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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車 업계, '2050'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가속화 …탄소중립 위한 장기 플랜 내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 대응에 맞춰 기업의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친환경차 개발과 온실가스 배출량 최소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내놓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탄소 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친환경차 개발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전과정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향후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솔루션 제공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만큼 업계는 정의선 회장 방식의 친환경 경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4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자동차 제조, 운영 및 폐기 등 전 과정에서도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순환경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일반 제조업과 달리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은 상당히 복잡하고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제조 단계부터 리사이클링 되는 과정까지 모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정의선 회장의 결정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자동차는 제조 단계에서부터 수만 개의 부품이 사용될 뿐 아니라 운영 중에는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또 사용 주기가 끝나면 발생되는 폐기물 역시 큰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첫 적용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기아 EV6와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올해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출시하는 등 상용차 시장에도 친환경차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대형 수소전기트럭의 본격 생산에 돌입하면서 수소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자동차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차량 판매를 위해 2025년까지 23개 차종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넥쏘 후속 모델 등 다양한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가 적용된 첫 번째 차량인 폭스바겐 ID.3. 국내 수입차 업체 중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는 6월 13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탄소발자국 저감 노력 필요성을 제기하는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를 진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전동화에 350억유로(47조6000억원)를 투자하고, 생산단계에서 탄소발자국을 45% 줄인다는 계획이다. 아우디폭스바겐은 단순히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중립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전용전기차 플랫폼인 MEB(폭스바겐), MLB에보(아우디)와 내년에 출시되는 아우디 e-트론, 폭스바겐 iD.4와 현재 국내 테스트 중인 iD.3 등 전기차 실차도 전시했다. 이에 앞서 아우디는 올해 하반기 선보일 아우디 RS e-트론 GT, e-트론 GT를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BMW와 벤츠, 포드 등도 친환경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독일 다임러는 2022년까지 벤츠의 각 기종에 전기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고, BMW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매년 전기차 판매를 50%씩 늘릴 계획이다. 특히 BMW그룹은 SUV X5를 기반으로 한 수소자동차 생산을 선언했다. 현대차와 도요타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수소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드도 최근 탄소 중립을 위해 전체 자동차 생산량 중에 40%를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전기차, 부품,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로 올해 2월 투자 목표치보다 80억달러(약 8조9200억원) 상향된 2025년까지 300억달러(약33조5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GM도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세웠고, 2035년까지 에너지 집약도를 2010년에 비해 3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2035년에는 전기차만 생산할 예정이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지프는 탄소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차 출시와 함께 제품, 공장, 기타 시설 전반에 걸쳐 탈 탄소 경제에 동참할 방침이다.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볼보자동차는 XC90, XC60 등 주요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스웨덴 셰브데 엔진 공장, 스웨덴 토슬란다 공장 등에서 기후 중립을 완성했다. 브랜드 핵심 제조시설 중 하나인 토슬란다 공장은 이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기후 중립 전기로 운영되어 왔으며, 기후 중립 난방 시설까지 갖췄다. 현재 난방 에너지의 50%는 바이오가스를 통해, 나머지 50%는 주로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 난방을 통해 공급된다. 또 2025년까지 기후 중립 제조 네트워크 완성과 전체 라인업의 전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5-31 15:1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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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순항’… 태국 심의절차 통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위한 선결과제인 기업결합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필수신고국가인 태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의 종료를 알리는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태국 경쟁당국이 이번 양사간 기업결합심사에 대해 사전신고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을 알려온 것에 따른 것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임의신고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경쟁당국 검토 결과, 신고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이보다 앞서 2월 터키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래 터키, 태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해 해당 국가와 관련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필요 선행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또한 ▲대한민국 ▲미국 ▲EU ▲중국 ▲일본 등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나머지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의 추가 요청사항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31 14:53: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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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롯데케미칼, JV 설립해 수소 생태계 조성 나선다

