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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국내 최대 규모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홀인원·우승시 GV80, GV60 등 제공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스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해온 대회로 국내 최장 길이의 코스 등 난이도 높은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유러피언 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등 3개 대회의 출전권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13번홀, 17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각각 GV80, G80 스포츠 차량을 받는다. 특히 17번홀은 국내 최초로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도 더 뉴 G70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1위에 오른 서요섭을 비롯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2021-10-04 11:2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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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NFL 스타와 美 올레드 TV 시장 공략 나선다

LG전자는 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출연한 올레드 TV 영상 세 편을 차례로 공개하며 북미 올레드 TV 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전자 LG전자가 북미 시장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올레드 TV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4일 지난 시즌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아메라칸컨퍼런스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인기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출연한 올레드 TV 영상 세 편을 차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Only on OLED'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인 ▲Sharp ▲Speedy ▲Smooth ▲Slim을 의미하는 4S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스포츠 팬들에게 올레드 TV의 현장감 넘치는 스포츠 시청 경험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영상은 트레비스 켈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콘셉트다. 그는 집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83형 초대형 올레드 TV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즐기거나, 자신의 화보를 달력으로 제작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하기도 한다. 트레비스 켈시는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의 속도감을 매끄럽게 표현하며 마치 경기장과 같은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올레드 TV의 화질에 놀랐다"며 "스포츠 경기를 볼 때 LG 올레드 TV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북미 시장에서 올레드 TV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가까이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1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급증하는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말 영화배우·e스포츠스타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한 영상을 시작으로 올 5월에는 영화배우 메간 폭스가 게임대결을 펼치는 영상을, 7월에는 NBA LA레이커스 소속 선수 카일 쿠즈마가 출연한 올레드 TV 영상을 연달아 공개한 바 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현지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올레드 TV는 미국 소비자매체,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10-04 10:46:40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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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인원 ‘프라엘’ 신제품 2종 출시

신제품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비롯한 LG 프라엘 제품들. /LG전자 LG전자가 올인원 '프라엘' 신제품을 선보이며 피부관리 기기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4일 피부 탄력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한 곳에 담은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신제품은 피부 탄력과 진정, 화장품의 다양한 영양 성분 흡수까지 높여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피부 관리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Y자 모양으로 손잡이 위쪽에 피부 탄력과 화장품 흡수를 돕는 '인텐시브 케어 헤드'와 피부 진정을 돕는 '쿨링 케어 헤드'가 달려있다. 소비자는 인텐시브 케어 헤드에 달린 '아이 케어 헤드'로 눈가, 입 주변 등 굴곡진 부위도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피부 진피층 아래까지 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고주파'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피부 속과 겉 탄력을 개선하는 '250마이크로암페어 수준의 미세전류' ▲저주파 초음파를 활용하는 '소노포레시스' 기술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화장품 영양 성분과 수분 흡수를 돕는 '이온토포레시스' 기술 ▲모공 축소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쿨링 기능' 등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초음파 클렌저에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을 더해 피부 속 건조까지 해결하는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는 노폐물 세정과 함께 영양 보습까지 기기 하나로 관리 가능한 제품으로 소노포레시스 기술을 적용해 기존 갈바닉 이온 방식 제품 대비 화장품 흡수를 촉진한다. 오는 11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예약 판매되는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에센셜 부스터의 출하가는 각각 79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효능과 안전성은 물론, 진일보한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LG 프라엘 신제품은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10-04 10:42:02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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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일본 기시다 총리 취임에 축하 인사…재계도 "협력 확대 기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회장 등 국내 재계가 일본 기시다 신임 총리에 첫 인사를 전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시다 신임 총리 취임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냈다. 대한상의가 일본 총리에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한일간 냉전이 지속 중인 만큼, 관계 개선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기대도 커진다. 최 회장은 서한에서 한일간 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역내 통상과 제조업의 선도 국가"라며 "서로의 강점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관계의 많은 도전 과제를 함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와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앞으로 신임 총리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양국 기업인이 서로 왕래해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일 양국 간 다양한 대화와 협력 채널이 가동될 때 서로의 안정과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양국 기업인들이 정부 중심 협력에서 더 나아가 합리적 경영 판단을 토대로 민간 차원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기시다 총리 취임에 맞춰 논평을 내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경단련 등 일본 경제계와 함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일관계가 과거사와 수출규제 등으로 매우 악화되고 코로나로 인한 교류 감소로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양국 정부에 촉구했다. 기시다 총리가 외무대신을 역임한 데에 기대감도 드러냈다. 양국 정부가 수출 규제를 폐지하고 상호 출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라는 요구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04 10:42: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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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야누스의 하이브리드, 렉서스 뉴 ES300h F스포트

