고체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SDI는 자체 개발 프로젝트 외에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일본 연구소와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이미 2013년부터 모터쇼나 배터리 관련 전시회에서 중장기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또, 현재 요소 기술 개발 단계로 2027년 이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와 함께 리튬황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리튬황 배터리는 양극재에 황탄소 복합체, 음극재에 리튬 메탈 등 경량 재료를 사용해 무게 당 에너지 밀도를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1.5배 이상 높인 배터리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2025년 이후 에너지 밀도가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의 2배 이상인 리튬황 배터리를 양산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2028년~2030년 정도를 상용화 시점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도 차세대 배터리로서 리튬메탈 배터리를 구현하기 위해 각종 인력을 채용하고 나섰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음극재 원료에 리튬 메탈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말까지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 분야에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을 수시 채용하기도 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교수와 고체 전해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에서 예상하기로는 2030년 이후에나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26 15:18: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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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영업이익 1조5524억원

포스코. 포스코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5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16조687억원, 순이익은 1조1천38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5%, 162% 늘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1조7000억원) 이후 약 10년 만에 최대치다. 시장 전망치 평균 1조3907억원도 훨씬 뛰어넘었다. 포스코는 2017년 3분기부터 9개 분기 연속 1조원대를 달성했다. 그러다 2019년 4분기에 5576억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에 1677억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포스코 측은 "철강, 글로벌 인프라, 신성장 등 전 부문에 걸친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철강 부문은 글로벌 철강 시황 개선과 수요산업 회복, 고부가제품 판매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 특히 크라카타우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법인의 실적이 함께 좋아졌다. 글로벌 인프라와 신성장 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및 식량소재 트레이딩 호조, 포스코건설 건축사업 이익 개선, 포스코에너지 전력단가 상승,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소재사업 영업이익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1분기 포스코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7조8004억원, 영업이익 1조729억원, 순이익 9522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WTP(World Top Premium) 판매 비율이 전 분기 대비 2.8%포인트(p) 증가한 32.5%를 기록하며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이같은 철강재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감산과 미국, 유럽 등의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기천 철강기획실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후판 수출은 6월까지 계약이 마무리된 단계다. 가격을 계속 인상해서 성약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가격도 미국, 유럽 등에서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열연가격은 t당 1500달러까지 치솟았다"며 "당분간 국제 시황을 고려하면 가격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철강재 가격 강세는 중국발 감산 영향이 크다. 엄 실장은 "지난 3월 초 중국 환경부에서 당산지역 철강사를 대상으로 환경 규제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며 "수도강철을 제외하고 전 철강사에서 30~50%의 감산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전체 생산량 대비 많지는 않지만 수출 환급세 축소와 맞물려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감산 조치가 중국 북부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냈다. 포스코 자회사(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강판)의 미얀마 군부 연루 논란과 관련해 전중선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은 "미얀마 사태가 예상외로 전개돼 매우 곤혹스럽다. 미얀마 사업은 포스코인터의 가스전 개발과 포스코강판의 도금, 컬러 제조사업 두가지"라며 "가스전 사업은 20년간 추진해온 사업이며 수익금은 미얀마 정부에 들어가고 있다. 가스전이 군부와 연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특히 가스 20%가 내수로 공급되며 전력생산에 활용된다. 일정 부분 미얀마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판 사업은 초창기인 1997년 미얀마 도금공장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지붕 개량이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해온 사업"이라며 "파트너가 군부기업이라고 해서 비판을 받았는데 당시 미얀마법에 따라 합작을 해야 했고 파트너사가 MEHL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2021-04-26 14:45: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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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기아 레이 의미있는 변화…반려동물 위한 '엠 바이브'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의 도심형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반려동물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엠 바이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기차 기반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V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엠 바이브는 현대차그룹과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것으로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동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키는데 목벅이 있다. 특히 의료부터 미용, 숙박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기획, 운영 플랫폼 개발 및 차량 개조를 맡았고 KST모빌리티는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기아 레이 EV 차량을 새롭게 개조해 운영한다. 레이 전기차는 반려동물 크기, 수에 따라 효율적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격벽을 설치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전기차인 만큼 진동과 소음이 적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으로 예약해 할 수 있으며 탑승은 보호자 동반은 물론 반려동물 혼자서도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KST모빌리티뿐 아니라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호텔, 이리온동물병원, 24시청담우리동물병원, 펫닥 브이케어 등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 4개월 간 시범 운영을 진행한 후 지역, 서비스, 차량 등을 개선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최근 1인 가구 및 딩크족 증가와 함께 중요한 가족 구성원이 되고 있다"며 "미래 시장에서 중요한 이동 주체가 될 것인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편리한 삶을 꾸준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14:30: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