31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왼쪽부터)SK가스 윤병석 대표, 롯데그룹 김교현 화학BU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31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수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업무 협약식에는 SK가스 윤병석 대표, SK어드밴스드 김철진 대표, 롯데그룹 김교현 화학BU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등이 참석하고, 각 사의 핵심 역량을 동원해 국내 수소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양사는 올해 안에 합작사(JV)를 설립하고,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통해 기체수소 충전소 건설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시작으로 향후 협력 체계를 확대해 LNG냉열을 활용해 생산된 액화수소 공급 등 수소 밸류 체인 전반에 걸친 사업 모델의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JV 설립 후 울산 지역에서 부생 수소를 바탕으로 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생수소는 주로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고 경제성이 높아 초기 수소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수요와 인프라 확대를 통해 블루 수소 및 그린 수소로 사업을 확장할 기반이 된다. 현재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각각 울산 소재 관계사인 SK어드밴스드와 국내 3개 생산기지(여수, 대산, 울산)에서 저탄소 부생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설립 예정인 JV는 확보된 부생수소의 수요 창출을 위해 수소충전소, 수소 연료전지발전소 등의 사업을 착수한다. 수소충전소 사업은 부지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하지만 SK가스가 갖고 있는 LPG충전소 네트워크, 롯데의 물류 및 부지 자원 등 이미 확보돼 있는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어서 어렵지 않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JV는 LNG 냉열을 활용해 생산된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 공급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수소충전소 약 100개소를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수소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은 울산에 위치한 양사의 자회사 및 자원을 활용해 추진될 전망이다. 울산 지역은 이미 수소파이프라인이 잘 구축돼 있어 수소배관망 구축을 위한 별도의 부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SK가스는 이미 광주광역시에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런 경험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는 "수소 사업의 확장을 위해서는 기업간 협업을 통한 수소 생태계의 조성이 우선이다. 롯데케미칼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는 국내 수소 사업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기존 사업인 LPG사업에 LNG 사업과 수소 사업을 연결시켜 안정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화학BU장은 "SK가스와 함께하는 이번 협력 사업이 양사가 추구하는 환경친화적 기업 가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성장의 핵심축이 될 수소산업 초기 생태계 형성을 주도하고, 다양한 도전을 협업함으로써 향후 친환경 수소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31 14:14: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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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맏형' 제주항공, 코로나에 '737맥스 50대'가 뇌관되나?

-22년부터 26년까지 737맥스 50대 도입 계약 -모회사 AK홀딩스도 '어려워'…버틸 수 있나? 제주항공 항공기. LCC(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제주항공이 사실상 737맥스를 계약대로 도입할 수밖에 없어 경영난이 가중될 처지에 놓였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737맥스 항공기 50대를 들여올 예정이다. 제주항공이 2018년 11월 보잉과 이 같은 구매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737맥스 항공기 50대를 도입해야 한다. 문제는 737맥스가 운항 안전성 관련 지속해서 이슈가 제기돼 왔고, 동시에 제주항공도 현재 코로나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데 있다. 제주항공이 지금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도 국내선·국제선의 잠정 운항 중단으로 띄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737맥스를 들여오게 될 경우 운항 안전성, 노선의 운항 중단 등을 이유로 외려 고정비용만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앞서 737맥스는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2019년 3월 에티오피아 항공 여객기 등 두 차례의 추락사고로 약 20개월간 전 세계적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기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운항이 재개됐지만, 올해 3월에도 기계 결함으로 추정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당 계약 관련 "아직 변동이 있거나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맥스 이슈가 있었다 보니 동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라며 "계약 대수는 50대였는데, 아직 구체적인 (연도별) 도입 대수 계획은 워낙 지금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미정이다. 일반적으로는 원칙상 계약을 물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이 737맥스를 그대로 도입할 경우 경영난 가중은 사실상 불가피해진다. 제주항공은 이미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손실 3358억 원을 냈고, 올해 1분기에도 역시 -860억 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항공기는 띄우지 않아도 고정비용이 발생해 보유 항공기 대수가 늘어날수록 적자 폭이 확대된다. 또한 제주항공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기존 보유 항공기 중 일부도 그나마 주기해놓은 상황이다. 제주항공은 총 42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실제 운항에 투입되고 있는 항공기는 25대에 불과하다. 나머지 17대는 띄우지 못해 항공기 임대료 등 적자만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모기업인 AK홀딩스도 당장 제주항공에 자금적 지원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AK홀딩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9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46억 원 대비 적자 폭이 커진 것이다. 한편 제주항공을 비롯한 대부분 국적 항공사들은 오는 6월 말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 기간마저 끝난다. 이에 따라 정부의 지원 기간 연장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7월부터 전 항공사가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31 13:57:36 김수지 기자
코트라, K-의료기기 중앙 亞 진출 속도…온라인 메디컬 수출상담회 개최

KOTRA(코트라)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6월 1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아시아 온라인 메디컬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신북방 지역 판로를 개척하고자 기획됐다. 상담회의 주요 대상인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크고 지난해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9000달러다. 석유, 가스 등 천연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가 성장했지만 보건의료 산업 발전은 아직 더딘 상황이다. 코트라 알마티무역관 관계자는 "최근 한국 의료기기에 대한 현지 문의가 증가한다"며 "특히 엑스레이(X-Ray), 치과, 암 진단 등 장비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의 대(對)카자흐스탄 의료품목 수출액은 275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가량 늘었다. 코트라는 카자흐스탄뿐 아니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변국 바이어도 모집해 중앙아시아 내 우리 의료 기업의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정훈 코트라 CIS지역본부장은 "중앙아시아 지역은 러시아와 함께 신북방 정책의 핵심지역으로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의료, 농업 등 진출 유망분야의 온라인 상담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5-31 13:56: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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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I-PACE, 영국서 대기질 측정·스트리트 뷰 매핑 임무 맡아