렉서스 ES300h F스포트 /렉서스코리아 하이브리드카는 여전히 훌륭한 친환경차다. 충전 인프라 부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연료비도 최소화할 수 있다. 배출 가스도 대폭 줄일 수 있어서 완성차사들도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는 차종이다. 쓸만한 고성능 모델 부재만은 아쉬움으로 지적되던 상황, 하이브리드카 명가인 렉서스가 뉴 ES를 출시하면서 소비자 마음을 저격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ES300h F스포트가 주인공이다. 뉴 ES는 7세대 ES 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내외 디자인뿐 아니라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강화 등 기능을 추가하면서 경쟁모델에 뒤쳐지지 않을 편의성을 갖췄다. F 스포트 배지 /김재웅기자 F 스포트는 여기에 리어 서스펜션에 멤버 브레이스 설계를 변경하고 차체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퍼포먼스 댐퍼를 장착하는 등 고성능 아이템을 도입해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고성능 모델이라도 ES300h F 스포트는 이미 검증받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답게 놀라운 효율을 보여줬다. 고속도로를 에코모드에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로 달려보니 21~22km/L 연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기모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잔기술'을 더하면 그보다 높은 연비도 기대해볼만 했다. 시내에서도 15km/L를 무난하게 웃돌았다. 공인연비인 16.8km/L를 무색하게 했다. ES300h F스포트 계기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조합해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김재웅기자 스포츠 모드는 ES300h를 다른차로 변신하게 해준다. 스티어링휠 상단에 있는 버튼을 돌리면 된다. 웅장한 배기음으로 작동을 알리고, 곧바로 엔진과 모터를 총동원해 강력한 추진력을 내준다.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가, 고속에서는 엔진이 적극적으로 가동하며 차체를 힘차게 밀어주는데에 온 힘을 쏟는다. 고성능 모델인 F 시리즈의 느낌도 최대한 구현해냈다. 연비도 절반 이상 떨어지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파워트레인이 다르지도 않다. 일반 모델과 같은 2.5L D-4S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 2개, e-CVT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18마력에 최대토크 22.5kg·m이다. 차 한대로 고효율 하이브리드카와 고성능 내연기관차를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셈이다.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역시 편의 기능이다. 우선 DRCC가 보수적으로 세팅된 탓에 다른 동급 모델처럼 반자율주행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안드로이드 오토 등 커넥티드 기능도 추가하지 않았다. 그나마 미러링이 가능하고,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아틀란 내비게이션도 충분히 잘 어우러져 작동해서 큰 불편을 느끼지는 못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04 10:41: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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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쇼크' 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판매량 급감

완성차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직격탄을 맞았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수급난으로 글로벌 판매량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33.7% 감소한 9만1790대, 해외시장에 17.3% 감소한 44만7446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르노삼성을 제외한 전 업체가 20~60%대 판매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한국지엠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반도막났다. 현대차는 22.3% 감소한 28만1196대, 기아는 14.1% 감소한 22만3593대, 한국지엠은 66.1% 감소한 1만3750대, 쌍용차는 39.5% 감소한 5950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다만 르노삼성은 지난해 10월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99.7% 증가한 1만4747대 판매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28만1196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3% 판매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9월 국내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4만3857대, 해외시장에 19.4% 감소한 23만7339대를 판매했다. 기아 역시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세를 기록했다. 기아는 지난달 국내 3만5801대, 해외 18만779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한 22만35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30.1% 감소, 해외는 10.1% 감소한 수치다. 한국지엠은 반도체칩 부족으로 9월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6.1%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9월 국내외시장에 1만3750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내수는 36.5% 감소한 3872대, 수출은 71.3% 감소한 9878대였다. 한국지엠은 반도체칩 부족에 따라 지난달 부평1공장과 2공장을 절반만 가동했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는 1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 르노삼성은 XM3의 유럽수출 호조와 기저효과로 9월 전년 동기 대비 99.7% 증가한 1만4747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25.5% 감소한 4401대로 나타났으나, 수출은 612.5% 늘어난 1만346대로 크게 증가했다. 9월 전체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량은 XM3다. 내수와 수출 차량을 더해 총 1만237대가 판매됐다. 세계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XM3 수출 차량(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은 유럽 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와 르노 그룹의 부품 우선 공급 정책에 힘입어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역시 부품수급 차질로 직격탄을 맞았다. 쌍용차는 9월 국내외시장에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5% 감소한 5950대를 판매했다.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이 원인이다. 내수판매는 53.0% 감소한 3859대를 나타낸 반면 수출은 28.6% 증가한 2091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적체 해소를 위해 총력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나, 9000여대에 이르는 출고 적체가 발생한 상황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량 감소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것"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정이 장기화 될 경우 완성차 업계는 물론 부품 협력 업체도 위기가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3 11:00: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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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대하는 삼성전자 비스포크홈, '집사 가전' 어디까지 왔나…

비스포크홈 /삼성전자 삼성전자 가전이 '집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홈IoT 기술을 적극 도입하면서 스마트 기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비스포크 큐커'는 '스마트싱스 쿠킹'앱으로 밀키트와 가정 간편식을 손쉽게 조리해준다. 스마트폰으로 지원하는 제품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큐커에서 최적화된 조리 기능을 작동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식품사 8곳과 공동으로 조리 알고리즘을 개발해 117개 메뉴에 36가지 큐커 전용 상품도 선보였다. 멀티쿡과 셰프쿡 등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비스포크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유통기한 만료 전 알람까지 알려주고, 식단과 레시피도 추천한다. 온라인 주문과 원격 식재료 확인까지 가능하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인공지능으로 장애물을 인식하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청소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돌보는 '펫케어' 서비스까지 탑재했다. 반려견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알람, 힐링음악 재생과 반려 동물 교육 콘텐츠 시청 등도 가능하다. 그랑데 AI 세탁·건조기는 직접 의류와 오염도를 확인해 세탁코스를 추천해주고,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관리해준다. 세제 자동 투입과 함께 세제 주문도 한번에 가능하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가사노동 부담이 늘어나면서 수고를 들어주는 집사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AI 기능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세심하게 맞춰주고, '스마트싱스'로 기기 간 연결성까지 높인 삼성 가전을 활용하면 한층 편안한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03 07:0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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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에도 개천절 연휴 시작부터 집회·행사 잇따라

국민혁명당과 경찰이 대치하는 모습 /뉴시스 코로나19 팬데믹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는 가운데, 개천절 연휴 첫날부터 집회와 행사가 강행되면서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정치방역 중단 촉구 및 코로나 감염 예방 강연회'에는 시민 48명이 모였다. 당초 관련 당국은 집회를 할 수 없게 했지만, 집회 주최장인 이동운 경기의사협회장이 전날 옥외집회금지처분 집행 정지 사건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받으며 집회도 열릴 수 있게 됐다. 참가자들은 체온을 체크하고 참가 명부를 작성하며 2m 거리를 두는 등 거리두기를 준수하기는 했지만,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국민혁명당은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려다가 경찰에 가로막혔다. 앞서 '국민 서명 및 1인 걷기 운동'에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상황, 그러나 집회가 아닌 기자회견이라고 맞섰다. 결국 국민혁명당은 새문안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종로3가에서도 또다시 기자회견을 했다. 문재인 정부가 정치 방역을 하고 있다며, 종전 선언을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그 밖에도 여러 단체들이 불법 집회에 나서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개천절 연휴 기간 불법집회와 행사를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으로 서울 도심에 56개 부대 배치 및 검문소 15곳을 운영하며 광화문역 일부 출구 출입 통제 등 조치도 취했다.

2021-10-02 14:19: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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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게이트 설계 의혹, 유동규 전 본부장 이틀째 조사…"정영학 뺨 때렸지만 사건과 무관"

대장동 개발사업 핵심 인물로 의심되는 유동규 전 상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여전히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은 2일에도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유 전 본부장은 출석 의사를 밝혔다가 응급실에 간다고 출석 시간을 늦춰 결국 긴급 체포된 바 있다.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2일 오전 다시 호송차를 타고 출석했다고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하며 화천대유에 특혜를 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과 수익 배당구조 등을 설계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뇌물을 받았는지와 민간사업자 특혜, 수익 배당구조 설계 내용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뇌물을 전달했다는 증거 등 자료와 핵심관계자와의 녹취파일, 자택 압수수색을 통한 자료 등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유 전 본부장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압수수색 당시 유 전 본부장이 창밖으로 던져버렸기 때문. 그 밖에도 유 전 본부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정 회계사를 모른다던 당초 주장을 뒤집으면서 의혹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변호인측이 정 회계사를 만나 술기운에 뺨을 때린 것은 맞지만, 이번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밝히면서다. 검찰은 정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파일 등 증거를 분석해 화천대유 설립 과정부터 개발 사업 참여와 배당 수익, 법조인 섭외와 로비 정황 등 핵심 단서들을 찾아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화천대유가 정관계 인사에 로비를 한 증거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21-10-02 13:41:06 김재웅 기자