대기질 측정 기능과 스트리트 뷰 미팽 기술을 탑재한 I-페이스 /재규어랜드로버 랜드로버 I-페이스가 구글의 척후병으로 활약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I-페이스에 대기질 측정 센서와 스트리트 뷰 매핑 기술을 탑재한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환경 센서 업체인 아클리마가 개발한 모바일 공기 측정 센서가 장착된다. 이 기능은 앞으로 아일랜드 더블린 거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와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측정하는 데 활용된다. 구글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향후 12개월간 더블린의 대기 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구글이 데이터 분석 및 거리 기반의 대기 오염 지도를 개발하는데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트리트뷰 카메라를 위한 구글 스트리트 뷰 제어 장치도 탑재했다. 이같은 파트너십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성에 핵심을 둔 리이매진 전략 일환이다.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에 일조함으로써 차세대 기술과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모범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사업 개발 담당 엘레나 앨런 프로젝트 매니저는 "순수 전기차 재규어 I-PACE와 구글 스트리트 뷰 기술의 만남은 대기 질 측정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2039년까지 전동화 사업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략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우리가 전력하고 있는 지속 가능성의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31 13:56: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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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QM6·SM6·조에 등 구독 서비스 실시…전기차·캠핑족 부담 최소화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속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을 통해 자동차 구독서비스, '모빌라이즈'를 6월 출시한다. 모빌라이즈 구독서비스는 르노삼성(XM3, SM6, QM6) 및 르노 브랜드 모델(조에) 중 1개의 모델을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형 상품과 2가지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교체형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체형 상품은 XM3, SM6, QM6 등 3개 모델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이용자들이 모빌라이즈를 통해 신차 구입 전, 다양한 차량을 직접 경험하면서 최종 모델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구매 결정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를 통해 한 달간 체험하면서 전기차 구입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르노 조에는 2020년 유럽 전기차 부문 판매 1위로 출퇴근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각광받고 있다. 구독료는 부가세 포함 월 70~8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월 단위 렌트 프로그램으로 중도 해지 수수료가 없으며, 장기렌트나 리스상품과 달리 운행거리(마일리지) 제한이 없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 XM3. 여기에 추가로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은 고객 부담을 더욱 낮춰준다. 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 이용기간 동안에는 따로 정비나 소모품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보험료 및 자동차세 등 비용도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빌라이즈'를 통해 별도의 가입비 없이 회원가입 후 차량선택부터 배송일 예약, 장소 지정, 탁송서비스, 구독료 결제 및 반납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예약일 3일 전까지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를 통해 만나보게 될 차량은 모두 6월 출고되는 신규 차량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모빌라이즈 구독서비스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신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르노 마스터 기반의 프리미엄 캠핑카를 단기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으로, 캠핑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모빌라이즈는 최초 50명 한정으로 구독자를 모집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후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의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모빌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빌라이즈

2021-05-31 13:5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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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지역 어린이들에 드림그림 아트키트 제공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가 지역 어린이들에 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 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에서 제작한 '드림그림 아트키트'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예술 교육을 제공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전국 지역 아동센터는 오는 6월 14일까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이 가능하다. 드림그림 아트키트는 '드림그림 10개의 행성'에 아이들을 초대해 행성, 별, 은하수 등 다양한 천체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을 체험하는 콘셉트다. 드림그림과 함께한 예술작가 10명이 각각 기획한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과 꿈의 메시지를 담은 키트들로 구성된다. 아트 키트는 플라워 드로잉 액자, 판화기법으로 만드는 시계 등 실용품을 만들 수 있는 키트와 친환경 지구를 여행하는 페이퍼카, 종이죽 아트토이 꾸미기 등 아트 리빙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키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키트 10종 중 희망하는 1종을 선택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그림 아트키트를 전달받은 어린이 1000여명은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제작한 비디오를 통해 예술 교육을 받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들게 된다. 7월에는 해당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는 일반인 300여명을 대상으로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드림그림 아트키트 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의 CSV에 대한 방향성이 '드림그림 아트키트'를 통해 한 단계 더 구체화 되었다."며, "한성자동차는 유의미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31 13:56:2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